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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학년 여자아이 어쩜 이런지.ㅠㅠ

00 조회수 : 7,969
작성일 : 2017-11-03 15:56:16

2006년 11월생이구요. 여자아이에요.

학교들어갈땐 한글을 못 떼서 제가 같이 울면서 학교 보냈구요. 그 전날에도 한번하고 ,받아쓰기를 아침 7시에 깨워서 한번다시 하고, 그래도 30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랑 공부하는거 싫어하고 저 엄청 싫어해요.제가 넘 애를 다그쳤나봐요.

지금도 소규모 동네 영어학원만 다녀요. 수학은 이제 60점대  됐어요. 공부하는 것도 넘 거부하고

저녁에는 자기방에서 맨날 클레이 같은 놀이만 합니다.   

수요일에 경량패딩을 사줬어요. 기모바지랑 기모티셔츠도 . 이제 겨울이니까요.

목요일에 경량패딩을 잃어버리고 왔어요. 운동장에다 벗어놨다고 .  아침에 입을려고 보니 없으니까 잃어버린걸 안거죠.

지금 학교갔다가 집에 왔는데 바로 나갔어요. 영어학원 간다고.

영어학원도 가기싫어 맨날 빠지면 안돼냐고 노래불렀는데 혼날까봐 바로 나갔어요.



 초등5학년이 됐는데도 식탁위에 밥먹고 나면 지저분하게 흘려놓고,

위로 오빠가 있는데 옷도 더 깨끗하게 입고 먹는것도 더 깔끔하게 먹어요.

학교  상담갔더니 담임 선생님도 수학단원평가시험지도  지우다가 빵구내놓고, 깨끗하게 글씨를 쓰지 못해요.

 여하튼 다른아이들과 좀 다르네요. 느리다고 해야 하나요?

이제는 나아졌다고 하는데.(담임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조금씩 나아진거는 사실이에요.

조금있으면 중학생 되는데 중학교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꼭 해야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초등 5.6학년 수학.

수학학원을 보내도 뭔지도 모를것 같고,

아이들카페가 있더라고요. 거기 가입해서 중고CD를 직거래로 사겠다고 화곡역까지 갔다왔더라고요.

저희집은 경기도 남부쪽이에요. 저희몰래. 일요일에 애가 넘 늦게 들어와서

중고 CD값이 7700원인데 700원이 부족해서. 집에 가서 입급하겠다고 했는데 입금을 할줄 모르니까 안 입급했나보더라고요. 그언니한테 협박받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요. 그 협박하는애가(CD를 판)20살이라고 하네요.

 제가 그학생한테1000원 입금하고전화해서 뭐라하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다시 전화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저희애가 며칠 좀 이상하고 밥도 안먹고 우울하더라고요. 본인은 별일 없다는데 .그래서 제가 핸드폰 검사했어요. 

저 그때 가슴 철렁 내려 앉아 죽는거 같았아요.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제자신도 반성했지요.

제가 넘 뭐라고 했나봐요.용돈도 주는데 ,일주일에 만원씩이요.

정말 자식키우는데 겁나요. 오히려 지금 사춘기인 중2아들은 속썩이는게 없어요.

친구 관계는 좋은편이에요. 금요일에 파자마 파티도 하고, 잘 지냅니다. 



IP : 222.117.xxx.1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3 4:03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글이 무슨말인지ㅠ잘안읽히네요

  • 2. ㅡㅡ
    '17.11.3 4:05 PM (125.179.xxx.41)

    글이 무슨말인지ㅠ잘안읽히네요
    아무튼 힘내세요ㅠ

  • 3. 원글님도
    '17.11.3 4:06 PM (119.69.xxx.101)

    너무 흥분하셨는지 글이 횡설수설 하시는 것 같네요.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떤지요?
    제 친척 딸아이가 원글님 아이같은 경우였는데요. 그아인 초딩때부터 왕따였다가 중딩되서 더 심각해졌거든요.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뭣보다 학습장애른ㄷ 의심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어요.
    남들 금방하는것도 수십번씩 반복에 반복해야 그나마 30점쯤 겨우 나오고. 그냥 좀 느린 아이다 생각하다가
    중학교때 담임 권유로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경계성 지능나왔어요.

