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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글징글하네요...시댁....

...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17-11-05 13:33:25

시댁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시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불끈불끈..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아직도 두분다 60대 후반,,,


IP : 121.165.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1:35 PM (223.62.xxx.109)

    저도~
    어쩌다 저런 사람들이랑 엮여서...
    살다 저리 비상식적이고 희한한 인간들은 첨이라는~
    안보고 사니 나아요.

  • 2.
    '17.11.5 1:49 PM (183.96.xxx.11) - 삭제된댓글

    신혼초에 벨만 울리면ㅡ핸폰 없던 시절
    가슴이 벌렁벌렁

  • 3. 도나도나
    '17.11.5 1:55 PM (222.108.xxx.19)

    전 60대 초반 중반 에효 이제 앞으로 병원비에 생활비에 돈들일만 투성인데 70대도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아직 젊으셔서요 또 나중에 한분이라도 먼저가면 같이 살자할까봐 벌써부터 숨막혀요 그럴땐 어찌해야나요?

  • 4. 시댁이고 친정이고
    '17.11.5 2:22 PM (211.213.xxx.44)

    결혼하면 딱 끊고사는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왜이렇게 대한민국만 부모틀에서 자식틀에서
    서로벗어나지못해 징글징글한 사이가되는지....
    자식들도 고등학교까지만 가르키고
    대학부터는 스스로 돈벌어서 공부하고 자립시키면
    경제적인걱정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돈문제에서는 80%이상 해결될텐데
    참 이상한나라가 되가고있는 대한민국ㅠㅠ
    아침에 일요스페셜보니 답이없는 노후가태반
    자식도 능력안되면 낳지않아야되는....
    시댁이라는 이름의어른들은 결혼과동시에 아들과
    인연을 깨끗이 정리해야 시집온 며느리들이
    편하게살게되니 법으로 딱정했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의 로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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