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이 대통령되서 좋아진거 말좀해주세요.

..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7-11-01 19:56:06
저는 대통령 다 싫어했구요.
서민이라 가난한 늘 똑같았어요.다만,이명박이나 박근혜가
하루가 멀다하고 똥싸질러서..
그거말고 서민인 저는 문재인이 대통령되도 아직까지 크게(네..얼마안됐으니)
모르겠어요.여전히 취업자리 대기업.부자들 위주.
흔히,헬조선이라고하죠?아직도 팍팍한데요.
저는 정치인들 청렴한척해도 다 똑같아보이거든요?
어차피 정치가 자기욕심이니깐..
달라진것좀 알려주세요.
박근혜도 극혐하지만.아직 크게 뭐가 좋아졌는지.좋아지고있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IP : 117.111.xxx.22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7:57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일단 송송커플이 무사히 결혼한 거요.

  • 2. ㅠㅠ
    '17.11.1 7:59 PM (125.176.xxx.13)

    적어도 국민을 등쳐먹지는 안겠지라는 기본적인 신뢰가 있어서 그런지
    믿고 기다려보고 싶어요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못한다고 했어요.
    문통이 신인가요?

    넘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 3. 일단
    '17.11.1 8:03 PM (211.36.xxx.103)

    취준생들. 희망이 생겼어요.
    강원랜드등 비리로 얼룩진 공기업들 연루자들 다 짜르고 공정하게 뽑아야죠.

  • 4. 헐.
    '17.11.1 8:04 PM (114.201.xxx.251)

    503때와 세상이 상전벽해로 변했는데 그차이점을
    모르겠다는건.애초 정치나 사회에 전혀 관심이없거나.
    대통령이 바뀌면 내 지갑애 돈이확 불어나기를
    바란 의미의 변화를 말하나요?
    여기서 누가 또 구구절절 바뀐점 얘기해주면
    이해는 되구요?

  • 5. ...
    '17.11.1 8:04 PM (116.46.xxx.214)

    문재인 대통령 되고 난 후 여기에 세상이 좋아지는 것 설명있네요

    http://wjsfree.tistory.com/845

  • 6. 박그네
    '17.11.1 8:04 PM (221.144.xxx.238)

    비정상적인 할망구 안 봐서 좋음.

  • 7. ...
    '17.11.1 8:07 PM (183.100.xxx.240)

    언론이나 정보가 조작이 덜하니 덜 답답하고
    어려운건 비슷하다고 해도
    세상이 상식적으로 돌아간다는게 희망적이잖아요.

  • 8. 근데
    '17.11.1 8:07 PM (1.246.xxx.168)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마법사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몇개월만에 짠 할줄 알았나요?

  • 9. ...
    '17.11.1 8:08 PM (115.140.xxx.195)

    의료민영화,철도민영화,수도민영화,인천공항민영화 걱정 안해도 돼서 좋고요,
    지인 중 한 명이 중국과의 관계가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는데
    중국과의 관계가 호전되는 것 같아서 좋고요,
    조카가 내년에 군대 가는데 군인 월급 올라서 좋고,
    전쟁날까 불안한 마음 없어서 좋고, 군인권 문제에 지극히 관심많은 대통령이라 그 점도 덜 걱정이고요,
    많은데 다 쓰자니.

  • 10. 근데
    '17.11.1 8:10 PM (117.111.xxx.50)

    대통령이 마법사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몇개월만에 짠 할줄 알았나요?
    약 10년을 제외하곤
    진짜 국민 등쳐먹는것들이 지배해왔고요.
    지금도 대통령과 몇사람만 바뀌었지
    국민들 등쳐먹는것들 권력도 거의 그대로
    눈 시퍼렇게 뜨고 해먹고 있어요.
    더 눈에 띄게 바뀌는거 좋앚는거 보고 싶으시면
    앞으로 투표 잘하고
    지금 문재인정부 강력하게 지지해주세요!!!

  • 11.
    '17.11.1 8:11 PM (182.215.xxx.209)

    동네 애 셋인 아줌마 너무 신나해요. 왜냐면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수업료가 없어져서요. 세달에 한번 목돈 들어가고 입학할때 교복값에 수업료에 이백가까이 들어가서. 일 자리 알아보러 다니려고 하다가.. 대통령되고 고등학교 수업료 없어져서 너무 신난대요. 아직까지는 손가는 초등1학년 막내 돌봐준다고요.