  • 4.
    '17.11.3 4:08 PM (1.241.xxx.222)

    어머님도 좀 진정하고 , 차분하게 생활하고 말씀하셔야 겠어요‥아무튼 아이 너무 다그치지 말고, 서로 이해하셔야 할 듯합니다ㆍ

  • 5. 점둘
    '17.11.3 4:13 PM (1.223.xxx.180)

    조심스럽지만
    경계성지능인지 한번 확인 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 6.
    '17.11.3 4:15 PM (112.164.xxx.149)

    경계성 지능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 그런 5학년 여자애를 알고 있는데, 집은 정말 부유했어요. 늦둥이 딸이라 귀염 받고.. 그런데, 살도 찌고 느리고 무엇보다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손재주가 좋아서 꾸미고 색칠하고 이런걸 좋아하더군요. 학원부터 학습지 전과목까지 물심양면 쏟아 붓는게 보이는데 부모가 애가 학습능력이 안된다는 것을 외면하는건지 어쩐건지... 차라리 기술을 가르치면 빨리 터득하고 자리 잡을텐데 싶더라구요.

  • 7. 5학년
    '17.11.3 4:16 PM (210.100.xxx.239)

    엄마예요.
    윗님처럼 대학병원가셔서 검사한번 받아보심 어떨까요.
    요즘맘들은 예민해서 약간 늦다싶음 초등 입학전에 검사받아보더라구요.
    아무일 없을 수도 있지만
    빨리 이런 저런 치료 받았음 결과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아이일 수도 있으니까요.
    현실적으로 앞으로 좀 힘들어보이니
    검사 받아보세요.
    오래걸린다니 예약부터 하세요.

  • 8. 꼬마버스타요
    '17.11.3 4:17 PM (180.70.xxx.208)

    글 읽으면서
    단순히 느린게 아니라 경기남부에서 화곡까지 갔다왔다는 사건을 보고 경계성지능 아닌가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의 이런 말이 상처가 되는거 알지만...그냥 애들 다 그렇다고 하기에늗 엄마도 노력하시고 있는데 연습해도 받아쓰기 30점, 초등학교수학 60점은 받기가 더 어렵거든요
    검사해보시고 치라리 학습쪽은 포기하고 손재주 있으면 그쪽으로 학원 보내고 가르치세요
    대신 사람상대 하는거 함부로 누굴 만나지 않기 SNS사용법,제한두는거 부던히 얘기하고 예쁘다예쁘다 하셔야해요 그래야 엄마한테 모든걸 얘기해서 어디가서 나쁜일 당하지 았습니다

  • 9. .....
    '17.11.3 4:1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글 한번에 잘 읽히는데요.

    늦되다는 범주는 좀 넘어선것 같아요. 검사를 좀 받아 보시고 대응을 해주셔야할것 같아요.

  • 10. ...
    '17.11.3 4:20 PM (118.127.xxx.136)

    다른건 못해도 늦되도 상관없는데 지금 제일 위험한 행동을 한거에요. 엄마의 통제를 벗어나 독단적으로 먼곳에 가서 돈 거래를 한거잖아요. 위험하려면 한없이 위험할수 있는 행동을 한거라 그냥 넘어가실 단계는 넘어선듯 싶어요

  • 11. 아아아아
    '17.11.3 4:24 PM (182.231.xxx.170)

    어머님 글을 보니...좀..
    아무리 흥분하셨대도...이리 중언부언.
    아이 검사 꼭 받아보세요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닙니다

  • 12. 경계성지능
    '17.11.3 4:24 PM (223.62.xxx.81)

    아이 키우는 입장인데요...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검사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근데 좀 늦은감이있네요ㅠ 제가 의사에게 듣기로 지능이 초3때까지 대부분 발달이 완료된다고 들었어요 제아들은 초1이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있고 3세때부터 치료받아서 아직 학교생활에 큰문제는 없어요. 어려서 이상함을 못느끼셨나요?

