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해서라도 혼수 해가야 할까요

.... 조회수 : 23,287
작성일 : 2017-11-05 17:35:23
동갑인 남친이랑 결혼 생각중이애요
남친쪽에서 남친돈 남친부모님돈으로
새로지은 브랜드아파트 사주셨어요
지방이라 고가는 아니고 3억 좀 넘는정도
대충 혼수로 3천정도 하면 될줄알고
그정도 모아두고
개인적인 해외여행이랑 자기개발하는데
돈을 좀 썼는데
결혼 이야기 나오니 혼수에다가
5천정도하는 자동차도 해오면 좋겠다고 해서
당황스러워요
그러려면 부모님이 대출을 받으셔야하는데
이미 하시는 일이랑 오빠결혼때문에
대출한도까지 받으셔서
더는 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제가 받는건
결혼해서 갚는게 무슨 혼수냐며
안된다고 하네요..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애요
IP : 175.223.xxx.89
2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5 5:37 PM (121.171.xxx.92)

    좋게 생각하면 빚내서 혼수해 가서 갚는다는것도 웃기고 안되는 소리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아들은 빚을 내서라도 다 장만해서 보내는데 딸은 더이상 대출어려워서 빚을 내줄수도 없다는 거쟎아요.

  • 2. ㅇㅇ
    '17.11.5 5:38 PM (61.106.xxx.234)

    도둑심보네요

  • 3. ..
    '17.11.5 5:38 PM (175.115.xxx.188)

    자동차를 사오라구요?
    저같음 안할거 같아요. 머리 아파서 어디 결혼 하겠어요.

  • 4. ㅇㅇ
    '17.11.5 5:39 PM (58.140.xxx.249)

    5천 모은다음에 결혼하는방법이 있고.
    3억아파트 안받을테니까 부모님이 월세받으시라고 저희는 알아서 작은집에서 시작한다고 자동차는 돈부족해 못산다고 말씀드리는 방법이 있죠.

  • 5. ...
    '17.11.5 5:39 PM (117.111.xxx.52)

    요즘 왜 이렇게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 6. ...
    '17.11.5 5:40 PM (39.115.xxx.134)

    정말3000으로 시집갈수있다 생각하신거에요?
    미뤄야죠...
    지방이든서울이든 3억준비하는거 쉽지않아요.
    친정부모님은 딸 시집갈돈 따로 준비해두신거
    없으시대요?
    한번 물어보세요.

  • 7. 혼수
    '17.11.5 5:41 PM (223.32.xxx.215)

    그거 빚내서 해가도
    그건 생필품이니 시간 지나면 생색이 안남
    울 부부 싸울땐
    서로 니가 집나가라고 하는데
    시댁에서 해준집이라
    자기집이라고 나가라고...

    80년대
    남편 500짜리 아파트 사 오고
    200혼수 해 가도
    난 빈손으로 간 거더군요

  • 8. 더 벌어서
    '17.11.5 5:45 PM (61.98.xxx.144)

    가셔야죠
    저도 직장인 딸 있지만 직장생활도 했으면서 3천이라니...

    님 부모님도 남친도 시부모도 님한테 실망스러울거 같네요

  • 9. ....
    '17.11.5 5:46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염치 좀 챙깁시다.

  • 10. ..
    '17.11.5 5:46 PM (211.185.xxx.126)

    3억 넘는 집이 고가가 아니라고 표현하려면, 님이 5억짜리 집 정도는 갖고 계셔야하겠죠?

  • 11. ㅇㅇ
    '17.11.5 5:47 PM (175.223.xxx.110)

    그냥 삼천에 차값 오천원까지 모아서 다른 남자랑 집 공동으로 사서 결혼하세요 중간에 도둑놈 심보니 뭐니 하는 댓은 신경쓰지말구요. 3억짜리 아파트로 평생 유세당하고 싶으면 결혼해도 상관없구요

  • 12. 남친 생각은 어때요?
    '17.11.5 5:48 PM (125.186.xxx.22) - 삭제된댓글

    집이 3억이니 빚을 내서라도 차를 사가는 게
    남자집쪽에서 빈정은 안상하죠

    빈정안살려면 남친을 잘 구슬려보세요

    제가 그 시댁 시누이 입장인데;
    8-9억집 들어오며 혼수 등등 5천도 안해오는데...
    그래도 그냥 진행중이에요~
    남동생이 좋아하구 결혼할 여자분이 좋아(?) 보이니
    걍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남자가 얘 아님 안되겠다 생각이 들면 그렇게 돼요
    남친을 잘 구슬려보세요~

  • 13. ..
    '17.11.5 5:48 PM (175.115.xxx.188)

    헉 3천갖고 결혼 못해요?

  • 14. ㅇㅇ
    '17.11.5 5:49 PM (61.106.xxx.234)

    유세라는 사람도 도둑놈심보에 거지근성이네

  • 15. 결혼
    '17.11.5 5:51 PM (116.44.xxx.84)

    미루고 더 벌어서 모은 후에 하자고 하세요.

  • 16. 일단
    '17.11.5 5:52 PM (121.171.xxx.92)

    남친과 얘길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남자가 어떤 경우에도 이해해줘야죠.
    빚내서라도 시댁에 눈치안보게 차를 사가는건지 ...빚내면 갚아야 하는데 서로 재정상태를 오픈 안할수는 없쟎아요.
    주변에 보면 집사줘도 거의 빈손으로 가는 여자들도 있어요. 근데 그건 그야말로 남자가 이해해주고 너아니면 안된다 하니 그런거죠.
    돈이없어 당장 결혼못한다고 하던, 남자를 설득하면 뭐라도 해야죠.

  • 17.
    '17.11.5 5:5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결혼 미뤄야죠
    저도 여자지만 참 님 글 웃기네요
    지방이라 고가도 아니라 좀 3억 넘는 브랜드 아파트 운운하는 사람이 본인은 혼수로 3천정도 모아놓고 노는데 다 썼다구요?
    황당하네요

    오빠만 자식도 아니고 님 부모님이 대출 받아 오천짜리 차 정도는 해주셔야죠 아들은 집 해줬을거 아니에요
    딸도 자식이니 해달라고 하세요

  • 18. ㅡㅡ
    '17.11.5 5:55 PM (125.179.xxx.41)

    3억이 고가가 아니면
    3천은 껌값정도라봐도 되나요?

    지방에서 3억정도 집이면 그래도 좋은편에 속하는거같은데..

  • 19. ..
    '17.11.5 5:55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3천 밖에 없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가정형편 생각 않고 해외여행 다니고,
    3억 넘는 아파트는 고가가 아니라하고
    오빠만 챙기는 부모님은 당연하고..

  • 20. ㅇㅇ
    '17.11.5 5:57 PM (61.106.xxx.234)

    그냥 남친한테도 3천만해오라 하세요
    둘합쳐 6천으로 전세로 시작하세요
    혼수 예단 생략하고요

  • 21. ..
    '17.11.5 5:57 PM (39.7.xxx.62)

    남편이 상관없다 이해해주는것도아니고
    5000짜리 해오라는거보면 안해오면
    평생 부부싸움 원인이될듯.

  • 22. 양심이
    '17.11.5 5:59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있으면 결혼안해야죠
    저 정도면 1억운 해가야 합니다

  • 23. 양심이
    '17.11.5 5:59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있으면 결혼안해야죠
    저 정도면 1억은 해가야 합니다

  • 24. ...
    '17.11.5 6:01 PM (222.236.xxx.4)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말하세요... 근데 님도 진짜좀 대책없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이 혼수3천만 해가면 되는줄 알고 그거만 모아놓았다는게.. 이해가 안가요..그건 뭐 어쩔수 없고 그냥 부모님한테 말해야죠.. 차까지 해오라고 하는데 이미 님이 해결할수 없는 범위인것 같네요...

  • 25. 흘...
    '17.11.5 6:01 PM (210.19.xxx.110)

    집값이나 혼수 빼고, 직업이나 연봉도 까보세요.
    해외여행과 "자기개발"에 돈 썼다라... 수입으로 연결되는 자기개발이라야 인정하지,
    것도 아니면 그냥 흥청망청 쓴 거죠.

    남친도 결국 부모가 사준 집인데, 원글님은 그렇게 보태 줄 부모 둔 것도 아니면서 제 앞가림도 못 했으니
    고민 좀 되겠네요.

  • 26. ㅇㅇ
    '17.11.5 6:02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와 순전히 도둑심보네요.
    남자를 놔주세요.

  • 27. ...
    '17.11.5 6:02 PM (222.236.xxx.4)

    부모님한테 말하세요... 근데 님도 진짜좀 대책없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이 혼수3천만 해가면 되는줄 알고 그거만 모아놓았다는게.. 이해가 안가요..그건 뭐 어쩔수 없고 그냥 부모님한테 말해야죠.. 차까지 해오라고 하는데 이미 님이 해결할수 없는 범위인것 같네요...설마 딸 시집갈나이에 있는데 그런 대책 안세워 놓고 사셨겠어요..

  • 28. ㅣㅣ
    '17.11.5 6:02 PM (117.111.xxx.6)

    그냥 남친한테도 3천만해오라 하세요
    둘합쳐 6천으로 전세로 시작하세요 
    혼수 예단 생략하고요

    2222

  • 29.
    '17.11.5 6:03 PM (58.140.xxx.137)

    당황?
    시댁이 더 당황스럽네

  • 30. 진짜
    '17.11.5 6:03 PM (115.136.xxx.67)

    욕먹으려고 작정한 글이네요
    시댁은 3억 아파트인데 5천 자동차에 3천혼수 요구하는데
    뭐가 당황스러운지

    원글 논리라면
    3억도 고가 아니니까 8천은 껌값인데
    왜 못해가요 ?

  • 31. 저 같음
    '17.11.5 6:04 P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그럼 3억 집 안받고..1억 5천 하는 전세부터 시작할것 같아요..당연 5천만원짜리 차는 안하구요..
    그리고 앞으로 시댁행사 친정행사 구분 안하고..
    뭐할려고 저렇게 까지 해요?

  • 32. ....
    '17.11.5 6:05 PM (222.236.xxx.4)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친구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진짜 윗분 의견대로 욕먹으려고 작정한거 아니라면요..... 남들이 볼떄는 시댁보다는님이 더 황당할것 같아요..

  • 33. 0000
    '17.11.5 6:06 PM (121.154.xxx.113) - 삭제된댓글

    그냥 남친한테도 3천만해오라 하세요
    둘합쳐 6천으로 전세로 시작하세요 
    혼수 예단 생략하고요
    33333

    딸맘인데. 좀 도둑심보임

  • 34. ㅇㅇ
    '17.11.5 6:06 PM (175.223.xxx.110)

    혼수 예단 생략하고 6천으로 시작해도 원글 앞날 고단할 거에요 여기댓글 님 도둑취급하는 거 그거 실시간으로 시집이랑 남편한테 당합니다 그러니 그냥 괜시리 차값 오천더 어디서 융통할 생각말고 그 혼사는 없던 걸로 하고 돈 더 모아서 집값에 보태는 결혼하세요.

  • 35. 대출
    '17.11.5 6:06 PM (223.62.xxx.65)

    시댁몰래 대출받아 자동차 해가고 남편이랑 갚는다치믄 제가 시부모입장이면 이건 사기결혼이에요

  • 36. ㅡㅡ
    '17.11.5 6:06 PM (125.179.xxx.41)

    진짜 대책없네요
    내딸들은 이렇게 안키워야지....

  • 37. ㅈㅅㄱㅇ
    '17.11.5 6:06 PM (121.160.xxx.150)

    여자는 3천이면 ok
    ...가 주문 아니었나요?

  • 38.
    '17.11.5 6:07 PM (59.7.xxx.137)

    82나 반반이지 현실에서는 남녀 10:1로 해가요
    여자들이 돈벌기도 힘들고 남자들이 집해가는거
    이런건 인식이 안변했거든요

  • 39. 부모님께
    '17.11.5 6:08 PM (175.223.xxx.19)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부모님이 딸 시집보낼때 돈 한푼 안들이고 보내시려는건 아닐테니 5천만원 까지 아니더라도 2-3천만원이라도 준비해두시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님이 모은 돈이라 합쳐서 차 사고
    혼수는 결혼까지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6개월쯤 남았다치면 그 안에 버는 월급으로 가구랑 가전채우고요

  • 40.
    '17.11.5 6:1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누가. 10:1해가요?
    요즘 여자가 집해가는 경우도 많던데 반반이거나.
    저도 딸앞으로 집해놨어요.