  • 12. 저는
    '17.11.1 8:15 PM (209.58.xxx.5) - 삭제된댓글

    여당 지지자들의 되도 않는 음모론 안봐도 된다는거요.

    아마 지금이 박근혜 정권이었으면 이영학 사건으로 감추려는게 뭐냐, 송송커플

    결혼으로 감추려는게 뭐냐, 이런 글들 많았을텐데

    거의 시각공해에 가까웠던 피해망상 정치병 환자들이 안보여서 좋아요.

  • 13. 없어요
    '17.11.1 8:17 PM (223.38.xxx.242)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박근혜 안보는거 하나 좋아요
    교육정책은 특히 엉망이고 없어요
    정치인을 믿고 세상이 바뀔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 14. 세금 도둑만 잡아도
    '17.11.1 8:18 PM (117.111.xxx.172)

    쥐새끼 닭 같은 대도가 판치지 않은것만으로 저는 만족요

  • 15. ..
    '17.11.1 8:19 PM (220.116.xxx.3)

    정책적인 면도 할말이 많으나
    대통령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가치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선하고 바르고 정의롭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고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한가지만으로도 저는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 16. 비정상이 정상으로
    '17.11.1 8:19 PM (116.121.xxx.93)

    하루아침에 바뀌겠나요 그래도 이렇게 바뀌는 준비를 착착 해가고 있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맘이 편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 9년은 정말 하루하루 터져나오는 숨막히는 뉴스로 우울이 가신 날이 없었죠 아직고 적폐가 저렇게 방해하고 님같이 좋은 점을 못보는 분들이 이렇게 발목 잡고 있으면 좋아지려던 나라도 망조들겠네요 좀 좋은 점을 적극 생각해보세요

  • 17. 전과후
    '17.11.1 8:27 PM (61.81.xxx.123)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전.. 이게 나라냐~!!

    문재인대통령 후.. 이게 나라다~!!

    적폐들이 십년동안 집권하면서 망가진 나라꼴이 하루이틀.. 1년 2년 만에
    바뀔리 없잖아요.

    망가진 나라꼴 반드시 세우려면 시간이 걸려야 합니다

  • 18. ...
    '17.11.1 8:28 PM (115.140.xxx.195)

    그동안 우리나라 곳곳이 이렇게 썩어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참에 정말 제대로 낡은 시스템 바꾸고 새로워져야죠.

  • 19. 좋은 거 많은데요?
    '17.11.1 8:28 PM (211.179.xxx.129)

    사람이 먼저인 세상으로 방향을 튼 느낌이요.
    이제 시작이지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올것만 같아 하루하루 희망이 생기네요.
    정책 실수도 있겠고
    세금 더 낼 수도 있고
    대학 입시대학 울 애 한테 불리하게 되더라도
    길게 보고 믿고 지지 합니다^^

  • 20. ㅇㅇ
    '17.11.1 8:30 PM (110.70.xxx.166)

    1.최저시급 15퍼센트씩이나 올랐죠
    2.인권위 격상됐죠
    3.경찰.검찰.대기업들이 예전보다 국민 눈치 많이 보죠
    4.세월호비밀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됐죠
    5.문통은 사리사욕 없는 분이라 믿고 맡길 수 있으니 그나마 스트레스 덜 하죠
    6.노동권이 점점 나아지겠죠. 민노총.한총 ..여기는 노동자들 십퍼만 가입됐는데 노동회의소 같은 거 문통이 곧 만든대요
    7.5.18노래도 불리우고 있죠.
    8.엠비씨.케ㅂㅅ이 정상으로 돌아가려하는중이죠
    9.문통이 권위 내려놓고 청렴도 강조하니 공무원들도 따라 배울 수 밖에 없죠
    10.가스값 내렸죠.
    11.소방공무원 국가직 내년부터 되니.좀 더 안전한 나라에.
    12.문통전엔 전쟁위기였죠.근데 문통되니 ㄸㄹㅇ 열강리더들틈에 이만하면 평화기조 잘 지키는 것
    13.위안부.국정교과서..우리가 신경 덜 써도 되네요
    14.사대강.방산비리.척결..적폐청산.넘 좋아