  • 13. 우리아이도?
    '17.11.3 4:31 PM (180.69.xxx.24)

    7세둘째
    아야어여으이 몇달째 가르치는데
    어느순간 보면 모든걸 헷갈려해요
    시계도 일년째 못보고요

    외국에 이년 정도 살았던 영향인가도 싶은데
    봄여름가을겨울
    아침점심저녁
    이런 개념이 아직도 안잡혀요

    검사해봐야 할까요
    어디가서 하나요
    ㅜㅜ

  • 14. 우리아이도?
    '17.11.3 4:34 PM (180.69.xxx.24)

    아이가 사회성은 무지 좋은데
    충동조절이 잘 안되는것 같아
    하지말란 것도 꾸준히 하고
    늘...좀 조마조마해요.

    운동신경우 좋은 편이고
    이쁘고요

  • 15. 우리아이도?
    '17.11.3 4:34 PM (180.69.xxx.24)

    어디가서 무슨 검사 해봐야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애들 다 속도가 다르지..하고
    손 놓고 있었어요

  • 16. ..
    '17.11.3 4:38 PM (114.204.xxx.212)

    공부는 맘 접으시고요 아무래도 경계성 ,,,같아요
    안전에 대해서 단단히 일러두고 ㅡ 20살 그 여자도 제정신 아니네요
    조심시키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 17. 대학
    '17.11.3 5:01 PM (175.223.xxx.158)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발달검사 아닐까요?

  • 18. ...
    '17.11.3 5:20 PM (122.32.xxx.46)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교수 찾아가보세요.
    도움 되실겁니다

  • 19. 에구
    '17.11.3 5:21 PM (110.8.xxx.185)

    요즘같은세상에 ㅠ 공부가문제가 아니네요
    어찌됐건 뭐든 아이 자율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켜볼수는
    없는듯요
    핸드폰 끼고 검사하세요
    조심시키세요 그러다가 큰일나요 ㅠ

  • 20. ...
    '17.11.3 5:33 PM (1.229.xxx.104)

    저도 좀 조심스럽지만 경계성 지능장애와 ADHD나 충동장애가 있는 아이인 것 같아요.
    그 분야로 연대가 유명하긴 한데 지금 유명교수한테 예약 걸어도 최소 3~6개월 걸려요. 위에 서울대 김붕년 교수는 그 이상이 걸릴 수 있어요. 일단 먼저 예약하시고 가까운 동네 종합병원 소아정신과에 가셔서 진단 받고 진료의뢰서 받으세요.

  • 21. 00
    '17.11.3 5:56 PM (222.117.xxx.198)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김붕년 선생님은 1년이상 걸리네요. 다른선생님께 예약했어요. 그래도 한달 걸리네요. 좀 두렵네요. 병원갈 생각은 못하고 초등1학년때 클리닉 검사 하려고 갔었는데 함부로 기록 남기면 안된다고 해서요. 주변에서. 늦되나 보나 하고 기다렸어요. 제가 바본가봐요.
    학습적으로는 5학년 공부를 못따라가요. 수학은 말할수도 없고요. 결과가 만약에 검사가 그렇게 나오면 전 어째야 하는건지. 저 윗분 말씀처럼 넘 늦은건지.

  • 22. 맘맘
    '17.11.3 6:04 PM (223.62.xxx.133)

    저희아이가 2006년 10월 생이라서 또래 친구들 대략 아는데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검사 받아보시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경계성지능아이가 같은반에 있엇는데 엄마가 교수엿고 수학은 20점 맞다가 수학 과외 시킨후에 80점 맞기도 하는거 같앗어요.. 근데 경계성인거 확실하다고 하니깐요..


    검사 꼭 받아보세요..

  • 23. ...
    '17.11.3 6:07 PM (1.229.xxx.104)

    정신과 기록 안 남기려면 병원에 문의하세요. 기록 남지 않는 방향으로 알아서 처리해줘요.
    아이가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센타 알려주고받아야하는 치료 알려줄 거예요.

