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데인줄 알기는 알지만,
이 시국에 깨알같은 상품권 30만원 지급...
정보가 느린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거기도 문화가 비슷해서 별 감흥이 없으신건지
여자로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 해봤다면 정말 심각하고 남일 같을 수 없는 일이고
어제 읽고는 정말 속이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주말 아침에 뻔뻔히 가정 제품 팔아 돈 벌겠답시고 사은품 펑펑 날리겠다는 알림을 보고 또 뒤집어져야 되고,
이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는 이마트도 화나고
아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