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인 분들

&&&& 조회수 : 21,341
작성일 : 2017-11-05 20:04:26
의상 헤어 화장품 운동
이중에 어느분야에 돈이 제일 많이 드나요?
전 30대까지는 의상이었는데
40대부터 흰머리 염색을 자주하게 되니까
모발도 가늘어지고 부시시 두피도 엉망이라
헤어에 가장 많이 드네요
염색, 넉달에 한번쯤 파마, 두피관리, 염색할때마다 영양..
일년에 250이상 드네요...
슬픈건 남들은 알아보지도 못한다는거 ㅠㅠ
IP : 1.238.xxx.18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8:07 PM (1.243.xxx.73)

    화장품이였다가 올해부터는 운동이요.
    헤어엔 연 30만원정도사용하는듯요.
    아직 흰머리가 많지 않아서 인듯도 하고 이대앞 저렴한 미용실 이용하고 있어요.

  • 2. 소소
    '17.11.5 8:11 PM (223.62.xxx.219)

    마사지요 마사지에 연 250 쓰는거 같아여

  • 3. ...
    '17.11.5 8:1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이고, 직장다녀요.
    전 오히려 20~30대 보다는 머리엔 돈을 덜 써요.

    뿌리 염색은 2달에 한번이니까 1년에 6회정도
    커트는 분기별로 한 번 정도?

    좀 좋다는 샴푸랑 린스 사용하고,
    괜찮다는 트리트먼트랑, 영양제는 (많이 사서) 주말마다 집에서 바르고
    그 미장원모자(따뜻해 지는거) 뒤집어 쓰고 있어요.

    젊을 때는 막 강남미용실에서 비싼 파마에 (아무래도 갈 때마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귀도 얇아서리)
    매번 몇 십만원씩 펑펑 써 댔는데요 (ㅋ 그때는 머리결도 좋고, 숱도 많을때 인데도 그러고 살았었네요)

    획일적인 정답 없죠 뭐.
    각자 자기를 멋지게 만드는 요소에 적절하게 쓰면 되는거죠.

  • 4. ....
    '17.11.5 8:14 PM (125.185.xxx.178)

    영양은 매주마다 트리트먼트해서 전기모자써요.
    골고루 다 돈 드네요.
    운동도 건강검진도 의상도 헤어도요.
    화장품은 색조를 안하게 되네요.

  • 5. 윌마
    '17.11.5 8:15 PM (119.64.xxx.226)

    저도 염색하고나서 머리에 드는 돈이 급격히 늘긴 했는데 미용실에서 하자는 대로 다하시면 끝도 없어요. 250 너무 쎄네요. 미용실에서 하는 트리트먼트가 인터넷에 다 팔아요. 직구하면 더 싸구요. 사서 집에서 양 많이 바르고 자주 해주면 미용실에서 영양안해도 되요... 영양만 안해도 돈이 확 줄어요

  • 6. 윌마
    '17.11.5 8:16 PM (119.64.xxx.226)

    요즘은 염색도 집에서 해볼까해요. 염색 주기가 짧아져서 돈이 더 들어가서 ㅠㅠ

  • 7. ....
    '17.11.5 8:20 PM (58.127.xxx.106)

    피부관리가 일순위 화장품,운동,헤어 모두 중요하네요

  • 8.
    '17.11.5 8:21 PM (210.100.xxx.239)

    옷이요.
    화장품은 옷값비하면 얼마안돼요.

  • 9. ...
    '17.11.5 8:27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머리에만 250.... 월 천이상 벌지만 머리에 그정도를 들이다니 생각도 못했는데요. 머리 자주 할 수록 머리결 상해서 파마도 1년에 두번해요. 염색은 안 할 수 없는데 미용실에서 염색에 파마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머리가 너무 개털이 되더라구요. 개털된 머리 지금은 다 잘라내고 집에서 3~4개월 간격으로 사이오스 염색약 사다가 직접 해요. 사이오스 염색약 좋더라구요.
    좋은 염색약쓰니 염색할때 시간 오버만 하지 않으면 결 많이 안 상하더군요. 미용실비용만 따지면 컷트 2회 파마 2회 염색약 다해서 1년에 40정도 쓰나 봅니다.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이지만 저에게 맞는 미용실 찾아서 멀더라도 찾아가서 하는 편이구요. 10년전만해도 브랜드 미용실갔는데 파마에 20만원 넘게 달라고 해서 그때부터는 안 갔어옷.

