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기침 ..ㅜㅜ잠을 못자겟네요

잠좀자자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7-11-03 23:40:00
몸살기운 좀 가시자..이제 누우면 쏟아지는 기침으로 잠을
못자요 ㅜㅜ
겨자찜질하면 좋은건 아는데
넘 피곤하고 기력없어 혼자하기가 ㅜㅜ
밤기침에 좋은거없나요? ㅜㅜ
IP : 110.70.xxx.2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7.11.3 11:44 PM (1.252.xxx.68)

    병원엘가세요 요즘 후두염 유행이에요 항생제드셔야해요
    그냥두면 성대 이상와요

  • 2. ㅇㅇ
    '17.11.3 11:45 PM (110.70.xxx.231)

    지금 좀 가라앉힐수있는게 필요해서요
    잠을 옷자니 넘힘드네요

  • 3. sdfsdf
    '17.11.3 11:49 PM (218.147.xxx.34)

    아이고.. 밤기침은 약 아니면 힘든데 어째요.
    혹시 건조해서 더 그런건지 모르니 가습기 안 켜셨으면 습도부터 맞춰보세요.

    저는 감기 때 가끔 기침 시작하는 밤에 비상용으로 먹으려고
    처방 기침약이나 상비약 꼭 챙겨두는 편인에요. 늘 기침 시작이 밤이더라고요.
    당장 약을 살 수도 없고 잠을 못자니 더 괴로워서요.
    그리고 주무실 때 마스크 쓰시면 온도습도가 올라가서 조금 더 나아요.

  • 4. ........
    '17.11.3 11: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 고통 잘 알지요.
    물을 한모금씩 물고 조금씩 삼키면서 자면
    좀 나아요.

  • 5. ㅇㅇ
    '17.11.3 11:51 PM (110.70.xxx.231)

    좋은 방법이네요
    앞으론 약 챙겨둬야겟어요
    마스크!! 알려주셔서 감사

  • 6. 감사
    '17.11.3 11:52 PM (110.70.xxx.231)

    물머금고 자기. ㅎㅎ
    새로운 방법이네요

  • 7.
    '17.11.3 11:54 PM (119.69.xxx.46)

    꿀 한수저 드세요

  • 8. ...
    '17.11.4 12:08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머리근처에 양파 잘라서 놓고 자면 효과있어요
    기침때문에 잘 수가 없어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의외로 효과좋더라구요

  • 9. ㅇㅇ
    '17.11.4 12:10 AM (110.70.xxx.231)

    꿀방금 먹었어요
    머리근처에 강아지들이있어서 그방법은 못쓰겠네요 ㅜ
    아쉽다

  • 10. miyo1215
    '17.11.4 12:13 A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평소에 무설ㄷ탕 자일리톨 캔디 몇개 준비해두세요
    꿀은 이에 안좋을수 있잖아요
    먹었으면 또 양치하고 기침하고
    사탕물고 침 조금씩 삼키면 훨 좋아요

  • 11. 목감기
    '17.11.4 12:13 AM (221.144.xxx.238)

    일주일 시달렸네요.가래에..ㅠ.ㅠ
    자다가 기침 때문에 일어나기를 계속..몸은 피곤..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네요.
    가래 나오는 감기
    진짜 사십평생 처음이네요.
    이제 나이 드니 별 경험을 다 하네요.

  • 12. 사탕
    '17.11.4 12:14 AM (112.169.xxx.30)

    평소에 무설ㄷ탕 자일리톨 캔디 몇개 준비해두세요
    꿀은 이에 안좋을수 있잖아요
    먹었으면 또 양치하고 기침하고
    사탕물고 침 조금씩 삼키면 훨 좋아요

  • 13. 오미자
    '17.11.4 12:19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오미자가 진짜 효과좋아요!!
    오미자 우려서 꿀넣고 달달하게 먹고자면 기침이 잦아듭니다.
    원래는 찬물에 장시간 우려내서 데워 먹으라고 하지만, 약불에 천천히 끓여도 괜찮다고 하네요.
    혹시 지금 집에 오미자가 있다면 약불에 끓여드셔보세요.
    찬물에 천천히 하는 게 더 좋다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다음에 해보시구요.
    예전에는 기침하면 도라지를 먹었는데 요즘은 오미자가 더 효과가 좋아서 오미자로 갈아탔어요.
    주변 지인들께도 알려드렸는데 효과좋았다고 감사인사 들었어요.^^

  • 14. 저도
    '17.11.4 12:31 AM (175.223.xxx.194)

    한땨 넘심했어요
    약재파는곳에 가면 도라지넣고 약재다린거 파시는분들있어서
    속는셈치고계속먹었어요
    감기많이좋아졌네요

  • 15.
    '17.11.4 12:43 AM (211.189.xxx.119)

    이번기침감기는 다소용없어요 이비인후과가서 항생제처방받고 하루이틀 효과없음 다른종류 항생제로 바로바꾸고 맞는항생제 찾아 빨리 낫는게 최고에요.
    잠은 포기하세요. 마스크, 사탕, 앉아서잠자기,, 이번감기는 다소용없더라구요. 그나마 미지근한 맹물이 목을 덜상하게하더군요.