  • 41. 직장이
    '17.11.5 6:10 PM (117.111.xxx.206)

    서로 비슷하나요? 댓글들 보니 앞으로는 딸가진 엄마들도 돈 좀 준비해야겠네요~~아들딸이든 자식 집까지 얻어줘야 한다니..
    대한민국 부모들 등꼴 빠지겄네~왜 자식을 낳지?

  • 42. ㅡㅡ
    '17.11.5 6:11 PM (125.179.xxx.41)

    여자가 돈버는게 왜 힘든가요??
    직장생활꾸준히하고 따박모으면 모아지던데
    문제는 해외여행이니 자기계발??이니하면서
    써버리니 돈이 없는거죠

  • 43. 딸들이
    '17.11.5 6:11 PM (61.98.xxx.144)

    잘 벌고 잘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도 당근 돈 있어야 결혼하죠
    맨몸으로 어찌~

  • 44. 딸가진 부모
    '17.11.5 6:15 PM (61.98.xxx.144)

    거지 아닙니다 물려줄거 많아요

  • 45.
    '17.11.5 6:18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저희딸은 집에 보태서 공동명의하고
    혼수는 같이하라고 할거에요.
    그렇게 하는게 떳떳하지요.
    무슨 도둑심보도아니고 10:1소리나 하고 있으니
    시댁에서 며느리를 우습게 보지.
    시댁돈은 하늘에서 떨어진거랍니까?
    얼마나 피터지게 모은돈인가요?

  • 46.
    '17.11.5 6:19 PM (211.34.xxx.82)

    저 96학번 저 대학때도 시집 가려면 얼마 모아야되냐는 친구나 선배간의 고민의 답은 항상 삼천이었어요 ㅎㅎ 이삽년전이나 지금이나 삼천 고정..어쩔..

  • 47. ㅣㅣ
    '17.11.5 6:21 PM (117.111.xxx.6)

    친구 딸 결혼시키는 거 보니
    여자 남자네서
    각각 1억 씩 내어서
    그안에서 처리 하더라구요.
    대출을 더 내든
    결혼식 방식을 바꾸든
    예단 다 없애고.
    그러니까 거품도 없고 실용적인
    혼사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

  • 48. ....
    '17.11.5 6:21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30년 전 여자 직장 변변히 없던 시절이나 10:1이죠.

    학교 때 공부 안하고 놀아서 그지같은 직장에 임시로 다니면서 자기 계발이랍시고 또 놀러다니고 꾸미는 데 돈 다 쓰는 여자들이나 모으기 어려운 거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알찬 직장 잡고 알뜰살뜰 재테크 하는 똑똑한 여자들은 금방 모읍니다.

  • 49. ...
    '17.11.5 6:22 PM (14.34.xxx.36)

    결혼미루고 좀 더 벌어서하세요..

  • 50. ㅣㅣ
    '17.11.5 6:23 PM (117.111.xxx.6)

    근데 동갑이면 직장생활 기간도 더 길었을텐데.

  • 51. ..
    '17.11.5 6:23 PM (115.143.xxx.101)

    우리회사 26살 막내여직원도 3500 모았다고 하던데..
    자기개발과 자존심을 바꾸는 사람도 있군요.

  • 52. ㅡㅡ
    '17.11.5 6:24 PM (125.180.xxx.21)

    바꿔서 여자쪽에서 3억집 해주시고, 남자가 3천밖에 없다고 해보세요. ㅡㅡ 그리고 이런 상황에 그냥 3천으로 결혼했다가는, 결혼해서 사는 내내 시집에 약점잡히는 겁니다.

  • 53. ...
    '17.11.5 6:26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저희회사 여직원은 매달100씩 무조건 저축하더라구요
    회사다닌지는 거의 10년이고..
    남직원들사이에서 일등신부감이라고 소문남ㅋㅋㅋ

  • 54.
    '17.11.5 6:27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30년전에는 집값이 싸서 여자나 남자나 돈이 별차이 없었어요.
    요즘은 집값이 비싸서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공식이 깨진거죠.
    서로 평등하려면 가장 예민한 돈부분부터
    똑같이 해야 떳떳하죠.

  • 55. 아이구
    '17.11.5 6:27 PM (14.32.xxx.94)

    남자 3천 여자 3천내서 결혼해야죠
    왜 시집은 집을 해준다고 해서리 쯧쯧

  • 56. ..
    '17.11.5 6:2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저희회사 여직원은 매달100씩 무조건 저축하더라구요
    회사다닌지는 거의 10년이고..
    남직원들사이에서 일등신부감이라고 소문남ㅋㅋㅋ
    급여150안되는 경리직원인데
    그래도 성실하게 모으니 큰돈되던데요

  • 57. ...
    '17.11.5 6:31 PM (49.143.xxx.214)

    결혼 취소하시죠?

  • 58. ..
    '17.11.5 6:32 PM (175.223.xxx.42)

    옛날에는 집값이나 혼수나 차이가 없었어요 2222222

    실질적으로 그때가 다들 반반이었네요 글고 보니.
    이런 역전이.. 부동산 가격 상승만 아니었어도
    계속 반반이었을 텐데 어느새 익숙해져서 불평등 비용이 된 거.

  • 59. 아구
    '17.11.5 6:33 PM (220.121.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가 3억집 해오는데 어찌 3천으로 퉁치실라고...이보세요...저15년전에도 혼수1억해갔네요....해외여행보다 내돈좀 만들어놓으시지....

  • 60. 흠흠
    '17.11.5 6:33 PM (125.179.xxx.41)

    저희회사 여직원은 급여가 180정도되는데
    매달100씩 무조건 적금하더라구요
    (자취아니고 부모님집에서 출퇴근
    부모님께 30씩 드린다고함)
    회사다닌지는 거의 10년이고..
    그러니 돈이 어느새 큰돈이 되어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61. 미루세요
    '17.11.5 6:36 PM (203.100.xxx.127)

    결혼을 미루고 2년정도 더 모아가세요 아니면 부모님 대출받아서 가야죠...방법 없어요.
    시집에서 아무말도 없었다면 몰라도 이대로 3천들고 결혼하면 두고두고 말나옵니다 그게 불씨가 되어 잦은 다툼 감정싸움으로 이혼도 갈수 있구요......

  • 62. 이분진짜
    '17.11.5 6:40 PM (121.132.xxx.225)

    능력 3000뿐이면서 남의돈 3억은 고가가 아니라니. ㅉㅉ
    이런 마인드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 63. ==
    '17.11.5 6:47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요새 결혼하는 아가씨들도 남자 해오는 집의 10분의 1만 해가면 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나요?
    남자처럼 대학가고 남자처럼 취직하는 시대에?? 아무리 못해도 1억은 해가야죠.
    1억을 예단으로 주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기 통장에 1억 정도는 모아서 결혼을 해야지 꼴랑 3천으로 어찌 결혼을?
    어렵다면 돈 모을 때까지 결혼을 미루는 수 밖에..

  • 64. ==
    '17.11.5 6:4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요새 결혼하는 아가씨들도 남자 해오는 집의 10분의 1만 해가면 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나요?
    남자처럼 공부 다 시키고 남자처럼 취직하는 시대에?? 아무리 못해도 1억은 해가야죠.
    1억을 예단으로 주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기 통장에 1억 정도는 모아서 결혼을 해야지 꼴랑 3천으로 어찌 결혼을?
    어렵다면 돈 모을 때까지 결혼을 미루는 수 밖에..

  • 65. ...
    '17.11.5 6:48 PM (39.115.xxx.2)

    여기서 이러지 말고 남친이랑 상의 요망. 솔직하게 얘기하고 안가지고 오면 안된다면 결혼 못 하는 거죠 뭐.

  • 66. 대책없는 집이네요..
    '17.11.5 6:49 PM (223.62.xxx.87)

    양심있으면 결혼미루거나 하지마세요..

  • 67. ....
    '17.11.5 6:49 PM (123.213.xxx.82)

    요즘 결혼비용 거의 반반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남자 3억이면 반반은 못해도 1억 5천 정도는 생각하셔야지요
    3000만원은 3억의 10분의 1인데 좀 심하네요
    결혼해서 3억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

  • 68. 대책없는 집이네요..
    '17.11.5 6:50 PM (223.62.xxx.87)

    아무리 없어도 딸 시집갈때 다만 몇천이라도 보탤 생각 안하는 부모도 있나요

    깜놀하고 가네요..

  • 69. 으으
    '17.11.5 6:50 PM (175.223.xxx.211)

    일단 결혼 미루자하심이 어떤가요
    1억 땡빚 얻어 혼수해간다한들 3억 아파트 계속 유세할 것 같아요. 돈 모으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다 해가는 결혼도 있고
    반반하는 결혼도 있고
    남자가 다 해가는 결혼도 있으니...

  • 70. 취칩?
    '17.11.5 6:53 PM (220.121.xxx.13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님 많이 뻔뻔하시다.

  • 71. ...
    '17.11.5 6:54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방법 없으니 결혼 깨는거죠 뭐

  • 72. 나도
    '17.11.5 6:57 PM (125.131.xxx.235)

    여자지만 원글님같은 사람보면 참 뭐야싶고.

    서른넘은 회사여직원이 자기는 해마다 해외여행다니면서 결혼자금은 삼천 목표로 모으고있다고해서 헐 했는데
    그 실사판이네요.
    시댁돈 남돈입니다.
    남의돈 우습게보면 큰코다칩니다

  • 73.
    '17.11.5 6:59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이십년전 저 결혼때도 거의가 남자나 여자나 돈이 비슷하게 들었네요.
    집값이 비싸지 않아서 혼수를 많이 해가는집은 집값보다 더많이 들기도 했었어요.

  • 74. ==
    '17.11.5 7:00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공짜로 받아도 되는 돈은 엄마 아빠가 주신 돈 뿐.
    형제 돈도 쉽게 보면 안되고 그 외의 돈은 남편이건 시댁이건 그냥 남의 돈.
    심지어 엄마 아빠가 주신 돈도 그냥 편하게만 받으면 안됨.
    뭐든 댓가가 따릅니다. 결혼으로 재테크하지 마세요.

  • 75. --
    '17.11.5 7:01 PM (220.118.xxx.157)

    세상에서 공짜로 받아도 되는 돈은 엄마 아빠가 주신 돈 뿐.
    형제 돈도 쉽게 보면 안되고 그 외의 돈은 남편이건 시댁이건 그냥 남의 돈.
    심지어 엄마 아빠가 주신 돈도 그냥 편하게만 받으면 안됨.
    뭐든 댓가가 따릅니다.

  • 76. ㅅㄷ
    '17.11.5 7:04 PM (117.111.xxx.196)

    82에서 누차외치던 남녀평등은 어디로 간겁니까~~
    3억 모으실려면 얼마나 힘들었을텐데. 빚내서 자동차 해가세요. 그래야 그나마 면목 서는거죠.

  • 77. 원글님
    '17.11.5 7:10 PM (222.104.xxx.157)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당연 3억짜리집해주시면
    저라도 3000은 너무적어요.

    혼수좋은거하시고
    차도 사가세요.

    님 너무 거저가시려고그러시네요.

    3억 집해오는분 흔치않습니다.
    뭘 당황스럽다는건지

    거지근성?

  • 78. ㅁㅁ
    '17.11.5 7:12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아는집에서 며느리가 혼수를 1억을 들였다고 자랑하더니 이혼하게됐다고. 알고보니 그 1억을 대출을 받아서 결혼후 남편월급으로 갚아갈 생각이었다고~
    이런 여자도 있다는거.
    오천 차 사가도 결혼해서 그돈 갚을 생각이면
    아예 결혼 접으시길~

  • 79. 체리망고
    '17.11.5 7:17 PM (14.40.xxx.74)

    남친집도 그 3억집 마련할려고 대출받아 갚았겠죠
    남친부모가 대출내는 건 괜찮고 내 부모가 대출내는 건 가슴아픈가요? 이기주의에요

  • 80. 알바가
    '17.11.5 7:17 PM (114.204.xxx.212)

    성공했네요 말도ㅜ안되는 글

  • 81. 며칠 전엔
    '17.11.5 7:17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잠실주변 8억 아파트에 3천이라더니...