    문통취임.5개월만에 이정도ㄷㄷ
    대단해요~~♡♡

  • 21. 6769
    '17.11.1 8:31 PM (211.179.xxx.129)

    윗님~ 정리 굿입니다 ^^

  • 22. 워낙
    '17.11.1 8:3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싸질러놓은 똥이 많으니... 그나마도 바로잡으려고 애쓰는데 방해질 작렬하고 있는데
    그렇게 쉽게 바뀔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이런 분들 보면 좀 답답해요...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한순간 세상이 확 바뀔거라고 생각하다니.
    좋은거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젤 좋은게 뭔지 아세요? 희망이 생긴거요.
    명박그네 집권할때 우리애들 생각하면 그냥 이민가고 싶었어요. 희망이 없어서.

  • 23. 직딩입니다
    '17.11.1 8:31 PM (1.231.xxx.187)

    회사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눈치 보며 해 먹고
    대 놓고 해 먹던 짓들이
    얼음 땡

  • 24. ....
    '17.11.1 8:32 PM (61.72.xxx.191)

    희망을 우선 가질 수 있네요
    아직 시작이고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하려고요!
    아무 희망 없고
    아이들이 수장되는 시대를 살아온
    비굴한 어른으로 살지 않는 세상만이라도 되면
    그걸로도 행복할 거 같습니다

  • 25. 너무
    '17.11.1 8:33 PM (211.36.xxx.100)

    웃겨서 배꼽 빠져요
    코메디 정부 ^^

  • 26. 이명박그네
    '17.11.1 8:35 PM (119.69.xxx.101)

    가 국민세금 삥땅치려고 사기치나 안치나 감시안하는것만 해도 살것 같아요.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당연한 도덕성을 내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어서 좋구요.
    내가 내는 세금이 온전하게 쓰일거라는 믿음이 삶을 편하게 합니다.
    이 모든 기대와 희망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겨우 몇개월 집권했는데 뭘더 바라나요?

  • 27. @@
    '17.11.1 8:36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뉴스를 볼 수 있게 된거요.
    5월 전까지는 뉴스만 보면 웬지모를
    화가 치밀어서 거의 안보다시피 했습니다.

  • 28. 제일 좋은거
    '17.11.1 8:37 PM (115.140.xxx.195)

    저, 제일 좋은거는요,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희망을 갖게 되신거요.
    더이상 절규하지 않아도 되는거요.

  • 29. 내 세금이 제대로 쓰일꺼라는
    '17.11.1 8:44 PM (182.209.xxx.10)

    믿음이 생겨 자랑스러워요!
    서러운 사회를 보듬어 푸근한 느낌입니다.

  • 30. j_sun
    '17.11.1 8:46 PM (121.173.xxx.74)

    서민으로 아끼고 사는 삶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어요
    소탈 근검 절약하는 대통령님 부부의 모습이 건강해 보이며

    그리고
    희망이 생겼구요

  • 31. 신기하게도
    '17.11.1 8:48 PM (218.152.xxx.5)

    전혀 없어요.

  • 32. 이런분들 보면
    '17.11.1 8:4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참 답답한게요 대통령 바뀌면 순식간에 모든게 확 바뀌고 나도 잘살게 될거라는 착각이요.
    알고보면 원글님은 원래 문통 지지했던 사람이 아닌게요
    이 정권 지지한 사람들은 나 하나 잘살자고 뽑은거 아니거든요.
    나한테 조금 손해가 있어도 나라가 제대로 서려면 바뀌어야 한다고 뽑은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결국은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복지니뭐니 혜택을 받으면서도 뭐가 달라졌는데 하죠...
    부드럽게 표현했지만 대통령 바뀌면 사는게 뭐가 달라지는데 그놈이 그놈이잖아 하면서
    새누리 찍는 인간들의 논조, 자한당의 그놈이 그놈이다 물타기랑 똑같아요.
    취임식부터 지금까지 행보 모든게 감동인데 그런건 보고싶은 마음 없죠?
    청와대 앞에 혹시 가보셨나요? 짭새라고 하죠 사복경찰 무서워서 행동하나 말하나 조심해야했는데
    요즘은 그분들 사진 열심히 찍어주세요.
    쥐도새도 모르게 공권력에 의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대가 가고
    5.18 진상 밝히고 언론도 제자리 찾아가려고 진통을 겪고있는 모든게 기적같기만 합니다.
    싸이코 열강 사이에서 이정도 안정되게 나라 유지하고 국민들이 믿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거,
    정권 안바뀌었음 전쟁날까 두려워 잠도 못잤을거예요.

