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판매하는사람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핸드폰 파는사람, 옷파는사람, 치킨파는사람 ... 수많은 판매업이 있는데 꼭집어 핸드폰을 얘기한다는게 좀 의외었어요.
그렇게 인식이 안좋은가요...
1. 무슨
'17.11.6 12:27 AM (211.108.xxx.4)그냥 자영업자나 직장인이구나 하지 그런 이상한 편견이 왜 있나요?
핸폰업체 대리점 엄청 많아서 판매하는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진짜 이상한 논리네요2. 47528
'17.11.6 12:42 AM (175.124.xxx.80)저희 남편도 대딩때 핸드폰 파는 알바를 꽤 오래 했고
지금은 번듯한 직장인입니다. 성품도 좋고요.
왜 그런 편견이 생겼는지는 알아요.
소위 폰팔이라 비하하기도 하는데요.
일부 판매원들은 손님 간보면서 비씬값에 파는,
소위 호갱 (호구 고객) 등치는 짓을 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사람마다 다 각양각색 아니겠어요?
직업에 귀천은 없어요.3. ........
'17.11.6 12:58 AM (59.13.xxx.220)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업직의 일종으로 생각되어
이빨깐다는 느낌이 강해서.....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전 영업하시는 분들이랑은 안맞더라구요4. ...
'17.11.6 1:05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잘 모르는 사람한테 비싸게 팔면서 싸게 산 듯 현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인식이 안 좋죠
5. ㅌㅌ
'17.11.6 1:31 AM (42.82.xxx.128)사기꾼을 많이 만나서 솔직히 인식은 안좋아요
못배워서 저런일 하는구나..인성도 별로네..이런 생각들어요6. 흠
'17.11.6 3:09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보험 파는 사람보단 더 좋게 들리네요.
7. ..
'17.11.6 7:34 AM (222.110.xxx.185) - 삭제된댓글예전 핸드폰보조금이 공공연하게 있을때 같은 핸드폰을 어떤사람은 정가에, 어떤 사람은 공짜에 샀죠.
어수룩하면 비싸게 팔고, 잘 알고 오면 싸게 팔고 하면서, 비싸게 산 사람들이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깅하게 드니 인식이나빠진 것 아닌가요? 또 요금제 할인에 할부로 팔아 돈은 다 받으면서 공짜인양 팔았구요.8. 몇년전
'17.11.6 8:20 AM (14.175.xxx.45)전 외국 거주자고 몇년전 한국에 가서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번화가를 걷는데 20대 초반 어린 남자들이 저희 팔짱을 끼고 핸드폰 가게로 끌고 가면서 누나누나 거리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는 40대 완전 아줌마 들이구요.
마치 저희 어릴때 나이트 클럽가면 위이트들이 하는 행동들과 똑같았어요. ㅠㅠ9. 음..
'17.11.6 9:02 AM (125.180.xxx.122)대리점 가서 직원들이 얼마나 자주 그만두는지 보면. 알수있죠.
정찰제로 파는 물건이 아닌지라. 바가지도 많이 씌우고..
그러니. 인식이 별로에요.
지금까지. 폰개통하면서 양심적인 사람 딱 한명봤어요10. 별루
'17.11.6 9:07 AM (39.7.xxx.188)폰팔이들이 사기꾼이 많아요
저두 하도 당해서리11. 저도...
'17.11.6 1:52 PM (103.10.xxx.195) - 삭제된댓글사기꾼 느낌...;
상품을 좋게 보여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정당한 댓가에 파는 평범한 상인 느낌이 아니에요.12. 저도...
'17.11.6 1:54 PM (103.10.xxx.195)사기꾼 느낌...;
상품을 좋게 보여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정당한 댓가에 파는 평범한 장사꾼 느낌이 아니에요.
오죽하면 폰팔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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