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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하우스 어제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ㅇㅇ 조회수 : 5,871
작성일 : 2017-11-06 00:25:27
강유미가 명바기 단골 식당 주인에게
다스는 누구거냐고 물어봐달라고
부탁하는게 제일 압권이었네요ㅎㅎ
IP : 125.142.xxx.1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6 12:27 AM (218.236.xxx.162)

    어제랑 같은 구성인 줄 알았는데 완전 달랐죠
    두근두근 떨리기까지 어제 보다 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어요. 어제도 시간순삭이었는데~

  • 2. 맞아요 ㅋㅋ
    '17.11.6 12:27 AM (124.53.xxx.190)

    저도 거기서 젤 크게 웃었어요.
    강유미씨 콩트에서도 기자로 나와서 고개 끄덕끄덕하며 열연하더니 결국엔 또 이렇게 변신하네요.
    기특했어요. .

  • 3. ㅋㅋㅋㅋ
    '17.11.6 12:29 AM (110.12.xxx.88)

    저 아까 강유미 mb한테 진짜 전화온줄알고 ㅋㅋㅋ
    강유미 꼭 고정따내길 깡이 좋네요 ㅋㅋㅋㅋ

  • 4. ..
    '17.11.6 12:30 AM (49.1.xxx.5)

    어제랑은 다른 재미가
    강유미 다시보게 되네여
    이..기자와는 다르게 살아있네여 언어가 좋다
    이런 느낌 좋아요

  • 5. 청명
    '17.11.6 12:40 AM (182.212.xxx.253)

    오늘 더 잼남..
    센스 돋보임..
    강유미 여기가 더 잘맞음
    총수 프랑스식인사 아오 ㅋㅋㅋㅋㅋ

  • 6. ㅋㅋㅋ
    '17.11.6 12:41 AM (220.80.xxx.68)

    강유미씨 성형 잘 했어요~~
    완전 기자 마스크네요~
    오늘을 위해 그간 맘고생한 듯요~

    블랙하우스 정편 확정 하고, 강유미 고정 가자!!!

  • 7. 삐끗
    '17.11.6 12:42 AM (121.254.xxx.196)

    그 어떤 쓰릴러보다 더 쫄깃했어요 !!

  • 8. 고고
    '17.11.6 12:48 AM (219.254.xxx.28)

    블랙하우스 정편 확정 하고, 강유미 고정 가자!!! 2

  • 9. 요리왕이다
    '17.11.6 12:48 AM (122.47.xxx.186)

    이 프로에는 강유미가 적절한듯하여 캐스팅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룰루
    '17.11.6 12:50 AM (175.125.xxx.249)

    그러면 sbs게시판에
    고정가자고 글이라도 남깁시다

  • 11. 강유미짱
    '17.11.6 12:51 AM (115.136.xxx.33)

    강유미 하드캐리 ㅋㅋ

  • 12. 힐러리
    '17.11.6 12:52 AM (124.51.xxx.164)

    강유미 출연하게 한 김어준. 역시 신의 한수네요~
    게그맨도 mb취재하는데 그 많은 기자들은 모하고 자빠졌을까요~

  • 13. 명바기가
    '17.11.6 12:53 AM (125.142.xxx.145)

    사기치고 돌아다니는게 어찌보면 코메디라서
    코메디언 출신 강유미가 인터뷰 시도하는게
    더 웃기고 잼난것 같아요ㅎㅎ

  • 14. 다스가 누구 거냐고
    '17.11.6 12:54 AM (125.177.xxx.55)

    기자들이 아무도 안 물으니까 강유미씨가 하는 거다
    옆에 있던 화장떡칠 기자는 뜨끔이라도 할런지~~~
    전 김어준의 그 발언이 압권이었음

  • 15. 저는
    '17.11.6 12:59 AM (115.136.xxx.33)

    강유미가 찾으러 다니니까 이 코미디같은 상황에 아주 어울리더라고요. 기자들처럼 이거저거 재지않고 자기가 궁금한 거 바로 질문하니 날카롭고요. 엠비네 집 앞 경찰도 강유미라서 좀 더 부드럽게 대하는 것 느낌이었어요. 지나가다 이명박 만나면 다스 누구거냐고 질문 좀 해달라고 할 때 웃음이 들린 것 같던데...잘못 들은 거 아니죠?

  • 16. .....
    '17.11.6 1:10 AM (121.165.xxx.195)

    그때 허허 웃더라고요. 경호한다는 그경찰이요.
    강특보 오늘 완전 멋졌어요!!
    오늘의 압권은 강유미도 하는데 기자들은 왜 못 물어보나~~~
    그리고 김어준은 그 자체로 그냥 장르네요.
    코믹하다가 날카롭다가 뭐든 정리는 한 방에~~

  • 17.
    '17.11.6 1:23 AM (39.7.xxx.51)

    유미팩폭
    아 민간인이 왜 기무사에 드나드냐고.ㅋ

  • 18. .....
    '17.11.6 2:14 AM (118.176.xxx.128)

    편집을 어떻게 한 건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다 가더군요.

  • 19. 도도
    '17.11.6 7:17 AM (175.223.xxx.161)

    강유미 고정가기 ^^

  • 20. phua
    '17.11.6 10:06 AM (175.117.xxx.62)

    ㅠㅠㅠ
    그 넘의 잠땜시 2탄도 제 시간에 못 봤네요. 휴~~

  • 21. 정말 강유미 짱~!
    '17.11.6 11:0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일요일 밤이라 출근 압박에 보통 때는 12시 전에 꼭 누워자야되는데.. 어제는 본방사수하느랴 홀로 거실에 남아 TV보고 프로끝나고 광고나오는 거 확인하고 잤어요. 강유미 순진한 척 겁먹은 척(척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것 같긴했지만) 좀 빼는 거 같더니 식당아저씨랑 mb사저 앞 경찰한테 다스는 누구껀지 꼭 물어봐달라고 하는데 와~ 멋지다~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차만 안 막혔어도 그 면상에 제대로 물어봐 줄 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뭐 대본에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강유미씨 마지막 멘트도 감동이었어요.

  • 22. 질문이요
    '17.11.6 12:14 PM (61.82.xxx.223)

    어제 운동하다가 짤만 잠깐 봤는데요
    유병언 아들 나온거 정말 본인인가요?
    대역인가요?

  • 23. 유병언 아들 본인
    '17.11.8 12:51 PM (175.223.xxx.107)

    유대균. 들어보니 박근혜보다 1700만배는 진실한 사람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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