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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거리묘사 아주 맛깔난 책 추천해요.ㅋㅋㅋ

,,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7-11-01 20:59:36

아래 박완서씨 책 이야기가 나와서요.

그남자네 집..이라고

박완서씨의 새댁시절 자전적 이야기 중에

새댁이 겪는 시어머니의 현란한 상차림과 밥상이야기 장면이 한가득 나오는데...

정말 그 맛깔난 글솜씨에 글로만 읽어도 군침이 좌르르 돋더라는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에밀졸라의 목로주점이요.

한 여자의 비극적인 삶에 대한 소설인데 그 아랫바닥에서의 먹거리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그득하게 묘사되는지.


저도 추천받고 싶네요!!ㅋㅋㅋ

먹는거 보는거 듣는거 읽는거 좋아해요.

82님들은 아시는 책 있으세요..??^^

IP : 125.187.xxx.204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 9:00 PM (182.239.xxx.166)

    심야식당 만화

  • 2.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17.11.1 9:03 PM (124.49.xxx.151)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재료 손질하고 로스트하고 식탁에 접시를 늘어놓고 서빙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듯해요

  • 3. 무라카미
    '17.11.1 9:03 PM (112.169.xxx.30)

    하루키 단편 에세이보면 먹는 이야기 많구요
    에쿠니 가오리 책들도
    적고 보니 다 일본 작가네요

    소설은 아니고
    싸이 누나 박재은 인가가 "밥시"라고 책낸거 있는데 전엔 유학파 금수저..뭐그런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그 책보고 괜찮다 싶었어요

  • 4. 그런 책이라면
    '17.11.1 9:0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이자크 디네센 바베트의 만찬이죠.

  • 5. ㅇㅇ
    '17.11.1 9:05 PM (211.202.xxx.144)

    서머셋 몸의 '런천'

  • 6.
    '17.11.1 9:06 PM (115.136.xxx.67)

    잊을 수 없는 밥 한그릇

    박완서 성석제 김경숙 등 12의 작가가 에세이 형식으로 쓴거예요
    오래전에 나왔는데 작가들이 글을 잘 써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 7. T
    '17.11.1 9:0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와~~ 글도 댓글들도 알차네요. ^^

  • 8. ..
    '17.11.1 9:09 PM (1.235.xxx.90)

    책 이야기.

  • 9. ㅁㄴ
    '17.11.1 9:11 PM (175.223.xxx.1)

    무라카미 류 달콤한악마가 내 안에 들어왔다

  • 10. 저도
    '17.11.1 9:12 PM (59.5.xxx.186)

    다 읽어 보고 싶네요.

  • 11. 추가
    '17.11.1 9:13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릴리프랭키의 도쿄타워도 있어요.
    암에 걸린 엄마에 대한 음식솜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 된장에 박아둔 짠지인지...의 묘사가..
    정말 한동안..아니 지금까지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 12. 추가
    '17.11.1 9:13 PM (125.187.xxx.204)

    릴리프랭키의 도쿄타워도 있어요.
    암에 걸린 엄마의 음식솜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 된장에 박아둔 짠지인지...의 묘사가..
    정말 한동안..아니 지금까지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 13. ㅇㅇ
    '17.11.1 9:14 PM (211.202.xxx.144)

    하루키 애세이중 '토끼정' 부분 읽으면 고로케와 일본가정식이 먹고싶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에서 염소젖치즈랑 흰빵이 궁금했다는 ㅋㅋㅋ

  • 14. 행복한 만찬-공선옥
    '17.11.1 9:15 PM (1.231.xxx.187)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60991

  • 15. ㅁㄴ
    '17.11.1 9:17 PM (175.223.xxx.1)

    만화론 여자의식탁도 재밌어요

  • 16. ...
    '17.11.1 9:20 PM (221.167.xxx.173)

    한창훈- 거문도 출신이라 생선 얘기가 그득합니다.




    공선옥, - 농촌의 먹거리들 이야기.. ^^

  • 17. 날개
    '17.11.1 9:20 PM (123.212.xxx.200)

    앗!!ㅇㅇ님 "토끼정"이 하루키 에세이제목입니까?
    얼마전 남편이랑 분당 ak백화점부근에 갔을때 사람들이 줄서있는 음식점이름이 토끼정이었어요.
    남편이랑 이름이 되게 특이하네..무슨 뜻이지? 의아해했거든요^^ 덕분에 하나 더 알아가네요.하루키에세이도 읽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그 토끼정이라는 음식점은 맛이 있는 걸까요? 궁금하더라구요...