  • 24. ....
    '17.11.3 6:28 PM (49.173.xxx.33)

    1학년때 클리닉 검사 가보려고 하셨다면서 애가 지금 2학년 3학년도 아니고 5학년이 될때까지 왜 손놓고 있으셨던건지.....이해가 가질 않네요
    지금 기록이 남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 25.
    '17.11.3 7:06 PM (39.7.xxx.139)

    초등여아를 이런세상에서 어떻게
    혼자 다니게하세요??

    님이 더이상한것 같아요

    저희딸도같은 나이지만 ..학원다닐때도 일일히 픽업하고
    데리고다니는데 ..

    애가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사랑을 안주고 안전불감증인듯요

  • 26. 질문
    '17.11.3 7:08 PM (112.186.xxx.180) - 삭제된댓글

    경계성 지능인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갖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 27. 경계성 지능
    '17.11.3 7:13 PM (112.186.xxx.180)

    경계성 지능인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갖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여자인 경우 이미용,제과 제빵 이런 직업이 좋을까요?

  • 28. ...
    '17.11.3 7:38 PM (222.232.xxx.179)

    중고거래하러 가다 큰일나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옆동 6학년 여자아이가
    중고로 엑소씨디 거래하는걸 엄마에게 들켜서
    엄마랑 같이 씨디 받으러 지하철역으로 갔는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 서있으니
    카톡으로
    너 무슨색 옷 입고왔냐해서 무슨색이다 보냈더니
    너 옆에 서있는 사람 누구냐 해서
    엄마랑 왔다 했더니
    전화가 와서는ㅡ한번도 통화 안하고 톡만 했는데
    엄마랑 왔다고 웬 남자가 욕을 욕을 하고 끊더래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 29. ...
    '17.11.3 7:40 PM (222.232.xxx.179)

    그리고 5학년을 무슨 용돈을 일주일에 만원을 주나요
    돈 주니 그 돈 쓰러 나가잖아요
    엄마가 나가놀라고 돈 주지는 마세요

  • 30.
    '17.11.3 8:22 PM (114.201.xxx.134)

    저희아들5세인데 딱 님딸같아요ㅜㅜ 병원에서 어려서 지능검사는안되요 자페검사도 했는데 아니라고하구요 ㅜㅜ경계성지능은 어떻게 공부시켜야하나요? 에휴~~참고로 김붕년교수님말고 세브란스 천근아선생님도있고요 기록안남기는건 개포동 신석호의원 거긴 의료보험도 안되게할수있어요

  • 31. ...
    '17.11.3 8:43 PM (1.225.xxx.212)

    경계성지능이 의심될때 서울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님 세브란스 천근아 선생님 개포동 신석호 의원 저장할께요

  • 32. ㆍ.ㆍ
    '17.11.4 12:11 AM (211.36.xxx.189)

    저도 검사 권해봐요.
    이게 중요한게 경계성일경우 학습적으로 좀늦다, 눈치가 좀 없다로 넘기면서 아이가 자존감도 떨어지고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게되요.
    차라리 진단받게되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방식의 도움을 받으며 문제없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유리해요

  • 33. ...
    '17.11.4 9:55 AM (125.128.xxx.125)

    앞에서 다들 말씀하셨지만 검사 꼭 하세요 경계성지능이나 ADHD의심되네요 저희 애는 ADHD였는데 이 검사하면서 지능검사도 다 하거든요 꼭 같이 검사해 보세요

  • 34. 저희 애가..
    '17.11.4 11:31 PM (49.167.xxx.55)

    한번은 지능검사가 89 한번은 120이 나왔는데 학교갈때까지 넋놓고 있다가 받아쓰기가 60점대라 정신차리고 끼고 미친듯이? 가르쳐놨더니 이제 학교시험은 거진 100점 맞아요. 한글 맞춤법은 이제 고학년 넘어가는데도 아직 모르고 같은 반 친구 이름도 반은 모르는거 같고 수학은 많이 시켜서 중등 선행 나가는데 5-6학년꺼 선행 시켜놓은거 딴 학원가서 시험보면 다 까먹은건지 점수 안습인데 학교시험은 거진 백점이니 지가 공부 잘하는지 아네요 쩝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자존감 안떨어지게 할수있는데까진 끼고 가르쳐볼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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