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신부 웃기네요

조회수 : 13,786
작성일 : 2017-11-03 23:27:2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m-lab&logNo=221123336687&proxyR...
IP : 39.118.xxx.2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11.3 11:27 PM (39.118.xxx.21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m-lab&logNo=221123336687&proxyR...

  • 2. 낚시?
    '17.11.3 11:30 PM (59.30.xxx.248)

    뭐가 웃겨요?
    대단하고 대견한데.

  • 3. 뭐래니
    '17.11.3 11:36 PM (211.172.xxx.154)

    왜요? 각자 살고싶은데로 살다 가는거지

  • 4. ㅇㅇ
    '17.11.3 11:44 PM (58.145.xxx.135)

    웃기는 포인트가 뭔지?

  • 5. 제제
    '17.11.3 11:47 PM (125.178.xxx.203)

    당차고 이쁘네요.

  • 6. 왜지?
    '17.11.3 11:52 PM (14.32.xxx.94)

    너무 현실적이고 이쁘네요.
    혹시 글 퍼다 나른분은 예식업에 종사하시나?
    점점 이런 결혼이 많아지면 힘들어지니까 미리 걱정?

  • 7. 원글
    '17.11.3 11:58 PM (211.109.xxx.203)

    뭐가 웃기다는 거죠?

    이쁜 신부네요. 축하합니다.

  • 8. ㅇㅇ
    '17.11.3 11:59 PM (58.231.xxx.98)

    웃긴다는 원글님이 더 웃기는데요.
    진정 아름다운 결혼식이네요.^^

  • 9. ..
    '17.11.4 12:10 AM (175.223.xxx.42)

    ..(축가 제안을 받은)아빠는 너무 기뻐하시며.. 막내딸을 시집보내는 아쉬움도 잊으시고
    노래 연습에 매진...


    ㅋㅋㅋㅋㅋ 본문의 고딕체 강조가 너무 웃겨요.
    막내딸 결혼식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아빠 ㅋㅋㅋ

  • 10. ..
    '17.11.4 12:12 AM (223.62.xxx.39)

    뭐가요? 본인 선택이고 양가 부모님 이해하면 되죠.

  • 11. 우유
    '17.11.4 12:13 AM (220.118.xxx.190)

    이런 결혼식 준비하는 신부가 대단해요...
    자기 마음의 중심이 잡히면 어떻게 하는것이 중요하지는 않죠

    너무 소박해서..
    저는 이렇게는 못할듯
    아마 저는 욕심이 많아서일듯
    이 신부님 참 칭찬하고 싶네요

  • 12. ㅇ ㅇ
    '17.11.4 12:16 AM (121.168.xxx.41)

    강당 꽃장식 비용.. 시누이 부담?
    결혼 사진.. 남편 친구가 부담?

  • 13. 부러워서
    '17.11.4 12:32 AM (175.213.xxx.74)

    댓글 답니다. 며느리 삼고 싶어요. 30여년 지나고 보니 결혼식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다른 젊은 분들도 이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 14. 어이없음
    '17.11.4 1:17 AM (59.10.xxx.73)

    윗님 ㅋㅋㅋ
    며느리는 괜찮은데
    딸이신거도 좋은신가요? ㅋㅋㅋㅋ
    딸이 없으신가??

  • 15. ....
    '17.11.4 2:18 AM (211.112.xxx.73)

    본인이세요??블로그 방문수 올리려?.

  • 16. 에그
    '17.11.4 4:04 AM (221.144.xxx.238)

    대단하네 하면서 봤는데

    참나 원글 포함 몇몇 댓글 웃기네요.

  • 17. 찬성
    '17.11.4 4:48 AM (39.112.xxx.194)

    저는 딸만 둘인데 저런식으로 하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저 결혼할때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생략했는데
    조금만 더 정보가 있었다면 저렇게 했을거예요
    결혼 20년 다되어가는데 부럽네요
    우리나라 허례허식 정말 싫어요
    결혼하는 행복보다 다른것들 준비하고 챙기느라 결혼식날이 정신없고 피곤한 하루가 되어버리는..