  • 82. 반대인 경우
    '17.11.5 7:18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이십년전이지만 제가1억,
    남편운 자기 취미생활에 올인해서 무일푼이고
    시가도 가난해서 1500보태더군요.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꼴랑 1500하고 자기들이 집산것처럼
    아들 장가보내느라 등골이 휘었다는 소리해서 정 떨어짐.
    남편이 님 좋다고 돈 많이 못보태도 결혼하자고 하면
    고맙다 여기세요. 3억이 고가가 아니라는 헛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쥐뿔도 없으면서 큰소리치던 시모가 떠오르네요

  • 83. .....
    '17.11.5 7:21 PM (175.223.xxx.216)

    고작 3천으로 3억 집 홀라당 꿀꺽하려고 하다니 양심 드럽게 없네.얼마나 칠랄레팔랄레 써 재낀겨

  • 84. ...
    '17.11.5 7:21 PM (58.153.xxx.73)

    직장생활 몇년에 3000 모은거죠? 5000 더 모아서 공동명의에 대출받아 시작하세요.

  • 85. ...
    '17.11.5 7:21 PM (180.66.xxx.57)

    결혼하지 말고 해외 여행 다니고. 다쓰고 계속 그렇게 사세요. 그 철없는 마음으로 남의 아들. 남의 부모 힘들게 하지 마시고...(전 아들없고 딸만 있습니다)

    아들은 대출내서 장가보내고, 딸은 3천만 쓰라하는것도 말이 안되고..지금 결혼 어렵겠습니다. 임신하여 공격하기 전에는

  • 86.
    '17.11.5 7:23 PM (61.80.xxx.243)

    12년전 저 결혼할때도 3천갖고 결혼하는 사람 제 주변에선 못봤는데... 좀 많이 적긴 하네요
    저 같음 지금 남친과 하든 안하든 결혼 좀 미루고 모아서 한 6-7천은 만들어서 결혼하겠어요
    아님 3천으로도 충분히 결혼가능한 사람 만나서 고민없이 편하게 하면 되고요
    일단 지금 남자쪽 입장이 저렇고 내입장이 이러면 전 안합니다 자존심, 양심 등의 문제로...
    자기개발, 해외여행도 중요하지만 계획없이 대책없이즐기기만 하는 사람 남자건 여자건 별로예요
    부모님께 2천이라도 보태달라 해보세요

  • 87.
    '17.11.5 7:24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요새도 이런여자가 있나요?
    거지구제해주는것도 아니고~
    뭔소리래?

  • 88. 갑질이죠
    '17.11.5 7:24 PM (180.70.xxx.84)

    3억해오니 이렇게저렇게 해오라는건 갑질이라보는데 형편에 맞게 함되고 그러지 못함 늦추던지 하지말세요 결혼하고도 좋게 안볼꺼 눈에 보여요

  • 89. 시리즈
    '17.11.5 7:25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엔 아피트 8억에 혼수 3천이라더니 ...

  • 90. 반대인 경우
    '17.11.5 7:25 PM (211.36.xxx.43)

    이십년전이지만 제가 1억,
    남편은 취미생활에 올인해서 1500하고
    시가도 가난해서 1000보태주더군요.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꼴랑 1000보태고 자기들이 집산것처럼
    아들 장가보내느라 등골이 휘었다는 소리해서 정 떨어짐.
    남편이 돈 많이 못보태도 결혼하자고 하면 고맙다 여기세요.
    3억이 고가가 아니라는 헛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쥐뿔도 없으면서 큰소리치던 시모가 떠오르네요

  • 91.
    '17.11.5 7:26 PM (118.34.xxx.205)

    근데 그아파트는 남편명의잖아요. 여자에게 증여해주는것도 아니고.

    차나 살림은 팔아도.자산가치 내려가고 돈도 안되는데
    그런데 돈쓰기아깝네요.
    그돈으로 다른거 님 명의로 해가는게 나을듯요,

  • 92. 뭐지
    '17.11.5 7:40 PM (182.239.xxx.226)

    이 걔산법은 ㅠ
    전 자런거 하나도 생각 안하고 결혼했는데 ???
    관심도없고
    둘다 예단 예식 다 생략했고... 웨딩 촬영 이딴것도 안했아뇨
    돈이 아깝던데?
    시계 반지만 했죠 제 시계는 안 샀고요
    그리고 집은 부모님이 거의 다 보태주셔서 강남에 아파트 샀고...
    남편 명의로 샀고 전 아무 관심없음 누가 더 많이 했니마니가 왜 필요하죠????
    어자피 둘이 같이 사는건데.... 무섭네요
    애 들 낳고 무탈히 잘 살고 .., 혼수믄제 아예 기억이 없네요 없어
    예단 천드리고 500 받은것만 기억나고...
    25년 전 일이니

  • 93.
    '17.11.5 7:4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3억이 고가가 아니라니요
    우습다는??????
    와우
    감사 또 감사할 일이지요
    당근 차 해가야지요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집 인테리어 다 하고
    혼수 다 하고 차도 사지요
    아니면 집값을 1어이라도 보태든지요

  • 94. 물레방아
    '17.11.5 7:46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3억이 고가가 아니라니요
    우습다는??????
    와우
    감사 또 감사할 일이지요
    당근 차 해가야지요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집 인테리어 다 하고
    혼수 다 하고 차도 사지요
    아니면 집값을 1억이라도 보태든지요
    1억보태려면
    1억이 겁나게 클걸요

    님의 오빠 결혼에는 얼마 집 해주셨는지요
    5억?? 10억???
    그래야 말이 맞지요
    3억이 고가가 아니라니
    왜 그런 차별을 받나요
    오빠 10억해주신 부모라면
    딸한테도 10억 쓰셔야지요

  • 95. 낚시인듯
    '17.11.5 7:50 PM (211.36.xxx.43)

    원글 댓글 없는 경우는
    대부분 낚시

  • 96. 낚시인듯22
    '17.11.5 7:51 PM (1.251.xxx.92)

    3억 집에 혼수 3천 모아놓고 나머지는 다 썼다니 말같은 소릴 해야죠.
    사실이면 남자 3천 여자 3천 해서 전세부터 시작하세요.

  • 97. ...
    '17.11.5 7:53 PM (175.223.xxx.89)

    고가가 아니라는건 서울에 엄청 비싼거에 비해
    지방이라 브랜드 신축아파트라도 고가는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저도 염치가 있어서 걱정이고 돈못모은거에 후회중이애요
    맘같아선 어떻게라도 돈을 모으던 부모님께 재촉해서라도
    차를 하고 싶은데 너무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런거구요.
    욕해주신거 다 맞는말이라 대꾸조차 못하고 있었네요.
    작년에 오빠가 결혼할때도 오빠가 3억 좀 넘게 하고 새언니가 3-4천 했었거든요..

  • 98. ..
    '17.11.5 8:01 PM (180.224.xxx.155)

    지방이라 3억이라도 고가입니다
    님글에는 님이 염치없음이라고 써있네요
    돈이 없을수있어요 헌데 염치는 없음 안됩니다
    친정에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막 써버린 무대책. 무계획도 문제이고 내돈 귀한줄만 아는 이기주의도 문제예요
    저같음 결혼 미루거나 안합니다

  • 99.
    '17.11.5 8:03 P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은 3억집 해주면서 딸은 못해준다라.......

    경상도인가? 남녀차별 쩌네요

  • 100. 여기는 항상
    '17.11.5 8:05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입장이예요.
    이해도 되는게 아들이 집 해가야한다 생각하면 돈문제에 머리가 지끈할거예요. 그러니 며느리 돈 안드는거 발끈하게 되나봐요.

    결혼에 돈으로 무슨 비례식이 있는것도 우습고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 현실이고 또 그래야 하고요.
    신랑 될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낫지
    여기선 원글님 사례 전혀 해결 못합니다~

  • 101. 여기는 항상
    '17.11.5 8:09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입장이예요.
    이해도 되는게 아들이 집 해가야한다 생각하면 돈문제에 머리가 지끈할거예요. 그러니 며느리 돈 안드는거 발끈하게 되나봐요.
    얼른 부모가 해주고싶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내가 이만큼 하니 넌 얼마 하는 것도 없어져야하고
    결혼할 사람들 알아서 사는 문화가 되어야하죠.

    결혼에 돈으로 무슨 비례식이 있는것도 우습고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 현실이고 또 그래야 하고요.
    신랑 될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낫지
    여기선 원글님 사례 전혀 해결 못합니다.
    원글님 돈 못 모았던 것도 지금 뭐라 해봤자고
    솔직히 말해서 연기하든 진행하든 파혼하든
    그쪽 의사를 물어보세요.

  • 102. 외계인
    '17.11.5 8:10 PM (116.40.xxx.2)

    82나 반반이지 현실에서는 남녀 10:1로 해가요
    ----------------------------------


    살다살다 이렇게 어이없는 억지도 처음일세~

  • 103. 헉 님네 부모 진짜 이상해여
    '17.11.5 8:10 PM (223.62.xxx.60)

    아들은 상전이라 몇억 해주고

    딸은 몇천들이고 땡전 한푼 안줘도 되고 시댁에서 구박받아도 관심없고 그런 마인드겠죠?
    근데 서울 수도권 정상 부모님들은 대부분 아들딸 비슷하게 결혼준비 해줘요..

  • 104. 여기선 항상
    '17.11.5 8:11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입장이예요.
    이해도 되는게 아들이 집 해가야한다 생각하면 돈문제에 머리가 지끈할거예요. 그러니 며느리 돈 안드는거 발끈하게 되나봐요.
    얼른 문화가 바뀌어서 부모가 해주고싶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내가 이만큼 하니 넌 얼마 하는 것도 없어져야하고
    결혼할 사람들 알아서 사는 문화가 되어야하죠.

    결혼에 돈으로 무슨 비례식이 있는것도 우습고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 현실이고 또 그래야 하고요.
    신랑 될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낫지
    여기선 원글님 사례 전혀 해결 못합니다.
    원글님 돈 못 모았던 것도 지금 뭐라 해봤자고
    솔직히 말해서 연기하든 진행하든 파혼하든
    그쪽 의사를 물어보세요.

  • 105. 여기선 항상
    '17.11.5 8:12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입장이예요.
    이해도 되는게 아들이 집 해가야한다 생각하면 돈문제에 머리가 지끈할거예요. 그러니 며느리 돈 안드는거 발끈하게 되나봐요.
    얼른 부모가 해주고싶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내가 이만큼 하니 넌 얼마 하는 것도 없어져죠
    남자 돈 만큼 돈이 되는 신부를 구하는 거, 참
    결혼할 사람들 알아서 사는 문화가 되어야하죠.

    결혼에 돈으로 무슨 비례식이 있는것도 우습고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 현실이고 또 그래야 하고요.
    신랑 될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낫지
    여기선 원글님 사례 전혀 해결 못합니다.
    원글님 돈 못 모았던 것도 지금 뭐라 해봤자고
    솔직히 말해서 연기하든 진행하든 파혼하든
    그쪽 의사를 물어보세요.

  • 106. 여기선 항상
    '17.11.5 8:15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아들 입장이예요.
    이해도 되는게 아들이 집 해가야한다 생각하면 돈문제에 머리가 지끈할거예요. 그러니 며느리 돈 안드는거 괘씸하고 발끈하게 되나봐요.
    얼른 문화가 바뀌어서 부모가 해주고싶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내가 이만큼 하니 넌 얼마 하는 것도 없어져죠
    남자 돈 만큼 돈이 되는 신부를 구하는 거, 참
    결혼할 사람들 알아서 사는 문화가 되어야하죠.

    결혼에 돈으로 무슨 비례식이 있는것도 우습고
    집집마다 다 각양각색이 현실이고 또 그래야 하고요.
    신랑 될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낫지
    여기선 원글님 사례 전혀 해결 못합니다.
    원글님 돈 못 모았던 것도 지금 뭐라 해봤자고
    솔직히 말해서 연기하든 진행하든 파혼하든
    그쪽 의사를 물어보세요.

