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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상위권 자녀분들 지금 이 시간, 오늘 뭐 하고 있나요?
공부 안 한 엄마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11-05 11:01:11
지금 공부하라고 말하면 잔소리밖에 안될까요?
IP : 119.6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7.11.5 11:40 AM (175.209.xxx.57)늦게 2시에 와서 오늘 10시에 깨워서 11:30에 독서실 갔어요.
눈에서 불이 나야 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부족한 게 많다는 걸 본인도 아는데.2. 바나
'17.11.5 11:52 AM (182.221.xxx.26)혼자 알아서 새벽 4시반까지 공부하고 자요
공부해라 소리는 해본적없는데 아침에 깨우기 힘들어요3. 예비고3
'17.11.5 12:16 PM (39.115.xxx.210)10시에 깨워 아침 먹였더니 또 자네요.ㅠㅠ
주말이라도 자게 헤야하는건지.. 아들은 깨우기가 힘들어요.
딸은 시간을 잘 지켰는데...아들은 이래저래 힘드네요.4. 음
'17.11.5 1:40 PM (119.70.xxx.59)지금 까지 자다 일어나 점심먹으며 마스터키 강다니엘 다시보기하며 까악 까악 대고있어요. ㅠㅠ 내신1점대고 모의고사 전교1등이예요. 집중할때는 하는데 쉽지않아요.
5. 가을하늘
'17.11.5 1:42 PM (39.114.xxx.74)오전 늦게 일어나서 문닫고 인강듣더니 시동생이랑 조카오니 일보는데 같이 나서네요.
일요일 도서관안가고 집에서 공부한다는데 손님오면 흐트러져서 걱정이네요.
같이 차타고 나가브럿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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