    10년동안 싸질러놓은 산더미같은 똥 하나하나 밝혀지는거 보면서
    이제 제대로 굴러가는구나 세월호도 제대로 진상 밝혀지고 국정농단이니 그동안 해쳐먹은거 다 토해내고
    싹싹 다 바로잡으려고 애쓰는거 보면서 응원하지 못할 망정
    방해질 작렬하는 야당처럼 왜그러세요.
    좋은거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젤 좋은게 뭔지 아세요? 희망이 생긴거요.
    명박그네 집권할때 우리애들 생각하면 그냥 이민가고 싶었어요. 희망이 없어서.

  • 33. 나라 팔아먹지 않자나요
    '17.11.1 8:49 PM (221.141.xxx.42)

    MB때 광우병소 수입케하고 언론들 입막았자나요

    촛불든 시민들 바보만들고

    그런 일은 없겠죠

  • 34. 취임후 5개월 지났네요.
    '17.11.1 8:4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정부차원에서 세월호 유가족 분들 초청해서 손 붙잡고 진심어린 사과해 준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503정권은 비상식, 비정상의 냉소주의 정권이었어요.

  • 35. ㅇㅇ
    '17.11.1 8:51 PM (118.33.xxx.3)

    이번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9%나 내리잖아요.
    이번겨울 난방비 걱정이 좀 줄어든 것만 해도 어딘가요?

  • 36. ...
    '17.11.1 8:54 PM (218.236.xxx.162)

    마음부터 편해졌어요 아이들 국정교과서로 말도 안돼는 역사 배울까 걱정 안해도 되고 뉴스 볼 때 채널 안돌려서 좋아요

  • 37.
    '17.11.1 8:55 PM (203.234.xxx.219)

    이런분은 본인에게 직접젓인 금전적 이익이 있어야 알아들어먹어요.초등전 자녀 키우신다면 내년부터 10만원 아동수당 박아요
    기초연금 받으신다면 내년부터 5만원더 받고 2~3년 안에 5만원 더 받아요

  • 38. ...
    '17.11.1 8:56 PM (182.225.xxx.22)

    지금 게시판 난리죠?
    문캠에서 발등에 불떨어졌대요
    아마 1박2일동안 온갖 드러운 글 다 올라올겁니다
    흔들리지말고 안찍안
    국민이 새 시대를 엽니다
    --------------------------
    사진보면 문씨 유세는 경직된 분위기인데 반해
    안철수 유세장 분위기는 자유롭고 따뜻함
    인위적인 파란색 풍선같은거 안보임
    -------------------------------
    문캠 정말 이상한 점
    자기네가 대세고 이미 결정났다면서 끊임없이 정의당에 표구걸하고 대놓고 안철수지지하면 사표라고 불을 뿜고 안철수에게 표주면 정신나간 거라고 미친소리나 지껄이고
    궁지에 몰린 쥐새끼들처럼 너무 이상함
    -----------------------------------
    아이피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지난글보기에 님이 올린 글이 있네요...

  • 39.
    '17.11.1 8:59 PM (203.234.xxx.219)

    아들군대 보내셨다면 아들월급병장 30만원인가 40만원 받고요 취옵할 자녀 있으시면 부정청탁으로 내 아이의 일자리를 뺏기지 않겠죠 14세미만 자녀 입원병실료 무료인가 암튼 읤지원도 높아지고 노인틀니 부담률도 낮아지죠

  • 40.
    '17.11.1 9:02 PM (203.234.xxx.219)

    알바를하신다면 최저임금 상승으로 도움 되실테고 이곳저곳 알료줘도 해당사항 없다고 콧방귀 끼신다면 그동안 쌓어왔던 적ㅖ들 사법처리 하고 청산하는것에도 감동 못하실것같네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죠. 뭘 자렁스럽다고 이런 질문 올리시나