  • 107. --
    '17.11.5 8:20 PM (220.118.xxx.157)

    그쪽 의사가 이미 혼수에 5천짜리 차 해오라고 나와있구만 물어보긴 뭘 물어보라는 건지.
    그리고 저도 위에 댓글 달았지만 전 애도 없는 딩크예요. 아들이건 딸이건 뭐가 있어야 아들입장이 되어 보던가 하죠.

  • 108. 윗님~
    '17.11.5 8:30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돈이 안된다고 대출해야되니 어쩌면 좋냐고 물어보란 얘기예요.
    딩크시든 아니든 상관없고, 전 아들둘 엄마고요,
    돈이 결혼에 가장 큰 시비가 되는게 바른 문화인가요?
    그리고 공식없고, 가가예문이라고요.

  • 109. fffff
    '17.11.5 8:32 PM (121.160.xxx.150)

    가가 예문은 왜 딸 집에는 없고 늘 아들집에만 공식이 있는지요?
    이게 남자가 묻는 글이라고 해보시죠.

  • 110. 아그참들
    '17.11.5 8:38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은 집해가야된다고 제가 말했나요?
    집집마다 각양각색이지 공식이며 그런게 없다고요~~

    내 아들 둘만 해도 저도 벅찬데 전 제가 해줄 형펀만 생각하지 며늘 될 애가 뭘 해와야된다까진 생각이 안나가서 덧글 썼다가 ㅎㅎㅎ
    다들 진짜 예민하시네요

  • 111.
    '17.11.5 8:4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돈문제에 예민하지 않는사람 전혀 없지요.

  • 112. ㅇㅇ
    '17.11.5 8:45 PM (222.239.xxx.127)

    우와~본인은 3000 있으면서 3억 좀 넘는게 고가가 아니라는 생각은??
    양심이 없는것 같아요. 요즘 여자쪽에서 집해가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 113. ㅇㅇㅇㅇㅇ
    '17.11.5 8:48 PM (121.160.xxx.150)

    이게 안 예민한 문제라는 건 본인이 사회 변화에 뒤떨어진다는 거에요.
    너무너무 유복하셔서 나랑은 관계없어 거나요.
    이런 문제가 남자의 경우일 때 댓글들을 보면 결코 뭘 그렇게 예민해~ 반응이 나올 수가 없는데
    아, 공감능력 없는 분이군요? 그거 여자들에게는 엄청 큰 하자 취급받던데.

  • 114.
    '17.11.5 8:50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혼문화가 바뀌어야하죠
    집을 같이 하든 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사랑해서 결혼하는 자녀들이 알아서하고,
    남자부모든 여자부모든 주고싶으면 주지만
    내 얼마 주는데 저 쪽은? 하고 계산하며 바들하는건 좀 그렇지않나,
    사랑하는 새 부부들 금가게 하는 부모심정은 적어도 가지지않아야할까
    저도 곧 결흔시켜야하는 아들보며 다잡았어요
    시어머니 용심이 따로 있나요, 내가 결혼전 계산부터 하는게 시어머니 용심 출발이다 생각하는거죠.

  • 115. 위에도 댓글달았지만
    '17.11.5 8:51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아들과 결혼했는데
    가난한거 자체는 트집잡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계산없이 결혼해서
    고가가 아니라는 뉘앙스 때문에 염치가 없어보여서
    댓글

  • 116. 그만할게요
    '17.11.5 8:53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혼문화가 바뀌어야하죠
    집을 같이 하든 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사랑해서 결혼하는 자녀들이 알아서하고,
    남자부모든 여자부모든 주고싶으면 주지만
    내 얼마 주는데 저 쪽은? 하고 계산하며 바들하는건 좀 그렇지않나,
    사랑하는 새 부부들 금가게 하는 부모심정은 적어도 가지지않아야할까
    저도 곧 결흔시켜야하는 아들보며 다잡았어요. 새애기 혼수 안해와서 그 물건들 없다고 내가 큰일날거 있나,
    시어머니 용심이 따로 있나요, 내가 결혼전 계산부터 하는게 시어머니 용심 출발이다 생각하는거죠.

  • 117. sky1610
    '17.11.5 8:55 PM (124.57.xxx.21)

    10년전에도 3천 어떻게 10년이 지났는데 3천이면 물가상승률 가미하지않는지

  • 118. 그만할게요
    '17.11.5 8:59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혼문화가 바뀌어야하죠
    집을 같이 하든 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사랑해서 결혼하는 자녀들이 알아서하고,
    남자부모든 여자부모든 주고싶으면 주지만
    내 얼마 주는데 저 쪽은? 하고 계산하며 바들하는건 좀 그렇지않나,
    사랑하는 새 부부들 금가게 하는 부모심정은 적어도 가지지않아야할까
    저도 곧 결흔시켜야하는 아들보며 다잡았어요. 새애기 혼수 안해와서 그 물건들 없다고 내가 큰일날거 있나,
    시어머니 용심이 따로 있나요, 내가 결혼전 계산부터 하는게 시어머니 용심 출발이다 생각하는거죠.

    묻는 글에 제 뜻을 댓글 단거지, 다른 의견이면 공감능력 없는거라고 허,참.

  • 119. sky1610
    '17.11.5 9:03 PM (124.57.xxx.21)

    3천밖에 안모았으면 한달에 저축을 기껏 30정도 했나보네요 참 답없다

  • 120. 183. 104.
    '17.11.5 9:15 P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란분이 왜 이리 바들바들 하시는지~
    딸엄마시죠?

  • 121. ..
    '17.11.5 9:19 PM (220.90.xxx.75)

    이래서 여자들이 욕을 먹는거에요 남자가 3억짜리 집을 해오는데 십분의 일만 하시겠다?
    남자들이 무슨 죄졌어요 호구에요? 부담되면 차라리 집받지 말고 똑같이 3000씩내서 원룸부터 시작하세요 그건 또 싫겠죠?

  • 122. 저는
    '17.11.5 9:25 PM (223.39.xxx.182)

    183.104님 말씀에 공감합니다ㆍ
    댓글들 보고 씁쓸했는데
    이런분이 한분은 계셔서 다행이예요ㆍ
    원글님은 대출은 말도 안되는 얘기고
    결혼하실분한테 상황 솔직하게 얘기해보시고
    못받아들이는 분위기면 결혼 다시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될듯

  • 123.
    '17.11.5 9:27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저 호출하셨나요? 역시 예민바들~~
    곧 결혼할 아들 돈문제로 지끈지끈 머리 두통 달았다가
    밑에 놈 생각까지가니 딸 엄마 부러운 마음 넘쳐서 계산도 해봤다가
    제 스스로 실망하고
    딱 주는만큼 주고 끝내자
    마음 잘 정리한 엄마예요.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글 대답으로
    돈 못모은건 탓해봤자 지금 해결 못할 문제이니 넘어가고
    솔직히 형편밝히고 고할지 스탑할지 물어봐라 하니 뭘 물어보라느냐
    각양각색이라하니 남자가 집 해가야하냐고 하고
    예민하신 글들에 답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124. 안좋은 댓글 달았지만
    '17.11.5 9:31 PM (211.36.xxx.220)

    183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가난한집 남자와 결혼했는데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했으면 안했을듯.
    아파트가 고가가 아니라는 뉘앙스처럼 느껴져
    안좋게 댓글 달았는데
    원글 댓글보니 저희 시모처럼 염치없는 사람은 아닌듯 하네요.
    원글 집안분위기 탓에 요즘 세상물정 잘 모르는 분인것 같기도 하고요.
    저또한 아들은 얼마했으니 며느리도 얼마하라고는 못해요

  • 125. 님이랑
    '17.11.5 9:38 PM (110.11.xxx.85)

    원글님이랑 남친분이랑 결혼해서 돈 벌면 시댁에 갚는 방법으로 하세요~

  • 126. 에고
    '17.11.5 9:40 PM (110.14.xxx.175)

    결혼할 여자들이나 딸키우는 부모들 싸잡아 욕먹이는 글이네요
    여자는 해외여행다니며 모아놓은 돈도없고
    그 집에서는 아들은 3억가는 집해주고
    딸은 5천만원하는 차도 못해주겠다고하고
    왜이러나요

  • 127. 도나도나
    '17.11.5 9:41 PM (222.108.xxx.19)

    아나 진짜 그지깽깽이근성네 남의돈 3억은 고가가 아니고
    본인은 3천?
    제친구는 2억짜리해줘도 아픈애데리고(장애수준) 100일되기전에도 가서 제사지내고 종처럼 살더이다
    어디한번 종살이 하시든가 아님 결혼취소하세요
    계속 해외여행다니시고 자기계발하시면서 혼자사세요

  • 128.
    '17.11.5 10:17 PM (115.41.xxx.88)

    대출받아 차를 살 필요까진 없지만 동갑디라면 여자도 30은 최소 됐을것 같은데 1년에 1000도 못 모으고 자기개발 여행에 다 써버렸다는데 놀랍네요.
    남자친구가 집이나 묵돈을 가져올걸 알았나 보네요.

    씀쓴이가 커서 살림 모을때도 문제가 될것 같네요.
    씀씀이 줄이기 안 쉬워요

  • 129. 그리고
    '17.11.5 10:23 PM (115.41.xxx.88)

    아들한테는 3억 집 사는데 보탠 집에서 딸한테는 2~3000도 못 보태주는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 130. ...
    '17.11.5 10:25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이러케 갔어요. 뭐랄까 친구지만 엄청 환멸스러웠어요. 내로남불 본인 위주 사고 방식 어찌나...친구지만 정떨어지더라구요.

  • 131. ...
    '17.11.5 10:29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이러케 갔어요. 뭐랄까 친구지만 엄청 환멸스러웠어요. 내로남불 본인 위주 사고 방식 어찌나...친구지만 정떨어지더라구요. 어찌나 처녀때 써재끼던지. 집에서 해줄 돈 없는거 뻔한데 네일에 헤어에 살찌면 피티 한약 빼놓고 술마셔대고 다시 찌고 또 돈쓰고. 직장생활 10년인가하고 2000인가 만들어가더라구요. 이게 사람인가싶던데...

  • 132. ...
    '17.11.5 10:32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이러케 갔어요. 뭐랄까 친구지만 엄청 환멸스러웠어요. 내로남불 본인 위주 사고 방식 어찌나...친구지만 정떨어지더라구요. 어찌나 처녀때 써재끼던지. 집에서 해줄 돈 없는거 뻔한데 네일에 헤어에 살찌면 피티 한약 빼놓고 술마셔대고 다시 찌고 또 돈쓰고. 직장생활 10년인가하고 2000인가 만들어가더라구요.

  • 133. ㅋㅋ
    '17.11.5 11:29 PM (220.120.xxx.177)

    시댁에서 3억 넘는 집을 해주시는데 고작 3천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5천짜리 차 사오라니까 당황스럽다니..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 욕은 혼자 다 먹이시네요. 3천에 5천 더해봤자 8천밖에 안되잖아요. 세상에 이런 분들도 결혼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러지말고 그 남자한테도 3천 해오라 하고 둘이 합쳐 6천으로 집도 마련하고 혼수도 마련하세요. 그럼 님 지금 이렇게 코 막히고 기 막히고 할거 없잖아요?? 그 댁 시어른들은 도대체 뭘 불운으로 이런 마인드의 여자분을 며느리로 맞아야 하시는 건가요?

  • 134. ㅡ,.ㅡ
    '17.11.5 11:37 PM (218.236.xxx.244)

    아들 장가갈때 3억정도 해주면서 딸은 지가 모은 3천으로 시집가라.....5천도 못해준다...
    결국 딸한테는 한푼도 안해주고 발가벗겨 시집보내겠다는....그 부모에 그 딸이네요.

    염치가 없더도 유분수지....저러고서 요즘엔 자식노릇은 딸이 다 한다더라...들이밀겠죠??
    원글이가 말하는 자기개발에 썼다는 비용도 전부 옷사고, 몸치장에 쓴걸 말하는 듯.

  • 135. 헐.
    '17.11.5 11:37 PM (182.215.xxx.73)

    20년전에 3500 전세 시작했는데
    그때도 결혼자금은 평균 3000 었어요..
    넘 심했다.

