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해주세요.제발요

꿈해몽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7-10-31 16:14:53

누가 아이를 낳았는데 갓난쟁이 아니고 애였어요.아기보다 조금큰..

그집 아이를 남편이 안아들었고 꿈에서 애기가 웃긴했는데요.

애기 꿈 안좋다면서요..오늘 하루 종일 조마조마하고 남편이 전화왔는데 밖에서 아줌마들과 밥먹는 중이였는데

꼬투리 잡힐까 걱정이 됩니다.

교통도 걸려 벌금나올까 걱정도 되구요

IP : 111.17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0.31 4:17 PM (183.101.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근심 걱정거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무일없이 지나가길바래요

  • 2. 노란참외
    '17.10.31 4:18 PM (175.223.xxx.206)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왜 즐겁게 식사하면 되는 시간까지 노심초사 하시는지..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의미부여를 하지마시고.. 걍 편히.,

  • 3. 하아..
    '17.10.31 4:22 PM (211.114.xxx.79)

    이런 분도 계시네요.
    자신이 꾸는 꿈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아예 꿈이 잘 맞아서 어떤 꿈을 꾸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대충 예상이 된다.... 뭐 이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 꿈을 꿨는데 무슨뜻인지 몰라서 하루종일 불안하고 초조하다니...
    헐..............

  • 4. 낳는다라는건
    '17.10.31 4:22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역학에서 식상에 해당하고 표현하는걸 의미 하는데
    오늘 모임서 노가리깔 일을 상징 하는거라고 보임.

  • 5. 영 찜찜하시면
    '17.10.31 4:24 PM (182.222.xxx.105)

    로또 하나 사세요.
    5천원으로 액땜하죠

  • 6. 남편이
    '17.10.31 4:31 PM (39.7.xxx.168)

    성질이 좀
    아줌마들과 밥먹는거도 싫어해요

  • 7. 노란참외
    '17.10.31 5:12 PM (175.223.xxx.206)

    본인이 꾼 꿈을 남편한테 얘기하지 않았음 눈치 볼 이유도없었을걸...
    그리고 찜찜한 꿈꿨으니 여보 조심해 하면 끝날 일 아닌가요?
    혹시 남편이 꾼 꿈인데 원글님한테 조심하라한건지
    그렇다해도 원글님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찜찜하면 약속 취소하고 집에 계시지.
    교통범칙금 걱정에..
    스스로 너무 피곤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099 아기 몇 개월 (몇 살)에 일하러 나가셨어요? 5 행복한라이프.. 2017/11/03 1,048
745098 보일러 as 신청시 에어 빼기도 가능한가요? 2 ㅇㅇ 2017/11/03 791
745097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or루이 모노반둘리에30 5 .. 2017/11/03 1,633
745096 45세 남편 갱년기 인가요?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8 ........ 2017/11/03 2,501
745095 최순실 재산 환수법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네요 6 오늘을 2017/11/03 546
745094 내일 쉬는 날인데 오늘 출근하기가 싫네요 ㅠ 1 .... 2017/11/03 367
745093 저렴한 침대위에 저렴한 라텍스 토퍼 쓰면 좀 나으려나요? 4 .... 2017/11/03 2,090
745092 헝가리구스 200* 230 30만원주었는데 원단좀 봐주실분???.. 1 ... 2017/11/03 770
745091 자존감 관련 15 00000 2017/11/03 2,123
745090 재미교포들, 이인규를 잡아라! 2차 현상 수배령 7 고딩맘 2017/11/03 1,677
745089 [단독] 대통령기록관, 靑 압력에 '정윤회 문건' 노출 막기에만.. 정윤회뭐하노.. 2017/11/03 973
745088 건강검진에서 폐에 혹이 발견 되었어요. 23 원글 2017/11/03 10,806
745087 돌아가신 엄마께 옷 한벌 해드리고 싶어요 15 블루밍v 2017/11/03 5,956
745086 지금 원주 비오나요? 3 오오 2017/11/03 442
745085 냉동난자 몇살까지 채취 가능할까요? 10 well 2017/11/03 3,089
745084 jk 8 ..... 2017/11/03 2,177
745083 kcc 숲시리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michel.. 2017/11/03 296
745082 어서와 인도편 진짜 상위계층 부유한사람들 맞아요? 21 ... 2017/11/03 25,133
745081 피레넥스라는 패딩 아시는지요 3 00 2017/11/03 928
745080 정말 피부과 시술 한번도 안해보신분 계세요? 27 40대 후반.. 2017/11/03 6,865
745079 압구정동의 만두국집 중 어디가 젤 괜찮은가요? 7 만두 2017/11/03 1,133
745078 (급해요)입안에 염증이 있는데 옻닭 먹어도 될까요? 4 율리 2017/11/03 524
745077 마광수님의 효도에 관한 시 14 따뜻한아메리.. 2017/11/03 4,707
745076 벗겨지는 화이트리스트…삼성 미래전략실이 주도 충격 4 고딩맘 2017/11/03 1,318
745075 배추국 너무 맛나네요 10 2017/11/03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