  • 41. 투표 잘 하세요
    '17.11.1 9:07 PM (110.70.xxx.206)

    정치인이 얼마나 중요한데..
    칼자루를 손에 쥐어준거죠. 우리 삶의 방향을 맡긴거라구요.
    10년동안 너무너무 말도 안되게 엉망이었긴 하지만
    사실상
    자유한국당 같은 국개의원들이 광복이후 권력을 유지해온 것이 국민의 복지와 안녕을 위협하고 있었던거에요
    투표 잘 해서 정의롭고 능력 있는 정치인들로 바꿔보세요
    더 빨리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 42. 1234
    '17.11.1 9:10 PM (175.208.xxx.77)

    1.최저시급 15퍼센트씩이나 올랐죠
    2.인권위 격상됐죠
    3.경찰.검찰.대기업들이 예전보다 국민 눈치 많이 보죠
    4.세월호비밀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됐죠
    5.문통은 사리사욕 없는 분이라 믿고 맡길 수 있으니 그나마 스트레스 덜 하죠
    6.노동권이 점점 나아지겠죠. 민노총.한총 ..여기는 노동자들 십퍼만 가입됐는데 노동회의소 같은 거 문통이 곧 만든대요
    7.5.18노래도 불리우고 있죠.
    8.엠비씨.케ㅂㅅ이 정상으로 돌아가려하는중이죠
    9.문통이 권위 내려놓고 청렴도 강조하니 공무원들도 따라 배울 수 밖에 없죠
    10.가스값 내렸죠.
    11.소방공무원 국가직 내년부터 되니.좀 더 안전한 나라에.
    12.문통전엔 전쟁위기였죠.근데 문통되니 ㄸㄹㅇ 열강리더들틈에 이만하면 평화기조 잘 지키는 것
    13.위안부.국정교과서..우리가 신경 덜 써도 되네요
    14.사대강.방산비리.척결..적폐청산.넘 좋아

    문통취임.5개월만에 이정도ㄷㄷ
    대단해요~~♡♡

  • 43. 1234
    '17.11.1 9:10 PM (175.208.xxx.77)

    지금 게시판 난리죠?
    문캠에서 발등에 불떨어졌대요
    아마 1박2일동안 온갖 드러운 글 다 올라올겁니다
    흔들리지말고 안찍안
    국민이 새 시대를 엽니다
    --------------------------
    사진보면 문씨 유세는 경직된 분위기인데 반해
    안철수 유세장 분위기는 자유롭고 따뜻함
    인위적인 파란색 풍선같은거 안보임
    -------------------------------
    문캠 정말 이상한 점
    자기네가 대세고 이미 결정났다면서 끊임없이 정의당에 표구걸하고 대놓고 안철수지지하면 사표라고 불을 뿜고 안철수에게 표주면 정신나간 거라고 미친소리나 지껄이고
    궁지에 몰린 쥐새끼들처럼 너무 이상함
    -----------------------------------
    아이피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지난글보기에 님이 올린 글이 있네요...

  • 44. ㅇㅇㅇ
    '17.11.1 9:13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소방공무원 법말고는 딱히모르겠어요
    그러나 조금기다려 볼려고요
    저는 문재인 만 좋았고 그부인은의자 사건이후 싫어했는데
    이젠 그분도 좋더라고요
    소탈하고 싹싹 해요
    대신 무조건이정부는 좋다 이건아닙니다
    두고기다리면서 보는거죠

  • 45. 집청소
    '17.11.1 9:24 PM (119.81.xxx.158)

    일단 어떤 집이 있다고 쳐요.
    아버지는 투자한답시고 집안의 돈을 끌어다 쓰레기같은 일에 돈을 다 써버렸어요.
    집에는 작동도 안되는 고장난 가전제품을 잔뜩 사다놓고 거기다 돈 썼다고
    식구들한테 거짓말하고 뒤로 자기통장만들어 돈을 빼돌렸어요.
    나중에 집나가 혼자 잘먹고 잘산다고 해요.