  • 136.
    '17.11.5 11:4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뭐 우리엄마는 남동생에게 6억짜리 집 해주고 올케 예단도 안받긴 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시댁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했을 때 얘기지 당연히 3억에 3천 혼수는 아닌듯요.

  • 137. ...
    '17.11.5 11:42 PM (58.227.xxx.133)

    그런데 이러다 이혼하면 3억 집은 고대로 남자꺼고 여자가 준비한 혼수들은 그 값 못 받고 똥값으로 그냥 날린다는거...3억 집 남자명의잖아요. 뭐 그렇게 원글님보고 염치 없다고 나무라고 난리에요. ㅋㅋ진짜 웃긴다.

  • 138.
    '17.11.5 11:44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님 그럼 여자도 1억5천 집값 보태고 혼수는 공동으로 준비하면 되겠네요^^ 이혼하면 반띵 가능!

  • 139. 근데
    '17.11.6 12:02 AM (211.111.xxx.30)

    원글 아직 세상 물정모르는 철부지인지...
    전 고작 5년차인데도 이 결혼 불안해 보여요

    3억에 3천은 말도 안돼고
    8천. 그것도 5천 대출은 사기죠....
    이렇게 결혼해 기도 못펴 눈치볼봐에야..
    좀 미루고 돈모아 할거 하든지. 지원금 저라면 좀 덜 받는걸 선택할듯요

    지금이야 콩깎지에 절대 안그럴거 같죠?
    전 제가 더 해간 케이스고 너무너무 사랑해서 지금도 너무 좋은 남편이자 애 아빠인데도....억울하고 울화통이;;;

    경제적 논리가 가장 극명하고 솔직하게 드러나는 곳.
    가정이예요. 시댁과의 관계 및 보이지 않는 싸움등등
    왜 친정배경이 있어야 하는지 결혼해 보니 알겠던데.

    님 고생할거에요. 맘 고생.

  • 140. ...
    '17.11.6 12:02 AM (58.227.xxx.133)

    맞아요 그리하면 돼요. 공동명의하고.
    돈 없음 더 작은 집이나 전세로 시작하고.
    혼수를 대출해서 안해간다고 뭐라고나 하지들 말아요. 다 부질 없는 혼수 까짓것...
    원글님도 대출해서 뭐 해가는거 하지 말아요.
    차라리 결혼을 말든지.

  • 141. ㅇㅇ
    '17.11.6 12:05 AM (211.36.xxx.233)

    집명의 부모님걸로두고 둘이 6천만들어서 월세나 전세로 들어가세요. 예단생략 혼수는 간단

  • 142. 남자쪽 이상해요
    '17.11.6 12:05 AM (58.148.xxx.150)

    꼴랑 3억짜리 집에
    5천짜리 자동차 혼수를 요구하는 남자도 정상은 아니에요.

    아 이런 글 쓰는 전 고소득인 여자이고
    돈에 있어서 저도 남녀 반반 항상 외치는 사람인데요.

    누릴꺼 다 누리느라 이제까지 3000밖에 못모은
    원글이가 참 한심한건 사실이고
    결혼비용을 겨우 10분의 1만 하겠다는 마인드도 참 썪은 마인드이지만,

    돈없다는 사람보고 부모한테 빚내서라도 5천짜리 차 사오게 하는 집구석도 미친사람들이라고 봐요
    저런 집과 결혼하면 , 아마 시짜때문에 이혼할 가능성도 높아요. 그러면 빚내서라도 해가는 그 5천만원짜리 차는 감가상각으로 절반이하로 가격이 내려가게되죠.

    신부 될 사람과 집안이 이미 개혼한 형제로 인해 융통할 돈이 없다는데 , 이거 아니면 절대 안된다
    5천만원짜리 자동차 없으면 결혼안된다 라고 하는 그 집안도 분명히 이상한게 맞아요.


    그냥 이 결혼 포기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자기개발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고.

  • 143. 웃기네
    '17.11.6 12:07 A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여행 좋아하고 맛집 다니며 인스타나 하며 멋부리다 남자는 집해와야 한다는 된장녀와 뻔뻔한 부모들 많다더니 딱 그 케이스.

  • 144. ..
    '17.11.6 12:37 AM (175.223.xxx.17)

    여자 형편에 맞게 혼수를 크게 원하지 않는 집도 아직 있긴 하지만, 이리 자동차 금액까지 딱 말하며 요구하고 대출은 안된다고 못박은 집은 어물쩡 넘어가거나 되물리기는 힘들듯요. 친정에서 빚을 내거나 이 결혼을 접거나 하셔야 할겁니다.

  • 145. ...
    '17.11.6 12:40 AM (14.138.xxx.43)

    결혼할때 남자쪽은 집값 만들려고 아끼고 아끼고 해서 3억 만들었을텐데 여자쪽은 달랑 3천만 만들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썼다니 솔직히 헐이네요.
    양심 있으면 3억모아서 결혼하세요

  • 146. 무서워요
    '17.11.6 12:46 AM (128.134.xxx.85)

    남매 키우는 엄마인데 맞벌이 이지만 저희 집 대출금갚고 하느라 거의 못모으고 살아요.
    아들 결혼은 집을 줄이거나 해서 보태주어도 딸까지는 솔직히 이렇게 까지 생각을 못해봤어요.

    저도 결혼할 때 못모으다 시피 했는데 카드로 할부로 가전 하고 빚도 좀 내서 이것 저것 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갚아가고 그랬거든요.
    그냥 벌어서 가겠구나 좀 도와줘야 겠구나 했는데 무서워지네요.
    노후는 어찌 준비 해야 하며 학자금과 결혼자금을 어찌 해야 할지...
    지금도 인터넷 쇼핑 하려던 참인데 참아야 겠네요 ㅠ ㅠ

  • 147. 무서워요
    '17.11.6 12:49 AM (128.134.xxx.85)

    그런데 남친도 남친이 3억을 모은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해주신 것인데 그렇다고 여친 부모님한테 그 이상을 해달라는 건 또 아니지 않나요.....
    그렇다고 저희 힘으로 하겠습니다 하고 그집을 안받을 수도 없는 것이고
    대출을 받기에 오천만원은 또 너무나 큰돈이구요. 그걸 부모님한테 어찌 말할 수 있을까요...
    제 딸의 경우라면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 148. ㅋㅋ
    '17.11.6 1:02 AM (220.120.xxx.177)

    꼴랑 3억이라니 ㅋㅋ

  • 149. 나원
    '17.11.6 1:11 A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틀딱이라고 욕하다가도 결혼할땐 손벌리는 문화
    그냥 둘이 모은 돈으로 하세요
    그래야 간소하게되고 더 절약하고 돈도 빨리 모아요
    3억 진짜 큰돈이에요 한번 적금으로 모아보세요
    3천만원도 모으기 힘드셨을거아니에요
    과감히 받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그정도 용단있으면 정말 사랑하는거죠
    집은 당연히 부모가 해줘야되는 문화 진짜 없어져야되요

  • 150.
    '17.11.6 1:1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님,

    님 아들딸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리다면 별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차피 몇년 지나면 대부분 월세로 시작할거거든요.

    월세 보증금은 크게 많지 않으니 노후 준비를 최우선으로 하시면 돼요.

    설사 더 보태줘야 한다 하더라도 결혼을 안시켰음 안시켰지 노후 갉아먹는 짓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151. ...
    '17.11.6 1:30 AM (210.117.xxx.125)

    남자명의로 집 사오면
    그건 남자 편하라고 사주는 거고
    이혼하면 남자 거라는 말

    결혼할 때 이혼까지 고려하는 것도 웃기고

    남자 명의 집에 혼수비용 월세로 치고 편하게 살았으면 억울할 일도 없겠구만 저런 말 하는 것도 웃기고

  • 152. 근데
    '17.11.6 1:57 AM (220.120.xxx.177)

    이렇게까지 댓글이 만선에 베스트까지 올랐는데도 원글이 댓글에 안나타나는거 보면 주작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보통 이런 글은 대개 원글이 댓글에 뭐라고 뭐라고 자기 입장을 추가하기 마련이거든요. 의심이 드네요. 캡처하려고 주작한 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153. ...
    '17.11.6 2:05 AM (223.62.xxx.92)

    아니 아들어머니들 왜이렇게 광분들 하는지?
    마치 3억짜리 집을 여자가 꿀꺽하는것처럼 발광들 하시는데
    그럴필요가 없는게요...
    그집을 며느리명의로 해주는것도, 하다못해 공동명의로라도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필요이상으로 발광들 해요
    3억짜리 집이면 집값도 오를테고 혹시아나요 그부모가 여유자금 용처로 마침 결혼하는 아들 신혼집 재테크용으로 하나사놓는셈 치고 구입하는건지요
    누가보면 며느리에게 3억짜리 집 증여하는지 알겠네요
    아들어머니들 알고보면 머리굴릴거 다굴리고 잇속은 다챙기면서도 남의집 귀한딸들 너무들 도둑년 취급들 하시네요
    원글이 과하게 욕을 먹고 있어요

  • 154. ....
    '17.11.6 2:24 AM (14.45.xxx.38)

    이해가 안되는게 남자쪽 부모는 정 며느리가 해오는 혼수가 적다고 느껴지면
    3억짜리 집 대신 2억짜리로 사주면 간단한데 왜 구지 5천 자동차를 요구할까요?
    지방 아니더라도 경기도권으로만 내려가도 2억짜리집 널렸고 2억이랑 3억이랑 집 퀄리티가 급격히 차이나는것도 아닐진대
    3억짜리해줄거 2억으로 낮추면 1억 아낄수 있고 사돈댁과 예비며느리에게 부담덜줄텐데 누이좋고 매부좋은 방법 놔두고 왜 바락바락 요구하는지..
    결혼 깨고싶어 그러나 하는생각들어요

  • 155. 이상한계산
    '17.11.6 2:55 A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아들 사주는거다..명의도 아들인데 왜 흥분하냐는 글이 있네요
    솔직히 그집 팔고 여차저차 공동명의하거나 여자명의로 하거나 하면요? 이혼할때 10년인가 지나면 반반이라면서요..
    여자가 3억하고 남자들이 그런 계산으로 이혼할때 반 요구하면 그런 억지가 어딨나요
    아들명의라고 며느리는 지붕위에서 자는거 아니잖아요 좋은집 해주시면 감사한거죠 그런 마음은 좀 가지는게 맞지않나요?

  • 156. 여자도 이상하고. 남자쪽도 이상해요
    '17.11.6 5:01 AM (116.45.xxx.163)

    지방이라도 3억이면 20평 될까말까 싶은데
    차를 뭐 5천짜리를 해오라니.. 웬 허세래요.

    게다가 여자는 3천 ??????

    결혼까지 돈도 안모으고 뭘한거래요.

    양쪽 5:5 대출받아서 전세로 시작하는게 현명할듯해보여요.

  • 157. ㅠㅠ
    '17.11.6 6:52 AM (220.85.xxx.249)

    딸 결혼 앞두고 있는데...
    답글들 무섭네요

  • 158.
    '17.11.6 7:09 AM (1.246.xxx.142) - 삭제된댓글

    삼천,,너무하긴해요
    동갑에 직장생활도 오래하신거면.
    신랑친구들이 결혼전에 술마시며 했던말 생각나요
    여자친구가 집을 사오라는데 집값이 비싸다,,
    근데 글타고 지는 얼마를 혼수로 해올거냐
    솔직히 여자는 십년전에도 삼천 지금도 삼천
    여자혼수는 삼천고정이라고.
    맞는말였네요,,집해오길 바라면서 대부분 여자들 혼수는 삼천 생각해요
    제주변 친구들 대부분도,,남자는 20평대여도 집해와야하고 본인들 혼수는 삼천. 시댁서 4천밖에 안해줬다고 난리친 친구 본인혼수는 이천도 안됏던. 지금은 남편보다 잘풀렸지만요

  • 159.
    '17.11.6 7:16 AM (1.246.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등 얘기 십년전이에요
    근데 또삼천,
    얼마전 결혼한 친구도 혼수 삼천했는데 ,,
    같은고민했어요 남자쪽서 삼억아파트 외에 몇억 더가져오는데 자기는 혼수 삼천생각했다고, 차라리 오천 전세로 시작하고싶다고. 다행히 시댁서 며느리를 넘 맘에들어해 별탈없이 잘살지만요

  • 160.
    '17.11.6 7:18 AM (1.246.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등 얘기 십년전이에요
    근데 또삼천, ,20년째 혼수 삼천고정인가요

    얼마전 결혼한 친구도 혼수 삼천했는데 ,,
    같은고민했어요 남자쪽서 삼억아파트 외에 몇억 더가져오는데 자기는 혼수 삼천생각했다고, 차라리 오천 전세로 시작하고싶다고. 다행히 시댁서 며느리를 넘 맘에들어해 별탈없이 잘살아요

  • 161.
    '17.11.6 7:23 AM (1.246.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들 얘기 십년전이에요
    근데 또삼천, ,20년째 혼수 삼천고정인..

