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같이 애도하던 82회원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지만 너무 가혹하네요. 이번 사고 보니 그야말로 날벼락이든데 ㅠㅠ 내가 조심해도 안되는 사고들...너무 두려워요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원 폭발사고요...
미치겠다 조회수 : 4,210
작성일 : 2017-11-02 16:06:20
IP : 58.227.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 4:08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무슨 소린가요 또 이건?
82랑 뭔 상관이라고.2. ㅉㅉ첫댓글
'17.11.2 4:10 PM (110.70.xxx.178)이해력 딸리면
댓글 안달면 안되나?3. ...
'17.11.2 4:22 PM (119.71.xxx.61)하필 82회원을
4. 국어
'17.11.2 4:23 PM (118.47.xxx.168)정말 이런 일이 자꾸 왜 이러 나는 지...
영아를 꼭 안고 계신 분도 있었다는 데
사는 게 참 오늘 날씨 같네요5. 국어
'17.11.2 4:26 PM (118.47.xxx.168)82 회원이 많으니 그리고 82 게시판이니
내 지인 일수도 가족 일 수도 나 자신 일 수도 있는
일 이잖아요
김주혁씨도 그렇고 창원터널 사건도 그렇고
예견된 예측된 일이 아니니 저렇게 표현을 하는 거죠6. ㅜㅜ
'17.11.2 4:30 PM (221.150.xxx.96)삶은 조율이 되었든 안되었든
늘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다.
늘 가라앉고 늘 수면위로 떠오르는 타이타닉이다.
--죽음의 중지 읽는데 나오네요.7. ㅜㅜ
'17.11.2 4:31 PM (221.150.xxx.96)날도 흐리고 우울하네요.
사는게 뭔지
죽는건 어떤건지...8. 아이가 아니고
'17.11.2 4:50 PM (223.33.xxx.93)애완견을 안고 있었다고 나오네요.
9. 진행형
'17.11.2 5:03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하루평균 약 500명 정도가 사망하고
교통사고로는 1년에4000-5000명정도가 사망하니까
하루에 열댓명씩은 가는거죠
살아 있는동안 착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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