    어머니는 그나마 남은 돈으로 혼자 옷 사입고 성형하고 마사지 받느라
    집안살림 내팽겨쳤어요. 식구들이 밥을 굶는지 먹는 지 신경도 안쓰고
    순실이란 친구랑 놀러다니느라 집을 비우거나
    집안 통장 순실이게 맡기고 안방에 들어가 문잠그고 나오지도 않네요.

    집안은 쓰레기와 먼지로 썩은 냄새가 나고
    누가 치울 엄두도 안나네요.
    결국 남은 식구가 SOS를 쳐서 친척중 제일 정신바른 어르신이 빗자루와 걸레를
    손수 들고 나타나셨네요.
    5개월동안 열심히 치웠는데 겨우 현관문앞을 치운 정도예요.

    원글님은 같은 집안 식구인데 팔짱끼고 훈수나 두고 비아냥되는 사람이 되겠어요?
    직접 청소하려는 사람에게 집안청소를 맡기겠어요?

    우물가에서 숭늉찾지 마시고 일단 더 기다려보세요.
    직접 걸레들고 빗자루 들고 같이 청소하면 더 좋겠지만...
    집안 쓰레기통 만들어놓고 도망간 놈이나 방구석에서 끌려나온 인간을 탓하지 않고
    청소하려는 사람 독촉만 하면 뭐하나요?

  • 46. ㅇㅇ
    '17.11.1 9:26 PM (219.251.xxx.29)

    지금까지 쓰레기들이 한국정치사를 이끌어왔어요
    그 세월이 얼만데 갑자기 파라다이스를 집권 몇달만에 기대하시는건 아니죠?
    쓰나미가 한번와도 재건 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려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서 희망을 봐요
    쓰나미 쑥대밭 상태에서 하나하나 복구해가고 바로잡아 갈 분이니까요
    문통 대에서 시작 다음다음 천천히 한걸음한걸음내디뎌야죠

  • 47. 병장월급
    '17.11.1 9:27 PM (59.24.xxx.122)

    현재 21만6천원에서 내년부터 40만5천7백원으로~~
    5년후 61만원으로 인상됨
    이명박그네였으면 저런돈 저그들 주머니로 갔을듯
    곳곳에서 비리가 얼마나 많았을까싶음

  • 48. 날개
    '17.11.1 9:32 PM (123.212.xxx.200)

    저는 정말 정말 마음이 편해요.지난 9년동안 정말 마음이 갑갑했거든요. 이 나라에 희망이라는게 보이지 않아서요.근데 요즘은 그동안 잘못되었던 것들이 하나둘씩 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에요.물론 그 과정이 엄청 험난하겠지만요. 대통령만 보면 행복해요.

  • 49. 날개
    '17.11.1 9:33 PM (123.212.xxx.200)

    대통령만 봐도

  • 50.
    '17.11.1 9:45 PM (175.223.xxx.179)

    어그로인 글인듯 싶지만...

    일단 취업비리 적발하고 부정입사자 퇴출되고 앞으로도 취업비리 눈치보여 줄어들테니 일자리 꽤 생기겠네요.
    공무원 일자리도 늘어나니 공시생들 좋구요.

    소방관들도 국가직 전환이 염원이었죠.

    부동산 투기꾼들이 많은 동네중에 한곳에사는데 슬슬 집값 안정화되고 있고 앞으로 안정될거라 확신합니디.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밥줄 끊길사람없고, 그 사람 감싸주다 부당하게 세무조사 당하는 회사도 없을테고
    기자가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적폐 검사들에게 소송당하는 일도 없을테고

    우리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더라도 정부가 구해줄수 있을거란 희망이 생겼죠. 적어도 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방치해서 죽음으로 몰아넣지는 않겠죠.
    수상하게 자살당하는 사람들도 없어질테고요.

    앞으로 건강보험 적용되는 항목 늘어나면 의료비도 줄겠네요.
    노년층, 경제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정말 많지만 다 쓰기도 힘드네요..

