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통독 하신 분 계신가요?

성경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7-11-06 01:21:07
성격 통독 하고 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세상이 다르게 보이나요?
IP : 110.70.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으로 필사하고 느낀 점
    '17.11.6 1:25 AM (106.250.xxx.15)

    똑같은 말을 참 많이도 반복하네..

  • 2. ..
    '17.11.6 1:36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읽어도 모르겠다죠.
    무의식은 좀 알아들었을라나.
    의식도 전혀 모른 것은 아니고,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랍비 수준의 공부를 하면, 그때나 성경이 좀 알아지는 게 아닐까요.

  • 3. 전혀요
    '17.11.6 1:39 AM (115.140.xxx.66)

    성경은 통독할 필요없고. 4대 복음만 열심히 읽고 음미하면 될 것 같아요
    4대복음 외엔 별로 감동이 없었어요

  • 4. ..
    '17.11.6 1:40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읽어도 모르겠다죠.
    무의식은 좀 알아들었을라나.
    의식도 전혀 모른 것은 아니고,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랍비 수준의 공부를 하면, 그때나 성경이 좀 알아지는 게 아닐까요.

    암튼 성경은
    가진 것에 머물지 말고 그게 무엇이 되었든 섬기지 말고(우상)
    오로지 신(형체도 목소리도 없는, 오로지 말뿐인데, 나의 형상을 닮은), 어쩌면 내 안의 신만을 따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와 닿아요.
    너의 가슴과 심장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이 말이 아닐른지.
    유대인은 부자도 많고, 지식인도 많고.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성경적 정신이 삶에 큰 방향을 줄 겁니다.
    나라도, 땅도 없어도 민족을 영속해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요.
    또 인생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우상으로 섬기지 않음에도 가장 큰 성취를 이루는.

  • 5. ..
    '17.11.6 1:4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읽어도 모르겠다죠.
    무의식은 좀 알아들었을라나.
    의식도 전혀 모른 것은 아니고,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랍비 수준의 공부를 하면, 그때나 성경이 좀 알아지는 게 아닐까요.

    암튼 성경은
    가진 것에 머물지 말고 그게 무엇이 되었든 섬기지 말고(우상)
    오로지 신(형체도 목소리도 없는, 오로지 말뿐인데, 나의 형상을 닮은), 어쩌면 내 안의 신만을 따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와 닿아요.
    너의 가슴과 심장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이 말이 아닐른지.
    유대인은 부자도 많고, 지식인도 많고.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아마 성경적 정신이 삶에 큰 방향을 줬을 겁니다.
    나라도, 땅도 없어도 민족을 영속해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요.
    또 인생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우상으로 섬기지 않음에도 가장 큰 성취를 이루는.
    성경은 나그네 정신이요, 유목민 정신이고을 심고, 삶의 방향을 이끌고 영혼을 이끌려는 목적이라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흉이죠.

  • 6. ..
    '17.11.6 1:44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읽어도 모르겠다죠.
    무의식은 좀 알아들었을라나.
    의식도 전혀 모른 것은 아니고,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랍비 수준의 공부를 하면, 그때나 성경이 좀 알아지는 게 아닐까요.

    암튼 성경은
    가진 것에 머물지 말고 그게 무엇이 되었든 섬기지 말고(우상)
    오로지 신(형체도 목소리도 없는, 오로지 말뿐인데, 나의 형상을 닮은), 어쩌면 내 안의 신만을 따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와 닿아요.
    너의 가슴과 심장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이 말이 아닐른지.
    유대인은 부자도 많고, 지식인도 많고.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아마 성경적 정신이 삶에 큰 방향을 줬을 겁니다.
    나라도, 땅도 없어도 민족을 영속해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요.
    또 인생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우상으로 섬기지 않음에도 가장 큰 성취를 이루는.
    성경은 나그네 정신이요, 유목민 정신이고, 삶의 방향을 이끌고 영혼을 이끌려는 목적이라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흉이죠.

  • 7. ..
    '17.11.6 2:06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읽어도 모르겠다죠.
    무의식은 좀 알아들었을라나.
    의식도 전혀 모른 것은 아니고, 어렴풋이 알 것도 같고.
    랍비 수준의 공부를 하면, 그때나 성경이 좀 알아지는 게 아닐까요.

    암튼 성경은
    가진 것에 머물지 말고 그게 무엇이 되었든 섬기지 말고(우상)
    오로지 신(형체도 목소리도 없는, 오로지 말뿐인데, 나의 형상을 닮은), 어쩌면 내 안의 신만을 따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와 닿아요.
    너의 가슴과 심장이 이끄는 대로 살아라.. 이 말이 아닐른지.
    유대인은 부자도 많고, 지식인도 많고.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아마 성경적 정신이 삶에 큰 방향을 줬을 겁니다.
    나라도, 땅도 없어도 민족을 영속해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요.
    또 인생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우상으로 섬기지 않음에도 가장 큰 성취를 이루는.
    성경은 나그네 정신이요, 유목민 정신이고, 삶의 방향을 이끌고 영혼을 이끌려는 목적 같은데.
    이해가 안 되는 게 흉이죠.

