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어요.ㅠ

ㅎㅎ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7-11-05 22:58:12
남자들이 답답하데요.ㅠ
모범생으로 살아왔는데 저 어떻게해야 답답하다는 소리 안들을까요ㅠ
IP : 211.205.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1.5 10:59 PM (211.205.xxx.219)

    대화소재요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답답해하지 않을까요

  • 2. ....
    '17.11.5 10:59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뭐 문제 있어? 너한테 피해줬어? 이렇게 받아치면 안 그럴 거예요.

  • 3. 대화
    '17.11.5 11:03 PM (178.191.xxx.53)

    소재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 4. ㅎㅎ
    '17.11.5 11:04 PM (211.205.xxx.219)

    대화 소재도 없어요..

  • 5. 길게 보면
    '17.11.5 11:16 PM (211.244.xxx.154)

    답답해서 손해날건 없어요.

    다만 그 답답하다는 소리가 대화 행간 파악 못하고 문맥 이해도 못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요.

    남자들 어차피 적당히 말 섞어주고 같이 술 마셔봤자 뒷말해요.

  • 6. 아마도
    '17.11.5 11:22 PM (211.58.xxx.224)

    맞지않는 남자들을 만나서 그래요
    상대에 따라 답답하기도 하고 생각이 깊어 보이기도 해요
    예쁘고 말이 없으면 내성적이구나 하잖아요
    말많고 푼수인거보다 나아요

  • 7. ...
    '17.11.5 11:30 PM (175.223.xxx.212)

    모범생으로 살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나 세상돌아가는거 무심하고 이해력떨어져서 동문서답하고 센스떨어지면 답답함을 줍니다.

  • 8. 범생이과한테
    '17.11.6 12:40 AM (211.36.xxx.220)

    답답하다고 말하는 남자를 상대하지 마세요.
    무매너남한테 잘보일 필요 있나요.
    세상 돌아가는 일,시사에 무식한 남자 많이 봤지만
    대놓고 답답하다고 한적 없어요.
    저런말 하는 사람 두 명 봤는데 무식한 꼰대 아재과였음

  • 9. 고고
    '17.11.6 12:43 AM (219.254.xxx.28)

    남자에 맞추지 말고
    남자를 본인에게 맞추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173 저렴한 국제학교도 있나요 21 한국에 2017/12/13 6,638
758172 위장문제일까요? 3 화니맘 2017/12/13 669
758171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꾸준히 드시는거 좀 알려주세요^^ 33 제라드와토레.. 2017/12/13 5,219
758170 할아버지가 갈비뼈 금이 갔는데 종합병원 입원하면 비용이 얼마나 .. 10 에고 2017/12/13 3,080
758169 형광등 깜박이는건 안정기가 나가서 그런건가요? 11 .. 2017/12/13 1,852
758168 쓰레빠로 아들 기 죽이는 엄마 5 ..... 2017/12/13 2,694
758167 무슨 공무원이 외국 가서 사네요 24 세금도둑 2017/12/13 6,711
758166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할 독립 추진체계 필요 oo 2017/12/13 249
758165 한파에 세탁기 돌리면 안돼나요? 15 ㄷㅈ 2017/12/13 5,831
758164 저는 예전에 비행기만 타면 그렇게 구아바 주스를 마셨더랬어요.... 1 비행기 2017/12/13 1,275
758163 중학교 맞춰 전학하면 자율학기제 소외될까요?? 고민 2017/12/13 374
758162 태극기본부와 일베는 왜 의사들 시위를 이끄나 27 richwo.. 2017/12/13 1,380
758161 체중 좀 줄이고 다시 간식에 눈길이 가요 3 2017/12/13 1,462
758160 오후되니 날씨 풀렸네요 10 .. 2017/12/13 2,768
758159 따뜻한 물 팍팍 틀면서 설거지 하면서 눈물이나요 39 ar 2017/12/13 20,741
758158 다움 댓글들이 2 이상해요 2017/12/13 357
758157 서울에 용한 신점이나 사주 보는 데 알려주세요~~ 1 .... 2017/12/13 2,271
758156 북유럽 산장 인스타그램인데...식수나 화장실은 어디서 봐요? 5 유럽님들.... 2017/12/13 1,751
758155 부모로 인한 상처는 평생을 가는듯...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13 넋두리 2017/12/13 4,778
758154 패딩입고 12ㆍ1.2.3월까지 사는건가요 20 지겨움 2017/12/13 5,508
758153 분당에 사시는 님들 ^^ !!! 13 피부 2017/12/13 3,520
758152 이런 경우 저를 차단한건가요? 5 holly 2017/12/13 2,648
758151 결혼 중매인 소개 절박한 사람.. 2017/12/13 772
758150 학군 좋은 곳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 계신가요? 3 ㅇㅇ 2017/12/13 1,687
758149 어린이집 강제투약 학대 ㅠㅠ 4 겨울 2017/12/13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