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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균에 대한 포비아 인 것 같습니다. 고견 구합니다

고민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7-11-01 00:34:09

내용 펑합니다.. 다들 답변 감사드려요

IP : 210.182.xxx.1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12:37 AM (39.121.xxx.103)

    위생관념이야 그럴 수있다쳐도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게 문제네요...

  • 2.
    '17.11.1 12:38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우앙 갑 오브 갑이네요
    비누 씻어 쓰는 울 남편은 양반

  • 3. ...
    '17.11.1 12:39 AM (112.170.xxx.237)

    신용카드 씻는거 빼곤저랑 비슷해요...하지만 코트 소매끈얘긴좀 심하다 싶네요...연애할 땐모르셨나요? 이런 차이는 줄이기 힘들더라구요...사람은 거의 99% 안바껴요...

  • 4. ..
    '17.11.1 12:39 AM (223.62.xxx.19)

    지나치네요. 저정도면 밖에서 생활하는 자체가 스트레스겠어요. 세탁하는것도 아니고 반품하자니.. ㅠㅠ

  • 5. 플럼스카페
    '17.11.1 12:41 AM (182.221.xxx.232)

    아기 낳고 하시면 더 하시겠어요.

  • 6. ㅇㅇㅇ
    '17.11.1 12:43 AM (211.208.xxx.92)

    남편분 좀 심한데요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코트 벗어서 버리고 대립할 문제가 아니라
    강박증 치료를 받아야 해결될 겁니다.
    이건 그냥 습관이나 청결에 대한 차이 정도로 부딪칠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냥은 좁혀지지도 않을 거 같구요.
    일상에 불편할 정도로 문제가 있으면 병원 가 봐야 해요.

  • 7. ...
    '17.11.1 12:43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만났던 남자도 결벽증이었는데요.
    식당 가서 2인분 시켜서 자기는 안먹고 나만 먹고 그랬어요. 식당 음식은 더러워서 안 먹어요.
    옷도 한 번 사 입고 안빨고 버려요(돈은 많음)

    공장 먼지와 섬유 만들 때 처리한 케미칼, 면의 경우 제초제 성분 등이 남아 있어 새옷보다 세탁한 옷이 깨끗하다고 아무리 이성적으로 설득해도 안먹혀요. 균 좀 먹어도 상관없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못해요.

    도저히 타협이 안돼서 헤어졌네요.

  • 8. ㅇㅇ
    '17.11.1 12:45 AM (58.140.xxx.249)

    이건 깔끔한거와는 별개로 보여요.

  • 9. 강박장애
    '17.11.1 12:46 AM (121.191.xxx.158)

    인격장애중에 강박증이 있어요.
    남편분아 거기 해당하는거 같아요.
    이러고 있을게 아니고 치료가 시급합니다.
    아마도 의처증으로 진행될 듯.

  • 10. 심각하네요
    '17.11.1 12:46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저건 타고난 성향이라 바꾸기 힘들어요
    비슷한 성향끼리 살아야 해요

  • 11. 원글
    '17.11.1 12:49 AM (211.36.xxx.223)

    저도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내 위생관념이 그렇게 더러운걸까??고민도 해 보았습니다.

    저도 하루에 샤워 2번 하고요 (머리는 넘 길어서 1회만)
    공중화장실 변기에 절대 피부 안닿게 볼일 봐요
    데톨로 손 씻고
    비누 씻어 써요..
    스마트폰은 주기적으로 알콜스왑으로 닦아요
    특히 목도리는 침이 많이 묻는다 해서
    일부러 면재질로 사서, 속옷 빨듯이 매일 세탁해요..

