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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ㅎㅇ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7-11-03 17:30:39
요며칠 계속 닭이네요
오늘은 닭볶음탕이 땡기네요
뭐 드시나요..ㅎㅎ
IP : 39.7.xxx.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17.11.3 5: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요즘 생선 자주 먹었더니 아이들 불만이 커서
    미역국에 불고기예요.

  • 2. 저희집은 2
    '17.11.3 5: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미역국은 소고기미역국이요

  • 3. 저희집은 3
    '17.11.3 5:32 PM (112.216.xxx.139)

    치맥합니다~ 츄릅~

  • 4. .......
    '17.11.3 5:33 PM (211.250.xxx.21)

    딸아이가 닭발먹고싶다고해서
    맛집에 사러가요
    가서 후라이드도 한마리튀겨오려구요....^^;

  • 5. ---
    '17.11.3 5:33 PM (121.160.xxx.74)

    요즘 굴이 맛있어서 굴전 만듭니다.

  • 6. dalla
    '17.11.3 5:33 PM (115.22.xxx.5)

    얼갈이배추된장국, 두부조림, 계란찜,무우말랭이무침,버섯볶음,파김치
    오늘은 흰쌀밥. (애호박전 할까 말까 갈등중..^^)

  • 7. 바람소리
    '17.11.3 5:34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순두부찌개 달걀말이 미역줄기볶음
    ... 30년 동안 밥한 나, 아주 칭찬해♡

  • 8.
    '17.11.3 5:35 PM (124.49.xxx.109)

    해물탕 재료 준비해놨어요~

  • 9. ᆢᆢ
    '17.11.3 5:3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연근3킬로 사서 어제 손질했어요
    오늘 조림하고 연근과 인삼튀김했어요
    딸과남편 좀전에 들어와서 막 집어먹네요
    밥은 묵은지 돼지고기 김치찌게 끓였어요

  • 10. ..
    '17.11.3 5:38 PM (1.236.xxx.43)

    오늘은 먹을 게 많네요. 갈비탕 깍두기 강된장 무생채 오징아초무침 있어요. 내일은 낙지 주문해뒀어요. 연포탕이릉 낙지철판할거예요

  • 11. 비가오다
    '17.11.3 5:40 PM (118.44.xxx.113)

    등갈비 각종허브랑 오일에 재워서 그릴에 굽고
    미나리랑 사과 양파넣고 샐러드하고
    오이.당근.샐러리 스틱으로 준비합니다
    차가운 맥주곁들이구요
    고생한남편 안주상이네요

  • 12.
    '17.11.3 5:41 PM (125.177.xxx.82)

    된장찌개, 가지나물, 배추겉절이, 홍게찜, 게살샐러드요

  • 13. 저는
    '17.11.3 5:4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에게 카톡 왔네요
    나가서 차돌박이 먹자고

  • 14. 저는
    '17.11.3 5:44 PM (119.64.xxx.229)

    어제부터 아랫집에서 매콤한 제육볶음 냄새가 계속올라와서 오늘저녁 기필코 제육볶음을 먹으리라 다짐하고 지금 실행에 옮기는중..요즘 알배추 싸고 맛있어서 알배추에 매콤한 제육볶음해서 왕창 싸먹을거에요

  • 15. ...
    '17.11.3 5:48 PM (58.230.xxx.110)

    전 라면 한그릇~
    성장기 고딩은 부채살구워 된장국이랑 주고
    감깎아먹이게요...

  • 16. 아이스
    '17.11.3 5:49 PM (1.227.xxx.242)

    오뚜기 피자에 치즈 추가해서 먹을 거에요~^^

  • 17. ㅎㅎ
    '17.11.3 5:49 PM (222.111.xxx.79)

    전 냉장고에 있는 채소 고기 듬성듬성 썰어서 스파게티 먹어요.
    얼마 전에 만든 양배추 피클 곁들여서요

  • 18. Aa
    '17.11.3 5:51 PM (124.106.xxx.41)

    냉동 수제비 좀 남은게 있어서 그거랑 칼국수랑 만두랑 넣고
    칼국수 끓여먹으려구요~~~~~

  • 19. ....
    '17.11.3 5:55 PM (115.161.xxx.119)

    전 카레여왕 망고바나나 카레요. 아이가 무지 좋아해요

  • 20. ..
    '17.11.3 5:58 PM (14.39.xxx.59)

    꼬막무침, 멸치볶음, 콩나물국. 혼자 살아서 반찬 안 늘어놓고 먹어요. 꼬막무침 처음 해보는데 맛있네요.

