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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단풍보러 가시는 분~ 어디로 가시나요?

강빛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11-05 08:31:31

요즘 단풍 절정이잖아요
저는 전철 경춘선라인 하나 가려고요
춘천은 다녀왔고 어디가 좋을까 생각중인데요
지난번 글 올라온 대성리역 가서 북한강변끼고 걸을까 생각중이예요

다들 오늘 뭐하시나요?
단풍구경가시는 분은 어디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 어딜가도 넘 아름답고요
요즘 억새풀도 강변에 지천인데 넋놓고 바라볼만큼 아름답네요

아 경춘선이나 중앙성라인
혹은 당일치기가능한 아름다운곳
추천도 받습니다.. ^^
IP : 110.70.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8:41 AM (1.250.xxx.185)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높아서 외출은 생각도 못하고 방콕중예요

  • 2. ,,,
    '17.11.5 9:30 AM (121.167.xxx.212)

    어제 경기도 오산 물향기 수목원 다녀 왔는데 숲길 걷는데 좋았어요.
    아침 10시전에 도착 해서 사람도 안 많고 괜찮았는데
    나올때쯤 1시쯤 사람 몰려 들어서 주차장이 만차 더군요.
    어딜가시든 아침 일찍 움직이세요.

  • 3. 용문산
    '17.11.5 9:52 AM (125.180.xxx.52)

    단풍도 너무좋은데 교통이 안좋겠죠?

  • 4. 수프리모
    '17.11.5 9:57 AM (112.152.xxx.215)

    어제 용문사 다녀왔는데 은행나무까지만 갔다왔는데도 넘넘 좋았어요. 3시쯤 가니 입구에서 기다리고 많이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면 주차까지 할수 있었구요. 절 건물과 뒷산 단풍, 천년고목 은행나무의 창연함까지 어우러져 200% 힐링하고 왔답니다^^

  • 5. 원글
    '17.11.5 9:57 AM (110.70.xxx.190)

    용문사 전철타고갈수있나 봐야겠네요 ^^

  • 6. 용문사역에서
    '17.11.5 11:27 AM (125.180.xxx.52)

    식당차들이 줄서있어요
    밥먹으면 용문사로 데려다주고 올때도 역까지 데려다줘요
    버스가 운행해서 시간맞추면 되요
    음식도 부폐인데 7~8천원인데...나물류가많은데
    대박~맛있어요 ㅋㅋㅋ
    저 그렇게 해마다 가을이면 친구들이랑 용문사다녀요

  • 7. ...
    '17.11.5 12:18 PM (58.230.xxx.110)

    어제 부석사 다녀왔어요~
    저희 석양시간 맞춰 갔는데도 차가 아주 많더라구요...
    사과 사온거 오늘 아침내내 깎아먹고 있어요~

  • 8. 부석사
    '17.11.5 12:28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여긴 당일치기는 새벽부터 서둘러야겠죠?
    지금 전철타고 용문사가는중입니다.
    은행나무보고 힐링된다니..
    제게 꼭 필요한거네요

    혼자가고있는데 괜찮겠죠? ^^;

  • 9. 부석사
    '17.11.5 12:29 PM (110.70.xxx.190)

    여긴 당일치기는 새벽부터 서둘러야겠죠?
    가고싶었는데 오늘 부석사는 늦은것같아
    지금 전철타고 용문사가는중입니다.
    은행나무보고 힐링된다니..
    제게 꼭 필요한거네요

    혼자가고있는데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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