    돈쓰는 거로 치면 제가 그전에 옷에 돈을 너무 안 썼고 이제 재취업도 해서 의상 > 운동 > 헤어 > 화장품 순인가 봅니다. 운동은 연 100만원 정도는 들지만 제가 근골격 질환이 있어서 이것만큼은 투자해야 한다하고 쓰고 있어요.

  • 10. ...
    '17.11.5 8:30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머리에만 250.... 월 천이상 벌지만 머리에 그정도를 들이다니 생각도 못했는데요. 머리 자주 할 수록 머리결 상해서 파마도 1년에 두번해요. 염색은 안 할 수 없는데 미용실에서 염색에 파마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머리가 너무 개털이 되더라구요. 개털된 머리 지금은 다 잘라내고 집에서 3~4개월 간격으로 사이오스 염색약 사다가 직접 해요. 사이오스 염색약 좋더라구요. 
    좋은 염색약쓰니 염색할때 시간 오버만 하지 않으면 결 많이 안 상하더군요. 미용실비용만 따지면 컷트 2회 파마 2회 염색약 다해서 1년에 40정도 쓰나 봅니다.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이지만 저에게 맞는 미용실 찾아서 멀더라도 찾아가서 하는 편이구요. 10년전만해도 브랜드 미용실갔는데 파마에 20만원 넘게 달라고 해서 그때부터는 안 갔어옷. 

    돈쓰는 거로 치면 제가 그전에 옷에 돈을 너무 안 썼고 이제 재취업도 해서 의상 > 운동 > 헤어 > 화장품 순인가 봅니다. 운동은 연 80만원 정도는 들지만 제가 근골격 질환이 있어서 이것만큼은 투자해야 한다하고 쓰고 있어요.

  • 11. ...
    '17.11.5 8:32 PM (39.117.xxx.187)

    머리에만 250.... 월 천이상 벌지만 머리에 그정도를 들이다니 생각도 못했는데요. 머리 자주 할 수록 머리결 상해서 파마도 1년에 두번해요. 염색은 안 할 수 없는데 미용실에서 염색에 파마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머리가 너무 개털이 되더라구요. 개털된 머리 지금은 다 잘라내고 집에서 3~4개월 간격으로 사이오스 염색약 사다가 직접 해요. 사이오스 염색약 좋더라구요. 
    좋은 염색약쓰니 염색할때 시간 오버만 하지 않으면 결 많이 안 상하더군요. 미용실비용만 따지면 컷트 2회 파마 2회 염색약 다해서 1년에 40정도 쓰나 봅니다.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이지만 저에게 맞는 미용실 찾아서 멀더라도 찾아가서 하는 편이구요. 10년전만해도 브랜드 미용실갔는데 파마에 20만원 넘게 달라고 해서 그때부터는 안 갔어옷. 

    돈쓰는 거로 치면 제가 그전에 옷에 돈을 너무 안 썼고 이제 재취업도 해서 의상 > 운동 > 헤어 > 화장품 순인가 봅니다. 운동은 연 80만원 정도는 들지만 제가 근골격 질환이 있어서 이것만큼은 투자해야 한다하고 쓰고 있어요.

    아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미용실에서 쓰는 트리트먼트 상표 잘 봐두셨다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직접하시면 돼요. 훨씬 쌉니다.

  • 12. ..
    '17.11.5 8:33 PM (223.62.xxx.171)

    1년에 헤어관리에 250 요?
    머리에 250이나 쓸 수 있는 경제 형편이 부럽습니다.

  • 13. dma..
    '17.11.5 8:34 PM (112.149.xxx.112) - 삭제된댓글

    옷은 작년,재작년 많이 사서.. 올해는 거의 쓴 돈이 없구요.
    화장품도 많이는 안써요.
    기본 수분크림 하나에 베이스, 아이라이너가 자주 떨어지고
    립스틱이나 세도우는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요.
    문제는
    운동과 머리카락이네요.
    머리가 길고 부스스해서 관리비에 파마/염색까지 합치면 연간 200넘게 들고
    운동이 년간 400정도.
    머리와 운동은 포기 못하겠어요.

