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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2천만원 입금돼 찾아가보니..전 남편과 노부모 숨져 있어

ㅠㅠ 조회수 : 8,136
작성일 : 2017-10-31 21:32:43

http://v.media.daum.net/v/20171031152959109

착한 사람은 이렇게 죽어가네요.


IP : 110.47.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7.10.31 9:39 PM (109.205.xxx.1)

    명복을 빕니다....

  • 2. 안타깝군요.ㅠ
    '17.10.31 9:4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돈 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고뇌 속에서 죽어가는데 한해 1조원이 넘는 국민세금을 원없이 풍덩풍덩 써제끼는 국베원은 청와대 내시들에게 상납까지 하고...이들의 죽음이 개인적 무능 차원만의 문제일까요?

  • 3. ,,
    '17.10.31 9:45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생활고와
    노부모가 화근이었네요

  • 4. ,,,
    '17.10.31 9:47 PM (180.66.xxx.23)

    생활고와
    노부모가 짐이었을거 같아요
    아직 40대이면 한참인데
    명복을 빕니다

  • 5. ..
    '17.10.31 9: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가슴아프다..

  • 6. ..
    '17.10.31 10:2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 7. ..
    '17.11.1 12:13 AM (221.144.xxx.238)

    좋은 곳으로 가시길...ㅠ.ㅠ

  • 8. 사는게 이렇게 비장한거니
    '17.11.1 4:03 AM (223.38.xxx.200)

    전처도 남편을 잘아니 바로 달려갔겠죠
    저런 사람이란 걸 아니까.
    삶이란 참 힘들고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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