  • 8. ...
    '17.11.6 6:15 AM (37.175.xxx.176)

    통독중에 있어요.. 벌써 2년 넘게 일주일에 다섯징 장도요..! 성경 말씀대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린 인간이기에, 절대 말씀대로 살지는 못하죠.. 하지만 통독하며 느낀 가장 큰 것은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하느님은 자비로우시지만 그만큼 정의로우시다는 것.. 읽기 전보다는 떳떳이 살으려는 제 모습을 보니 괜히 읽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이상 가톨릭 신자의 통독 후기에요..! 3/4정도 읽었는데 확실히 변화 됨을 느껴요!

  • 9. **
    '17.11.6 7:16 AM (183.98.xxx.95)

    아뇨 몇번을 읽어도 잘몰랐는데
    설교말씀을 여러번 듣고 달라졌어요
    각자 깨닫게 하시는 때가 있어요
    잘 읽어두면 때마다 일마다 말씀이 떠올라요

  • 10. 루디아
    '17.11.6 7:22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말씀은 살아서 역사한다하죠
    전 말씀의 위력앞에 놀랍니다
    하나님은 곧말씀이죠
    말씀을 안읽고신앙생활하는거
    정말 안됩니다
    날마다 말씀읽고 묵상해야 주님과 깊이 교제할수있어요
    꼭 늘읽으시기를..

  • 11. .....
    '17.11.6 8:39 AM (125.186.xxx.152)

    어쩜 이렇게도 역사는 돌고 돌까 하는거요...

  • 12. 오늘
    '17.11.6 9:02 AM (175.223.xxx.42)

    사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말씀 내용을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삶을 살면 기적을 경험하며 살 수 있대요. 저도 있는 그 대로 믿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어버려구요. 말씀은 우리가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주님, 살아있는 말씀(그 자체도 하나님) 통해 주님 음성듣기 원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셔요

  • 13. ..
    '17.11.6 1:45 PM (175.223.xxx.42)

    옆에 주석서나 해설서 두고 보세요.
    신뢰도 있는 분들의 간증집도 많이 겸해서 보시구요.
    (Mb의 경우 가짜 간증을... 남의 간증을 짜깁기했더군요ㅡㅡ)
    해설과 간증이 성경의 의미를 오독하지 않게 해주고
    나 혼자 볼 때는 안 보이는 것도 짚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부분독보다 통독이 훨 나은 이유는
    초등졸보다 대졸이 더 나은 학력인 이유와 같습니다.

  • 14. ..
    '17.11.6 1:48 PM (175.223.xxx.42)

    그런데 참 기도는 반드시 병행하셔야 해요.
    텍스트의 본의가 살아날 때는
    바로 그 저자와 대화할 때거든요.

  • 15. ..
    '17.11.6 2:22 PM (183.98.xxx.95)

    간증 보다는 강해 설교를 들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94 메리엄-웹스터 올해의 단어에 '페미니즘' 2 oo 2017/12/13 263
757993 집값 떨어지면 집 사겠다는 사람이 줄지어있는데 집값이 떨어질까요.. 14 유휴 2017/12/13 4,310
757992 어제 pd수첩 보고 2 그날 2017/12/13 883
757991 백종원같은 남자면 나이가 많아도 괜찮을까요 36 사랑이 2017/12/13 6,566
757990 결혼 전까지 서울에만 살다 결혼 후 다른 도시에 사시는 분들 2 도시 2017/12/13 772
757989 영어작문이나 에세이를 누구에게 배워야 하나요? 4 영어학원 2017/12/13 1,020
757988 주니어, 성인용 방수부츠는 어디서 파나요? 1 ..... 2017/12/13 453
757987 트* 산지 2년만에 회로 나갔다고 15만원이래요 ㅠ 5 세탁기 2017/12/13 1,417
757986 씰리 메모리폼 베개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3 .. 2017/12/13 1,111
757985 [공식]방탄소년단, 美 유명 연말쇼 출연 확정 "녹화 .. 1 ㄷㄷㄷ 2017/12/13 1,018
757984 아이가 울고 떼쓸때 어떻게 하시나요. 15 동글이 2017/12/13 3,919
757983 수능 점수 낮은 아이 어느 대학을 가야할까요? 4 고 3엄마 2017/12/13 2,229
757982 좋은 꿈을 꿨는데도 좋은 일 안일어나요-- 2 실망 2017/12/13 928
757981 전자랜지 20년만에 새로 사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가전 2017/12/13 1,005
757980 문재인 대통령 3박 4일 국빈 방중 4 고딩맘 2017/12/13 570
757979 당근오일 실사용 후기좀 알려주세요~ 17 .. 2017/12/13 2,646
757978 침대 좀 봐 주세요. 3 침대 2017/12/13 719
757977 앞니가 두개 벌어졌는데 7 ㅅㅈ 2017/12/13 1,275
757976 요즘 꽂힌 간식 있어요!! 살 걱정도 무너집니다.ㅠ 12 ... 2017/12/13 5,423
757975 40대초 남성이 들고 다닐만한 가벼운 서류가방 추천부탁 드려요~.. 3 가벼운가방 2017/12/13 867
757974 집사는 문제로.. 26 00 2017/12/13 6,427
757973 옷이 희한해요 2 기억 2017/12/13 1,182
757972 초등3학년 토플주니어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3 Zm 2017/12/13 1,855
757971 수경스님은 어디 계실까요? 2 ... 2017/12/13 975
757970 고1 지각 관련 질문 3 지각 2017/12/13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