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 쳐주면서 잘 웃어주는 사람만나면

사랑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7-11-02 16:45:20
내가 재밌는줄알고 말이 폭풍 많아져요,,ㅠㅠ
이거 뭔가 아닌거같은데
그리 되네요,,,
보면 나이 많고 소통안되는 분들이 그렇던데

IP : 39.7.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4:50 PM (220.70.xxx.225)

    제가 그래요..
    공감 잘해주고 잘 들어주고.잘 웃어줘요.
    그러니 사람들이 제가 말할 여지를 안줘요 ㅎㅎ
    그리고선 이상하게 저하고았으면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술술 다 나온다고 ㅠㅠ

  • 2. say7856
    '17.11.2 5:06 PM (121.190.xxx.58)

    공감 잘하고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는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리액션은 어떤 말을 주로 하시나요? 그리고 공감 잘하는 방법 잘 들어주는 방법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저는 전혀 안되거든요.

  • 3. ..
    '17.11.2 5:38 PM (124.53.xxx.131)

    아, 그렇구나 그러네 글지글지...등등
    매사에 너무 식상한 반응만 해서 뭐지? 싶었는데
    그이 말투가 원래 그렇던데
    얕은수 쓴는거 같아 멀리 떨어 뜨렸어요.
    근 누굴 만나도 대화중에 아,그렇구나, 글지글지..ㅎㅎ
    인간적인 개성도 매력도 없고 그사람 색채가 뭔지도 안느껴져
    머 저런이가 다있노 싶던데,
    보통 저런경우가 잘 먹히나 봐요.

  • 4. 윗글
    '17.11.2 6:22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자기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부정적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 5. 윗글
    '17.11.2 6:23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거에 무슨 꿍꿍이나 얕은 수가 숨어 있다는거죠? 뭘 팔려는 장사꾼이 아닌이상 일반지인사이에서 사람말에 반응 잘해주는걸 나쁜 의도로 해석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 6. 리액션도 퀄리티가
    '17.11.2 6:5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영혼없는 반응도 잇어요

  • 7. 결국은 진정성
    '17.11.3 12:18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리액션 좋은 사람 아는데 어떤 계기로
    반응만큼 진정성 없다는 걸 확인하니
    그냥 시큰둥해져요.
    그냥 덤덤하게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 내 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181 오늘 또 질문들어갑니다~ 3 ㅎㅎㅎ 2017/11/03 424
745180 립밤이 정말 쓸모가 있나요? 14 해리 2017/11/03 3,347
745179 결혼할 남자를 고를때 1 tree1 2017/11/03 1,816
745178 서울 강남고터에서 언주역 가는 길 7 시골 2017/11/03 1,026
745177 홍익표의원 트윗 jpg 20 와우사이다 2017/11/03 2,420
745176 돈벌어서 제일 좋은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2 돈돈이 2017/11/03 6,039
745175 조언감사요 4 가글이 2017/11/03 596
745174 치킨이랑 먹을음료.. 11 콜라말고.... 2017/11/03 1,049
745173 들깨강정 만들데 물엿이나 조청없이... 4 ?? 2017/11/03 924
745172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서울시 교육청 12 ... 2017/11/03 1,763
745171 어중간? 등수 아이가 예체능 ..하면 어떤가요? 9 ... 2017/11/03 1,056
745170 박그네는 돈도 많음서 왜그럴까요?? 12 ㄱㄴㄷ 2017/11/03 3,084
745169 (딴지펌)안철수 세례 천주교신자 반응 19 2017/11/03 5,052
745168 '이 음식은 좀 비싼 데 가서 먹는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15 질문 2017/11/03 4,493
745167 공부못하고 집안가난하고 외모도 부족하고 기술도 없으면은 10 부모마음 2017/11/03 5,054
745166 아기엄마들 분위기 동네따라가나요 3 왜이래 2017/11/03 1,730
745165 저 월욜부터 식당설겆이 알바해요 20 알바우몬 2017/11/03 9,687
745164 저희아기 진짜 안먹는 편인가요?? 7 육아 2017/11/03 788
745163 두둥~ 강경화장관까지 섭외함 ! 6 고딩맘 2017/11/03 1,872
745162 저희 친언니 37살인데 결혼할수있겠죠? 21 울언니 2017/11/03 6,887
745161 경제적으로 얼마만큼 힘들어 보셨나요? 9 글보는데 2017/11/03 2,626
745160 치실사용 질문있어요~ 2 엄마 2017/11/03 911
745159 제 2의 환상은.. 1 tree1 2017/11/03 489
745158 치실 써도 아무것도 안나오면요... 3 ... 2017/11/03 3,187
745157 전 재산을 깔고 앉아있네요... 16 집만커 2017/11/03 8,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