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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발바리좋아하는분 계신가요? ㅎ

ㅎㅎ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7-11-05 10:33:51
믹스견이나 시골발바리들이 왜이렇게귀여운지
다들 개성있게생겼고요ㅎ 한배에서 태어났는데 누군 털이길고 누군 짧고 컬러도 가지각색에ㅎㅎ
저는 믹스견들이 훨씬귀엽던데 왜 그렇게 순종,혈통 하는건지 이해안가네요~~
IP : 14.4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1.5 10:4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요즘 예전에 많이 흔했던 발바리를 키우고 싶은데 너무 보기 힘들네요.

    그래서 외국에서 몇년전부터 하이브리드견이 인기에요.

  • 2. ㅇㅇ
    '17.11.5 10:48 AM (58.140.xxx.249)

    너무 귀엽죠.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안좋아해서 입양이 잘 안된다고 주로 유기소에서 유럽 미국으로 입양 많이가더군요.
    앞으로 발바리 수줄어 귀해질것같기도 해요.

  • 3. 저도
    '17.11.5 10:50 AM (125.184.xxx.67)

    요즘 예전에 많이 흔했던 발바리를 키우고 싶은데 너무 보기 힘들네요.

    그래서 외국에선 몇년전부터 하이브리드견이 인기에요.
    대부분의 개들이 사람의 목적에 의해 개량된 사역견들이라 혈통유지는 중요한 문제였지만, 지금은 유전적 문제의 심각성도 고려해 봐야 하니깐요.

    그렇지만 애써 개량해 놓은 품종이 없어지는 것도 안 될 일이니
    혈통 자체를 없애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 4. 발바리가 제일 예뻐요.^^ㅋㅋ
    '17.11.5 10:57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사람이 개량한 인위적인 모습의 견종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병에 대한 저항력도 좋아요...지능도 높죠.

  • 5. ...
    '17.11.5 11:15 AM (220.125.xxx.40)

    제가 발바리 키우고 있어요.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6. happy
    '17.11.5 12:01 PM (122.45.xxx.28)

    강아지 종류 구분없이 다 좋아해요.
    강아지 품종 따지는 이유 중엔 털갈이가 심하지 않아서도 있어요.
    웰시코기 같은 종이랑 몇옃은 털문제로 집안에서 키우기 곤욕스러울 때 있죠.

  • 7. ..
    '17.11.5 12:10 PM (180.64.xxx.149)

    저도 발바리 좋아해요.
    눈빛이 사람 눈빛 같아요.

  • 8.
    '17.11.5 2:06 PM (121.145.xxx.150)

    저도 좋아해요
    발바리 키웠었는데
    엄청 영리했어요

  • 9. 맞아요.
    '17.11.5 2:26 PM (39.7.xxx.142)

    정말 영리하죠. 얼마나 이쁜지 ^^

  • 10. 우리 땡칠이 생각이 나네요
    '17.11.5 2:52 PM (220.87.xxx.253)

    제 어린시절 제 가장 친한친구 땡칠이.
    그때 쓰리랑 부부 개그가 유행일때라 그 프로에 나오던 개 이름을 따서 지었던 내 친구 땡칠이.
    흔히들 말하는 똥개..
    그래도 그 아이 목욕도 늘 깨끗이 제가 해주어서 늘 청순발랄한 향기 풍기며 방에서 꼬옥 안고 자고 그랬었는데..
    학교 가는 아침 늘 학교 까지 따라올 기세여서 떼어놓고 오는데 무척 애먹었던 기억이 나요.
    똑똑은 기본이며 의리까지 있었죠.
    그 아이 잃어버린 후로 어린 나이 너무 큰 상처와 슬픔이 더해져 지금까지 개를 보는것이 힘들어요.
    그런데 늘 보는 동영상은 강아지, 고양이 동양상들.ㅎ
    언니네 강아지 조금씩 돌보면서 그때의 아픈 기억이 조금씩 순화되는것 같아요.
    개와 사람의 관계란...

  • 11. 질문
    '17.11.5 4:20 PM (116.41.xxx.229)

    어릴때 키우던 발바리 우야.. 초딩때 학교까지 따라오다 도로까지나와 달려오는버스 밑에 움츠려있다 간신히 빠져나온모습 보고 한숨놓고 웃었던 기억이있는데 어느날 우리할먼가 개장수에 팔아서 죽었단사실알고지금도 넘 맘아서 이부분은할머니에게 원망이좀 남아있지만 내가앞으로도 강아지들에게 더 잘해줘야겠다 마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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