  • 18. 제목 좋아
    '17.11.1 9:21 PM (125.183.xxx.190)

    작가가 썼다는 잊을 수 없는 밥 한그릇이라는 책 읽어보싶네요^^

  • 19. ...
    '17.11.1 9:21 PM (221.167.xxx.173)

    한창훈- 거문도 출신이라 생선 얘기가 그득합니다.
    [홍합]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공선옥, - 농촌의 먹거리들 이야기.. ^^

  • 20. 제목 좋아
    '17.11.1 9:22 PM (125.183.xxx.190)

    12작가^^

  • 21. 지나가다
    '17.11.1 9:22 PM (110.70.xxx.231)

    먹거리 묘사가 훌륭한 문학작품 저장합니다.

  • 22. ....
    '17.11.1 9:23 PM (119.64.xxx.157)

    황석영 밥도둑 기가막히게 재밌는습니다

  • 23. ...
    '17.11.1 9:28 PM (203.234.xxx.239)

    토끼정은 일부러 찾아가서 드시면 화납니다.
    지나가다 있어서 드신다면 그럭저럭이구요.
    크림카레우동이 유명한데 카레우동 위에
    달지 않은 생크림 듬뿍 올려줘요.
    그냥 블로그나 인스타용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파밥이라고 작은 사이즈 밥에 소스 조금과
    쪽파 좀 올려주는데 2천원이나 하죠.

  • 24. ㅇㅇ
    '17.11.1 9:31 PM (211.202.xxx.144)

    하루키 토끼정은 무뚝뚝한 남자 혼자 운영하는 고로케전문점인뎈ㅋㅋ 재료 떨어지면 있는 재료로 가정식해줘요 ㅋㅋㅋ

  • 25. 행복한 만찬
    '17.11.1 9:32 PM (116.46.xxx.106)

    전라도 촌집의 투박한 먹거리들에 뭔가 애잔함 같은게 스며있어요. 술술 읽히기도 하고ㅡ 저 위에 링크 걸어주신 공선옥작가 책.

  • 26. ...
    '17.11.1 9:32 PM (121.147.xxx.197)

    초초난난
    일본소설
    스무번 넘게 봣어요

  • 27. ㅇㅇ
    '17.11.1 9:33 PM (211.202.xxx.144)

    다음 웹툰 오무라이스 잼잼도 꿀잼

  • 28. 책이 좋아
    '17.11.1 9:37 PM (121.184.xxx.163)

    저장하고가요

  • 29. ...
    '17.11.1 9:41 PM (14.53.xxx.62)

    해리포터 시리즈요.
    호그와트 기숙사의 식사 장면에서 먹거리 묘사가 어찌나 디테일한지
    예전에 침을 꼴깍 삼키면서 읽었어요.
    버터맥주도 먹어보고 싶고요.

  • 30. 겨우내
    '17.11.1 9:4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 책들 그 맛을 상상하며 다 읽어버리리

  • 31. 음식맛
    '17.11.1 9:56 PM (221.144.xxx.246)

    읽어봐야지~ 감사합니다

  • 32. ***
    '17.11.1 9:58 PM (121.153.xxx.148)

    먹거리 묘사 뛰어난 책
    저장합니다

  • 33. 가랑비
    '17.11.1 10:06 PM (211.215.xxx.40)

    먹거리묘사 맛깔난 책 저장해요

  • 34. 제가
    '17.11.1 10:09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제일 좋아하는게 음식에 관한 이야기 책, 다큐멘터리에요.
    안 읽어본것도 많네요.
    다 찾아 읽고싶어요!

  • 35. 사이
    '17.11.1 10:10 PM (59.5.xxx.125)

    모모의 착한빵. 빵 좋아하는 친구들과 이 책 보고 빵당 만들었어요.

