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에서 잠자는거 해야해요?

제니 조회수 : 22,288
작성일 : 2017-11-01 16:14:39
낯선곳에서 잠을 못자는데
장례식장에서 이틀밤을 꼭 자야 하는건가요?
딸린 방도 작던데
집에 가서 자고 오면 안되고 
꼭 거기에서 친척들이 모두 자야 하는 건가요?
IP : 122.35.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4:15 PM (112.160.xxx.154)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분이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누가 돌아가셨는데요?

  • 2. ....
    '17.11.1 4:19 PM (211.246.xxx.75)

    상주라면 있어야할겁니다 문상객들 있는데 상주가 없음 안되고 친척들은 거기서 자는것 아니죠

  • 3. 직계
    '17.11.1 4:19 PM (211.108.xxx.4)

    가족이고 상주면 장례식장에 계속 있어야죠
    그외 친척이면 자고 아침에 와두 되구요

    저희 친청할머님 돌아가셨을때 작은어머님이 집에 가서 주무시고 오셨는데 다들 한마디해서 담날에는 장례식장에 계셨어요 며느리고 상주인데 자리 지켜야 한다고요

  • 4. ....
    '17.11.1 4:21 PM (1.212.xxx.227)

    상주라면 당연히 장례식장에서 자야하구요. 조문객이 밤늦게도 오니까요.
    적어도 고인의 직계가족은 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장례식장은 잠자리 불편을 호소하는곳이 아닙니다. 다들 쪽잠으로 며칠씩 버티기도 하는데요.

  • 5. ...
    '17.11.1 4:23 PM (39.7.xxx.220)

    요즘은 밤새우는거 안해서 조문객없을 시간은 지킬 사람 두엇만 남고 집에 가거나 주변 숙박업소에서 자는 경우도 많아요. 유교절차 더럽게 따지는 집안입니다.

  • 6. 요즘은
    '17.11.1 4:32 PM (183.100.xxx.240)

    옛날처럼 밤새우는 분위기도 아니고
    상주들도 장례식장에서 콘도같이 숙소를 주던데요.
    밤새우는 분위기도 아니라 늦은밤에는 안오구요.

  • 7. ,,,,
    '17.11.1 4:37 PM (115.22.xxx.148)

    상주들도 12시쯤되니 다들 정리하고 자는 분위기던데요..시할머니 돌아가시고 우리부부 잘데가 없어서 차에서 잤어요..집이 가까웠으면 좋았겠지만...분위기 보시고 눈치껏 하세요..

  • 8. ..
    '17.11.1 4:40 PM (116.127.xxx.250)

    아버님 장례식에 남자들이랑 친척들만 장례식장에 잇었고 여자들은 윗동서네가서 잤네요

  • 9. 저희는
    '17.11.1 4:42 PM (61.98.xxx.144)

    첫날 아침일찍 서류 뗄것도 있고해서 집에서 잤어요
    다음날은 장례식장에서 자구요
    발인일이라 일찍 나가니까요

  • 10. ..
    '17.11.1 4:55 PM (220.120.xxx.177)

    저희는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밤에 집에 오고 아침일찍 다시 갔었어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거기서 주무시기에 마땅치 않았거든요. 장례식장과 저희 집이 안막힐 때는 차로 15분, 막힐 때는 차로 3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주된 상주는 저희 부모님 두 분이었는데 빈소를 아예 비울 수는 없어서 거기엔 장례식장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었던 큰외삼촌(돌싱)만 내내 주무셨어요. 대학병원 장례식장이었는데 가족방이 사실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 11. ..........
    '17.11.1 5:15 PM (121.135.xxx.39)

    큰 병원 장례식장은 윗층이나 어디에 가족들 잠잘곳이 따로 마련돼있구
    집이 가까우시면 밤늦게 가서 씻구 자구 일찍오셔도 됩니다.
    시아버님 돌아가셧을때는 저는 집이 멀어서 거기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잣구 형님 내외는 집이 차로 15분거리라서 집에가서 주무시구 새벽에 왔어요.

