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생인분들 이거 이름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알고싶다!! 조회수 : 6,282
작성일 : 2017-11-03 00:24:38
우리 어릴 적에 그림그리고 가지고 놀던 건데요
자그마한 노트 크기였던것 같고요.
빨간색 바디에 가운데 스크린이 있는데
스크린 안쪽에는 금색 가루가 있어서 안쪽에서 긁어서 선을 긁어내는 원리로 그림 그리던 거예요
그림 그리는 방법은 본체 전면 양쪽에 다이얼이 있어서
하나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다이얼,
다른 하나는 좌우로만 조정하는 다이얼이여서 양손으로 다이얼을 돌려서 그림을 그리는 거였는데
며칠전에 딸이 문득 어디서 이런걸 보고 와서는 사달라고 하는데
저두 옛날 생각두 나구해서 찾아보려해도 당최 이름을 모르니 찾을수가 없네요. 너무 궁금해서 미칠것 같아요. ㅠㅠ
IP : 182.221.xxx.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7.11.3 12:26 AM (122.45.xxx.28)

    어이쿠야 그게 아직도 나오나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재미 없었어요.
    그리다가 흔들리면 화면이 다 무너지면서(?) 그린 게 다 일시에 지워져서요.

  • 2. 희망걷기
    '17.11.3 12:30 AM (120.143.xxx.213)

    요술칠판???

  • 3. 문방구에?
    '17.11.3 12:30 AM (119.207.xxx.143)

    있지않을까요?

  • 4. 원글이
    '17.11.3 12:30 AM (182.221.xxx.22)

    하하 전 그게 뭐라고 그렇게 몇시간씩 열심히 했던지요.
    뭔가 재미 없는듯 집중하게 하는 장난감이었던것 같아요.

  • 5. xx
    '17.11.3 12:31 AM (61.98.xxx.111)

    생각 나는데요 .요즘에는그 금색은 못봤고 철가루로 된건 있어요 .

  • 6. ㅎㅎㅎ
    '17.11.3 12:31 AM (218.48.xxx.98)

    다이얼스케치.

  • 7. 껄껄
    '17.11.3 12:33 AM (116.123.xxx.168)

    스케치박사 치면
    네이버에 이미지 나오던데
    맞는것같아요

  • 8. 원글이
    '17.11.3 12:33 AM (182.221.xxx.22) - 삭제된댓글

    오!! 역시 모르는게 없는 82쿡
    다이얼 스케치 맞아요!!!! 감사합니다

  • 9. ㅇㅇ
    '17.11.3 12:33 AM (39.7.xxx.145)

    에치 어 스케치 또는 매직스크린 이에요

  • 10. 원글이
    '17.11.3 12:36 AM (182.221.xxx.22)

    오~!!!에치 어 스케치 맞는 것 같아요!!
    아오 너무 속 시원 하네요!! 감사합니다!

  • 11. 으아
    '17.11.3 12:39 AM (180.230.xxx.161)

    진짜 추억 소환이네요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덕에...원글님 감사해요ㅋㅋㅋㅋㅋ

  • 12. 가을바람
    '17.11.3 12:52 AM (125.184.xxx.130)

    하하 저도 기억나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재미있네요.
    추억의 물건 소환하면 재미있겠어요

  • 13. 저도 감사
    '17.11.3 12:52 AM (180.224.xxx.141)

    그땐 놀것이 없어서
    장난감하나만 쥐어줘도
    몇시간씩 놀았죠
    몰입이 되었던시대

  • 14. dalla
    '17.11.3 12:54 AM (115.22.xxx.5)

    와...잊고 있던 놀이기군데.^^

  • 15. ....
    '17.11.3 1:24 AM (222.236.xxx.4)

    이거 80년대생들도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 진짜 추억돋네요

  • 16. 그걸 몰라서 못사요?
    '17.11.3 1:25 AM (223.62.xxx.215)

    마트에 널려 있는건데요?