    다만 사회생활하면서 유별나 보이는 행동은 안 해요
    가령 회사사람들이랑 점심먹으러 가서
    수저와 컵을 검수한다던가
    손으로 뜯어먹는 음식이 아니면, 손 씻으러 자리 비우진 않습니다.. (사실 저는 호텔 아닌 바엔 공중화장실에서 손씻는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ㅠㅠ수도꼭지 손잡이 더럽고 비누 더럽잖아요 ㅠㅠ)

  • 12. ㅇㅇ
    '17.11.1 12:54 AM (220.116.xxx.76) - 삭제된댓글

    강박증이신 것 같은데
    상담 받아 보세요
    불안해서 청결강박으로 가거든요

  • 13. 00
    '17.11.1 12:54 AM (180.70.xxx.101)

    옷 반품하자는게 제일 충격이에요 기침한다는 사람 째려보는것도 그렇고...솔직히 너무 이상합니다

  • 14. happy
    '17.11.1 12:58 AM (122.45.xxx.28)

    님 남편 하는 위생 개념은 지극히 바른데요.
    문제는 그로 인해 주위에 불란을 일으키는 거네요.
    이유인즉 다름에 대한 인정이 없이 본인 고집만 세우는 거죠.
    저는 나한테만 피해 없음 된다 정도로 하거든요.
    더러우면 안먹고 그 식당 안가면 되고
    다른 사람들은 위생보단 편안함에 더 안중을 둔다는 걸 인정하고
    남들 앞에선 티 안나게 그릇 수저 찌꺼기 있나 살펴 보는데
    그걸 남들 다 알게 할 정도면 서로 불편하죠.
    단 둘이면 상대것까지 깨끗이 챙겨줘서 고맙다 자길 챙긴다 생각에 더 친해지는 개기도 되구요.
    근데...원글님도 위생개념 없는 사람이랑 사는 것보단 나을 거예요.
    단지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의 상대 배려 없는 게 문제라고 차분히 얘기해 보세요.
    위생도 챙기고 인성도 챙기라고

  • 15.
    '17.11.1 1:55 AM (125.176.xxx.253)

    남편분이 몸이 좀 약한 편이신가요?

    저는 제가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갓난아기가 걸린 감기에도 제가 옮고
    기침 하는 사람과 한두시간 같이 있으면
    바로 옮아요.
    남들 다 멀쩡한데 저만 식중독, 장염 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유독 세균에 대해 강박증이 있습니다.'
    저도 공공장소에서 입 가리지 않고
    침 뿜어대며 기침하는 사람 보면
    기함하구요. 정말 인상 찌뿌려집디다..

    남편분 결벽증이 해가 될 건 별로 없다고 봐요.
    위생 관념 없고 더러운 사람보단
    백배 천배 낫네요.

  • 16. 하이고
    '17.11.1 2:06 AM (175.125.xxx.31)

    결벽증적인 행동들 다 좋다 이거에요
    근데 반품하자는 마인드는 아주 아주 아주 별로네요

  • 17. 영화
    '17.11.1 3:24 AM (59.1.xxx.248) - 삭제된댓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비에이터

    가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둘 다 강박적 결벽증.
    남편분과 집에서 영화볼 때 두 편 같이 보세요.
    단 의도가 너무 티나지 않게 시간차를 두고.
    남편도 자기같은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때 뭔가 인지하는 게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자각해서 개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부분이 없을 거예요.
    아이가 태어나면 유산균이랑 잘 먹여서 면역관리 해주세요

  • 18. 영화
    '17.11.1 3:29 AM (59.1.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닌 것으로 보여요.
    일본에선 남편분이 평범할 거예요
    아내분을 비롯한 타인에게 강요만 안하면 되는데 원글님이 피곤하시겠어요.
    그런데 막말로 더러운 거보단 나아요.
    남자들 자기집 화장실도 더럽게 쓰는 사람들 있어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의 행동만 티내지 않게 주의하면 무난할 거 같구요
    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이용시엔 본인이 마스크, 장갑착용하는 게 서로간의 평화를 위해 좋을 듯

  • 19. dbtjdqns
    '17.11.1 3:37 AM (175.223.xxx.156)

    강박증증세같습니다병원내원하시어 약처방받으심이..

  • 20. 강박은아니예요
    '17.11.1 3:55 AM (112.152.xxx.84)

    님 남편 하는 위생 개념은 지극히 바른데요.
    문제는 그로 인해 주위에 불란을 일으키는 거네요.
    이유인즉 다름에 대한 인정이 없이 본인 고집만 세우는 거죠.
    저는 나한테만 피해 없음 된다 정도로 하거든요.
    더러우면 안먹고 그 식당 안가면 되고
    다른 사람들은 위생보단 편안함에 더 안중을 둔다는 걸 인정하고
    남들 앞에선 티 안나게 그릇 수저 찌꺼기 있나 살펴 보는데
    그걸 남들 다 알게 할 정도면 서로 불편하죠.
    단 둘이면 상대것까지 깨끗이 챙겨줘서 고맙다 자길 챙긴다 생각에 더 친해지는 개기도 되구요.
    근데...원글님도 위생개념 없는 사람이랑 사는 것보단 나을 거예요.
    단지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의 상대 배려 없는 게 문제라고 차분히 얘기해 보세요.
    위생도 챙기고 인성도 챙기라고222222222222222

    우리나라사람들 위생관념 너무 떨어져요...

