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근 산에서 맷돼지가 내려와
감자나 고구마밭에서 훔쳐먹거나
아님 서울에서도 인왕산 이런데 아직도 맷돼지가 사는지
어쩌다 사람 사는데로 내려오기도 하나본데
그때 총쏴서 죽이면 그 맷돼지 사체는 어떻게 처리되는거에요?
혹시 맷돼지 고기로 이용하면 너무 질길가요?
가끔 인근 산에서 맷돼지가 내려와
감자나 고구마밭에서 훔쳐먹거나
아님 서울에서도 인왕산 이런데 아직도 맷돼지가 사는지
어쩌다 사람 사는데로 내려오기도 하나본데
그때 총쏴서 죽이면 그 맷돼지 사체는 어떻게 처리되는거에요?
혹시 맷돼지 고기로 이용하면 너무 질길가요?
멧돼지고기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산짐승은 기생충ㅇ
많을걸요.
저희 시골 경찰에 신고하고 동네 사람들이 드셨어요.
조금 질기지만 맛있어요.
지인이 유해조수단 하는데요.
신고받고 나가서 잡으면 가져와서 동네 사람들과 구워먹었어요.
저도 먹어봣는데 부위별로 맛이 다르구요.
맛있는 부위라고 먹어보라고해서 먹었는데 일반 돼지고기보다 더 맛있었어요.
근육이 많아서 질길 것같은데 맛있다니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멧돼지 기름은 일반 돼지보다 우리몸에 더 좋은거래요.
멧돼지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자연에서 온게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을듯.
경매로도 간다고 합니다. 없어서 못파는 거니까요.
아주 예전에 사냥 가능하던 시절 아버지가 멧돼지를 사냥하셔서 구워주셨는데 비계가 고소한거란 걸 처음 알았네요. 제주 흑돼지는 암것도 아니라는...
전 펜션에 갔다 펜션 사장님이 주셨는데 고무줄보다 질겨서 도저히 한점도 못먹겠더라구요. 저희 일행 다 안먹었어요.
예전 무슨 행사가서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멧돼지고기더군요
저랑 주변사람들 되게 맛나게 먹었어요
아무래도 산에서 이것저것 먹고 자랐을테니 사육된 돼지보다야 건강하고 근육이 질기긴하겠네요. 압력솥에 쪄먹어도 질길까요?
돼지처럼 멧돼지 사육 하는 농장도 있어요
돼지고기보다 질기다는 느낌보다 쫄깃 쫄깃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