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 처분할 땐 그냥 재활용에 내놓거나 아름다운 가게 한 번 이용해봤는데요.
인터파크 같은데 팔아서 돈도 벌고 책도 정리하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여기 장터는 일일이 사진찍어 올리고 배송하고 제가 손이 너무 많이 갈 거 같구요.
그런데 인터파크 헌책방 같은데 팔아본 분 계신가요?
이상한 구매자 만나서 책 다 읽고 다시 반품하고 이런 일은 없겠지요?ㅠㅠ
예전에 책 처분할 땐 그냥 재활용에 내놓거나 아름다운 가게 한 번 이용해봤는데요.
인터파크 같은데 팔아서 돈도 벌고 책도 정리하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여기 장터는 일일이 사진찍어 올리고 배송하고 제가 손이 너무 많이 갈 거 같구요.
그런데 인터파크 헌책방 같은데 팔아본 분 계신가요?
이상한 구매자 만나서 책 다 읽고 다시 반품하고 이런 일은 없겠지요?ㅠㅠ
저는 중고책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는데요..
사진 없이 설명만 올렸어요. 사실대로요.
좀 싸게 팔면 금방 팔리던데요.
살 때 사진 있으면 고마운 거구요.
없어도 제가 필요한 책이면 삽니다.
단 상태가 좋은지는 확인합니다.
올리는건 더 귀찮아요..
그건 책상태 가격 바코드까지 찾아서 올려야 되고..일일히 한권씩 팔릴때가지 기다리고..
팔린대금은 최장 15일이나 기다려야 되고요..
차라리 여기나 중고나라는 한꺼번에
좀 싸게 내놓으면 바로바로 잘 나가던데요..
알라딘 중고샵에 팔아봤어요.
사진 따로 안찍어도 되고, 등록 쉽게 할 수 있구요.
'회원에게 팔기'는 가격을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는 대신, 한두권씩 언제 팔려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구요.
'알라딘에게 팔기는'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는대신, 한꺼번에 넘길 수 있는 장점은 있지요.
저도 중고책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저는 그냥 근처 도서관에다 기증했습니다.
오래된 책도 있고 거의 새 책도 있었는데 중고샵에 팔려고 해도 잘 몰라서...^^;
그냥 일년에 한두번씩 싸들고 가면 끝이더라구요.. 특별한 절차도 없고
저도 알라뿅에서 판매하는데요..
알라딘에 팔기 해버려요.
한꺼번에 가져가시니 편하더라구요,,
오래된 책이나 좀 상태안좋은건 반품으로 착불까지 물고 와요..
그래서 가끔 반품받을꺼 있음 걍 없애주세요..한답니다..
이용하고 있는 까페에 벼룩으로 저렴하게 판매했는데요, 인기있는 책들은 내놓자마자 나가지만 아닌 것들은 걍 여전히 짐이더라구여. 윗 님들께서 말씀하신 알라*,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