  • 36. 먹거리묘사
    '17.11.1 10:14 PM (223.62.xxx.248)

    모파상의 비곗덩어리 (최고봉)

    진주귀고리소녀(작가이름 생각안남)

  • 37. 햇빛가루
    '17.11.1 10:19 PM (175.205.xxx.78)

    잊고있었는데 박완서님의 그남자네집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이책 이후로 박완서님의 모든책을 읽었더랬죠~^^

  • 38. 무무
    '17.11.1 10:34 PM (1.229.xxx.197)

    저도 박완서님 책 좋아해요 다른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 39. 추천
    '17.11.1 10:35 PM (211.222.xxx.219)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남극의 셰프,
    문어발 춘정
    추천합니다

  • 40. 감사해요
    '17.11.1 10:44 PM (1.241.xxx.222)

    추천책들 모두 읽고싶어요

  • 41. 딸기밭
    '17.11.1 10:58 PM (218.38.xxx.15)

    저에겐 애증의 작가 신경숙 단편 소설집 “딸기밭”이란 책이 있어요. 힘들고 어렵던 20대 초반.. 지독하리만큼 외롭던 때 옆에 끼고 앉아 날 달래주던 책이에요.
    그 단편에 나오는 인상깊은 음식은 “잣죽” 과 “꽃게찜” 인데...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잣죽을 끓어다 주기도 했었지요
    그런 그녀가....표절에 대명사가 되버리다니 ㅠㅠ
    언니 미워 ㅠㅠ

  • 42.
    '17.11.1 11:05 PM (223.62.xxx.14)

    ' 조아라 ' 라는 웹소설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황제궁옆 마로니에 농장이란 소설있어요
    어떤 아가씨가 농장경영하는 소설인데
    건강한 시골음식하는 장면이 매번 등장하는데 어찌나 묘사를 잘하는지 밤에 읽다가 배고파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인터넷소설이라 유치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껏 읽은 모든책중에
    최고의 음식묘사였던것 같아요
    이소설 추천할 수밖에 없었어요

  • 43. 숟가락
    '17.11.1 11:28 PM (218.50.xxx.123)

    오가와 이토가 쓴 달팽이식당
    살짝 어두운 느낌이지만 잔잔하고 괜찮았어요

  • 44. 맛깔난 소설
    '17.11.1 11:34 PM (42.82.xxx.100)

    맛깔난 소설 저장할게요

  • 45. ㅁㅁ
    '17.11.1 11:38 PM (119.64.xxx.164)

    울애들 중딩 초딩이 침대에서 늘 끼고사는
    오무라이스 잼잼 이요
    같은 작가가 쓴 차이니즈 봉봉까지

    울애들 인생책인듯해요

  • 46.
    '17.11.1 11:50 PM (58.120.xxx.102)

    먹거리묘사 책 저장합니다.
    다 읽어보고싶네요.

  • 47. maybe
    '17.11.1 11:53 PM (182.212.xxx.90)

    먹거리묘사 책 저장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 48. 나는나지
    '17.11.2 12:08 AM (1.245.xxx.39)

    우왓. 과외마치고 너무도 바가고픈데 이 글을 읽어버렸네요. 라면먹어야지ㅠㅠ

  • 49. 오늘만큼
    '17.11.2 12:09 AM (125.177.xxx.153)

    먹거리묘사 책 저장합니다~

  • 50. ㄴㅁ
    '17.11.2 12:09 AM (218.237.xxx.26)

    여기 나오는 소설 하나하나 다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51. 에구
    '17.11.2 12:19 AM (223.62.xxx.66)

    책추천 감사해요

  • 52. 오밤중에ㅋㅋ
    '17.11.2 12:21 AM (118.176.xxx.191)

    이걸 읽다니. 음식책 추천 감사합니다.

  • 53. 대각
    '17.11.2 12:29 AM (59.4.xxx.15)

    시식시종
    읽어보세요!!

  • 54. 모파상
    '17.11.2 12:47 AM (221.140.xxx.157)

    비계덩어리 쓰려고 들어왔는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랑 빨간머리앤 전집(10권짜리)에도 음식묘사 많아요. 특히 앤이 아가씨 되서 요리하는 장면이랑 동네 처녀 액스트라들이 음식만드는 장면. 크리스마스 식탁묘사 등등

  • 55. 잘될거야
    '17.11.2 12:51 AM (175.112.xxx.192)

    오므라이스 잼잼 저도 좋아해요 그 작가는 먹는 것 그림을 넘 먹고싶게 그려서ㅜㅜ 괴롭지만 그 그림체와 음식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넘 좋아요

  • 56. 보헤미안
    '17.11.2 1:13 AM (49.173.xxx.99)

    감사합니다.저장"

  • 57. 아무도모른다
    '17.11.2 1:16 AM (180.182.xxx.102) - 삭제된댓글

    박완서작가 저도 제일 좋아하는 작가에요
    근데 먹는 이야기는 성석제가 최곱니다.
    꼭 읽어보세요

  • 58. 잠못드는밤배는고프고
    '17.11.2 1:20 AM (125.187.xxx.204)

