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패션 스타일..

ff 조회수 : 6,872
작성일 : 2017-10-31 19:03:51

https://story.kakao.com/ch/fashionstyle/KSwtLnq9UfA


마른몸매가 필수였네요 ..

IP : 14.46.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31 7:06 PM (1.238.xxx.39)

    마른 몸, 기럭지(비율), 시크함의 콜라보.
    아무리 날씬한 할매라도 동양 할매는 불가~

  • 2. 밀라노 살때
    '17.10.31 7:09 PM (223.33.xxx.35) - 삭제된댓글

    저런 할머니들 많이 봤어요 ㅎㅎ
    예쁜 드레스에 하이힐 ㅎㅎ

  • 3. 근데
    '17.10.31 7:15 PM (175.223.xxx.24)

    진짜 할머니 맞아요?
    아주머니 아닐까요?
    몇세 이신지 궁금하네요 진정..

    근데 하이힐 저정도면 넘어지면 바로 뼈 부러질것 같은뎅..;;;;

  • 4. 오메..
    '17.10.31 7:15 PM (175.192.xxx.180)

    50대인데 힐은 이제 못신겠던데...대단하네요

  • 5. 에이~~
    '17.10.31 7:20 PM (112.153.xxx.100)

    일반 할머니는 아니죠ㅠ
    모델 이시거나..특수한 조건인듯 한데요. 빠리 생노레등지에도 뛰어난 감각을 가지신..잘 차려익은 꼿꼿한 실버 계층 가끔 저 정도로 옷.구두등 착용하지는 않던데요. ^^;;

  • 6. ..
    '17.10.31 7:33 PM (211.224.xxx.236)

    할머니가 아닌것 같은데요. 백인이 피부가 저 정도면 젊은 사람같은데. 머리가 허애서 우리 눈에 할머니로 보이지 그닥 나이든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요

  • 7. ...
    '17.10.31 7:36 PM (118.127.xxx.136)

    할머니는 맞을걸요???

    시니어 패션블로거나 시니어모델 정도 되겠죠. 사진 자체도 전문가가 찍어준거잖아요

  • 8.
    '17.10.31 7:40 PM (180.224.xxx.210)

    저 분은 모델이라고 알고 있지만, 전 파리 갈 때마다 멋쟁이 할매들 정말 많이 보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귀티부티와는 또다른 귀티부티를 구현하고 계시는 할매들 말이지요.

    깡마르고 주름 자글자글한데도 멋진 사오십 중년들은 부지기수고요.
    그냥 평범하고 단조롭고 심지어 구깃구깃한 수트를 입었을 뿐인데도 너무 소화를 잘들도 하더군요.

  • 9. 근데
    '17.10.31 7:42 PM (175.223.xxx.24)

    유럽은 그럼 실제로 할머니들도 저렇게 높은 하이힐을 많이 신나요?
    그것이 젤로 궁금.....

  • 10. ..............................
    '17.10.31 7:43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이 분 백만장자 엄마에

    소시적 부터 보통내기 아님

  • 11. 나나
    '17.10.31 8:08 PM (211.36.xxx.181)

    하아..........죽을때까지 긴장해야겠군 젠장 ㅋ

  • 12. ee
    '17.10.31 8:45 PM (58.125.xxx.17)

    마지막 사진은 노브라인듯 한데 처짐이 전혀 없네요 가슴은 수술하셨나?
    다 명품옷이네요
    돈 센스 몸매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갖춰야겠네

  • 13. 행복
    '17.10.31 8:49 PM (110.15.xxx.47)

    정확히는 운동꾸준히 한 마른 몸매죠
    오늘 아주 날씬하고 우아한할머니가 스키니한 일자 면바지에 와인색 짧은 블루종 점퍼입고 지나가는거보고 와 세련되게 입었다싶었는데 뒤에서보니 다리가 진짜 꼬부랑할머니
    처럼 완전히 휘어서 힙이 다 드러난 뒷태가 정말 흉해서 차라리 좀 긴옷을 입지...란 생각이...