  • 14. dma..
    '17.11.5 8:34 PM (112.149.xxx.112) - 삭제된댓글

    옷은 작년,재작년 많이 사서.. 올해는 거의 쓴 돈이 없구요.
    화장품도 많이는 안써요.
    기본 수분크림 하나에 베이스, 아이라이너가 자주 떨어지고
    립스틱이나 세도우는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요.
    문제는
    운동과 머리카락이네요.
    머리가 길고 부스스해서 관리비에 파마/염색까지 합치면 연간 200넘게 들고
    운동이 년간 400정도.
    머리와 운동은 포기 못하겠어요.

  • 15. dma..
    '17.11.5 8:34 PM (112.149.xxx.112)

    옷은 작년,재작년 많이 사서.. 올해는 거의 쓴 돈이 없구요.
    화장품도 많이는 안써요.
    기본 수분크림 하나에 베이스, 아이라이너가 자주 떨어지고
    립스틱이나 세도우는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요.
    문제는
    운동과 머리카락이네요.
    머리가 길고 부스스해서 관리비에 파마/염색까지 합치면 연간 200넘게 들고
    운동이 연간 400정도.
    머리와 운동은 포기 못하겠어요.

  • 16. @@
    '17.11.5 8:34 PM (180.230.xxx.90)

    전기모자. 전자파 괜찮을까요?
    전자파 걱정돼서 망설이고만 있어요.

  • 17.
    '17.11.5 8:39 PM (121.133.xxx.51)

    옷같습니다.

  • 18. ...
    '17.11.5 8:45 PM (112.187.xxx.74)

    새치생기면 돈 많이 들더라구요
    4세 아이가 있어서 집에서는 할 엄두가 아직 안나네요
    일년에 170은 드나봐여. 새치염색 3-4주에 한번 커트도 그때 같이. 머리 곱슬이라 여름철에는 매직을 2-3번하고 트리트먼트는 집에서 해여. 정 빗자루 같을때 일년에 한두번 하기도 하구요

  • 19. 옷이네요.
    '17.11.5 8:48 PM (183.96.xxx.122)

    헤어는 2-3년에 한번, 화장품은 로션이나 수분크림 정도, 운동은 집앞 산책로 이용해서 거의 돈 들일이 없어요.
    그나마 옷은 1년에 7-80만원 정도 쓰고 있어요.

  • 20. ㅇㅇㅇㅇ
    '17.11.5 9:00 PM (121.160.xxx.150)

    염색은 집에서 하고 트리트먼트에 헤어에센스 발라줘요.
    일주일에 두 번 필링젤 문지르고 팩 해주고
    스킨, 수분크림, 세타필에 보습오일 한 두 방울
    바디 스크럽이랑 바디 오일 꼭 발라주고요.
    비용은 많이 안 들어요, 원래 하는 것보다 10분~20분 시간이 더 들 뿐.
    옷 값이 아직 제일 많이 드네요.
    반칙이라면 어머니가 전직 미용사라 퍼머나 커트 등은 모두 내 스타일대로 해주신다는 거...

  • 21. T
    '17.11.5 9:0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42세인데 아직 흰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헤어에는 그닥..
    아직은 옷값이네요.
    전 싱글이라 그런지 제일 큰 지출이 공연(뮤지컬, 연극) 이에요. ㅠㅠ
    한달에 5~60정도 쓰네요.

  • 22. 열정이 부럽네요.
    '17.11.5 9:04 PM (211.186.xxx.154)

    전 30대 후반 미혼인데
    자포자기 하고
    거지같이 다니는데........

    전 왜이렇게 저를 방치할까요........

  • 23. 하나둘이아님
    '17.11.5 9:10 PM (182.222.xxx.109)

    저도 머리에 원글님과 비슷하게 지출해요
    새치때문에 매달 염색 해야하고
    그러니 케어도 필요하고
    커트머리라서 커트도 매달..

    근데 머리만이 아니라
    옷 가방 신발 등등 다 나이들수록 돈이 들어가야 되겠구나가 느껴져서 큰일이예요...

  • 24. 집에서
    '17.11.5 9:11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염색하는거 추천해요
    중간 단발인데 로레알 2개 쓰면 양이 충분해서 얼룩없이 잘돼요
    미용실에서 하면 20만원 드는데 집에선 만오천원이면 이효리 머리색, 신민아 머리색.. 하고 싶은대로 해요
    퍼머는 안하니까 염색을 한달 보름 주기로 전체 다해도 머리 상하지 않아요
    뿌염만 하는 것보다 어차피 전체적으로 염색약이 빠지기 때문에 모발 전체 재정비해줘요 트리트먼트 좋은거 쓰면 절대 머리 상하지 않아요
    젤네일도 집에서 하고 마사지는 혼자 핸들링 하기 어려우니까 샵에 하고 팩은 집에서 자주해요

  • 25. 47살
    '17.11.5 9:22 PM (119.202.xxx.204)

    머리, 화장품, 옷 다해서 300 안쪽인듯...
    손톱, 얼굴 마사지 거의 안해요.

