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눈썹꼬리 부분만 살짝 그려주면 됐어요.
나이가 드니 눈썹도 빠지는지 흐려져서 앞머리도 그려야 해요.
그런데 눈썹이 참 어렵네요.
양쪽의 높이, 각도, 길이 등등 대칭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아요.
앞머리 시작점 그리기가 가장 어려워요.
한쪽이 멀다 싶어서 살짝 앞으로 그리면, 너무 앞으로 온 듯 하고,..
아까는 앞으로 온 거 같았는데 다시 보면 이것이 먼 거 같고...
눈썹 뼈가 짝짝이가 아닐지 의심이 갈 정도네요.
어려서는 눈썹꼬리 부분만 살짝 그려주면 됐어요.
나이가 드니 눈썹도 빠지는지 흐려져서 앞머리도 그려야 해요.
그런데 눈썹이 참 어렵네요.
양쪽의 높이, 각도, 길이 등등 대칭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아요.
앞머리 시작점 그리기가 가장 어려워요.
한쪽이 멀다 싶어서 살짝 앞으로 그리면, 너무 앞으로 온 듯 하고,..
아까는 앞으로 온 거 같았는데 다시 보면 이것이 먼 거 같고...
눈썹 뼈가 짝짝이가 아닐지 의심이 갈 정도네요.
점점 눈썹이 내려오는거 같아서 반영구했어요.
젊을 땐 보충의 의미였다면
지금은 창작..;;;
그래서 반영구 하니 편해요 라인따라 살짝만 그려주면 되서요
아픈사람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얼굴은 안보이고 문신한 눈썹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