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굼한다 안한다 검색해보니 방법이 제각각이네요
이불이나 겨울 겉옷에만 사용하는데 뭐가 맞나요?
헹굼한다 안한다 검색해보니 방법이 제각각이네요
이불이나 겨울 겉옷에만 사용하는데 뭐가 맞나요?
세탁기에서는 마지막 헹굼때(보통3회 헹굼시)
섬유유연제가 투입되고 탈수 진행되던데요
헹굼물에 섞고
더이상 안 헹구는게 맞아요
그래서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식초나 구연산으로
헹궈요
섬유유연제 찝찝
정전기 방지양으로만
겉옷빨래에 써요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 넣고 검은색 진한색깔 옷에만 유연제 사용해요
통돌이라 제가 직접넣어야하는데
자동 세탁은 마지막에 투입되는군요
속옷은 섬유유연제 쓰지말래요. 땀흡수방해한다고
정말 쓰지 말아야 할 제품중 하나가 섬유 유연제죠.
독한 향 자체만으로도 호흡기에 해롭고 전성분 보시면 거의 해로운 화학성분들인데 평생 한번도 사본적 없어요.
퀘퀘한 냄새 때문에 쓰신다고 하시던데 그 냄새를 강한 인공향으로 덮는 게 의미가 없죠. 구연산이나 식초로 마감하고 햇볕에 바짝 말리면 냄새없고 산뜻해요.
가습기 청소제에서도 보았듯 세제류는 최대한 조심하는 편이 좋아요.
피부와 바로 맞닿는 성분이니까요.
정전기때문에 열심히 쓰는데 그렇게 안좋나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