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싫고
친정식구도 싫고
시댁식구는 너~무 싫고...
친구도 마음털어놔봐짜 뒤돌아서면 허무할 뿐이고..
그나마
위로받는것은
울집 개님뿐이네요ㅠㅠ
나 왜 이러죠ㅠㅠ
남편도 싫고
친정식구도 싫고
시댁식구는 너~무 싫고...
친구도 마음털어놔봐짜 뒤돌아서면 허무할 뿐이고..
그나마
위로받는것은
울집 개님뿐이네요ㅠㅠ
나 왜 이러죠ㅠㅠ
개님이 최고에요. 초롱초롱 눈망울...ㅡㅡ;
개님 사진 좀 보여주세요
보고파요~~
우리 학교다닐때에 비해서 정말 노는날 많아진거 같아요..ㅋ 저 학교다닐때는 빨간날이랑 개교기념일빼고는
무조건 학교갔는데..ㅋㅋ
일당대비로 쳤을때 우리나라 교사가 의사보다 더 돈을 많이 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는다고는 하지만..근무시간이나 여건으로 봐선 선생만한 직업도 없는듯해요...
그럴때가 있죠~
근데 개님이 주인 감정을 읽으니,
정말 그럴때는 너 밖에 없다 소리가 나오죠~^^
나를 위해 그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래요.
나이먹다보면 불쌍하고 측은지심으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의집 식구니까 그렇구요.
근데 이상하게 시집식구들인 그사람들하고 우리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서
풀리더라구요.
그점이 핏줄이구나 했어요.
나이들면 정말 생각이 편해지나봐요.
딱 제맘을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강쥐 키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제 심정과 같은 사람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요즘들어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