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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처마에 감 주렁주렁 매달린 사진 보셨어요??
주렁주렁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7-11-05 17:14:14
IP : 117.111.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봤어요
'17.11.5 5:16 PM (59.6.xxx.199)정말 금손이시라는 그런 삶의 여유와 부자런함을 갖춘 분이 영부인이시라 정말 행복해요
2. 현직
'17.11.5 5:19 PM (211.192.xxx.237)청와대라는게 깜놀
앞에 아기자기한 화단에 신발벗고 신문을 읽으시다니
풍경입니다3. 감탄에 감탄
'17.11.5 5:24 PM (178.191.xxx.53)분명 쉬운 삶이 아니셨고 고난의 연속이었을텐데 삶의 작은 구석구석이 예술이시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4. ...
'17.11.5 6:00 PM (110.70.xxx.176)아! 감탄사가 나온다!
5. 청와대에서
'17.11.5 6:11 PM (116.44.xxx.84)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다니......^^
6. 진정
'17.11.5 6:14 PM (175.121.xxx.139)능력자시네요.
할 일이 태산 같으실텐데
그 일 다 하시고
저런 여유를 다 부리시다니.
익어가는 감과
신문보는 김여사님 너무 잘 어울려요.
이 사진은
'가을' 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사진으로 남겨도 좋을 듯~7. 감성돋음
'17.11.5 6:27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렇게 이쁜곳이 대통령 관저~^^
8. ㅇㅇ
'17.11.5 6:3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감성돋음
저기가 청와대 ㅋ9. 크아
'17.11.6 12:23 AM (59.8.xxx.126)제가 젤 좋아하는 시골 가을풍경이 청와대에서 재현되다니..이게 실화냐?
이니님 정말 장가 잘 가셨음.
주말이면 이니님이 역시 맨발에 쓰레빠 끌고 저 빈자리에 앉으시겠고, 한손엔 찻잔 들고 눈으론 마당서 뛰어노는 토리, 마루 보며 쑤기님과 담소하시겠군요. 먼저 마른 곶감 골라 빼먹다가 쑤기님께 걸려 지청구도 듣고 ㅎㅎ
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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