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기업 후원금 운영 관련 비리에 연루돼 곤혹을 치렀던 이규혁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일가가 24년간 빙산단체의 회장직을 독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60418&code=61121211&sid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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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물론 삼촌까지…빙상연합 회장 24년 독식한 이규혁 가족
고딩맘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7-11-01 22:12:08
IP : 183.9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군다나
'17.11.1 10:3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얘 동생은 과한 스킨쉽 논란과 2회에 걸친 음주운전과 음주측정거부의 전력까지~~
세상이 너희 집구석 손아귀에 있더냐?2. 고딩맘
'17.11.1 10:50 PM (183.96.xxx.241)그러게요 안현수 김연아 선수한테도 참 심했어요
3. ..
'17.11.1 10:54 PM (220.120.xxx.177)유명했죠. 괜히 빙상 황태자가 아니었어요.
4. 플럼스카페
'17.11.1 10:58 PM (39.7.xxx.15)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건물있던데...규 스포츠
5. 오죽하면
'17.11.1 10:58 PM (162.243.xxx.160)빙엿이라고 불렸겠어요
그렇게 불린지가 10년도 넘었으니 저 가족이 독식한 후 그 꼴이
된건 맞는거 같네요6. 얘 은퇴했을 때 다큐멘터리도
'17.11.1 11:5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만들어서 무슨 엄청 감동적인 선수인 양 공중파에서 막 방송되고 하지 않았나요?ㅋㅋ근데 실상은 이랬던 거군요.^^
7. ...
'17.11.2 12:01 AM (1.231.xxx.48)노장투혼이니 뭐니 언플하면서
올림픽에서 메달은커녕 제대로 된 성적 못 낸 이규혁이
계속 국가대표로 뽑혀서 올림픽 출전하는 게 이상하다 싶긴 했어요.
금메달 여러 개 딴 선수들 제쳐두고
메달 하나 못 딴 이규혁한테 스포트라이트 쏟아지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는 것도 의아하긴 했고.
노메달 이규혁이 집안빽으로 올림픽 대표로 계속 뽑히는 동안
이규혁때문에 올림픽 출전 기회도 못 얻고 사라진 유망주들이 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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