  • 26. 혹시 윗글
    '17.11.5 9:34 PM (175.223.xxx.219)

    직구하시는 분 무슨 제품쓰시나요? 저도 찰랑찰찰랑찰랑 다 끝나고 개털이요

  • 27. ...
    '17.11.5 9:34 PM (119.64.xxx.92)

    옷도 안사고 미장원도 안가서 화장품 사는데만 일년에 10만원 미만이요.
    근데, 나이들수록 돈들인다고 좀 나아보이나요? ㅎㅎ
    원글님 말처럼 그래봐야 남들 보기엔 티도 안나는데.

  • 28. 니즈
    '17.11.5 9:35 PM (118.221.xxx.161)

    헤어는 오십정도, 의상에 많이 들어요. 나이들수록 추레해지니 아무래도 비싼옷을 사게되요. 체형카바도되고 핏이 더 고급스럽구요. 품위유지비가 점점더 많이든다는거 실감나요. 거기다 병원비까지ㅠ

  • 29. 1년 기준, 운동에 150
    '17.11.5 10:01 PM (175.117.xxx.61) - 삭제된댓글

    헤어에 70

    화장품을 많이 안 써요. 효모 스킨에 피지오겔, 오일, 계절 따라 수분크림.

    색조 거의 안하고, 심지어 에뛰드가 제일 많네요 ㅋㅋㅋ

    눈썹 고민하시는 분들, 4지창으로 된 결 틴트 강추요..금방 써요.

    옷은 세미 정장류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고, 신발은 나이드니

    딱딱한 가죽 정장 구두보다 쿠션 좋은 걸 사게 되네요.

    전 나이키 보다는 리복하고 아디다스요. 스케처스는 디자인 불호..

    결론은 옷 신발 화장품 200

  • 30. 1년 기준, 운동에 150
    '17.11.5 10:01 PM (175.117.xxx.61)

    헤어에 70

    화장품을 많이 안 써요. 효모 스킨에 피지오겔, 오일, 계절 따라 수분크림.

    색조 거의 안하고, 심지어 에뛰드가 제일 많네요 ㅋㅋㅋ

    눈썹 고민하시는 분들, 4지창으로 된 결 틴트 강추요..금방 써요.

    옷은 세미 정장류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고, 신발은 나이드니

    딱딱한 가죽 정장 구두보다 쿠션 좋은 걸 사게 되네요.

    전 나이키 보다는 리복하고 아디다스요. 스케처스는 디자인 불호..

    결론은 옷 신발 화장품 합쳐서 200

  • 31. &&&&
    '17.11.5 10:26 PM (1.238.xxx.181)

    네 머리에 250써도 남들은 모르죠
    근데 관리안하면 정말 정신나간여자처럼 머리가 부시시해서 볼수가 없네요
    제가 염색안하면 반백이라 정말 염색 자주하거든요...
    옷은 인터넷에서 주로사고 외투만 백화점구입하구요
    피부과는 2년에 한번정도 가서 100정도 쓰는듯하고
    화장품은 면세점에서만 사고 상품권 선물들어오면 주로 화장품에 쓰구요
    운동은 나이들수록 비용이 좀 드는데 헤어만큼은 아니네요 ㅠㅠ

  • 32. ...
    '17.11.5 10:27 PM (58.230.xxx.110)

    운동 60만원
    헤어 50만원
    피부 50만원
    의상 200만원
    써놓고 보니 옷이네요~

  • 33. 이 기회에 저도 계산해봅니다
    '17.11.6 3:48 AM (90.127.xxx.33)

    운동 240만원
    옷 240만원 정도
    헤어 50만원
    피부 20만원? (샘플을 무한정 제공받아서 따로 살 필요가 없음ㅎㅎ)

  • 34. 말씀하신 품목에는 거의
    '17.11.6 8:16 AM (125.184.xxx.67)

