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집순이면 애들도 그럴 확률이 높나요?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7-11-02 08:37:42
집 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건
활동 에너지가 부족하다는건데..
그런것도 유전되나요?
IP : 110.70.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8:39 AM (223.54.xxx.181)

    케바케 겠지만 우리 집은 그러네요 ㅠㅠ

  • 2.
    '17.11.2 8:41 AM (180.66.xxx.74)

    저흰 좀 반대네요
    저는 집순이 스타일인데 아이가 에너지가 넘쳐서..
    어디든 데리고나가는게 일입니다ㅠㅋ

  • 3. ..
    '17.11.2 8:41 AM (49.169.xxx.52)

    거의 그런경우 많아요~~친구와 아는언니가 있는데 친구 거의없고 친구가 그언니 만날려면 집으로 찾아가 만나는데 대학생 딸도 친구없다하더라구요.
    나가는거 자체가 싫다한대요~~

  • 4. ...
    '17.11.2 8:43 AM (58.227.xxx.133)

    저 집순이
    첫째 집돌이
    둘째 나가기 좋아함

  • 5. 저도
    '17.11.2 8:44 AM (203.128.xxx.120) - 삭제된댓글

    집수니
    첫째 항상 겨나가심 ㅋ
    둘째 학교 학원 끝나면 대부분 방콕

  • 6. 반대
    '17.11.2 8:45 AM (211.108.xxx.4)

    전 집순이 남편은 완전 활동적
    아들둘 밖에서 엄청 놀아요
    주말은 친구들과 항상 놀러다녀요

  • 7. ㅎㅎ
    '17.11.2 9:04 AM (175.199.xxx.114)

    친정 엄마는활동적이신데 나랑동생은집순이
    우리애들은 밖으로 다니는걸좋아해요
    가만히 못있는 남편닮은듯해요 ^^

  • 8. ..
    '17.11.2 9:06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집순이
    아들은 실바람만 불어도 나갑니다
    성향이 완전 다르네요

  • 9. 아는 집
    '17.11.2 9:13 AM (222.110.xxx.115)

    엄마 딸램 집순이
    아빠 아들램 밖돌이

  • 10. 저는 집순이
    '17.11.2 9:16 AM (211.245.xxx.178)

    나머지 식구들은 나가는거 좋아하네요.
    저는 더 좋습니다.ㅎㅎ

  • 11. ...
    '17.11.2 9:23 AM (110.70.xxx.125)

    엄마아빠 두분 다 집에 못붙어 계시는데 저는 집순이네요.

  • 12. 알길
    '17.11.2 9:47 AM (182.239.xxx.155)

    없죠
    성향따라 다르니

  • 13. 저는
    '17.11.2 10:04 AM (210.221.xxx.239)

    집순이..
    애들은 집에 붙어있질 않아요..

  • 14. ㅇㅇ
    '17.11.2 10:29 AM (116.127.xxx.20)

    엄청난 집순이 인데
    저희 딸 집에 안 붙어 있어요
    저는 집이 너무 편하고 밖에 나가서
    1시간만 있어도 불편한데
    딸애는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네요

  • 15. ..
    '17.11.2 10:38 AM (122.40.xxx.125)

    엄마..집순이
    아들..집에 안붙어있음..
    딸..집순이네요

  • 16. 순이엄마
    '17.11.2 11:43 AM (183.105.xxx.147)

    저 집순이
    남편 나돌아다니고
    첫째 집순이
    아들 집돌이
    나갔다오면 상을 줍니다. 피시방도 오케이 옷사러가는것도 오케이
    애들 나간다고만 하면 돈을 줌.

  • 17. ..
    '17.11.2 12:59 PM (180.65.xxx.52)

    저랑 남편 집순이.
    아들 둘 집에만 있음 병나는 스타일이에요.
    둘다 걷기전부터 나가자고 현관에서 버텼어요.

  • 18. 아는 집..
    '17.11.2 1:02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완전 집순이인데
    그집 아들은 아직 초등인데 밖에서 노느라 해져야 집에 들어가요 ㅋㅋ
    진짜 성향인듯..

  • 19. ㅇㅇ
    '17.11.2 4:40 PM (121.133.xxx.158)

    친정엄마...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에너자이져
    그 딸인 저....심하게 집순이 비실비실
    제 아이들...첫째 나돌아다님 둘째 집순이
    그냥 성향 인듯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183 급)아파트매도 구두로 진행중인데 더 높은 매입자 나타나면?? 13 ttt 2017/12/04 2,679
755182 조정석은 왜이리 주연으로 많이 나오죠? 41 오케이강 2017/12/04 7,312
755181 국민연금 더 낼 수 있나요? 5 ^^ 2017/12/04 2,175
755180 가습기 머 쓰세요? 13 건조해 2017/12/04 2,887
755179 자랑 없이는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9 자랑 2017/12/04 4,570
755178 남자한테 까인게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7/12/04 1,576
755177 살치살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111 2017/12/04 1,400
755176 초등어머님들 몇시에 일어나세요? 11 ..... 2017/12/04 2,518
755175 집에 불필요한것들이 가득하고 지저분하면 우울하고 홧병나요 8 집이꽉차면 2017/12/04 3,163
755174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방법 11 ㅠ.ㅠ 2017/12/04 3,607
755173 아이가 혈액검사 염증수치가 높다는데 10 날자 2017/12/04 9,141
755172 언니 핸드폰 공인인증서를 usb로 받아야 하는데요 3 gg 2017/12/04 2,372
755171 500만원 2 이자 2017/12/04 2,089
755170 안경사 자격증 어떨까요? 6 ㅡㅡ 2017/12/04 1,961
755169 추운 나라에 패키지 여행가는데 9 저뉴 2017/12/04 1,898
755168 좀 전에 고1국어 도덕 같다고 한 자녀분 글 20 Ttt 2017/12/04 2,248
755167 나를 위한 기록 (황반원공) 5 마리나 2017/12/04 3,022
755166 작년에 촛불집회 동영상을 찾습니다 13 여기서 본것.. 2017/12/04 718
755165 여행은 어디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랑 가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 22 zzz 2017/12/04 3,245
755164 워너원멤버 인기 27 궁금 2017/12/04 4,643
755163 다이어트만 하면 설사하는데요 1 ... 2017/12/04 832
755162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요? 7 모모 2017/12/04 1,019
755161 저는 반대로. 롤렉스 태엽감는 시계인데 자꾸 빨라져서. 2 2017/12/04 1,824
755160 2500만원 빌려주면, 월2부 이자로 준다는데 얼마예요? 26 ar 2017/12/04 22,537
755159 저희를 도와주세요 1 백화점 근무.. 2017/12/0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