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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불륜고백 짜증이

.... 조회수 : 15,026
작성일 : 2017-11-01 13:26:15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가 스무살은 어린 남자애랑 서로 좋아했다고 다 늙은 배나온 키만 큰 남편이 꼴보기 싫다고 젊고 상큼한 그아이가 너무 좋아서 일년반 만났는데 이제는 보내야 할것같아 보내줬다며 그래서 너무 아프고 우울하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얘기하는데...
그 감정에 전혀 공감도 안되고 이런 쓰레기 얘기를 왜 나에게 털어놓나..그냥 입다물고 살지...
남편이 잘 벌어주니 이혼은 하기싫고 그돈으로 젊은애 만나 놀고...남자들 바람피는것보다 더 쓰레기 같은 지가벌어 돈 쓰는것도 아니고 평생 전업에 도우미쓰고 심심해죽겠다더니
친구라고 찾아와 이별에 힘들다고 주절거리는걸 대놓고 비난도 못하겠고 상담사처럼 그랬구나 니가 많이 힘들구나 들어주고 돌아서는순간
친구라도 나에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연끊는 순간이 이렇게 오는구나 싶네요
IP : 211.246.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1:31 PM (121.140.xxx.220)

    인연 끊을 생각이라시면...욕이라도 한사발 해 주시지요!!!!

  • 2.
    '17.11.1 1:34 PM (118.41.xxx.29)

    원글님 비위도 좋으시네요... 그걸 다 들어주고 ...

  • 3. 저절로 멀어져
    '17.11.1 1:34 PM (59.6.xxx.151)

    관심사가 달라서 저절로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ㅎㅎ
    사는 건 비슷비슷한데도 친구 무리 중에 하나 있었는데 그렇게 되던데요
    꺼떡하면 밤에 전화해서 울고불고 보고 싶네 마네 하는데
    듣는 쪽은 애들 내일 아침에 뭐해주나 이런 것만 있으니 그래그래 말곤 답 할 말도 없고
    그쪽에선 친구들 모여서 재테크, 아이들 학교 이런 얘기가 주가 되니 거북한가 보더군요

  • 4.
    '17.11.1 1:35 PM (222.236.xxx.145)

    내가 네 남편에게 얘기해줄테니
    아프고 우울하게 보내지 말고
    이혼하고 붙잡고 사시라 말해주삼

  • 5. ...
    '17.11.1 1:35 PM (203.228.xxx.3)

    아니 뭐 남자들 어린 여자랑 바람피는거 한둘인가요 여자라고 다를거 있나 남편돈으로 펑펑쓰고 것도 능력이네요..저 제가 벌지않으면 밥한그릇 얻어먹을데도 없는데

  • 6. ㅇㅇ
    '17.11.1 1:51 PM (49.142.xxx.181)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바람피는게 한둘이 아니라도 욕할건 욕해야죠.
    그리고 그 20살 어린 상대애도 참 한심.. 에휴.. 어디 엄마뻘 여자 돈을 보고 사귀나 미친..ㅉ

  • 7. ..
    '17.11.1 2:00 PM (180.229.xxx.46)

    전 2시간 거리에 사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는 ♡파 있다고 얘기 하는 순간 속으로 이런 미친년 욕 했는데 입밖으론 나오질 않더라고요.
    그날 내내 그런 쪽 얘기만 하는데 친구가 좀 안돼보였어요.
    그러면서 또 옛날 대학때 사귄 남자를 보고 싶다고 얘기도 하구요.
    사는게 편안한가보다라고 한 귀로 흘러들었지민 그 후에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네요.

  • 8. 이상한
    '17.11.1 2:41 PM (182.239.xxx.166)

    사이코 많네요
    왜 그걸 밝히는지? 뭔 자랑이라고 ㅠ
    일산 분당 젊은 아줌마들 다 남자 있다고 이런 말 들어 뭐꼬
    했는데.... 내참 할 말이 없나 그렇개
    입장 바꿔 생각함 뭐라 생각할지 뻔할걸

  • 9. ....
    '17.11.1 2:51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일산 13년 분당 4년차 주민인데
    위에 모지리같은 싸이코만 할까요.
    오래 살아 아는 사람도 많은데 다 남자가 있고 어쩌고저째요?

  • 10. 에고 진짜..
    '17.11.1 2:52 PM (118.221.xxx.39)

    그냥 좋은 사람하고 살으라고 하셔요.
    뭐하러 싫은사람하고 억지로 사느라 고생이냐고..
    참 애도 아니고...
    에효
    그친구는 그냥 연락끊고 지내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으실듯요
    고생많으셔요 원글님

  • 11. ...
    '17.11.1 3:06 PM (223.62.xxx.100)

    드러워~
    아무리 친구라도 저런건 차단이 답.

  • 12. 왜 그럴까??
    '17.11.1 3:37 PM (112.148.xxx.177)

    제 친구 하나도 연락없다가 갑자기 전화와서는 연하 유부남이랑 사귄다고 고백하면서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그유부남이 너무 좋다고 울고불고....
    적당히 충고해주니...지마음 몰라준다고 섭섭하다고 난리떨길래
    바로 번호 차단해버렸어요

  • 13. ..
    '17.11.1 3:53 PM (114.204.xxx.212)

    원조교제네요

  • 14. 불륜
    '17.11.1 3:54 PM (116.122.xxx.229)

    하는 것들은 부끄너운줄 몰라요
    저아는 학교 엄마도 줄기차게 끊이질 않고 남자 만나요
    엄마모임 나오면 남편이 하고 가라해서 늦게 나왔다고 하는데 누가 물어봤냐 싶고 그리 사이좋은척하더니
    밤새 외박한 남편 찾으러 다니고 ..
    며칠전엔 뜬금없이 동창남자가 돈을 엄청 잘번다고 자랑하길래 제가 뭐라했더니 그남자랑 사귀고 있어서
    저한테 돈자랑 한거였어요 정말 전화도 차단할까싶네요
    내가 왜 쓸데없는 소릴 들어야하는지

  • 15. 불륜
    '17.11.1 3:59 PM (116.122.xxx.229) - 삭제된댓글

    학교 아는 애엄마는 지는 불륜남한테 귀금속 선물 받았놓고는
    지 친구가 썸타는 남자한테 귀금속 받는다고
    욕을 해요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어쩌구가 떠오르는데 미친것들 싶어요

  • 16. .......
    '17.11.1 7:06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담사처럼 다 들어주니까
    구구절절 털어놓지요
    불쾌하다고 그만하라고 한 마디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제 친구라면 다시 만나기 싫을것 같네요

  • 17. 동감
    '17.11.1 8:37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라도 나에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연끊는 순간이 이렇게 오는구나 싶네요222222
    마지막줄 공감백배.

  • 18. 여자들도
    '17.11.2 1:02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제 주변에도 유부남만나다 이혼시키고 이혼하고나니 싫다고 헤어진 여자하나 있는데 이런여자들 겉보기에 아주 멀쩡해요

  • 19. 많아요
    '17.11.2 1:14 PM (218.50.xxx.154)

    저도 그런친구있는데 그친구는 남편이 안해주니까 이남자저남자 막 만나고 다닌다고 하네요 나이불문. 할아버지랑도 하는듯.
    너무 놀래서 그담부터는 그친구랑은 길에서 만나면 눈인사만 해요. 솔직히 더러워요. 같이 음식먹는것도
    그냥 본인이 즐기고 싶으면 다른사람에게는 일절 말하지 않는게 상책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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