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씨 벤츠와 그랜저엔 둘다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고요
경찰이 사고당일 다른 주변 차량도 조회해서 연락했는데 다 블랙박스가 없나봐요..
아..어찌..
2차 추돌전 서행하며 잠시 섰을때 뒤에 흰색 다마스가 보이던데
그리고 오른쪽 인도쪽으로 빠르게 돌진할땐 뒤에 노란색 대형버스가 서행하던데
이분들 차량도 다 블랙박스가 없나봐요..
차량을 좀더 다각적으로 수사해야하는데 쉽지않겠어요..걱정이 됩니다..
김주혁씨 벤츠와 그랜저엔 둘다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고요
경찰이 사고당일 다른 주변 차량도 조회해서 연락했는데 다 블랙박스가 없나봐요..
아..어찌..
2차 추돌전 서행하며 잠시 섰을때 뒤에 흰색 다마스가 보이던데
그리고 오른쪽 인도쪽으로 빠르게 돌진할땐 뒤에 노란색 대형버스가 서행하던데
이분들 차량도 다 블랙박스가 없나봐요..
차량을 좀더 다각적으로 수사해야하는데 쉽지않겠어요..걱정이 됩니다..
어려워 보이더군요. 블랙박스도 없고, 그 모델의 차량이라면 원래 달려 있는 무슨 내부 기록장치? 이런게 있는데 김주혁씨 차량은 그걸 의무 설치 하기 이전에 판매됐던 모델이라 의무 장착에 해당이 안됐고 그래서 내부에 설치된게 없다고...1주일여 뒤에 나온다는 부검 정밀 결과밖에 의지할 곳이 없네요.
그랜저도 그렇고 주위 차량도 블랙박스가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니, 요즘 다 블랙박스 있지 않나요? 그리고 당시에 12차선에 도로가 서행할 정도로 차들도 많던데...
그 많은 차들중에 블랙박스 있는 차량이 없다니...헐...이네요.
김주혁씨 뒷 차량들의 블랙박스는 이미 공개가 됐죠. 해당 차량을 운전한 시민들이 제보한 것 같던데. 근데 정작 운전 당사자인 김주혁씨 차량과 부딪혔다는 그랜처 차량에는 둘 다 블랙박스가 없다는 얘기예요.
저희집 차 2대도 다 블랙박스 없는데요.
의문사..뭐 이런걸로 되진 않겠죠?ㅠㅠ 너무 참담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겼는지는 명확히 밝혀져야..ㅠ 일주일뒤 부검결과가 정말 중요하겠군요
추돌한 그랜저와 김주혁씨 본인차 말고 다른 주변 차량들을 이미 조회해서 연락했다고 하는군요
그 영상보면 나오지만 넓은 차선이라고 차들이 주변에 되게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드문드문..지나가고 뒤엔 또 서행하고 있고..그래서 주변 차들 많아봐야 몇차량 안되겠더라구요
또 사고 당시 인근에 있었던 차주들에게 연락해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지 문의했으나 블랙박스가 설치되지 않거나 평소 관리하지 않아 녹화가 안 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블랙박스 영상은 확보하지 못했다. 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09653821
연예인들은 사생활 때문이라도 블박 없는경우 많아요
회사에서 제공한 차 아닌 이상 개인 차량은 유출 가능성때문이라도 블박 설치 안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이죠
그나마 잘 제공받은것 같아요.뒤에서 찍힌..
다른방향에서 찍힌것이 많으면 좋겠지만..ㅠ
현재로선 모든게 일주일 후라니 애도하면서
시간이 가고 모든결과 나오길 바랄뿐이에요.
주변도로 씨씨티브이는 없는건가요?
그 많다던 씨씨는 다 어디 달아놨는지....
제가 볼 땐 기계 오류의 급발진은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뒷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지바겐이 인도와 아파트를 향해 갑자기 속도를 올려 돌진하는 상황에선
급발진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고요.
또 브레이크도 전혀 밟지 않았더군요.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질 않았어요.
차가 원치않게 급발진하면 제일 먼저 브레이크를 밟는 게 상식인데 말이죠.
알 수 없는 상황 즉, 의식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엑셀을 밟았거나
엄청난 통증이 갑자기 몰려오는 상황에서 사리 분별없이 엑셀을 밟은 상황이 가장 합리적인 추론인데
평소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심근경색도 아니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죠.
좀 더 상세한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겠으나 제가 볼 땐 기계적 오류의 급발진은 아닌 거 같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똑같은차가 주차되어있어서
유심히 봤네요
티비서 찌그러진 모습만봐서 몰랐는데 차 엄청크더라구요
그런차가 어떻게 저렇게 찌그러지는지,,,
비싼차 소용없다는거 다시한번 느끼네요
이동경로에 대한 조사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접는거 같아요. 집에서 출발했는지. 병원에서 출발했는지. 도로 cctv도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심장마비라도 아니라고 빡빡 우겨대는 것도 그렇고. 직접 사인은
두부 손상이라 해도 그 두부 손상에 이르게 한 원인이 있을 텐데 말이죠.
어제 뉴스에는 한달정도 피부과를 다녔는데‥
. 그날도 피부과를 다녀오는 길이었대요
그래서 피부과 처방약의 부작용가능성도 열어두고 병원도 조사를 받았대요
김주혁씨 부검도 안해도 되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엄청 속 상했어요.
에효
제가 본 뉴스에서는 피부과 가는 길이었다고 했어요. 가는 길에 차 사고 난거고, 피부과에서 매니저 만나기로 돼있었다구요. 피부과에서도 예약은 했는데 당일에 진료 받으러 오진 않았다고 했구요. 사고 났으니 갈 수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