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신부 웃기네요
1. ㅇㄱ
'17.11.3 11:27 PM (39.118.xxx.215)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m-lab&logNo=221123336687&proxyR...
2. 낚시?
'17.11.3 11:30 PM (59.30.xxx.248)뭐가 웃겨요?
대단하고 대견한데.3. 뭐래니
'17.11.3 11:36 PM (211.172.xxx.154)왜요? 각자 살고싶은데로 살다 가는거지
4. ㅇㅇ
'17.11.3 11:44 PM (58.145.xxx.135)웃기는 포인트가 뭔지?
5. 제제
'17.11.3 11:47 PM (125.178.xxx.203)당차고 이쁘네요.
6. 왜지?
'17.11.3 11:52 PM (14.32.xxx.94)너무 현실적이고 이쁘네요.
혹시 글 퍼다 나른분은 예식업에 종사하시나?
점점 이런 결혼이 많아지면 힘들어지니까 미리 걱정?7. 원글
'17.11.3 11:58 PM (211.109.xxx.203)뭐가 웃기다는 거죠?
이쁜 신부네요. 축하합니다.8. ㅇㅇ
'17.11.3 11:59 PM (58.231.xxx.98)웃긴다는 원글님이 더 웃기는데요.
진정 아름다운 결혼식이네요.^^9. ..
'17.11.4 12:10 AM (175.223.xxx.42)..(축가 제안을 받은)아빠는 너무 기뻐하시며.. 막내딸을 시집보내는 아쉬움도 잊으시고
노래 연습에 매진...
ㅋㅋㅋㅋㅋ 본문의 고딕체 강조가 너무 웃겨요.
막내딸 결혼식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아빠 ㅋㅋㅋ10. ..
'17.11.4 12:12 AM (223.62.xxx.39)뭐가요? 본인 선택이고 양가 부모님 이해하면 되죠.
11. 우유
'17.11.4 12:13 AM (220.118.xxx.190)이런 결혼식 준비하는 신부가 대단해요...
자기 마음의 중심이 잡히면 어떻게 하는것이 중요하지는 않죠
너무 소박해서..
저는 이렇게는 못할듯
아마 저는 욕심이 많아서일듯
이 신부님 참 칭찬하고 싶네요12. ㅇ ㅇ
'17.11.4 12:16 AM (121.168.xxx.41)강당 꽃장식 비용.. 시누이 부담?
결혼 사진.. 남편 친구가 부담?13. 부러워서
'17.11.4 12:32 AM (175.213.xxx.74)댓글 답니다. 며느리 삼고 싶어요. 30여년 지나고 보니 결혼식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다른 젊은 분들도 이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14. 어이없음
'17.11.4 1:17 AM (59.10.xxx.73)윗님 ㅋㅋㅋ
며느리는 괜찮은데
딸이신거도 좋은신가요? ㅋㅋㅋㅋ
딸이 없으신가??15. ....
'17.11.4 2:18 AM (211.112.xxx.73)본인이세요??블로그 방문수 올리려?.
16. 에그
'17.11.4 4:04 AM (221.144.xxx.238)대단하네 하면서 봤는데
참나 원글 포함 몇몇 댓글 웃기네요.17. 찬성
'17.11.4 4:48 AM (39.112.xxx.194)저는 딸만 둘인데 저런식으로 하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저 결혼할때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생략했는데
조금만 더 정보가 있었다면 저렇게 했을거예요
결혼 20년 다되어가는데 부럽네요
우리나라 허례허식 정말 싫어요
결혼하는 행복보다 다른것들 준비하고 챙기느라 결혼식날이 정신없고 피곤한 하루가 되어버리는..18. ..
'17.11.4 6:56 AM (70.79.xxx.88)좋아보이는데요.
19. 딸이
'17.11.4 6:59 AM (59.6.xxx.151)저러면 좋죠
뭐가 어이가 없는지?20. ...
'17.11.4 8:40 AM (58.230.xxx.110)어디가 웃긴가 계속 봐도...
21. 멋지네요.
'17.11.4 8:46 AM (210.221.xxx.239)우리 딸도 저런 결혼식하면 좋겠어요.
울 아들은 결혼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22. 전
'17.11.4 9:08 AM (211.48.xxx.170)딸 둘인데도 좋아 보이네요
뭐가 문젠지요?23. 와
'17.11.4 7:23 PM (156.223.xxx.3)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입니다.
허례허식 빼고 진심이 담겨있네요.24. .....
'17.11.4 7:40 PM (222.108.xxx.152)너무나 예쁘고 멋진 커플이네요..
양가 부모님들도 멋지고 유쾌하구요.
이게 어디가 웃긴 건가요..
원글님 너무하시네요...25. ...
'17.11.4 8:25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기특하네요...
부모님분들이 더 대단하시네요
사실 내 결혼식이지만 손님 대부분이 부모님들 지인분들이신데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마다하다니... 쉽지 않았을 결정이네요26. 그런데
'17.11.4 9:23 PM (118.220.xxx.21) - 삭제된댓글결혼준비과정도 힘든건 마찬가지요.
일일히 다 신부가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같아서 소질없는 사람은 따라 하기 힘들 것 같구요.27. ...
'17.11.4 9:41 PM (175.113.xxx.220) - 삭제된댓글막내딸이라 손님 부르기도 민망하기도 하고 이미 거둘건 다 거두엇으니 부모님이 허락한것 같네요..ㅎㅎㅎ
28. 좋지만
'17.11.4 11:03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좋아보이긴 하는데 허허실실같기도하네요.
사진찍는 친구 플로리스트 친구..이거 외부 용역이면 돈나가고... 저렴한 웨딩홀 대관료는 제로거나 얼마안하는데 꽃장식은 외부용역이었으면 어마어마하지요 ㅠㅠ 생화장식 비싸요.
뜻있게 매우 정성껏 치른 결혼이라는게 포인트인것같아요. 예비부부가 저리 합심을 잘하니 결혼해서도 잘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