  • 18. ..
    '17.11.4 6:56 AM (70.79.xxx.88)

    좋아보이는데요.

  • 19. 딸이
    '17.11.4 6:59 AM (59.6.xxx.151)

    저러면 좋죠
    뭐가 어이가 없는지?

  • 20. ...
    '17.11.4 8:40 AM (58.230.xxx.110)

    어디가 웃긴가 계속 봐도...

  • 21. 멋지네요.
    '17.11.4 8:46 AM (210.221.xxx.239)

    우리 딸도 저런 결혼식하면 좋겠어요.
    울 아들은 결혼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 22.
    '17.11.4 9:08 AM (211.48.xxx.170)

    딸 둘인데도 좋아 보이네요
    뭐가 문젠지요?

  • 23.
    '17.11.4 7:23 PM (156.223.xxx.3)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입니다.
    허례허식 빼고 진심이 담겨있네요.

  • 24. .....
    '17.11.4 7:40 PM (222.108.xxx.152)

    너무나 예쁘고 멋진 커플이네요..
    양가 부모님들도 멋지고 유쾌하구요.
    이게 어디가 웃긴 건가요..
    원글님 너무하시네요...

  • 25. ...
    '17.11.4 8:25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기특하네요...
    부모님분들이 더 대단하시네요
    사실 내 결혼식이지만 손님 대부분이 부모님들 지인분들이신데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마다하다니... 쉽지 않았을 결정이네요

  • 26. 그런데
    '17.11.4 9:23 PM (118.220.xxx.21) - 삭제된댓글

    결혼준비과정도 힘든건 마찬가지요.
    일일히 다 신부가 생각하고 창조하는 과정같아서 소질없는 사람은 따라 하기 힘들 것 같구요.

  • 27. ...
    '17.11.4 9:41 PM (175.113.xxx.220) - 삭제된댓글

    막내딸이라 손님 부르기도 민망하기도 하고 이미 거둘건 다 거두엇으니 부모님이 허락한것 같네요..ㅎㅎㅎ

  • 28. 좋지만
    '17.11.4 11:03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

    좋아보이긴 하는데 허허실실같기도하네요.
    사진찍는 친구 플로리스트 친구..이거 외부 용역이면 돈나가고... 저렴한 웨딩홀 대관료는 제로거나 얼마안하는데 꽃장식은 외부용역이었으면 어마어마하지요 ㅠㅠ 생화장식 비싸요.
    뜻있게 매우 정성껏 치른 결혼이라는게 포인트인것같아요. 예비부부가 저리 합심을 잘하니 결혼해서도 잘사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73 옷이 희한해요 2 기억 2017/12/13 1,182
757972 초등3학년 토플주니어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3 Zm 2017/12/13 1,855
757971 수경스님은 어디 계실까요? 2 ... 2017/12/13 975
757970 고1 지각 관련 질문 3 지각 2017/12/13 760
757969 불끄는 꿈 안좋나요? 11 불꿈 2017/12/13 1,659
75796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2(화) 4 이니 2017/12/13 247
757967 2년전 오늘자 문재인 페북 9 ........ 2017/12/13 945
757966 팔자걸음 걷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는 거 같아요. 39 2017/12/13 6,421
757965 손정은아나 3 ... 2017/12/13 1,683
757964 상가구입명의와 자금 3 부동산 2017/12/13 1,564
757963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세요 .. 2017/12/13 236
757962 페이크 무스탕 6 가벼움 2017/12/13 1,742
757961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힘든일 2017/12/13 1,732
757960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me 2017/12/13 3,789
757959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ㅜㅜ 2017/12/13 3,266
757958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애엄마 2017/12/13 911
757957 김장매트 좋아요 4 ... 2017/12/13 1,916
757956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2 인내 2017/12/13 5,505
757955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047
757954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578
757953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ggggg 2017/12/13 635
757952 에어프라이어 6 밝음이네 2017/12/13 1,361
757951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1 복용 2017/12/13 622
757950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10 가도가도 2017/12/13 5,992
757949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사는 엄마들은 왕비대접 받고 사시나요? 28 ** 2017/12/13 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