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통영인데 미주뚝배기 쉬는날, 다른곳 추천부탁드려요

배고파요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7-11-03 13:26:40
새벽같이 달려서 케이블카 타고 애들 루지타고 있습니다.
밥먹어야하는데
미주뚝배기 오늘 쉬는날이래요
다른곳 해물뚝배기 추천 좀 해주세요
이왕이면 여객터미널 근처였음 좋겠어요
IP : 39.7.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제사람
    '17.11.3 1:29 PM (118.39.xxx.236)

    엄마손해물뚝배기

    지인이 하는 곳인데 맛있어요ㅎㅎ

  • 2.
    '17.11.3 1:32 PM (211.34.xxx.157)

    통영이 친정인데
    여객선터미널근처시면 풍화김밥(충무김밥)이나 명촌식당(생선구이) 집이 유명하고
    조금만 걸으면 원조시락국집. 분소식당도 있네요
    해물탕집은 저는 무전동 곤리식당 다니는데 여객선터미널서는 차타고 이십분정도는 걸리겠어요

  • 3. 샤라라
    '17.11.3 1:57 PM (1.224.xxx.99)

    2층으로 제일 근사하게 올린 건물로된 김밥집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어요. 맨날 거기서만 김밥 사다 먹었어요. 다른 식당들 김치가 쉬어꼬부라졌거나 오징어가...윽.

    시장앞에서 직접 튀겨파는 꿀빵 사세요. 비닐통에 쌓인거 말고 기다리더라도 꼭 튀겨진거 눈앞에서 싸주는걸로 사세요. 직접튀기는 집에서 싸놓은거 신선하다고 사가라고 성화해서 사왓더만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온건지 ...꾸이 다 녹아나고 빵도 딱딱하고 진짜 속여댄거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
    집집마다 꿀빵맛이 다 다르니 직접 튀겨파는 집들 한개씩 사다가 먹는것도 재미에요.

  • 4. 샤라라
    '17.11.3 1:59 PM (1.224.xxx.99)

    시장에 들어가서 퇴떠서 드세요........가장 싸고 신선하고 맛잇어요.
    5만원인가 정도면 4식구 먹고도 남아요.
    사실 회와 김밥 밖엔 그닥 이에요. 거기 경상도에요...ㅠㅠ 경상도와 충청도에서 맛집 찾는것 만큼이나 허무한게 없죠.

  • 5. 샤라라
    '17.11.3 1:59 PM (1.224.xxx.99)

    악...퇴가 아니라 회요. 회 ㅠㅠ

  • 6. ...
    '17.11.3 2:37 PM (73.13.xxx.192)

    통영이 의외로 맛집이 별로 없더라고요.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시락국, 해물뚝배기도 기대가 너무 컸는지 이게 무슨 맛집??? 그저 그랬어요.
    그리고 꿀빵도 한개만 먹어보고 사세요.
    너무 달고 기름져요.

  • 7. 원글
    '17.11.3 4:21 PM (39.7.xxx.50)

    서울촌놈 남편은 생선구이 안먹는대서
    일번지할매김밥에서 충무김밥 해물라면 먹고 거제 넘어갑니다.
    중앙시장 회떠가자해도 그냥 가자고하네요

    통영거제 첨 와보는 촌넘이라 뭔 감흥이 없습니다 ㅋㅋㅋ
    저만 신났어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 바람이
    '17.11.3 9:02 PM (222.109.xxx.54)

    통영여행시 참고 하겠습니다.^^

  • 9. 가아치
    '17.12.30 11:40 AM (110.70.xxx.161)

    통영 해물가는 가지 마세요 네이버 리뷰가 많아서 갔지만
    ㅠㅠ a코스, 비빔밥 다 별로에요
    명촌식당은 생선구이집이고 7천원해요
    하지만..... 아무런 맛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404 살돋에 씽크대 글 쓰신 적폐*산님~~ 계실까요? 죄송요~ 2017/11/07 404
746403 남편이 전구나 고장난 물건들 안하는집 21 남편 2017/11/07 2,519
746402 트럼프는 청와대에서 자나요? 1 .... 2017/11/07 2,980
746401 현재 일본 화제 키워드 순위.jpg 7 ㅇㅇ 2017/11/07 3,000
746400 동화마루vs엘지마루 2 고민녀 2017/11/07 783
746399 미안하다 보다 고맙다 말해주세요 4 엄마의 자존.. 2017/11/07 1,309
746398 한미 공동 기자회견 하네요 15 moon 2017/11/07 2,089
746397 미세먼지 주의-대기오염은 이곳에서 실시간 확인하실수 있어요 뭐죠 2017/11/07 463
746396 경리쪽 후임은 쉽게 구해질까요? 1 ㅇㅇ 2017/11/07 1,014
746395 공부 못하는 딸아이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까요? 13 ㅇㅇ 2017/11/07 3,438
746394 건조기 덕 봤어요 5 ... 2017/11/07 2,121
746393 합격운 점 다 맞으셨나요? 7 2017/11/07 2,044
746392 저희 고양이 똑똑한가요? 20 2017/11/07 2,941
746391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검사 등 전부 구속…범죄소명 6 고딩맘 2017/11/07 709
746390 올케와 김장하기 싫어요ㅠ 4 외동맘 2017/11/07 3,980
746389 중고딩 어머니들 .. 물어볼게 있는데요. 9 tt 2017/11/07 1,939
746388 질좋은 두툼한 니트목두리 어디서사나요? 1 겨울 2017/11/07 936
746387 끝난 연애가 추억이 되나요? 7 ... 2017/11/07 1,834
746386 산전/후 요가 3 아줌마yog.. 2017/11/07 593
746385 live)변상욱대기자인터뷰;가짜뉴스에.속지않는법 1 뉴비씨 2017/11/07 528
746384 저질체력인줄 알았는데... 16 긴장 2017/11/07 3,356
746383 호프집 골뱅이에서 바퀴벌레 사체가 나왔다는데요 9 옹졸한건지 2017/11/07 1,423
746382 빌라 전세 고민됩니다 채광이 정말 중요한가요? 20 고민 2017/11/07 4,901
746381 어쩜.. 전통 환영식 정말 환상적이네요. 10 .... 2017/11/07 4,483
746380 웅진북패드...2년 의무기간 끝났는데, 팔아야할까요? 쭈희 2017/11/07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