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 소시지가 잔뜩... 요리 추천해 주세요

에구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7-11-02 14:09:11
워커힐 햄 소시지 세트를 선물받았습니다. 
뭐 대책없이 많은데 심지어 유통기한까지 짧아요. (2주에서 최장 한달)
소시지 햄 종류 한창 좋아하는 나이의 초딩 둘 있어요. 
구워만 주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구요. 
햄과 소시지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받은 세트는 이것과 비슷합니다. (정확히 일치하진 않아요.)
https://www.walkerhill.com/store/ProductView?pIdx=157

일단 오늘 아침에 햄 에그 샌드위치는 해 먹었어요. 
IP : 1.227.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2:10 PM (218.148.xxx.195)

    쏘야 볶음이나 부대찌개로 소진하면 금방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데쳐서 소스 찍어먹기

  • 2. 냉동
    '17.11.2 2:18 PM (24.193.xxx.74)

    얼려두고 천천히 드세요.

  • 3. dalla
    '17.11.2 2:28 PM (115.22.xxx.5)

    기한까지 드시다 남은 건 냉동해서 드셔요.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소세지 사면 소분해서 냉동보관하잖아요.
    그나저나 워커힐소세지 맛이 특별한가요? 먹어보고 싶네요.^^

  • 4. 좋겟당..
    '17.11.2 3:33 PM (118.221.xxx.39)

    우리집같으면.. 하루도 못갈듯요.. 요리고 뭐고 저 퇴근하기도 전에 딸들이 다 해치웠을듯요!!
    맛있겠당...

  • 5. 원글
    '17.11.2 3:51 PM (1.227.xxx.5)

    ㅎㅎㅎ 맛이라고 뭐 특별할 것도 없어요.
    수제 소시지고 비싼거라고 하니까 아 비싼건가보다 하는거지.
    싸구려 제 입맛에는 스팸이 더 맛있네요.

    시판용 소시지나 햄보다 조금 덜 짜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41 오늘 연설한 중국 간첩 .. 00:41:17 48
1666440 중딩 애 넘 마니 먹나요? 3 00:39:07 75
1666439 나경원은 이 영상 보고도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에 국회 못들어 갔.. 4 ... 00:35:59 247
1666438 이시간에 배가 고파요 3 꼬로록 00:33:01 127
1666437 지금 1973년 한국영화 kbs1 ... 00:31:35 220
1666436 그이 당선 조력자들 1 ㅇㄹㄹㅎ 00:29:57 164
1666435 하찮은 와인도 이런데... 1 201404.. 00:28:16 413
1666434 12.3 계엄땜에 소비심리 뚝 떨어진 증거 9 ㅇㅇ 00:25:51 694
1666433 기념일 안챙기면 이상한가요? 3 ㅇㅇ 00:25:43 215
1666432 카뱅 마음용돈 1 카뱅 00:23:44 346
1666431 난 정말 대단한 사람 3 ㆍㆍ 00:22:13 471
1666430 권고사직 주기 전까지는 안나갈건데 출근 괴로움 1 xhltk 00:21:28 380
1666429 메이컵 지우기 귀찮아요 1 ㄱㄱ 00:16:46 398
1666428 남태령 대치를 민주당 의원들이 중재했군요 15 00:05:52 1,596
1666427 화살기도 4 ㅇㅇ 00:05:24 566
1666426 윤석열, 계엄일에 국회운영비 끊어라 1 .... 2024/12/22 500
1666425 '국회 마비' 아니라던 尹, "국회 운영비 끊어라 8 ㅇㅇ 2024/12/22 874
1666424 이태원 참사현장 일본무당 사진 보셨어요?? 11 .. 2024/12/22 1,814
1666423 연대의 힘을 느낀 우리 젊은이들..... 2 ******.. 2024/12/22 751
1666422 헌법재판관 후보 3인 "헌재 공백 막을 방지 조치 필요.. ㅇㅇ 2024/12/22 703
1666421 잘날수록 이기적이기 쉬워요..(강남구 현수막 보고) 8 강남구 2024/12/22 1,176
1666420 남편과 시댁이 사이 안 좋을 때요 8 .. 2024/12/22 882
1666419 유관순열사와 독립자금 지원하던 구국의 영웅 만난 느낌이에요 7 아멘 2024/12/22 716
1666418 아 나 피자 시킬려고 했는데 2 ㅇㅇ 2024/12/22 1,178
1666417 남태령과 한남동에서 돌아온 남편이 82쿡에 감사하답니다 23 ... 2024/12/22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