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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씨 노래 왜캐 잘해요

아까운사람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17-11-05 13:34:58

음색이 분위기가 있네요
목소리 참 좋아요
정말 아까운 사람이에요 ㅠ ㅠ
노래까지 잘하고 훤칠한 키에 그런 마스크 가진 남자배우
한명도 없는데..
차가우면서 날카로아보이는 이미지가 멋있었어요
카이스트에 나왔을때 처음 그 이미지 멋져서 속으로 흠모했었어요
이후에 싱글즈 보면서도 멋져서리..ㅜㅜ
김주혁이란 남자 다신 볼수 없다는게 맞나요
같이 산 형은 얼마나 힘들까요
집에 주혁씨 쓰던 물건이며 옷가지며 고대로 다 있을텐데..ㅜㅜ
그걸 다 어찌..ㅠ 무슨 ..말을 꿈이면.. 다시 되돌릴수만 있다면..

IP : 110.70.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정사진 든 사람
    '17.11.5 1:38 PM (223.62.xxx.216)

    짐작으로 조카 같더라구요
    고등학생 정도 된 통통한 남자아이.
    아이 표정도 침통하던데
    미혼인 삼촌인데
    또 따뜻한 성품이니 조카 이뻐했겠죠

  • 2. 거기다
    '17.11.5 1:40 PM (110.70.xxx.18)

    이남사 패션감각이 장난 아니네요
    수트빨도 워낙 좋지만 옷을 너무 감걱적으로 잘입어요
    이쁘다했던 옷차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타이하나 셔츠하나 바지 겉옷까지 옷 정말
    세련되게 잘입어요 너무 아까워요 정말..ㅜㅜ

  • 3. 하나뿐인
    '17.11.5 1:42 PM (110.70.xxx.18)

    조카가 있더라구요
    당연히 좋은 삼촌이었을것 같아요ㅠ

  • 4.
    '17.11.5 1:47 PM (112.97.xxx.141)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훤칠했고 어머니도 캠퍼스퀸 출신이라네요.
    외모보다 그 순한 심성과 눈빛이 좋았어요.
    근래 연기에 무척 애착을 느끼기 시작했나본데 너무 안타까워요.

  • 5. 어머님 사진 최근 처음 봤는데
    '17.11.5 1:59 PM (223.62.xxx.216)

    김주혁씨 골격에 눈 큰 서양 인형같은 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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