  • 17. 그거 지금도 나와요
    '17.11.3 2:06 AM (112.150.xxx.63)

    울 조카 6살인데 걔네집에도 있더라구요

  • 18. ...
    '17.11.3 2:13 AM (116.33.xxx.3)

    저도 있었어요. 빨강에 금색. 좋아했는데.
    저희 애들은 피셔 프라이스에서 철가루에 알록달록한 외관에 도장 있는 걸로 놀았었어요.

  • 19.
    '17.11.3 2:14 AM (117.111.xxx.43)

    나름 우리시대의 테블릿이었는데 ㅋㅋ

  • 20. 71
    '17.11.3 2:16 AM (85.76.xxx.74)

    Etch-o-matic에요. 지금도 파네요. http://amzn.to/2xOSlKx

  • 21.
    '17.11.3 8:52 AM (118.34.xxx.205)

    와 전 이런거 처음 봤어요.
    완전 신기한데요.
    다이얼 동시에 움직여서 그림그려지는게 이해가 안됨

    전 우리우리 노트밖에 없었는데.
    펜으로 쓰고 쭉 밀어올리면 다 없어지는

  • 22. 마자마자
    '17.11.3 2:57 PM (110.70.xxx.15)

    어릴때 많이 가지고 놀았네요 ㅋㅋㅋ 금색가루화면이요

    찾아보니 에치 어 스케치가 맞고
    위에 링크달린 건 다른 거예요. 동그란 버튼이 스탬프구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329 집이 먼 대학생은 자취를 많이하나요 10 하숙 2018/02/23 2,804
783328 어우 저 목에서 피날것 같아요 10 ㅠㅠ 2018/02/23 2,764
783327 일본을 꺽으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컬링 금메달 따기를 26 ... 2018/02/23 5,550
783326 내가 컬링을 이렇게 몰입해서 볼줄이야 12 대~한민국 2018/02/23 3,409
783325 한일전 컬링 진짜 명승부였네요. 일본도 잘했구요 42 밥심 2018/02/23 8,687
783324 부산 해운대에요.내일 일정중 아난티와 송정해수욕장... 7 부산 2018/02/23 2,269
783323 임종직후에 3 ... 2018/02/23 4,093
783322 영미~~~~결승진출 45 누리심쿵 2018/02/23 12,044
783321 시판 쌈장 중 제일... 6 ... 2018/02/23 3,479
783320 파닭은 몇개 먹으면 배불러요 1 기역 2018/02/23 542
783319 저 40대 중반에 "젊은것들이 벌써부터" 쳐들.. 20 트라우마 2018/02/23 8,801
783318 학교홈피에도 없는데 학교마다 필독서가 다른가요? 2 고1필독서 2018/02/23 772
783317 현대판 민며느리 4 불앙 2018/02/23 5,132
783316 컬링 어떻게 되고 있나요? 20 당근 2018/02/23 3,132
783315 해외동포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 정말 문제 많네요. 14 그때가언제냐.. 2018/02/23 2,733
783314 예비 고2 독해 잘하려면.. 3 ㅠㅠ 2018/02/23 993
783313 컬링 신발 너무 재미날거같지않나요 3 ........ 2018/02/23 2,170
783312 방광염 고등학생도 걸리나요? 4 ㅇㅇㅇ 2018/02/23 3,118
783311 컬링 벌써 2시간을 넘겼어요 5 ... 2018/02/23 2,406
783310 (컬링)야들이 ~~~ 5 글쎄요 2018/02/23 2,929
783309 힘들 때 어떤 생각으로 스스로를 대하는게 좋을까요 4 --- 2018/02/23 1,559
783308 지금 피아노 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요? 2 우와 2018/02/23 1,208
783307 개인책 만들기 질문드립니다 2 영미만세 2018/02/23 735
783306 스마트라식이 뭔가요? 3 19세아들 2018/02/23 1,347
783305 방송기자에 대해 잘아시는분 5 질문 2018/02/23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