    얼마전 결혼한 친구도 혼수 삼천했는데 ,,
    같은고민했어요 남자쪽서 삼억아파트 외에 몇억 더가져오는데 자기는 혼수 삼천생각했다고, 차라리 오천 전세로 시작하고싶다고. 다행히 시댁서 며느리를 넘 맘에들어해 잘살아요. 남자쪽에 얘기하고 고,스톱해야겠어요

    그리고 위댓글땜에..
    지방나름, 30평아파트 2억 안쪽도 있어요
    제가 사는곳은 30평대 3억이면 브랜드새아파트에요 ㅠㅠ

  • 162. 연기
    '17.11.6 7:42 AM (120.20.xxx.216) - 삭제된댓글

    남편될 분이 좋은 분이라면 결혼을 미루세요. 친정 사정은 친정 사정이고 삼억에 삼천이면 좀 작네요.

  • 163. ....
    '17.11.6 8:32 AM (14.39.xxx.18) - 삭제된댓글

    이미 캡쳐 당해 돌아다니는 글입니다.

  • 164. ....
    '17.11.6 8:34 AM (14.39.xxx.18)

    이미 캡쳐 당해 돌아다니는 글입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댓글에서 비양심적인 여자들의 댓글들을 수집해서 이런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린다입니다. 3억은 꼴랑이고 5천 추가 총 8천 해오는 여자는 엄~~~~청난 무리하는거라는 여자 편드는 댓글 말이죠. 여남평등이든 남녀평등이든 간에 최소 양심껏은 삽시다. 왜 결혼 비용은 희한한 논리로 여자는 1/10 비용이 당연하다는 식인지요?

  • 165. 꼴랑3억이라 쓴 사람인데요
    '17.11.6 8:46 AM (175.223.xxx.111)

    전 제가 일년에 2억 정도 벌고 상가 임대료도 나오고 있어서 “꼴랑3억”이라고 썼습니다. 여자고 전문직입니다.
    꼴랑이라는 말에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월2-300 받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 166. 낚시
    '17.11.6 9:05 AM (125.184.xxx.67)

    인데 낚이는 분 많네요

  • 167. 미친
    '17.11.6 9:16 AM (210.90.xxx.75)

    3억이 고가가 아니라니...
    정말 날로 먹는 도둑심보네요...나같으면 댁같은 여자랑 결혼안하겠어요..
    저.....여자인데도 원글 심보가 이해가 안갑니다.

  • 168. 본인 3천은 많은 돈이고
    '17.11.6 9:23 AM (121.182.xxx.139)

    남자집 3억은 지방 아파트라 고가가 아니라니..
    이보세요 3억 모을려면 댁 월급을 몇 년을 모아야하는거에요?
    제발 양심 좀 가집시다
    본인 돈은 벌벌 떨정도로 아까우면서 어떻게 3억은 비싸지 않다는 말을 해요?
    아들 부모는 뭔 죄로 3억이나 대주면서 비싸지않다는 얘길 들어야하는지
    원글이랑 원글 부모 진짜 양심없다

  • 169. ...
    '17.11.6 9:26 AM (125.128.xxx.118)

    광역시인데요 3억이면 32평정도 할거예요...20평까지는 아니구요...서울 사람 기준에서 보면 3억이면 고가는 아니긴 해요....

  • 170. ...
    '17.11.6 9:30 AM (121.88.xxx.9)

    자기개발을 뭘 하셨길래 3천밖에 못 모았어요?
    그쪽에서 대놓고 정확한 혼수 말한 상황에서 대출 받으면 이혼 당헤여
    결혼하지 마세요

  • 171. ...
    '17.11.6 9: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낚시라고 해도 실제로 여자들 거의 이렇죠
    돈 천만원정도 갖고 있는거 1년 해외 연수로 써버리고 결혼은 뭘로 했는지
    그래도 외국 여행물 먹은거 얘기하며 대화꺼리는 많으니 남자는 좋아하고 뭐 그렇죠

  • 172. ...
    '17.11.6 9: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낚시라고 해도 실제로 여자들 거의 이렇죠
    여유 있는 집도 아니고 나이도 차서 결혼도 해야할꺼같은데
    돈 천만원정도 갖고 있는거 1년 해외 연수로 써버리고 결혼은 뭘로 했는지
    혼수야 푼돈이니 뭐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외국 여행물 먹은거 얘기하며 대화꺼리는 많으니 남자는 좋아하고 뭐 그렇죠

  • 173. ....
    '17.11.6 9: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낚시라고 해도 실제로 여자들 거의 이렇죠
    여유 있는 집도 아니고 나이도 차서 결혼도 해야할꺼같은데
    돈 천만원정도 갖고 있는거 1년 해외 연수로 써버리고 결혼은 뭘로 했는지
    혼수야 푼돈이니 뭐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는거니까요
    워낙 푼돈으로 결혼 할 수 있으니 없는집 처자들도 여행이며 직업으로 연결도 못할 연수며 잘만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외국 여행물 먹은거 얘기하며 대화꺼리는 많으니 남자는 좋아하고 뭐 그렇죠

  • 174. 이게 참...
    '17.11.6 9:56 AM (222.101.xxx.249)

    서로 자기 돈으로 조그맣게 시작하면 문제도 안될일인데.
    뭘 집사주고 또 혼수해오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양쪽 집안들 모두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네요.

  • 175. ...
    '17.11.6 9:56 AM (1.237.xxx.189)

    낚시라고 해도 실제로 여자들 거의 이렇죠
    여유 있는 집도 아니고 나이도 차서 결혼도 해야할꺼같은데
    돈 천만원정도 갖고 있는거 1년 해외 연수로 써버리고 결혼은 뭘로 했는지
    혼수야 푼돈이니 뭐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는거니까요
    워낙 푼돈으로 결혼 할 수 있으니 없는집 처자들도 여행이며 직업으로 연결도 못할 연수며 잘만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외국 여행물 먹은거 얘기하며 대화꺼리는 많으니 속도 없는 남자는 좋아하고 뭐 그렇죠

  • 176. ㅈㅅㅂ
    '17.11.6 10:15 AM (220.72.xxx.131)

    그러면서
    그 나이에 해외 한 번 안나가본 남자 문제있죠? 하잖아요.

  • 177.
    '17.11.6 10:16 AM (1.232.xxx.68)

    지방쪽이라 그런가요? 요즘은 여자도 많이해가요.
    전 2억 넘게 들고 결혼했어요. 집사는데도 보태고 재테크할때도 보태니 어리게만 보시던 시부모님이 다르게 보시고 제가 일하는 부분도 많이 이해하시고 사람쓰며 살라고 하세요.
    이런 글보면 여자들 다 이런줄 알고 욕먹겠네요.
    시부모님 간섭은 싫고 돈은 받고싶은건가요?

  • 178.
    '17.11.6 10:18 AM (1.232.xxx.68)

    물론 제 주위에도 미혼인데 저축안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즐기며 사는 친구들 많아요. 그런데 그친구들은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 179. 3억이건 뭐건
    '17.11.6 10:18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저집은 남자 명의거나 부모님 명의거나 원글하고는 상관없는 나중에 분할대상도 안되는
    고스란히 남자 재산이잖아요
    혼수는 완전 소멸되는 비용이구요
    걍 본인이 적절하게 해가면 되지요.
    글고 차를 해가야되는 상황이면 할부로 해가세요.
    같이 갚으시구요
    원글이 쓰는 돈은 하나도 재산이 안되는 돈 공중에 날리는거예요

  • 180. ....
    '17.11.6 10:3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부모에게 받은 남편 명의 재산도 여자에게 상속권 있어요
    검색만 해도 나오네요
    남편이 죽었다고 시부모에게 다 돌려줄꺼 아니잖아요
    설사 상속분이 없다해도 여자가 생계형 맞벌이서 그만큼 자유로워지는건데 5천만원 차 해가면 안되나요?

  • 181. ...
    '17.11.6 10: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부모에게 받은 남편 명의 재산도 여자에게 상속권 있어요
    검색만 해도 나오네요
    남편이 죽었다고 시부모에게 다 돌려줄꺼 아니잖아요
    설사 상속분이 없다해도 여자가 생계형 맞벌에서 그만큼 자유로워지는건데 5천만원 차 해가면 안되나요?

  • 182. ...
    '17.11.6 10:41 AM (1.237.xxx.189)

    시부모에게 받은 남편 명의 재산도 여자에게 상속권 있어요
    검색만 해도 나오네요
    남편이 죽었다고 시부모에게 다 돌려줄꺼 아니잖아요
    설사 상속분이 없다해도 여자가 생계형 맞벌에서 그만큼 자유로워지는건데 5천만원 차 해가면 안되나요
    그차 남편만 써요?

  • 183. ...
    '17.11.6 10:42 AM (1.237.xxx.189)

    http://divorce.sanhalaw.co.kr/221046113320

  • 184. 웬일이니
    '17.11.6 10:47 AM (220.118.xxx.92)

    3천 갖고 시집 간다..
    10년 전에도 엄청 조금 들여 가는 결혼일텐데 그냥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 185.
    '17.11.6 10:55 AM (223.33.xxx.97) - 삭제된댓글

    ㅠㅠ 님,

    딸 결혼 앞두고 있는데...
    답글들 무섭네요

    ㅡㅡㅡㅡㅡㅡ

    뭐가 무서운가요? 여기서 표현방법은 빼고 내용으로만 보자면 3억에 3천은 적으니 더 해야가야한다가 가장 강도 쎈 발언인데 무서울 이유가?;;;

  • 186. ...
    '17.11.6 11:03 AM (14.45.xxx.38)

    시댁과의 물리적인 거리는 먼가요?
    시댁과 거리가 가깝다면 이 결혼 정말 제고해보도록 하세요..
    지금 혼수를 3천하고 8천해가고 그게 문제가 아닌듯해요..

  • 187. 저도 여자
    '17.11.6 11:22 AM (211.221.xxx.227)

    여자들 이런 마음가짐 좀 고칩시다, 좀 인간대 인간으로 의젓해지자구요.
    남자가 항상 더 해야한다는 생각 시대에 뒤떨어진거죠.

  • 188. ...
    '17.11.6 11:31 AM (1.237.xxx.189)

    딸 어머님들~
    남자 명의고 아들 해주는건데 없어지는 혼수에 왜 목돈 써야하냐 할꺼면
    푼돈으로 시집 보낼 생각말고 몇억 준비하시고 공동명의 할 생각들 하세요
    싫어할 남자 없으니
    제사도 없애고 부모 모시고 살 생각도 없고 명절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데 돈도 똑같이해야죠

  • 189. 댓글중 무섭다는 분들
    '17.11.6 11:32 AM (121.151.xxx.78)

    딸있는데 댓글들보고 무섭다는 분들 아직 애들 어릴텐데 설마 아들 딸 결혼 시킬때 차별하며 시키시려했던건가요?
    그러곤 며느리 눈치치보고 딸이 좋다며 노후에 기대시고 딸한테 상처주시려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190. ...
    '17.11.6 11:33 AM (1.237.xxx.189)

    이런 글에도 아들 엄마 거들먹거려서 한소리 해봤네요
    딸 어머님들~

  • 191. 아들셋
    '17.11.6 11:54 AM (223.63.xxx.219)

    인 엄마인데요.
    이런 댓글 변화 환영할 상황이지만요.
    좀 더 나가는지 몰라도.
    솔직히 우리나라 직업 구조가... 여성들 일해서 돈 모을 수 있는
    일들에게 많이 오픈되어있는 것은 아니죠.
    여전히 남성중심 문화. 직장에서는.
    이러니까 여성들 결혼 피하고.
    남성들은 또 이러니까 부양의무만 많은 결혼 피하고.
    여러모로 직장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92.
    '17.11.6 11:58 AM (211.204.xxx.101)

    82 밖 현실은 반반이 아닐지라도 원글님은 너무 대책 없으세요.
    부모님 융통할 돈 없으셔서 보태 주시지 못하는 입장인 걸 알면서 딱 3천 맞춰 생각하고 나머진 썼다는 건 늦었지만 많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네요.