    돈 안 써요ㅎㅎㅎ

    운동은 집에서 하고,
    옷은 예전에 산 좋은 옷들 입으면서, 아주 가끔씩 비싼 옷 사거나, 유행타는 옷은 인터넷으로.
    심지어 요즘은 가방도 싼 거 들기 시작했는데 매우매우 만족.
    염색은 집에서 남편이 해주고 파마는 3만원짜리 6개월에 한번씩. 그리고 외출할 때는 고데기.
    화장품은 열심히 공부해서 쓸데 없이 비싼 화장품에 지출 안 함. 특히 백화점 화장품 안 산지는 10년도 넘음. 색조는 원래 안 했고, 기초는 품목별로 가성비 높은 제품에만 돈 씀.

  • 35. ㅡㅡㅡ
    '17.11.6 8:23 AM (175.193.xxx.186)

    운동 0(집앞걷기)
    헤어 커트매달24 연2회 볼륨매직 30
    염색은 이제 막시작이라 추가될거고
    옷 작년 200
    화장품 10
    총 270 염색비용되겠네요;;

  • 36. 머리염색
    '17.11.6 8:43 AM (42.82.xxx.119)

    머리 염색
    저장 합니다

  • 37. ....
    '17.11.6 8:4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의상 > 헤어 > 화장품 > 운동
    옷은 가끔 사니까....유니클로 애용 ㅠㅠ
    헤어 서너달에 한번 커트...만원커트
    화장품 0
    운동 0

    벌이 대부분은 사교육비와 식비에 들어가요. ㅠㅠㅠ

  • 38. Pinga
    '17.11.6 8:56 AM (59.12.xxx.15)

    저는 피부관리.. 40대 되면서부터 주기적으로 피부과 다니지 않음 넘 늙어서 못봐주겠어요.
    화장품은 별 효과가 없고.... 계절바뀔때마다 옷사는 것도 좋아하죠. 운동은 월 10만원 넘지 않게하고요..

    근데 그것도 여유가 있을때.... 사교육비 넘 많아지니 제 지출부터 줄이게 되네요.ㅠㅠ

  • 39. 미장원
    '17.11.6 9:54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아까웟 일년에 50만원 머릿결케어하면서 다듬기만하구요.
    반곱슬이라 파마 안하고 헤나염색하니 돈 많이 안드네요.
    옷,가방 예전에 지름신 제대로 강림해서 어마어마한데 정리해도 아직 많아요.
    가방도 지겹고 옷도 옷장뒤지면 나와서 크게 많이 들지 않구요
    피부과도 이제 안가요. 운동은 체육센터수영 일년에 50만원.
    화장품도 가성비 따져서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일년에 1-20만원정도만.
    예전보다 사람들과 많이 안어울려서 정신도 건강해진거 같고
    쓸데없이 힘들지 않고 돈도 더 모이고 편안하고 좋아요.

  • 40. ...
    '17.11.6 9:58 AM (222.99.xxx.210) - 삭제된댓글

    팔자좋은 아줌마들 많긴하네
    머리에만 일년 250들인다 자랑하는거죠 지금

  • 41. ㄷㄷ
    '17.11.6 10:10 AM (39.7.xxx.1)

    운동이 투자대비 효과가 가장좋은듯요

  • 42. ㅡㅡ
    '17.11.6 10:39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품 고가라인으로 바꿨어요
    젊을땐 아무거나썼는데
    나이드니 진짜 이건아니다싶네요
    문제는 살을빼야된다는거ㅠ

  • 43. 으어.
    '17.11.6 12: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제 머리가 그상태예요.
    나날이 부스스 힘없고 길고 흰머리 생기기시작하고
    미용실에서는 아직 염색할때 안됐다고 해서 그냥 두는데 늘 불안함.
    머리는 커트 일년에 3번? 커트비 7만 팁 기분따라서 주고(펌 굳이 안권하고 제 머리상태에 맞춰서 펌한듯이 잘라줌)
    펌은 싼데서 8만원 일년에 한번?
    그럼 헤어에 연 30만 정도?

    화장품은 직구로 독일 프랑스 사서쓰고 국산은 거의 안쓰고 메이컵은 색조 섀도 안쓰고 입술 비르고 마스카라 겨우함. 이거저거해서 일년에 100만원 안쪽

    운동은 월 20정도 쓰고 운동복 운동기구 가끔 사서 300정도

    공연 종종 보는데 비싼건 20~30 싼건 오천원도 봄.