    스타일이 암만 좋아도 암만 날씬해도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잡힌 몸이어야 이쁜것 같아요

  • 14. 롤모델
    '17.10.31 9:19 PM (14.36.xxx.12)

    전 쎄게 생겨서 저런식으로 시크하고 세련되게 늙고싶었는데
    바로 이거다 싶네요
    살을 쫘악 빼고 늙어야 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귀티부티가 난다는 귀부인상도
    제가 늙을때쯤엔 바뀌어있을거같아요

  • 15. 딱 보는 순간
    '17.10.31 9:38 PM (119.149.xxx.110)

    문숙씨 떠올맀는데..

  • 16. 모델
    '17.11.1 11:14 AM (220.118.xxx.92)

    이분은 모델이어요!!!

    타고난 체형과 센스도 있겠지만 꾸준히 죽도록 관리하니 저만한 몸매를 유지하죠.

  • 17. 아 그리고
    '17.11.1 11:16 AM (220.118.xxx.92)

    스페인 할매들이 엄청 화려하게 치장들 하고 다니시던데 뻥안치고 80은 족히 넘어 보이는데도 킬힐 신은 할머니들 많아요.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에 장신구에 허리는 굽었지만 엄청 멋부린 할머니들이 짜잔~ 도심 한복판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 하는 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프랑스는 훨씬 수수하면서 시크한 분위기고 이태리는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822 아이 친구 놀러오라고 할건데 다 부르기는 부담스러울 때 16 초보학부모 2017/12/06 3,239
755821 시방새 아침뉴스 6 .... 2017/12/06 1,116
755820 급질! 호텔침구에 이물질이 묻었을경우요 13 ㅜㅜ 2017/12/06 5,050
755819 압구정 근처에 사우나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사우나 2017/12/06 846
755818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왜 법인세 인상 반대했을까요 33 ㅇㅇㅇ 2017/12/06 3,334
755817 헐 지금 뉴스공장에 나경원나와요 10 ㄷㅈ 2017/12/06 3,167
755816 시집 잘간 친구, 시집 못간 친구의 기준은 뭔가요? 15 시집 2017/12/06 8,372
755815 다른 부부들은 이러고 노는군요 6 ... 2017/12/06 5,336
755814 자한당 생떼쓰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안되겠네요 8 어휴 2017/12/06 948
755813 어제 국회 어찌되었나요? 4 ... 2017/12/06 437
755812 어머 별일이 다 있네요! 39 2017/12/06 21,471
755811 이혼결심 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보내요 48 ... 2017/12/06 25,044
755810 위기관리센터의 소통, 알리는 것의 중요성 1 국민과 소통.. 2017/12/06 390
755809 유아인과 '마녀사냥'의 레토릭 5 oo 2017/12/06 985
755808 어릴 때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나부대던 애들 지금은 어떤가요? 14 ? 2017/12/06 3,480
755807 수학의 정석이 좋은 교재인가요? 17 .... 2017/12/06 4,310
755806 초등 소고기메뉴 추천해주세요.성장때문에매일먹일려구요 14 키키 2017/12/06 2,946
755805 어떤일 하면 연봉 3억이 넘나요? 16 .. 2017/12/06 18,827
755804 돌답례품 잘못한거같아요ㅠ좀봐주세요 36 rnrㅡㅡㅡ.. 2017/12/06 4,949
755803 귀에서 소리가 나서 밤새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ㅠ 21 강빛 2017/12/06 2,835
755802 모유수유 오래한 애들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10 모유 2017/12/06 3,589
755801 아이가 4일째 항생제먹고 있는데 갑자기 열나요 6 .. 2017/12/06 3,616
755800 낫또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4 낫또 2017/12/06 1,303
755799 "문재인,김정일에편지"허위사실유포50대에 벌.. 9 벌금250만.. 2017/12/06 1,243
755798 EU 유럽연합도 적폐네요. 문재인 정부에 이럴수가 9 유럽 2017/12/0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