    아직 미혼인 마은 앞둔 우리 오빠를 비추어 생각해 보면..
    현재 오빠가 살고 있는 6억 전세 (올 부모님 자금) 기준으로, 그 집에 계속 살던지 결혼할 여자쪽에서 돈을 보태 구매 하던지 알아서 하라는 생각이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반반 해오기를 생각하시진 않고요 해오는 대로 저희끼리 사는거지 하시지만, 그 “해오는 대로” 안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됩니다. 비록 3천을 해온다 할지라도.. 여자 집안(차후에라도 자녀들이 노후를 부양할 정도는 아닌 경제력은 기본), 여자 직업(지속가능한 직업) 등등이 만족된다면 오케이 될 수도 있고요. 아니라면... 오빠가 이 여자 아니면 안돼 라는 게 아니면 반대하실테죠.

    그런데 5천 차 요구는 누가 한 건가요? 시댁? 남자친구?
    시댁이라면, 재정상황 오픈하고 남친과 잘 이야기 해보시고
    남친이 차 요구 한 거라면... 깨는 게 좋을 듯. (저도 3억 집에 5천 파 요구는 좀 이상해요. 반반이고 결혼비용 비율 이런 걸 떠나서...)

  • 193. ..
    '17.11.6 12:23 PM (115.140.xxx.133)

    집을 받지마세요

    남자집도 이상한게 여자형편을 모르지않을텐데
    전혀 배려가없네요 도둑질이라도 하란건지
    일방적이에요
    자기기준으로 혼수를 맞춰야되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던지요.
    시가집 인격이 보입니다.

    3억내고 3천받아 억울하면 조율을 해야지요
    집을 받지말고 님도 힘들면 적당히 받으세요
    내형편안되니 집받지않겠다고하세요

  • 194. ㅋㅋㅋ
    '17.11.6 12:48 PM (106.102.xxx.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멕이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 로그인
    '17.11.6 12:55 PM (121.185.xxx.186)

    지방에서 3억 아파트 전세도 아니고 자가인데다
    3천으로 혼수하면 절대 모양 빠지지도 않고요
    5천 자가용이면 아기 클 동안 신경 안쓰고 잘 타고다닐 정도 되는거죠

    이렇게 시작할 수 있다면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자식 혼사 시키는 부모 입장에서도 맘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상황에 부모님께서 5천 마려해주기 어렵다면
    결혼을 미루던가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돈 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부작용을 남겨요 ㅠㅠ

  • 196. ㅇㅇㅇ
    '17.11.6 12:56 PM (114.200.xxx.93)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고 해보세요
    어떤 반응인지

  • 197. 집은 3천만원만 받는걸로 합시다
    '17.11.6 1:05 PM (210.210.xxx.245) - 삭제된댓글

    서울 집이 아닌게 불만이고,겨우 3억주면서 5천만원 요구한다고 볼멘소리가 나오는걸보니

    남자집에서는 아마도 결혼 파토내고 싶을듯~

    그 시댁이 3억을 모으기까지 어떤 수고를 했는지 모르잖아요? 친정에서 새언니가 혼수 적게 해왔다고 나도 혼수 적게 해가도 괜찮다??? 그런거 없어요.

    혼수를 적게 해가면 시댁에 납작 엎드려서 사세요.그러긴 싫죠?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다면 시댁에서 요구하는걸 해주고 당당하게 사세요..그게 세상의 이치고 상식이예요.

    최상은 3억 집을 해주고 3천 혼수 해오는 원글님을 환영하는 집인데,이런 집이 사실 많지 않아요.

    누구나 손해보는걸 싫어하니까요.

    설령 그런집이 있다고 해도,며느리로 받아 들였을때 뭔가 맘에 안차는게 있으면 3억 생각이 나기 마련이죠.
    이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수 있어요.그리고 그걸 뭐라할수 있는 성질이 아니예요.

    원글님은 돈도 없지만,염치가 없고 자기 주제를 몰라서 문제예요.
    이런 모습이 결혼생활에 갈등의 요인이 되는겁니다.

    아지기 젊고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원글님이 놀고 먹던 좋은 시절에 원글 예비 시댁에서는 그 3억을 모르고 굴릴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돈 가진 유세가 아니라,님이 너무 염치가 없어요.조건 좋은 남자 만날려면 원글님도 그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고,
    그걸 시댁에 어필해야 한다는걸 몰랐어요???

  • 198. 3억이
    '17.11.6 1:0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고가가 아니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저렴하게 1억정도 하는 차는 맞춰야죠~
    남의돈 3억은 고가 아니고 내 돈 5천은 부담스러운 액수고
    몸으로 남편한테 노력봉사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 199. 집은 3천만원만 받는걸로 합시다
    '17.11.6 1:08 PM (210.210.xxx.245)

    서울 집이 아닌게 불만이고,겨우 3억주면서 5천만원 요구한다고 볼멘소리가 나오는걸보니

    남자집에서는 아마도 결혼 파토내고 싶을듯~

    그 시댁이 3억을 모으기까지 어떤 수고를 했는지 모르잖아요? 친정에서 새언니가 혼수 적게 해왔다고 나도 혼수 적게 해가도 괜찮다??? 그런거 없어요.

    혼수를 적게 해가면 시댁에 납작 엎드려서 사세요.그러긴 싫죠?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다면 시댁에서 요구하는걸 해주고 당당하게 사세요..그게 세상의 이치고 상식이예요.

    최상은 3억 집을 해주고 3천 혼수 해오는 원글님을 환영하는 집인데,이런 집이 사실 많지 않아요.

    누구나 손해보는걸 싫어하니까요.

    설령 그런집이 있다고 해도,며느리로 받아 들였을때 뭔가 맘에 안차는게 있으면 3억 생각이 나기 마련이죠.
    이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수 있어요.그리고 그건 뭐라할수 있는 성질이 아니예요.

    원글님은 돈도 없지만,염치가 없고 자기 주제를 몰라서 문제예요.
    이런 모습이 결혼생활에 갈등의 요인이 되는겁니다.

    아직 젊고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원글님이 결혼전 놀고 먹던 좋은 시절에 원글 예비 시댁에서는 그 3억을 모으고 굴릴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돈 가진 유세가 아니라,님이 너무 염치가 없어요.조건 좋은 남자 만날려면 원글님도 그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고,
    그걸 시댁에 어필해야 한다는걸 몰랐어요???

  • 200. 3억이
    '17.11.6 1:0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 뿅뿅 보내드릴려면 기술 엄청 좋은 여잔가?

  • 201. 3억이
    '17.11.6 1: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러니까 여자들이 합법적 창녀라 소리 듣는거예요.

  • 202. 3억 집을 해준다면,시댁 체면도 세워줘야죠
    '17.11.6 1:14 PM (210.210.xxx.245)

    내 실속만 챙기고,입 싹 닦으면 안됩니다ㅋ

    시댁 체면도 세워줘야 하니,5천짜리 차를 혼수로 해가고.그러면 서로가 좋은겁니다.

    이런걸 누이 좋고 매부좋다고 하죠.

    원글님이 살면서 알아야 할것은,님이 실속이 있을때는 님도 뭔가를 내놔야 한다는 사실!

    돈을 못주면 시댁에 납작 엎드려서 살던가,아니면 남의 체면을 챙겨주는 물질이든 뭔가를 해야 한다는거..

    더럽고 치사하면 결혼을 못하는거고.어쨌든 너무 무리한 요구도 아니니

    간보면서 돈 찔금찔금 주는 시댁보다,처음 부터 통크게 쏘는 시댁에 무리해서 차를 가져가는게..

    원글님은 대박이지만,시댁입장에서는 쪽박 아닙니까?

  • 203. ...
    '17.11.6 1:30 PM (223.63.xxx.219)

    합법적 ** 운운은 너무 나가신것 같네요.
    불쾌한 표현이에요.

  • 204. ㅇㅇ
    '17.11.6 1:42 PM (220.74.xxx.159) - 삭제된댓글

    위에 1년에 2억 번다는 분~ '꼴랑' 2억 정도로 나대지 마세요
    저는 저 혼자 수입이 1년에 4,5억정도 되지만 감히 남의 돈 3억 꼴랑이라 부르지 않아요
    하물며 내 주제가 3천밖에 없는 몸이라면 3억은 꿈꾸기조차 힘든 돈이죠.

    근데 원글 심뽀가 고가도 아니라면서 아주 더럽잖아요?
    심뽀 더러운건 둘째치고 나이가 몇인데 모은 돈이 꼴랑 3천이라니 나같으면 내자식 저런 여자든 남자든 절대 시집장가 안 보냅니다. 두루 노답일세 진짜.

  • 205. ㅇㅇ
    '17.11.6 1:44 PM (220.74.xxx.159)

    위에 1년에 2억 번다는 분~ '꼴랑' 2억 정도로 나대지 마세요
    저는 저 혼자 수입이 1년에 4,5억정도 되지만 감히 남의 돈 3억 꼴랑이라 부르지 않아요
    하물며 내 주제가 3천밖에 없는 몸이라면 3억은 꿈꾸기조차 힘든 돈이죠.

    근데 원글 심뽀가 고가도 아니라면서 아주 더럽잖아요?
    심뽀 더러운건 둘째치고 나이가 몇인데 모은 돈이 꼴랑 3천이라니 나같으면 내자식 저런 여자든 남자든 절대 시집장가 안 보냅니다. 두루 노답일세 진짜.

    옹호하는 몇몇분들도 정신차리세요.
    양성평등 외치려면 자기 앞가림부터 똑바로 하고 평등을 외쳐야지 할도리는 안하는데 누가들어주나요?
    그정도로 차이나는 결혼 했으면 양심상 시댁 종살이 해야 마땅하죠.

  • 206. ..
    '17.11.6 1:5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돈 버는 것은 다 쓰고
    집 사올 남자를 고르셨군요

    와우 차를 할부로 사고 --살면서 갚으라는 것은 결국 남자보다 갚으라는 것이네요
    그것이 어찌 여자가 해오는 것인가요?
    그렇게들 살지 맙시다

  • 207. ㅇㅇ
    '17.11.6 2:15 PM (175.223.xxx.110)

    봐요 원글님. 원글님이 부모님졸라서 대출받아 오천만원짜리 차 추가로 해서 8천 맞춰간들 님은 여기 댓글대로라면 3억집에 못미치는 꼴랑 8천짜리 혼수로 거저 결혼한 양심도 없는 합법적 창녀에 앞으로 양심상 종노릇 당연히 해야 분수를 아는 사람인거에요 그런데 저 댓글들이 하는 취급이 앞으로 님이 님 남친이랑 시집서 당할 취급이거든요 그러니 그냥 오천짜리 차 추가로 할 생각말고 결혼미루고 돈 더 모아서 집값으로 쓰고 혼수 안하는 결혼하세요 직업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 수중에 돈없으니 어떰 취급당하는지 이제 알았으니 더 빨리 모을거에요

  • 208. 댓글들.
    '17.11.6 2:19 PM (203.251.xxx.31)

    원글이가 결혼할때 혼수 3천이면 되는줄 알았다잖아요.
    3억짜리 집받은 대신 시부모 나이드시면 간병하고 봉양한다는 생각 같은데 효부며느리 그만 까시죱. 명절.제사 각종 행사 넙죽 불려가는 며느리면 최소 집정도는 해줘야당연한거 아닌가요?