  • 21. ㅋㅋ
    '17.11.3 5:58 PM (220.78.xxx.36)

    소고기 구워 먹었어요
    요즘 하루 한끼는 고기 먹으려고요

  • 22. .....
    '17.11.3 5:59 PM (39.7.xxx.163)

    제육볶음 가자미구이 시금치 콩나물 청국장찌게 연근조림 이정도면 됐다했는데 82분들 다들 넘나 부지런하신거

  • 23. ...
    '17.11.3 6:02 PM (221.139.xxx.210)

    냉장고 뒤져서 있는 재료로 황태콩나물국에 오징어볶음이요~
    내일 아침은 또 뭐먹나ㅠ

  • 24. 다들
    '17.11.3 6:03 PM (116.36.xxx.24)

    저녁준비 열심히 하시네요 ^^
    전 간단히 알밥해서 어제 먹다남은 치킨이랑 먹을라고 뚝배기 꺼내놨네요.

  • 25. 미나리무침.
    '17.11.3 6:05 PM (118.218.xxx.190)

    갑자기 콩장이 먹고 싶어서..불려 놓은 콩으로...간장냄새!
    무채 물김치와 손바닥만큼 남은 소고기구이..맛있다...

  • 26. 원글
    '17.11.3 6:05 PM (39.7.xxx.85)

    닭볶음탕을 급 취소하고 댓글 보구
    순두부찌개에 누룽지로 결정했어요 ^^;
    모두맛난 저녁 드셔용~!

  • 27.
    '17.11.3 6:08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 아욱된장국 삼치구이 고춧잎나물무침

  • 28. 그냥
    '17.11.3 6:16 PM (211.108.xxx.4)

    외출했다 와서 간단하게 삼겹살 큰불판에 구워 먹으려구요
    먹고 볶음밥까지

  • 29. 김밥
    '17.11.3 6:19 PM (61.102.xxx.46)

    집 김밥 말아서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풀어서 칼칼하게 곁들여 먹을꺼에요.
    파김치랑 같이

  • 30.
    '17.11.3 6:23 PM (121.131.xxx.66)

    전 무뼈닭발 사와서 먹고있고
    애들은 파스타 해주려구요

  • 31. ...
    '17.11.3 6:24 P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아니 왜들 이렇게 잘먹어요?
    우리집만 거지같이 먹나봐요 ㅠㅠ

  • 32. 냉장고에 있던것들
    '17.11.3 6: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있던 등뼈 삶아 김치등뼈탕끓이구요 야채칸에 있던 가지꺼내서 가지볶음 계란말이 그리고 다시마데쳤어요 아 왜이렇게 마트가기가 귀찮죠 냉장실이 훤해요--;

  • 33. 풀만가득
    '17.11.3 6:30 PM (39.114.xxx.74)

    쇠고기무나물 시금치나물 애호박나물 파김치 깍두기 달걀찜 쇠고기미역국요

  • 34. 아우
    '17.11.3 6:42 PM (182.225.xxx.22)

    식구들이 늦게 온대서 아직 여유가 좀 있는데,
    요새 장을 안봐서 해먹을게 별로 없네요.
    된장찌개 끓이고, 계란말이, 도토리묵무침, 돼지고기두루치기요..
    이거 지금 연속 3일저녁 같은 메뉴예요. ㅠㅠ

  • 35. 기쁜날
    '17.11.3 6:43 PM (218.38.xxx.73)

    저녁 메뉴. 고맙습니다

  • 36.
    '17.11.3 6:46 PM (124.106.xxx.41)

    아니 다들 집밥의 여왕들이세요?
    존경합니다~~

  • 37. 간만에
    '17.11.3 7:04 PM (211.214.xxx.165)

    저녁약속 나갈려고 좀 차려놨어요
    등심고기로 갈비찜같이 해놨고
    계란장조림 제가말린 무로 무말랭이무침
    시금치된장국도 해놓고
    오뚜기 사골국 하나도 뎁혀놨어요
    나갈땐 더 잘해놓네요 트집안잡히게^^;;

  • 38.
    '17.11.3 7:13 PM (223.62.xxx.102)

    칼국수 생면사서 끓여 김치랑 먹었습니다요

  • 39. ..
    '17.11.3 7:18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대파 무 넣고 소고기국 끓였어요.
    깔끔한게 진짜 맛있네요~
    시금치무치고 새로 담근 김치랑 굴도 사왔는데 굴전을 할까
    아님 내일 아침 굴떡국해서 한끼 벌까 생각중.

  • 40.
    '17.11.3 7:24 PM (175.117.xxx.158)

    저녁메뉴 다들 잘해드시네요ᆢ부럽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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