    옷은 거의 안사고 사도 운동복 이쁜거에 눈돌아가지 외출복은 있는거 기본 거의 그대로 입음.
    젊을때 옷 좋아하기도 했고 체형 유지도 되고있고 옷 돤리도 잘함. 일년에 백만원 못씀

  • 44. wii
    '17.11.6 1:01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1. 맛사지 - 개인의 특수성. 근육이 잘 굳는 편이라. 1달에 6번 이상. 전에는 1년에 천만원 정도 쓰다가 많이 나아져서 800만원 정도 씁니다.

    2. 옷 - 1년에 천만원 정도 정해놓고 사요. 중가 브랜드에서도 사봤는데,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지, 막상 입고 외출하려면 맘에 안 들어서, 작업실에서 주로 입고. 외출용은 원래 가던 브랜드에서 삽니다. 작업실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티셔츠나 츄리닝 등도 품질도 좋고 맘에 드는 걸로 사는 편입니다 .

    3. 운동 - 필라테스는 개인 지도, 전에는 주 2회, 요즘은 바빠서 주 1회. 대신 건물 지하 헬쓰장에 일권 끊어서 그룹 운동 있는 날 가요. 필라테스 7만원. 지하 헬쓰 일별 2만원. 1년 계산 안 해봤어요.

    4. 피부 - 피부과에 가서 돈 좀 쓰고 화장품은 기초를 간단하게 바릅니다. 피부과는 한번 가면 600정도. 1-2년에 한번 가다가 요즘은 일이 바빠서 3년 넘게 텀이 가는데 아직 괜찮아요. 내년 쯤 또 한번 돈 쓸 생각. 대신 화장품은 기초는 1년에 60미만. 색조까지 합쳐도 100미만으로 충분해요.

    5. 머리 - 1년에 120 정도요. 청담에 있는 괜찮은 미용실 다니는데, 펌을 1년에 두 세번. 커트도 두 세번. 1년에 5번 정도 가요. 흰머리 없고, 염색 안하고, 머릿결이 건강해요. 딱 기본만 하니까 저 정도면 충분해요.

    초반에 많이 쓴 부분은 맛사지와 피부과. 돈 쏟아부은 보람 있어,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어요.어느 정도 충족되니 줄이게 됩니다. 그 다음부턴 유지를 위해 돈을 쓰는 정도고. 운동을 할 체력이 생겨서 거기에 추가로 쓰고. 옷은 외부 미팅이 많아지면 거기에 맞게 준비도 해야 되서 그때 돈을 좀 쓰는 편이에요.

  • 45. 으어.
    '17.11.6 1:0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운동에 돈 안들이시는 분들 제일 부럽네요.
    전 등록안하면 운동을 안가서요.
    어떻게 혼자 운동하는게 가능하죠?? ㅠㅠ

  • 46. 49세
    '17.11.6 1:06 PM (172.10.xxx.229)

    가방, 신발에 500
    옷 300
    피부 200
    머리 50

    많이 쓰네요.

    여기에 악세사리 좋아하는 친구는 천만원도 넘게 쓰더라고요.

  • 47. wii
    '17.11.6 1:09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1. 맛사지 - 개인의 특수성. 근육이 잘 굳는 편이라. 1달에 6번 이상. 전에는 1년에 천만원 정도 쓰다가 많이 나아져서 800만원 정도 씁니다. 이것도 1-2년 지나면 500정도로 줄일 수 있을 듯.

    2. 옷 - 1년에 천만원 한도 정해놓고 사요. 중가 브랜드에서도 사봤는데,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지, 막상 입고 외출하려면 맘에 안 들어서, 외출용은 원래 가던 브랜드에서 삽니다. 작업실에서 일하니까 티셔츠나 츄리닝 등도 품질도 좋고 맘에 드는 걸로 사는 편.

    3. 운동 - 필라테스는 개인 지도, 전에는 주 2회, 요즘은 바빠서 주 1회. 대신 건물 지하 헬쓰장에 일권 끊어서 그룹 운동 있는 날 가요. 필라테스 7만원. 지하 헬쓰 일별 2만원. 1년 계산 안 해봤어요.

    4. 피부 - 피부과에 돈 쓰고, 화장품은 기초를 간단하게. 피부과는 한번 가면 600정도. 1-2년에 한번. 요즘은 일이 바빠, 3년 넘는데 아직 괜찮아요. 내년 쯤 또 한번 갈 생각. 대신 화장품은 간단하게. 기초는 1년에 60미만. 색조 샴푸 등 합쳐도 100미만으로 충분.