    저 성석제씨 책 소풍이랑(책 내용 전체가 먹거리 이야기 ㅎㅎ)
    여러 작가가 본인의 소울푸드를 쓴 소울푸드...란 책이 있는데
    ..여기서 성석제씨는 된장..콩 이야기를 풀었어요.
    여튼..맞아요. 성석제씨도 최곱니다.ㅎㅎㅎ

  • 59. 쓰다보니 자꾸나옴
    '17.11.2 1:25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내 식탁위의 책들..이란 책이 있어요.
    이 책 맨 앞장에 써있는 글귀가...ㅋㅋㅋ
    '먹는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쓰는 당신에게'........ㅋㅋㅋㅋ

    소설이나 영화 속 먹거리들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낸 책입니다.

    목록 몇 개를 예로 들자면
    굶주린 공주님은 미트파이를 먹는다----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계란프라이 한장의 무게----박경리, 토지
    사랑할 때 필요없는 것----에릭시걸, 러브스토리.

    뭐 이런...완전 기발하죠.
    제가 한번 정말 써보고픈 책이었는데 작가가 먼저 생각해버렸다는..ㅎㅎㅎ

  • 60. 쓰다보니 자꾸나옴
    '17.11.2 1:26 AM (125.187.xxx.204)

    아..그리고 내 식탁위의 책들..이란 책이 있어요.
    이 책 맨 앞장에 써있는 글귀가...ㅋㅋㅋ
    '먹는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쓰는 당신에게'........ㅋㅋㅋㅋ
    소설이나 영화 속 먹거리들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낸 책입니다.
    목록 몇 개를 예로 들자면

    굶주린 공주님은 미트파이를 먹는다----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소공녀
    계란프라이 한장의 무게----박경리, 토지
    사랑할 때 필요없는 것----에릭시걸, 러브스토리.

    뭐 이런...완전 기발하죠.
    제가 한번 정말 써보고픈 아이디어였는데 작가가 먼저 생각해버렸다는..ㅎㅎㅎ

  • 61. ,.
    '17.11.2 1:51 AM (114.202.xxx.164)

    원글추천책도, 댓글에 올라온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 62. qwerasdf
    '17.11.2 4:44 AM (110.142.xxx.224)

    먹거리묘사 책 저장합니다~

  • 63. 다진
    '17.11.2 5:20 AM (39.7.xxx.252)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먹거리 묘사가 정말 찰져요

  • 64. 크로닌이요 ㅎㅎㅎ
    '17.11.2 6:13 AM (59.6.xxx.151)

    악명? 높은 영국 음식을 정말 맛있게 묘사 ㅎㅎㅎ

  • 65. ^^
    '17.11.2 7:35 AM (180.69.xxx.3)

    먹거리 묘사 책 고맙습니다 ~

  • 66. 먹거리묘사 아주 맛깔난 책
    '17.11.2 8:06 AM (61.78.xxx.137)

    먹거리묘사 아주 맛깔난 책 추천,
    저장합니다~

  • 67. 좋아요 이런글
    '17.11.2 8:30 AM (59.12.xxx.119)

    초원의 집!!!
    아무것도 넣지 않고 부풀어오르기만 했다는 밀가루 튀김 케이크는 어떤 맛일지

  • 68. 가을엔 책을~
    '17.11.2 8:56 AM (14.32.xxx.232)

    먹거리묘사 맛깔난 책 추천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알밤 까먹듯 한권씩 읽어 볼게요~^^

  • 69. 와~
    '17.11.2 9:12 AM (218.234.xxx.2)

    먹거리 묘사 책

  • 70. 하얀돌
    '17.11.2 9:21 AM (61.74.xxx.5)

    먹거리 묘사 책 고맙습니다 ~

  • 71. 생강
    '17.11.2 9:36 AM (121.190.xxx.116)

    읽어볼게요
    정보감사합니다

  • 72. 어머
    '17.11.2 10:05 AM (180.68.xxx.22)

    그남자네집 풍금이 있던자리 ㅡ울면 이가 닦고싶은 그런..

