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여려요..
남한테 악한 소리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미워하고 겉으로는 당하고 맘 약하고 악하지 못하다보니
주위에서 그걸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맘 약해서 악한 소리 못하는게 제일 짜증나네요.
다만 거절은 잘해요.
제가 아닌거는 아니라고 말하고 수용할껀 수용해요.
다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말 한마디에 무시하는거는 맞대응을 못해요.
상대방이 사소한 일생 대화에서 제가 말을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도 맘이 약해서 가만히 있고
맘 약한 제가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