  • 21. ww
    '17.11.1 5:06 AM (211.117.xxx.204)

    제 워너비 남편상이네요
    저흰 반대로 아내인 제가 깔끔떨고 남편이 털털해서 문제
    아기 생기면 남편분 아마 지금보다 X 10000 할거예요 ㅎㅎ 저도 그랬고 .. 위생관념 없는 남편보다 만배는 더 좋네요
    다만 너무 티내지 말고 자기 스타일을 남에게 강요 하진 마시길 ~~

  • 22. -==
    '17.11.1 6:22 AM (90.127.xxx.33)

    옷 반품하자는게 제일 충격이에요222
    그리 더럽다고 생각한 옷을 남 사입으라고 도로 반품하자라구요!!???

  • 23. ㅠㅠ
    '17.11.1 6:29 AM (211.172.xxx.154)

    강박증이네요.

  • 24. ...
    '17.11.1 6:58 AM (70.79.xxx.88)

    신용카드 씻는거 빼곤 저도 다 하는 행동. 하지만 코트 소매끈 떨어졌다고 버리라는건.. ㅎㅎ.. 거기다 반품? 황당한 사람이네요.

  • 25. ㅇㄷ
    '17.11.1 7:15 AM (110.70.xxx.172)

    코트전까진 뭐 그래도 참을만은 했어요
    근데 코트건은 좀 그러네요ᆞ
    그리고 그 코트갖다버린것도 잘하신거같아요
    그렇게 대담한 액션을 취해야 남편도 움찔해서
    조금 자신을 컨트롤하지 않을까요?

    상징적인 의미가있으니
    코트다시 수거함서 절대 빼오지 않으심 좋겠어요

    근데 반품얘기는 정말 충격!
    그런행위는 지하철서 기침크게 하는것과는 비교할수없을만큼 더더더더 남에게 피해주는거잖아요 그것도 의도적으로요.
    지하철 재채기 기침은 의도가 없기라도 하니 그나마 좀 넘어가기라도하지.
    입은옷. 게다가 헌옷수거함에 넣은옷을 빼내서 반품하자니. 정말 죄송하지만 남에게 큰 핏내를 끼치는 지독한 이기주의네요
    세균보다 더 크고급한 문제로 보입니다

  • 26. 로긴하게
    '17.11.1 7:24 AM (203.226.xxx.225)

    글읽는내내 풉하보뿜었어요..ㅋ제남편과비슷...나름 긍정적으로보고 저두 좀그런편이었는데 그리살아도 괜찮아여..한국남자들이 위생관념 좀글쵸..의사분이시면 좀더그럴꺼에요..위생정말중요한데 인품만 좀더 성숙하시면 문화시민되시겠어요^^

  • 27. 블루
    '17.11.1 7:43 AM (183.98.xxx.136)

    누가 입다 온 옷있지모르니 세일물건은 대체로 안사는게 수

  • 28. 충격
    '17.11.1 8:02 AM (61.80.xxx.114)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니...

    저게 어찌 정상인가요
    저게 강박증이 아니고 뭐게요
    강박증있는 사람과 사는게 얼마나 지옥인데..
    자기 닮았다,남편 닮았다..하는 말에 놀라고 갑니다..

  • 29. ...
    '17.11.1 8: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게 강박이 아니라는 댓글에 더 놀라고 갑니다
    결벽증 있는 사람들 본인들은 엄청 깔끔하고 위생적인 줄 아는데 옆에서 보면 그 기준이 허당인 거나 알았으면 좋겠네요

  • 30. ...
    '17.11.1 8:12 AM (125.185.xxx.178)

    강박증인데요.
    나중엔 원글도 들들 볶아서 같은 신경증환자로 만들거예요.
    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 31. .....
    '17.11.1 8:54 AM (220.120.xxx.207)

    정신과가서 치료받게하세요.
    저 정도면 강박증이지 결코 정상은 아닌데요.

