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강원도 시댁에서 만든 감자 옹심이 냉동된 상태로 친정에 가져왔는데
마침 엄마가 틀니 새로 해서 잇몸에 상처가 나 음식을 못드시고 계시더라구요.
팥죽 끓이면서 팥죽에다 옹심이 넣어 보려고
뜨거운 물 팔팔 끓여 데쳐서 넣어 보려 했더니
다 풀어지더라구요.^^;;
엄마가 아깝다고 다른것 뭐 넣어서 끓여 드신다고 놔두라고 하셔서
냄비째 그대로 놔두었는데
냉동실에 남은 감자 옹심이는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언니가 강원도 시댁에서 만든 감자 옹심이 냉동된 상태로 친정에 가져왔는데
마침 엄마가 틀니 새로 해서 잇몸에 상처가 나 음식을 못드시고 계시더라구요.
팥죽 끓이면서 팥죽에다 옹심이 넣어 보려고
뜨거운 물 팔팔 끓여 데쳐서 넣어 보려 했더니
다 풀어지더라구요.^^;;
엄마가 아깝다고 다른것 뭐 넣어서 끓여 드신다고 놔두라고 하셔서
냄비째 그대로 놔두었는데
냉동실에 남은 감자 옹심이는 어떻게 요리해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