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빠지는꿈...아시면 해몽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7-11-01 12:50:28
누웠는데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몸살기운이 있는데
꿈을 꿨어요.
입에 껌을 씹고 있는데
그 껌이 엄청 커지더니 입에 가득 찼어요. 근데
안뱉어지고 손으로 하나하나 떼야되요. (몸안좋을때마다 자주 꾸는 꿈이에요. 껌씹다가 이에 다 붙어서 안떨어지는꿈...)
근데 그걸 떼다가 윗 왼쪽 어금니가 빠진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끼웠는데 영 찝찝하고..
그걸 떼면서 창밖을 보는데
진짜 커다란 악어가 코끼리를 물고 동산을 올라가더라고요. 코끼리보다 더 컸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소리질러서 보니까
피로 가득찬 호수에 코끼리가 죽어가고 악어가 막 목덜미를 물고 죽이고 있었어요.
안좋은 꿈일까요?
IP : 115.161.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fsrt
    '17.11.1 12:54 PM (223.53.xxx.175)

    사별한다고도 하고
    실제 부친상당한 사람도 봫어요
    근데 저는 그꿈 꿔도 암일 없엏어요.
    걍 정신미약하고
    기허하면 꿀수도..

  • 2.
    '17.11.1 12:56 PM (49.167.xxx.131)

    저 그런꿈몇번 꿨는데 아무일없었어요

  • 3. 치아
    '17.11.1 12:56 PM (223.62.xxx.99)

    빠지는 꿈은 평소에 걱정이 많으면 자주 꿈니다.걱정거리가 있나보네요

  • 4. ..
    '17.11.1 12:56 PM (180.66.xxx.164)

    스트레스받는일이 있나요? 사람사이의 이별 다툼 같은게 있을수있대요 특히 가족의 건강에 조심하라고 하네요

  • 5. ...
    '17.11.1 1:14 PM (125.128.xxx.118)

    할아버지가 625때 동료가 이빨빠지는 꿈 꾸고는 오늘 절대 못 나간다고 했는데 군대에서 그게 통하나요....전투에 나갔는데 그날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 6. 버드나무
    '17.11.1 1:23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자주 꾸는데 .. 이유는 하나더라구요

    내 마음이 불편할때.

  • 7. 그리고
    '17.11.1 1:25 PM (223.62.xxx.112)

    한동안 이빠지는 꿈 엄청 꿨어요. 부모님 건겅 안좋으신때라 걱정했는데 실제로 건강은 계속 나빠지셨으나 돌아가시진 않았어요. 자신에게 부과된 일이 과 할때 그런 꿈을 꾼다고는 하던데 실제로 너무 힘들땐 그 꿈 안 꾸 었네요.
    제 경우엔 정말 아무것도 들어맞는게 없었네요.

  • 8.
    '17.11.1 1:34 PM (122.36.xxx.160)

    몸이 힘들때 자면서 이를 악물고 자거나 이를 갈며 자는 등의 치아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이가 빠지는 꿈을 꾸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가 몽땅 빠지는 꿈을 자주 꿀 때가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자라던 시기였는데 다른 치아들의 치열이 밀리던 시기였어요
    실제로 풍치로 고생하던 친구는 이가 빠지는 꿈을 자주 꾼대요

  • 9. 저도
    '17.11.1 3:12 PM (220.116.xxx.3)

    몸살기 있거나 몸안좋을때 종종 꿉니다

    코끼리를 문 악어라..
    심적인 스트레스도 크신듯

  • 10. 예쎄이
    '17.11.1 8:25 PM (93.214.xxx.199)

    윗 이가 빠지면 부모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거라고.. 저고 윗이가 빠지고 치과 달려가서 치료한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의사가 우선 치료는 해서 괜찮을거라고
    실제로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한쪽 마비가 오긴 했지만 후에 괜찮아 지시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353 윤석열 내란수괴] 대한민국 정부설립후 민주정권은 고작 15년 윤석열 내란.. 19:16:42 36
1666352 탄핵반대 유튜브 계속 신고 하고 있어요. 1 탄핵인용 19:14:29 93
1666351 남편 너무 먹어대는데 2 돼지엄마 19:12:17 241
1666350 세상은 요지경 3 ..,.. 19:09:29 300
1666349 탄핵인용이 반드시 되어서 사형이 되어야함.반드시..반드시 14 ㅇㅇ 19:07:48 436
1666348 부페 좀 가볼라고 하니 다 예약풀이네요. 2 어우 19:02:59 462
1666347 30세 세후250만원 남자 결혼할수있을까요 9 결혼 19:02:54 577
1666346 스카이 간호대와 지방 수의대 5 진로 19:01:37 553
1666345 [펌] 유재석, 이례적인 시국 언급.."마음 답답한 현.. 5 123 19:00:30 1,407
1666344 청년들 스스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하네요. 6 468 18:59:05 542
1666343 zgm shopping카드 ..... 18:57:16 71
1666342 애가 재수까지 하고도 대학에 다 떨어졌는데 집들이가 하고 싶을까.. 9 18:51:47 1,410
1666341 간호대나오면 진로가 7 ㄴㅇㅎㄷ 18:45:19 728
1666340 생각이 복잡해 쇼트랙 영상 보다 빡치다, 빵터짐ㅋ 어이 18:44:28 475
1666339 기업한테 고소당하면 어떻게 되나요? 2 걱정 18:42:18 517
1666338 저 많은 시민들이 양곡법 찬성해 왔다? 15 헛다리 18:37:51 1,831
1666337 동네 쬐마난 커피집에서 꽃미남들이 8 놀람 18:36:43 1,459
1666336 윤석열 내란수괴] 국민의 힘은 극우아니고 극일입니다. 4 윤석열 파면.. 18:35:53 468
1666335 퀵배달 기사님과의 통화 ㅠㅠ 16 .. 18:34:17 2,681
1666334 아이폰 16 프로 구매 8 새폰 18:27:26 499
1666333 오징어볶음은 어떻게 데우세요? 2 18:26:25 505
1666332 시민들이 남태령에 보낸 난방버스들 23 감동.감도유.. 18:23:49 3,668
1666331 극우라고 부르지도 말아요.밀정이나 친일파라고 불러요 13 우리 18:23:10 672
1666330 국민의 힘이 국민의 짐에서 국민의 적이 됐다네요 9 18:22:10 935
1666329 자꾸 글 썼다 지우는 계모님아 9 나 참 18:21:20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