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은 12년전에 분양받아서 살고 있는 곳이구요. 다른 곳 분양받은 곳으로 몇개월 뒤 이사가려 합니다. 그런데 집을 내놓은지 몇달째 나갈 기미가 안보이네요. 집보러 온 팀은 몇 팀 되는데 이후로 연락이 없어요..
안되면 전세라도 싸게 내놓고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누가 내년부터 2주택이면 세금이 많이 오른다고 (그게 보유세인지 아니면 나중에 팔게 될때 양도소득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지금 좀 손해를 보더라도 팔고 이사를 가야할지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