  • 51. ...
    '17.11.1 9:56 PM (110.70.xxx.251)

    별거 있나요?
    저같은 소시민이 나랏일 걱정 안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제일 큰 거죠
    제대로 능력있는 사람 제자리에 앉혀놓으니 어련히 잘 하겠거니...
    잠깐 까먹고 있다 봐도 제대로 착착...
    저 위에 어느분은 뉴스 볼 맛 난다고 하셨는데 전 뉴스고 신문이고 볼 필요가 없어졌어요

  • 52. 와우
    '17.11.1 10:34 PM (125.177.xxx.62)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문대통령 지지자이자 팬이 됐는데요.
    나라를 나라답게 잘 이끌거라는 믿음이 강해서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믿거라 하고 맡겨 놓아도 될 분이라는 생각이 있어 국가에 대한 자부심도 마구마구 높아졌어요.
    나의 첫 대통령이라 할수 있는분입니다.

  • 53. ..
    '17.11.1 10:39 PM (49.169.xxx.27)

    이명박근혜처럼 국민 혈세로 장난치진 않겠죠.

    나라곳간을 지난 9년간 도둑들이 지키는 상황이었잖아요.
    ㅠ 그러니 경제도 안보도 망치는 헬조선이 됐죠.

  • 54. ㅇㅇ
    '17.11.1 11:05 PM (211.55.xxx.53) - 삭제된댓글

    아직 반년밖에 안됐느지 큰 변화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변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거죠.
    그동안 쌓였던 부정부패만 없어져도 세상이 바뀌죠.
    시스템이 변화하면 모든게 바뀔거에요. 일단 내년 시급이 이전정부보다 월등히 올라서 좋고
    원전이 더이상 지어지지 않아서 좋고요.

    언론이 제대로 굴러갈것같아서 좋고요. 박그네이명박이 망친 나라 조금씩 정상화를 하려는 모습들이 좋네요.
    희망이 생겼고 사건사고가 벌어져도 박그네때처럼 무섭지는 않을것같네요.

  • 55. ㅇㅇ
    '17.11.1 11:07 PM (211.55.xxx.53)

    아직 반년밖에 안됐는데 큰 변화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변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거죠.
    그동안 쌓였던 부정부패만 없어져도 세상이 바뀌죠.
    시스템이 변화하면 모든게 바뀔거에요. 일단 내년 시급이 이전정부보다 월등히 올라서 좋고
    원전이 더이상 지어지지 않아서 좋고요.

    언론이 제대로 굴러갈것같아서 좋고요. 박그네이명박이 망친 나라 조금씩 정상화를 하려는 모습들이 좋네요.
    희망이 생겼고 사건사고가 벌어져도 박그네때처럼 무섭지는 않을것같네요.

  • 56. 미네르바
    '17.11.1 11:45 PM (115.22.xxx.132)

    저는 손해볼 것 많아요 그래도 좋아요
    손해는 상속세가 많아지면 내 재산이 줄겠죠
    내가 번 돈 아니지만
    받을게 많아 기대 많이 했어요
    그래도 감수할래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손해봐도 희망을 봅니다

  • 57. 토리
    '17.11.1 11:56 PM (221.144.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소화가 잘되요
    정말로요

  • 58. 맘이 편해요
    '17.11.2 12:06 AM (211.245.xxx.178)

    어차피 이미 낭편은 닭세상에서 실직했으니 먹고사는건 늘 고달프지만,
    티비 뉴스보는게 괴롭지않고, 나라 걱정은 안하고 있구요.
    쥐닭 잡는 날만 기다리면 되니 느긋하구요.
    만에 하나 문통이 쥐닭 유야무야 넘어가면 아무리 문통이라도 전 싫을듯이요

  • 59. 차이를 모르겠다고요?
    '17.11.2 12:29 AM (59.14.xxx.103)

    차이를 모르겠다고요? 헐.........
    아무것도 제대로 안되고, 매일같이 비리만 뜨던나라에서 정상적인 나라가 되었는데도요?
    그쯤되면 북한에서도 잘사실수 있을듯

    윗분 말대로 나라걱정안해도 된다는게 제일 크네요.

  • 60. 아까워요
    '17.11.2 12:37 AM (211.109.xxx.230)

    이런 분들은 그냥 계속 최순실 나라에서 따로 살게 하고 싶어요.
    mb와 같이 돈독오른 촰의 나라에 살게 하던가요.

    딱 한가지만 알려드릴게요.
    지금 최순실이 나라면 계란 수입해서 먹고 있을겁니다.
    장담합니다.