  • 32. 세균학자
    '17.11.1 8:57 AM (39.7.xxx.254)

    저도 전공자이고 관련 연구 하는 직업가지고 있어서 약간의 포비아는 있는데 님 남편은 많이 심한듯 합니다. 저 정도가 정상이라고 하신 분들도 이해안가고요. 사실 우리가 일상생활에 노출되어 있는 세균중 실제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은 극히 적은데.. ㅠㅠ
    숨은 어찌 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 33. ....
    '17.11.1 8:58 AM (112.220.xxx.102)

    신용카드를 물로 씻는건 처음 봄 ;;

  • 34. ...
    '17.11.1 9:0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돈과 신용카드가 더럽다면 그거 들어있던 지갑은 더러워서
    어떻게 들고다녀요?
    결벽증 있는 사람들 본인들이 엄청 깔끔하고 위생적인 줄 알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그들만이 가진 기준이 하도 모순되어서 실소만 나옴...
    원글이나 남편 모두 병원가야 할 거 같은데 저런 증상을 보고 정상이라는 사람들 뭥미?

  • 35. ....
    '17.11.1 9:26 AM (211.246.xxx.61)

    바닥떨어진 끈 버리라니 파는 옷 바닥에 한번도 안떨어뜨린건지 어찌알고 사람들 다 입어보고 사는건데

  • 36. 쓸개코
    '17.11.1 9:34 AM (218.148.xxx.152)

    심해 보이는데 강박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네요.
    매순간을 옆에서 지켜보시니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 37.
    '17.11.1 10:24 AM (14.45.xxx.231)

    산지 1분이 됐어도 입었던 옷은 반품 못하는 거 아닌가요?
    세균도 세균이지만 보니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인 것 같아요.
    남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사실 저도 더럽다 생각하는 것들 많은데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저렇게 티내면서 유난떨지 않아요

    깔끔쟁이가 더러운 의류수거함 옷은 어떻게 꺼낼 생각을 하시는지...
    다른 예보다 이게 제일 더러운데요? 돈은 아까우신가봐요
    더러운 옷을 반품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입던 옷을 반품할 생각을 한다는 게 저로선..상식 밖의 사람이네요
    텍 떼버린 옷을 어떻게 반품한단 거예요?
    설마..그냥 하는 소리겠죠?

  • 38. 강박증&결벽증
    '17.11.1 10:47 AM (59.14.xxx.103)

    강박증과 결벽증 콤보 맞는것 같습니다.

    털털한것보다 강박증이 낫지 않나...하는 분들도 많은데, 과연 그런가 싶어요.

    물론 방청소 생전안하고 음식물쓰레기 곰팡이나게 놔두고 이런 극단적인 성격이 아니면,
    사람은 너무 병적으로 깔끔하고 위생따지는게 꼭 건강하게 사는건 아니라는 생각듭니다.

    적당히 타인과도 세균도 교류하고 살아야(병균말고) 면역에도 도움되고 건강히 살수있다고 봅니다.

    아이들 아토피가 너무 깨끗한 환경으로 온다는 학설도 있고,
    장에 문제있는 분들중에도 장속에 살아야하는 세균이 없어서 그런분들 많다더군요.
    좀 더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수술 받기도 한답니다.

  • 39. 부성
    '17.11.1 11:19 AM (122.44.xxx.132)

    병이에요
    치료 받아야 하는

    저 병 가진 사람들
    자기들 위생관념이 옳다 말하죠
    정신병입니다.저 정도면 깔끔한게 아니라요

    어떤분 말대로 강박 결벽증이 의처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요,
    성장과정 중에 문제 있었었을듯요

  • 40. ㅇㅇ
    '17.11.1 11:28 AM (1.253.xxx.169)

    우리아빤데. 강박증이라고생각해요
    머리에 위험신호기가 고장나서 오작동하는거랑 비슷한.
    별거아닌일에 사이렌이 울리고 본인은 심각해지는거.
    약먹음 괜찮아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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