  • 73. 재밌는 책들
    '17.11.2 10:24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다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 74. 음식책
    '17.11.2 10:57 AM (58.227.xxx.8)

    감사히 저장해요

  • 75. 저도
    '17.11.2 11:24 AM (220.78.xxx.252)

    맛있는 책들 저장합니다~~

  • 76. ddd
    '17.11.2 11:46 AM (59.23.xxx.10)

    오늘 도서관가야겠어요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7. 근데
    '17.11.2 12:10 PM (175.196.xxx.229)

    그, 근데 원글님 혼시 tree1님 이신가요?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자간 횡간 초성체 ㅋㅋㅋ 가 예사롭지 않아서요
    뭐 그분은 이런글 올리면 안된단건 아니구요
    갑자기 님글 댓글보니 꼭 그분같네요

  • 78. 그 나무뿌리일리가
    '17.11.2 3:17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그사람글은 語尾가 없어요 늘 ㅋㅋㅋ ㅎㅎㅎ로 얼버무리죠.
    원글님 추천하신 내식탁위의 책들 지금 도서관에서 빌려서 걸어오는 동안 조금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아주 지대로 푸드포르노.

  • 79. 구름
    '17.11.2 3:29 PM (183.101.xxx.40)

    소설책 저장합니다

  • 80. 참나
    '17.11.2 6:28 PM (118.42.xxx.226)

    먹거리묘사맛깔난책

  • 81. 현재
    '17.11.2 10:46 PM (1.11.xxx.125)

    먹거리 묘사가 훌륭한 문학작품 저장합니다.

  • 82. 겨울아이
    '17.11.3 1:19 AM (116.37.xxx.171)

    공지영의 딸에게 주는 레시피도 있네요

  • 83. ,,
    '17.11.28 9:14 PM (125.178.xxx.37)

    뒤늦게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원글님 댓글님들..

  • 84. 아네스
    '18.1.7 2:10 PM (180.71.xxx.239)

    먹거리 묘사 책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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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313 시나 소설쓰고싶은분 계세요? 3 .. 2017/11/02 904
744312 국감중에 (카톡으로) 짜고치는 고스톱하다 걸린 자유당 2 고딩맘 2017/11/02 891
744311 만족을 모르는 초딩...어찌 가르칠까요ㅠㅠ 19 아들 2017/11/02 3,149
744310 매실청이 너무 달아요 4 그린 2017/11/02 834
744309 중2아들의 연애(?) 6 환장할노릇 2017/11/02 1,894
744308 가스렌지가 약불로 조절하면 꺼져요 1 ccc 2017/11/02 383
744307 이인규가 해외도피를 했는데 3 ㅇㅇㅇ 2017/11/02 1,682
744306 남편 모직 겨울셔츠는 몇번 입고 세탁하시나요? 남편 1 날쿵 2017/11/02 569
744305 청소기와 세탁기는 매일 돌려야 되는건가요? 3 ? 2017/11/02 2,050
744304 엄마가 집순이면 애들도 그럴 확률이 높나요? 16 2017/11/02 4,284
744303 위험한횡단보도있는넓은집/안전한길만있는좁은집 9 2017/11/02 772
744302 '매 맞는 임신부'…"3명 중 1명꼴로 배우자 폭력 경.. 8 oo 2017/11/02 1,967
744301 방바닥 난방선이 터질 수도 있나요? 4 보일러 2017/11/02 1,653
744300 양파설탕 해보신분? 9 달달 2017/11/02 1,583
744299 파리바게트 빵 이름 좀 여쭤볼게요 3 .. 2017/11/02 1,092
744298 유아인이 그냥 싫은 사람들 31 ㅇㅇ 2017/11/02 4,539
744297 이갈이 하시는분... 1 ... 2017/11/02 789
744296 박그네가 해경보다 세월호 먼저알았다는데 14 세월호 2017/11/02 2,919
744295 요즘세대 대학생들은 미팅 안하나요? 6 미팅 2017/11/02 2,611
744294 우리나라 불교는 이제 완전 회생불가한가봐요 24 이제 2017/11/02 6,065
744293 '사랑의 온도' 보는 분 있으세요? 15 Dominu.. 2017/11/02 3,022
744292 펌) 인터넷 세상은 어떻게 변해가나? 2 드루킹의 자.. 2017/11/02 990
744291 나의 신체 중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 어디인가요? 17 .. 2017/11/02 4,978
744290 팬텀싱어2 보시는 분 누구 응원하시나요? 31 .. 2017/11/02 2,351
744289 외국에서 직장 다니는데 지치네요 12 인생무상 2017/11/02 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