  • 61. 211님
    '17.11.2 1:51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

    역대급으로 기부를 한 안철수가 돈독이 올랐다면.
    연고도 없는 제주도를 비롯해 거의 전국에 땅을 사둔 문재인은 뭔가요 완전 악마급이네
    가민히나 있으면 중간이 나갈텐데 괜히 욕을 드실려고 작정을 하신듯

  • 62. 윗님
    '17.11.2 2:03 AM (118.176.xxx.191) - 삭제된댓글

    어디 문대통령 숨겨놓은 재산 찾기 운동 좀 해보시죠. 박사모들 중에도 브레인 있을 거 아닙니까? 팀 짜서 해보세요. 최순실 재산찾기하는 안민석 의원님이랑 안원구 전 국세청장처럼요. 찾아내면 이보다 더한 애국이 어딨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63. 윗님
    '17.11.2 2:08 AM (118.176.xxx.191)

    어디 전국에 문대통령 숨겨놓은 재산 찾기 운동 좀 해보시죠. 박사모들 중에도 브레인 있을 거 아닙니까? 이왕이면 박사모랑 찴랑둥이들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최순실 재산찾기하는 안민석 의원님이랑 안원구 전 국세청장도 계시니 찾아내면 이보다 더한 특종이 어딨겠어요.
    애국심 넘쳐나는 촰랑둥이 힘내세요 화이팅!

  • 64. 기분이좋아
    '17.11.2 10:49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치인들 볼때마다 쌍욕이 나왔었는데.. 특히 이명박근혜.
    지금은 문통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65. phua
    '17.11.2 12:53 PM (175.117.xxx.62)

    드라마를 골라 볼 수 있게 되네요, 요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498 괜찬은 온라인 반찬 배달집 추천해주세요. 4 ss 2017/11/02 1,484
744497 다친 길냥이 돌보고 있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12 도와주세요 2017/11/02 954
744496 애견 자가미용... 2 푸들푸들해 2017/11/02 648
744495 별다방으로 오세요 :-) 11 ..... 2017/11/02 4,630
744494 노인들 가래 잘뱉고 밤에 자다가 기침하는거 왜 그래요? 6 질문 2017/11/02 3,761
744493 주진오 교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 취임 8 고딩맘 2017/11/02 1,162
744492 중2 과개교합(deep bite)교정-분당지역 2 중2맘 2017/11/02 889
744491 한국 성평등 144개국 중 118위…정치·경제·교육에 후진성 2 oo 2017/11/02 382
744490 신림 순대타운 단골집 있으신 분? 3 양념순대 2017/11/02 1,228
744489 심장마비오면 기침해라? 도대체. 9 ㅇㅇ 2017/11/02 2,990
744488 제주도 지금 날씨 어때요? 그리고 제주공항에서 살거 3 -- 2017/11/02 897
744487 자켓 - 면50%, 폴리50% 면 천이 어떤가요? 4 패션 2017/11/02 2,424
744486 지금 교보 안에 있는 커피전문점인데요 4 매너 2017/11/02 1,719
744485 부천 타*피부과 최근에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4 == 2017/11/02 1,055
744484 깊은 우울... 8 가을비 2017/11/02 3,246
744483 82앱에서 사진 올리기 되면 참 좋을텐데... 6 건의사항 2017/11/02 446
744482 소노빌리지 골드그랜드클린형 가보신분 계신가요? 1 해니마미 2017/11/02 1,187
744481 엄마들 코트 어디가 이뻐요? 1 문의 2017/11/02 1,656
744480 이렇게 작은 아이가 있을줄 몰랐다? 8 시기질투냐 2017/11/02 2,560
744479 예쁜여자는 직장생활에서 힘들다.... 맞는 말이지않나요 20 ........ 2017/11/02 16,611
744478 일원초 주변 학군 분위기 어떤가요?( 여아 ) 00 2017/11/02 2,439
744477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어디가 좋아요? 6 쿠바 멕시코.. 2017/11/02 902
744476 이용마 기자, 안철수/국당이 공영방송 망치려 작정했다 8 ........ 2017/11/02 1,148
744475 도전 해본 것들 중 성취감이 가장 높았던 일이 뭐였나요? 5 도전 2017/11/02 2,060
744474 지적질에 대하여 1 .. 2017/11/02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