  • 209. ,,
    '17.11.6 2:36 PM (49.173.xxx.222)

    여자거지들 너무 많아요.
    아파트 단지내에 아기엄마들. 대부분 남자가 전세라도 다 부담했고 자기들은 겨우 가전가구.
    그래놓고선 앉아서 시가는 또 얼마나 씹는지 보면서 드는 생각이 진짜 상여우들 싶어요.
    얘기 듣다보면 또 시가 재산은 다 자기꺼에요. 시아주버님이 욕심낸다 형님이 욕심낸다.
    자기부모 재산도 아닌 남편부모 재산이 자기랑 무슨상관이라고 남의집 재산 가지고 왈가왈부인지.
    정말 여자들 상여우 너무 많아요.

  • 210. ...
    '17.11.6 2: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집도 이상한게 여자형편을 모르지않을텐데
    전혀 배려가없네요 도둑질이라도 하란건지
    일방적이에요
    자기기준으로 혼수를 맞춰야되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던지요.
    시가집 인격이 보입니다.

    -------------------
    남자가 집 마련하는건 형편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리 미리 아들이라고 준비하고 대출 받고 영혼까지 긁어모아 마련하는겁니다
    여자처럼 홀랑 써버리고 남는 돈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요
    남자가 돈 없이 결혼한다면 준비도 없이 결혼하네 어쩌네 하며 천하에 결혼하면 안될 찌질이 취급이더만
    여자는 5천 더 요구받았다고 시가 인격이 어쩌네하며 집안형편 안좋아 배려 받아야하는 존재가 되는군요

  • 211. ....
    '17.11.6 2: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집도 이상한게 여자형편을 모르지않을텐데
    전혀 배려가없네요 도둑질이라도 하란건지
    일방적이에요
    자기기준으로 혼수를 맞춰야되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던지요.
    시가집 인격이 보입니다.

    -------------------
    남자가 집 마련하는건 형편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리 미리 아들이라고 준비하고 대출 받고 영혼까지 긁어모아 마련하는겁니다
    여자처럼 홀랑 써버리고 남는 돈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요
    남자가 돈 없이 결혼한다면 준비도 없이 결혼하네 어쩌네 하며 천하에 결혼하면 안될 찌질이 취급이더만
    여자는 5천 더 요구받았다고 시가 인격이 보이네 어쩌네하며 집안형편 안좋아 배려 받아야하는 존재가 되는군요
    여자들 양심 좀 챙겨요
    무슨 납작 업드리겠어요
    여기와서 부당하네 어쩌네 우는 소리나 안하면 다행

  • 212. ...
    '17.11.6 2: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집도 이상한게 여자형편을 모르지않을텐데
    전혀 배려가없네요 도둑질이라도 하란건지
    일방적이에요
    자기기준으로 혼수를 맞춰야되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던지요.
    시가집 인격이 보입니다.

    -------------------
    남자가 집 마련하는건 형편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리 미리 아들이라고 준비하고 대출 받고 영혼까지 긁어모아 마련해주는겁니다
    여자처럼 홀랑 써버리고 남는 돈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요
    남자가 돈 없이 결혼한다면 준비도 없이 결혼하네 어쩌네 하며 천하에 결혼하면 안될 찌질이 취급이더만
    여자는 5천 더 요구받았다고 시가 인격이 보이네 어쩌네하며 집안형편 안좋아 배려 받아야하는 존재가 되는군요
    여자들 양심 좀 챙겨요
    무슨 납작 업드리겠어요
    여기와서 부당하네 어쩌네 우는 소리나 안하면 다행

  • 213. ....
    '17.11.6 2:45 PM (1.237.xxx.189)

    남자집도 이상한게 여자형편을 모르지않을텐데
    전혀 배려가없네요 도둑질이라도 하란건지
    일방적이에요
    자기기준으로 혼수를 맞춰야되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던지요.
    시가집 인격이 보입니다.

    -------------------
    남자가 집 마련하는건 형편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리 미리 아들이라고 준비하고 집 팔고 대출 받고 영혼까지 긁어모아 마련해주는겁니다
    여자처럼 홀랑 써버리고 남는 돈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요
    남자가 돈 없이 결혼한다면 준비도 없이 결혼하네 어쩌네 하며 천하에 결혼하면 안될 찌질이 취급이더만
    여자는 5천 더 요구받았다고 시가 인격이 보이네 어쩌네하며 집안형편 안좋아 배려 받아야하는 존재가 되는군요
    여자들 양심 좀 챙겨요
    무슨 납작 업드리겠어요
    여기와서 부당하네 어쩌네 우는 소리나 안하면 다행

  • 214. 친정에
    '17.11.6 3:03 PM (14.32.xxx.196)

    돈도 없으면서 무슨 해외여행에 자기개발...
    정말 나도 딸있지만 무섭다 ㅠ

  • 215. 근데
    '17.11.6 3:14 PM (211.253.xxx.18)

    요즘에는 많이들 집하는데 같이 보탠다면서요. 설마 3천만원만 있으면 결혼하겠다하고 보탤 생각이 전혀 없으셨어요?? 남자들은 집값 못보태주면 당연히 파혼을 하거나. 부모가 대출을 받아서 보태주거나..그걸 요구하는데. 당연히 여자도 그래야죠. 반반까지는 아니래도요. 아니 아들낳은 부모한테 월급을 더 주는것도 아닌데. 왜 당연한건가요? 아들있는집에서 집 해가는게?

  • 216. 2006년결혼
    '17.11.6 3:15 PM (112.149.xxx.83)

    나결혼할시절에도 혼수 2천3천이면 적다그랫는데 아직도 3천이라니..... 분수에맞는곳으로 시집가세요

  • 217.
    '17.11.6 3:27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도 알바비에 용돈에 할머니주시는 돈등등
    열심히 모아서 삼천 이상은 있어요.
    이 아이의 목표는 경제적자립.

  • 218. 빠뿅빠뿅
    '17.11.6 3:32 PM (211.54.xxx.231)

    예단까지 합쳐서 3천이라는 건가요? 아니죠?

  • 219. 헐헐
    '17.11.6 3:40 PM (211.214.xxx.31)

    아들이니까 자기들 성씨 물려받을 손주까지 생각해서
    돈들여 집사주는 거 아니예요
    안해주면 되는거지 형편 묻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정하는 걸로 봐서 앞날이 구만리길이네요

    여기 아들가진 어머님들, 댁들은 정말 결혼할때 반반했어요?
    그리고 취집해서 집에서 하는 일 없이 놀고만 먹나요?
    무슨..여자들이 여자들을 친정이고 시댁이고 빌붙어 먹는 그지로 만들랴고 그래요

  • 220. ...
    '17.11.6 3:46 PM (61.79.xxx.63)

    대출받아서 하면 결혼해서 같이 갚겠다는건가요?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 221.
    '17.11.6 5:00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여자거지 만든 게 친정부모네요?
    아들은 장가갈 때 대출까지 해서 보냈는 데
    딸까진 그렇게 못 하겠다는 거잖아요.
    결국은 남자든 여자든 부모능력으로 가는 거네요?
    원글님 5천 모을 때까지 결혼하지 마세요.
    대체 아들가진 부모들은 왜 아들한테만 그리 해준답니까?
    어차피 아들, 딸 모두 지들이 모은 돈으로 못 갈거면
    반씩 나눠서 해주던가..........................

  • 222. 님 부모님은 뭐함?
    '17.11.6 5:02 PM (14.41.xxx.158)

    딸이 결혼한다는데? 님돈 3천 외엔 부모가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부모가 너무 하잖아요? 고아도 아니고?

    자식 낳아 놓고 출가시키면서 어떻게 부모가 돈 천을 안내놔요? 그럼 남자부모는 뭐가 됨? 남자부모는 최대한 아들 위해 애쓰고자 3억아파트를 만들어줬는데?

    님 부모도 뻔히 있는 부모가 만들어 줘야죠 장난해요 지금? 딸은 자식이 아닌가? 이거 자동차고 뭐고간에 남자부모가 님네 부모 저러는거 알면? 이 결혼 접을 듯, 뭐 저런 집구석이 있나 짜증이 날듯

  • 223. ㄴㄴㄴㄴ
    '17.11.6 5:16 PM (211.196.xxx.207)

    보이는 건 아들 3억 해줬다면서 딸에게는 천도 안 주는 친정 인성인걸요?
    만약 결혼하려는 남자가 3천 정도만 해온다고 해봐요.
    그 때 원글이 여기에 올리는 글은
    3천 있는데 남자가 3천 해온대요. 제 돈은 숨기는게 낫겠죠?
    혹은 착하다는 가정하에, 저는 천 정도만 내놔도 돼겠죠?
    그리고 여기 반응은 칭찬 일색일 거예요, 똑똑한 아가씨네~ 하면서요.

  • 224. olive
    '17.11.6 5:41 PM (122.34.xxx.101)

    솔직히 말하세요.
    나는 3억 집했으니 너는 5천 자동차란 논리도 그닥 권하고 싶은 결혼은 아닙니다.
    살다보면 돈이란 누구에 의해서도 벌릴수도 잃을 수도 있어요.
    평생같이 할 사람인데.....솔직히 3천이 있고 상황을 이야기해서 적어도 남편되시는 분과는 합의가 되야 하지 않나요.
    남편되시는분이 진정 사랑하시면 부모님께서 다른말로 둘러 될수도 있구요.
    남편되시는분이 정년 꼭 5천 자동차를 해야한다고 하면 ..... 조금은 씁쓸한 결혼 이네요.

  • 225. 진짜 낚시 징글징글하네
    '17.11.6 6:23 PM (218.55.xxx.1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9760

    고1딸램은 숨기고 재혼하시게?

  • 226. 싸이콘가??
    '17.11.7 1:20 A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나이 쳐먹고 뭐하냐

  • 227. aaaa
    '17.11.8 11:58 AM (211.196.xxx.207)

    지겹네. 진정 여자를 사랑한다면 거짓말 해 줄 거야. 아니면 씁쓸한...ㅋㅋㅋㅋ

  • 228. 휴~
    '17.11.8 3:06 PM (120.20.xxx.216) - 삭제된댓글

    오빠는 삼억해서 장가보내고 딸은 나 몰라라.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068 뉴비씨 뉴스신세계 live 1 o o 2017/12/19 244
760067 역사인식과 철학의 저열함을 보여준 문재인의 베이징대 연설 9 길벗1 2017/12/19 1,196
760066 화장품과 건강식품 중 1 ? 2017/12/19 369
760065 게임중독 상담 잘해주는곳 있을까요 1 놀자 2017/12/19 811
760064 미국 pg&e 이사시 요금 정산 방법 전기 2017/12/19 444
760063 역류성식도염 있으면 입냄새 심하나요? 7 사랑 2017/12/19 3,037
760062 영어회화 수업 듣는데 방식이 좀 이상해요 11 2017/12/19 1,790
760061 겨드랑이 냄새 3 고민 2017/12/19 2,159
760060 자영업해도 우울하네요 8 2017/12/19 5,353
760059 장제원인지 그사람 이명박생파 들어가면서 비웃고 들어가던데 21 .. 2017/12/19 3,164
760058 중국 여행사 간부 150명 등 방한사절단 200명 19일 입국 8 고딩맘 2017/12/19 1,152
760057 홍차 좋아하시는분들께 초보입문자 질문있어요 16 .... 2017/12/19 3,585
760056 오늘 82도 조심하세요!!! 12 ㅇㅇ 2017/12/19 2,405
760055 성분 좋은 세탁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10 토피토피 2017/12/19 2,100
76005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8(월) 4 이니 2017/12/19 309
760053 쪽지 3 궁금 2017/12/19 351
760052 아이의 유년기 재건축 아파트냐 새아파트냐..고민입니다. 20 00 2017/12/19 2,236
760051 아이돌들.. 8 음.. 2017/12/19 1,676
760050 이정도이면 쓰면 보통 전기세 얼마쯤 나오나요 5 행복한생각 2017/12/19 772
760049 압구정동 sl안과에서 라식하신분 계신가요? ... 2017/12/19 388
760048 일시적으로 주름이 펴지는 크림(홈쇼핑에서도 나옴) 추천 1 .... 2017/12/19 1,628
760047 카톡 백업하려는데요~ ... 2017/12/19 364
760046 총각 때 자유분방했던 남자 결혼 후에는 어떤가요? 13 궁금 2017/12/19 3,419
760045 서울 가야하는데 길 어떤가요 2 2017/12/19 667
760044 저번에 다이어트 곤약쌀 비슷한거 올리신분 있는데.. 3 ... 2017/12/1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