  • 12. dlfjs
    '17.11.1 6:26 PM (114.204.xxx.212)

    집이 가까우면 일부는 자고 와도 되죠

  • 13.
    '17.11.1 10:33 PM (121.167.xxx.212)

    작년 시어머니 돌아 가셨을때 집에서 자고 오는 사람도 있고 빈소에서 잔 사람도 있어요
    밤에 12시쯤 갔다가 아침 7시쯤 오세요

  • 14. ..
    '17.11.2 2:44 AM (219.254.xxx.151)

    칠십넘은 아버지돌아가셨을때 손님들이 오전부터오후에오시고 밤늦게오는손님은 별로없었어요 늦어도 열시엔오죠 남동생지인들이 밤새워주려했지만 12시쯤마무리한다고했습니다 다들너무힘들고친척도많은데 조그만쪽방서 베개나이불도제대로없는데못자겠더라고요 술취해서더있겠다는 사람도다보내고 12시넘어서 마무리하고 엄마랑자식들 다집에같이가서 자고(막상씻고자려니2,3시됩니다) 7시에다시왔습니다 요즘 밤새는거 잘안합니다 하는집도있지만 주인이주도하기나름입니다

  • 15. 요새는
    '17.11.2 8:58 AM (118.222.xxx.105)

    집이 가까우면 가서 주무시고 오셔도 되요.
    숙소같은 것 빌려주는 병원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366 뭘해도 안기쁜거 다들 그러나요? 22 전업 2017/12/11 4,483
757365 시판 불고기 양념. 그대로 써도 맛이 있나요? 뭘 더 첨가해야하.. 10 ,,, 2017/12/11 1,992
757364 (그랜저 IG) 자동차 시트 색상 선택 도와주세요~~ 1 자동차 2017/12/11 2,243
757363 live)뉴스신세계.같이 봅시다 2 님들 2017/12/11 317
757362 가족 해외여행에 시부모님이 항상 같이 가시려고.. 33 2017/12/11 6,603
757361 담배 끊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ㅜㅜ 20 파인애플 2017/12/11 3,342
757360 낙지김치죽 비법좀 알려주세요 5 베베 2017/12/11 1,495
757359 오늘 아침, 추운날씨에 걸어서 무릎이 아픈데 뭘할까요? 2 ㅇㅇ 2017/12/11 806
757358 지안이가 자기 엄마 닮아 도둑심보로 아주 맹랑하네요? 14 황금빛인생 2017/12/11 5,337
757357 초등아이 도수있는 물안경을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6 .. 2017/12/11 672
757356 성복역 수지이편한 세상 살기 어떨까요? 5 00 2017/12/11 2,386
757355 광화문 근처에...? 2 돌솥밥 2017/12/11 586
757354 이런 여성바지 파는 곳 아시는분? 2 칼카스 2017/12/11 1,409
757353 왜 여자아나운서들은 2 궁금증 2017/12/11 1,257
757352 수능점수발표가 내일이네요 5 수능점수 2017/12/11 1,741
757351 아이에게 올인 했던 내 삶...... 96 이시간이.... 2017/12/11 29,227
757350 김장매트 좀 추천해주세요. 1 선택못함 2017/12/11 647
757349 흰 파카에 파운데이션 묻었을떄 7 헉. 2017/12/11 2,096
757348 사진정리 어떻게들하세요? 1 ㅇㅇ 2017/12/11 960
757347 외국인이 의외로 좋아하는 한국 음식 뭐 있을까요? 25 dddd 2017/12/11 3,526
757346 나훈아, 2018년 18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 개최....소.. 10 .... 2017/12/11 1,756
757345 확통, 미적분 합쳐서 수학 점수 등급 정해지는것 맞지요? 7 고등맘 2017/12/11 1,346
757344 어제 동물농장 23마리 강아지 분양 10 지나가리 2017/12/11 2,531
757343 침대 프레임 가격 좀 봐주세요! 하와유 2017/12/11 827
757342 진부한 스토리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드라마 뭐가 있나요? 23 드라마 2017/12/11 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