    5. 머리 - 1년에 120 정도. 청담에 있는 괜찮은 미용실 다니는데, 펌과 커트만 번갈아 1년에 5번 정도 가요. 흰머리 없어 염색 안하고, 머릿결이 건강해요. 딱 기본만 하니까 저 정도면 충분.

    초반에 돈을 쏟아 부은 피부와 맛사지는 보람 있네요, 건강 체력, 피부 많이 좋아졌어요. 어느 정도 충족되니 줄이게 됩니다. 그 다음부턴 유지를 위해 쓰는 정도고. 운동을 할 체력이 생겨서 거기에 추가로 쓰고. 옷은 외부 미팅이 많아지면 거기에 맞게 준비도 해야 되서 그때 돈을 좀 쓰는 편이에요.

  • 48. ..
    '17.11.6 1:23 PM (223.63.xxx.219)

    저는 30~40대 초반에 옷에 많이 써서 그냥 지금은 있는거 입고요.
    저는 운동요. 피티 받으니 돈 기하급수적으로 드는데 건강때문에 보약 생각하며
    하고 있네요.
    머리는 투자해도 돈쓴 것 같지 않아서 슬프고요.
    피부도 피부과 연 1~2번 장기로 결제하는듯해요.
    저는 방학있는 직업이라 방학때 주로 써요.

  • 49. ..
    '17.11.6 1:25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전 화장품이요.
    매일 화장을 하고 다니는 직장맘이라 그런지, 꾸준히 사게 되네요
    대신 집에서 홈케어도 해서, 그나마 관리실 비용은 줄이고 있다고 스스로 기특해합니다.

    미용실 펌은 일년에 3-4번정도 , 예전엔 뿌리염색도 꾸준히 했는데
    이젠 집에서 해요, 할만해요

  • 50. ..
    '17.11.6 1:28 PM (203.233.xxx.130)

    전 화장품이요.
    매일 화장을 하고 다니는 직장맘이라 그런지, 꾸준히 사게 되네요
    하지만 성분따져서 사용하기때문에 백화점 제품은 거의 안써요
    성분 알아보면 정말 못쓰겠더라구요
    대신 가성비 따져서 성분좋은걸로 사서 집에서 홈케어해요
    그나마 관리실 비용은 줄이고 있다고 스스로 기특해합니다.
    미용실 펌은 일년에 3-4번정도 , 예전엔 뿌리염색도 꾸준히 했는데
    이젠 집에서 해요, 할만해요

  • 51.
    '17.11.6 1:43 PM (112.186.xxx.156)

    위에 분들과 비교해보니 정말 저는 저렴이네요.
    1. 운동-수영과 헬스 함께 1년치로 등록해요. 가격을 잊어버렸는데 대략 100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주말엔 장거리 등산 또는 장거리 달리기
    2. 옷-정말 안 사요. 이미 있는 옷만으로도 충분해서요. 내의와 스타킹.. 이런것만 사요.
    3. 피부관리-집에서 하는 마스크시트 이게 다에요. 결혼식 할때 마사지 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4, 화장품-화장품도 기초만 사고요. 화장을 별로 하지 않아서 어쩌다가 사면 줄지를 않네요.
    5. 머리-셀프염색으로. 파마는 1년에 한번 6,7 만원 하는거. 카트는 일년에 두번 1만3천원 씩 해요.

  • 52. 저도 계산..
    '17.11.6 4:15 PM (223.62.xxx.62)

    저도 계산해 보았어요.
    일년에 3번 정도 볼륨 매직 스트레이트(뿌리)15*3=>45
    두달에 한번 염색 6×6=>36
    몇번의 커트, 샴푸 구입 비등
    얼추 년 100만원 쓰는거 같네요.
    단골 미용실 덕에 비교적 저렴하게 유지하는 듯
    (강남구 랍니다ㅜㅜ)

  • 53. ...
    '17.11.6 6:01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헤어스타일보다 머리결과.머리양이 중요한 것 같아서 두피 모발관리에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확실히 두피관리받으면 덜빠지거든요.
    매달또는 두달ㅇ 한번 120,000
    염색 매달 50,000
    파마는 세달 한번으로 비싼데서는 할인받아 280,000
    바로 집앞은 100,000
    파마는 구르프말고 넘어가도 염색과 두피관리는 꼭해요.
    피부는 시술 전혀 안 받고 좀 좋은 화장품쓰는데 연 150~200사이. 대신 피부좋다 소리듣고 피부나이도 10살이상 어리게 나오네요. (어떨땐 코코넛 오일만 바르는데 이것도 효과있는지 피부좋다 난리네요.)
    의상은 1년에 두번정도 비싼 옷 사는게 다이고
    운동은 걷기 자전거타기기 끝이에요.^^
    어깨 뭉칠때마다 경락 받고...

