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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라우디아 쉬퍼.. 다 가진 사람 아닐까요..

독일모델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17-11-04 17:23:43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4남매 중 맏이로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고

독일에서도 나름 좋은 집안~

90년대에 세계에서 날렸던 슈퍼모델..

전성기는 지났지만 지금도 일을 하고 있고, 남편은 킹스맨 감독 매튜 본..

런던에서 아이 셋 낳고 잘 사는 듯..

사진에 찍한 얼굴보면 행복해보여요..


IP : 211.107.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4 5:25 PM (203.228.xxx.3)

    보통 미모인가요..세계 전체 여자 순위에서 몇등안에 들듯 ㅋ

  • 2. 그 외모 자체가
    '17.11.4 5:27 PM (175.117.xxx.61)

    하늘에서 축복한 거죠..그거 하나만 가졌어도 월등히 잘 살아요.

  • 3.
    '17.11.4 5:38 PM (221.146.xxx.73)

    일상 사진 몸 가리고 얼굴만 보면 흔한 백인 여자.

  • 4. ...
    '17.11.4 5:40 PM (1.250.xxx.185)

    다른건 몰라도 얼굴은 그냥 평범 개성있는 얼굴 아닌가요?

  • 5. 이런
    '17.11.4 5:42 PM (110.45.xxx.161)

    분위기의 여자는 아주 드물어요.
    미인보다 더힘든 희귀종이죠.

    당연히 잘살겠지요.
    신의축복을 받아야 되는 외모와 기럭지

  • 6. 섹시한 금발 백치 미녀의 대명사
    '17.11.4 5:47 PM (58.236.xxx.197) - 삭제된댓글

    데뷔도 본인이 모델이 되려고 한게 아니고 대학생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 패션관계자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픽업되었다죠.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한 거 없이 성장하고 본인도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려고 법학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던데. 키 크고 금발과 폭이 좁은 각진 얼굴은 게르만계 외모의 전형이죠. 외모가 신이 내린 재능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수퍼모델임. 린다 에반젤리스타, 신디 크로퍼드, 카를라 브루니,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 나디아 하우어만 등 80~90년대 하이패션 수퍼모델들은 정말 '수퍼'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패션쇼를 보면 옷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모델 구경하는 눈호강도ㅎㅎㅎ 그 계보를 잇는 마지막 수퍼모델은 지젤 번천인 듯.

  • 7. 섹시한 금발 백치 미녀의 대명사
    '17.11.4 5:48 PM (58.236.xxx.197) - 삭제된댓글

    데뷔도 본인이 모델이 되려고 한게 아니고 대학생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 패션관계자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픽업되었다죠.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한 거 없이 성장하고 본인도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려고 법학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던데. 키 크고 금발과 폭이 좁은 각진 얼굴은 게르만계 외모의 전형이죠. 외모가 신이 내린 재능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수퍼모델임. 린다 에반젤리스타, 신디 크로퍼드, 카를라 브루니,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 나디아 하우어만 등 80~90년대 하이패션 수퍼모델들은 정말 '수퍼'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패션쇼를 보면 옷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모델 구경하는 눈호강도ㅎㅎㅎ 그 계보를 잇는 마지막 수퍼모델은 지젤 번천인 듯.

  • 8. 섹시한 금발 백치 미녀의 대명사
    '17.11.4 5:49 PM (58.236.xxx.197) - 삭제된댓글

    데뷔도 본인이 모델이 되려고 한게 아니고 대학생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 패션관계자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픽업되었다죠.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한 거 없이 성장하고 본인도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려고 법학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던데. 키 크고 금발 푸른 눈, 폭이 좁은 각진 얼굴은 게르만계 외모의 전형이죠. 팔등신 외모가 신이 내린 재능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수퍼모델임. 린다 에반젤리스타, 신디 크로퍼드, 카를라 브루니,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 나디아 하우어만 등 80~90년대 하이패션 수퍼모델들은 정말 '수퍼'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패션쇼를 보면 옷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모델 구경하는 눈호강도ㅎㅎㅎ 그 계보를 잇는 마지막 수퍼모델은 지젤 번천인 듯.

  • 9. 섹시한 금발 백치 미녀의 대명사
    '17.11.4 6:26 PM (58.236.xxx.197)

    데뷔도 본인이 모델이 되려고 한게 아니고 대학생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 패션관계자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픽업되었다죠.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한 거 없이 성장하고 본인도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려고 법학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던데. 키 크고 금발 푸른 눈, 폭이 좁은 각진 얼굴은 게르만계 외모의 전형이죠. 팔등신 외모가 신이 내린 재능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수퍼모델임.

  • 10. ...
    '17.11.4 7:54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떤 수영복 화보를 보는데
    몸매야 모델이니 당연히좋고
    평범하고 어쩌면 순박한 얼굴인데 매력있네 생각하고 누구지 이름을 보니
    이름은 알고 있던 클라우디아 쉬퍼였어요
    그때 외국은 이런 얼굴이 탑이구나 알았죠
    눈이 가늘고 길어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봉황눈 아니가요 귀한 눈이라던

  • 11. 햇살
    '17.11.4 7:56 PM (211.172.xxx.154)

    못생겼어요

  • 12. 지나가다
    '17.11.4 8:54 PM (223.38.xxx.138)

    얼마전, 수영복 입고 휴가보내는 사진봤는데 뱃살이 상당해서, 너무 기뻤어요. ㅎㅎㅎㅎㅎㅎ
    와 클라우디아 쉬퍼도 뱃살이 장난 아니구나 싶어서,

    한데 또 옷으로 절묘하게 가리고 한줌 허리처럼 보입디다. ㅠㅠㅠ

  • 13. ....
    '17.11.4 9:10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햇살/ ㅋㅋㅌ 얼척없네요. 할 말 많지만 생략

  • 14. 한동안
    '17.11.4 9:32 PM (14.52.xxx.157)

    게스모델일때 정말 섹시한 흑백 그 포스터는 레전드죠

  • 15. redan
    '17.11.4 9:37 PM (110.11.xxx.218)

    한창 그녀의 다이어트 비디오 따라하면서 서양여자들 체력은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싶었어요 ㅠ 하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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