  • 16. ...
    '17.11.4 12:55 AM (180.151.xxx.91)

    늦은밤 새벽기침은 위험해요
    병원치료 받으세요

  • 17. 현직
    '17.11.4 12:55 AM (211.192.xxx.237)

    용각산 한스푼

  • 18. 음님
    '17.11.4 1:07 AM (118.222.xxx.76)

    말씀이 맞습니다. 저 감기약 3일치 처방받아 이틀치 다 먹기도 전에 낫던 사람인데요..
    나이 때문인지 이번 감기가 독해서인지 일주일 내내 약 다 먹고, 항생제 독한 것, 약한 것 달리 받아먹기도 했어요. 마스크로 습도 유지하시고 온수 자주 드시고...병원 가셔서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 19. 저요
    '17.11.4 1:18 AM (112.170.xxx.82) - 삭제된댓글

    작년 간절기때 걸린 감기가 밤기침이 심했어요. 약도 2,3주 먹었는데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온전히 안낫고 밤에 기침은 여전히 심해서 마스크하며 잤어요. 오래도 가서 계절 넘어가는 기간만되면 다른데 이상없는데 밤기침이 도져서 올해도 어김없이...ㅜ 9월 들어서 약을 한달가까이 먹었는데 시골사는 엄마가 약도라지 말린거 끓여먹으라고 주셔서 그거 한주전자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셨는데 어느새 기침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신기방기해요.

  • 20. 프로필
    '17.11.4 1:20 AM (112.170.xxx.82)

    작년 간절기때 걸린 감기가 밤기침이 심했어요. 약도 2,3주 먹었는데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온전히 안낫고 밤에 기침은 여전히 심해서 마스크하며 잤어요. 오래도 가서 계절 넘어가는 기간만되면 다른데 이상없는데 밤기침이 도져서 올해도 어김없이...ㅜ 9월 들어서 약을 한달가까이 먹었는데도 나아지질 않았어요. 그러다 시골사는 엄마가 약도라지 말린거 끓여먹으라고 주셔서 그거 한주전자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셨는데 어느새 기침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신기방기해요.

  • 21. 가습기 없으면
    '17.11.4 6:30 AM (119.204.xxx.38)

    젖은 수건이라도 걸어놓으세요.

  • 22. ㅇㅇ
    '17.11.4 7:14 AM (110.70.xxx.231)

    40평생 첨이시라니
    목감기님. 정말 건강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여러분, 마스크 짱입니다
    90퍼좋아짐.쓰고 잠들수있었어요
    자다 기침한두번하느라 깨면 꿀한스픈..
    그러구 자기를 두어번햇네요
    충치잘생겨 자면서도 걱정햇는데
    자일리톨캔디 사둬야겟어요

    오미자.도라지청 ..집에 잇는데..ㅜ
    꾸준히가 중요한가봐요
    부지런히 마셔봐야겟네요
    용각산. 집에어디 있을건데..것두 찾아보구

    자고나니 한결낫네요
    감사드려요~ ^^

  • 23. gfsrt
    '17.11.4 9:15 AM (219.250.xxx.13)

    얼마전 여기서 추천하신
    정선 도라지청
    저 검색해서 샀어요
    새까만 엑기스 오네요.
    든든해요

  • 24. gfsrt
    '17.11.4 9:16 AM (219.250.xxx.13)

    가마솥에 달여서 파는데에요

  • 25. ㅇㅇ
    '17.11.4 9:21 AM (110.70.xxx.231)

    오 .좋은건가봐요
    다 떨어지면 다음엔 그걸루 사봐야겟어요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089 베란다 유리창 선팅-밖에서는 내부가 안보이는- 하려고 하는데요 2 2017/12/01 3,497
755088 절임배추로만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12 ㅇㅇ 2017/12/01 1,472
755087 탈모샴푸 써본거중 최고는 3 .. 2017/12/01 6,104
755086 저 후딱 자랑하고 도망갈께요^^ 27 빈말이라도좋.. 2017/12/01 18,351
755085 너무 매운 고추장 덜 맵게 할수 있는 방법있나요? 1 ... 2017/12/01 1,915
755084 와 박수진 검색어 내리기 애쓰네요 13 aa 2017/12/01 3,057
755083 자궁경부암 국가검사 무료인데 소독비? 9 .... 2017/12/01 1,849
755082 조지루시 가습기 어때요? 4 흐음 2017/12/01 1,694
755081 옷ᆞ가방기증할곳이 아름다운가게외 또있나요 6 2017/12/01 1,409
755080 대구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헤어디자이너 추천 바랍니다. 3 연가 2017/12/01 1,359
755079 오늘아침 인간극장스페셜 8 등불 2017/12/01 4,248
755078 김장고수님들, 시판 김치소 추가양념 알려주세요.. 2 김장 입문 2017/12/01 823
755077 어서와 핀란드에서요 24 2017/12/01 7,341
755076 황달만 오는 췌장암도 있나요 6 2017/12/01 3,563
755075 바라야지, 바래야지 뭐가 맞아요? 5 ... 2017/12/01 6,748
755074 겨울에는 화분 들여놓으시나요? 2 ㅇㅇ 2017/12/01 1,110
755073 혹시 서울동양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학부모님.. 6 베어탱 2017/12/01 968
755072 자연드림 추천상품~^^ 33 세일 2017/12/01 6,151
755071 제가 내린 결론은.. 7 tree1 2017/12/01 2,453
755070 통영 섬 여행-비진도가 나을까요 소매물도가 나을까요? 5 2017/12/01 1,779
755069 법원 비판하는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 트윗 1 (^^)/ 2017/12/01 732
755068 널린게 식당인데 맛있는 식당은 없다 7 ㅜㅜ 2017/12/01 1,584
755067 비비고 육개장2팩으로 재료 더해서 한솥 끓였어요 18 바람만 2017/12/01 5,251
755066 두명을 한번에 멕이는 유시민ㅋ 6 ㅋㅋ 2017/12/01 3,961
755065 마트 냉동볶음밥에 낚였어요 ㅠ 6 강빛 2017/12/01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