  • 54. ...
    '17.11.6 6:41 PM (58.230.xxx.35)

    아직 30대 이긴 하나....
    나이 먹을수록 운동만이 살길이란 생각이 들어요.
    피티와 필라테스 격일로 하고 있는데 운동비용으로만 월 110정도 드네요

  • 55. ....
    '17.11.6 7:13 PM (211.36.xxx.25)

    집에서 염색해요. 커트와 펌은 간간히 미용실 가고요.
    몇 년 옷 값 아꼈더니 올해는 옷 갖추느라 돈 좀 들어가요.

  • 56. ..
    '17.11.6 7:14 PM (115.137.xxx.76)

    다들 자기관리 잘하시네요^^

  • 57. 와~
    '17.11.6 9:37 PM (175.208.xxx.82) - 삭제된댓글

    다들 자기관리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냥 자연인 수준이네요 ㅋㅋ

    머리 10만원
    옷 올 한해 산 옷이 10만원도 안되네요
    운동 유튜브 홈트
    화장품 10만원

  • 58. 다들
    '17.12.18 2:21 PM (14.40.xxx.68)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751 LG코드제로A9, 일렉트로룩스 뭐로 사는게 좋을까요? 11 딸기공쥬 2017/12/18 2,133
759750 집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시는 경우 절차가 궁금합니다 8 며느리 2017/12/18 6,846
759749 소하동 충현중학교 8 이사 2017/12/18 607
759748 문대통령 방중시 대장정 관련 발언의 의미에 대해서 11 000 2017/12/18 578
759747 8살 아이가 습진인데 항히스타민제는 먹여도 되나요? 2 습진 2017/12/18 844
759746 요즘 고3 한달에 얼마 쓰나요? 10 ... 2017/12/18 2,383
759745 냉동 반건조 우럭으로 뭐 해먹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7/12/18 723
759744 롱패딩유행은 좋은데 발목나오는바지유행은 안좋군요ㅠㅠ 3 ㅡㅡ 2017/12/18 2,520
759743 적폐 언론의 배후는 일본인 것 같아요 49 한생각 2017/12/18 1,717
759742 경계선 세우기, 자기 목소리 높이기, 스스로의 욕구 정확히 파악.. 1 ... 2017/12/18 677
759741 집에 돈많고 돈잘버는 프리랜서가 최고인거같아요. 4 ..ㅠㅠ 2017/12/18 1,992
759740 홍준표씨 이건 어때요?? 4 ... 2017/12/18 938
759739 함박눈이 펑 펑 펑 펑 펑 3 눈펄펄 2017/12/18 1,543
759738 훈제오리 고기는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2 훈제오리 2017/12/18 1,666
759737 시어머니가 왜 너희집에서 그냥 밥먹으면 안되냐고 왜 꼭 밖에서 .. 75 아니 2017/12/18 26,640
759736 제주명진전복왔는데요 2 2017/12/18 1,435
759735 제주도에서 겨울에 전기차 렌트해보신 분들 있나요? 4 궁금함 2017/12/18 680
759734 조민희 엄마 서울대 의대 사위보고도 28 ... 2017/12/18 33,336
759733 핫라인이란 4 ㅇㅇㅇ 2017/12/18 513
759732 펑합니다 1 ... 2017/12/18 1,150
759731 온라인 박물관이 있다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실건가요? 3 lush 2017/12/18 271
759730 집 내부 도면 1 세입자 2017/12/18 423
759729 악마의 편집? '아베에 허리숙여 인사' 사진이 억울한 홍준표 14 내로남불 2017/12/18 2,518
759728 러시아영화음악 알려주세요 3 엉화 2017/12/18 340
759727 저탄고지 다이어트 궁금합니다 14 rndrma.. 2017/12/18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