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건물에 3.4층 공실입니다.
유동인구도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제가 이런 걸 해 본 경험이 전무합니다.
아르바이트도요.
몇 개월 공실되다 보니 남편이 한 번 해 보랍니다.
월세내는 것도 아니고.
저는 제 한 몸 일하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만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이나 진상을 다루기가 아주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경험있는 ,얼굴도 좀 반반한 아이들을 뽑아서 아르바이트 시키고
가게 관리하면 쉽다고 주변에서 말합니다.
커피틑 기계가 알아서 하니 그맛이 그맛이고 체인점 말고 일반 가게입니다.
콘센트 없애고 두 시간 정도 제한하면 노트북들고 오는 학생들 별로 없을거랍니다.
일단 알바 학생들이 애 안먹일까요?
한 달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애 먹이죠....잘 관두기도 하고요.
그때마다 구하기 쉽지 않고요
동네 사람들 상대로 서비스 제공 만만치 않죠.
머 해 주세요 머 해 주세요 머 해 주세요.
하나 주면 두개 주세요 두개 주면 세개 주세요.
주다 지쳐 못드립니다 그러면 발톱 싹 드러내며 왜요 왜 안되요 딴 덴 되는데 왜요 왜요
동네 장사면 자기 피해 봤다 입소문 다 내고.
그 끊임 없는 서비스 응 할 자신 있으시면 하세요.
3~4층 커피숍..
당연 엘레베이터는 있겠지만 번화가 건물에서
3층이상 커피숖은 못 본 것같아요.
층은 높았지만 만화카페는 가봤어요.
시간 제한은, 압박감 줄 것 같아요.
1층도 아니고,
직장인들도 테이크아웃 많이 이용하는데 ......
3.4층이면
노트북 들고 오는 학생들이라도 있어야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도 같은데요.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엄첨 중요한데 일반 가게로 가능하시겠어요?
커피숍이야 말로 뭔가 특색과 감각이필요한 곳 같아서...
커피맛이나 알바 관리는 정말 기본이구요..
시간 제한은, 압박감 줄 것 같아요.
1층도 아니고,
직장인들도 테이크아웃 많이 이용하는데 ......
3.4층이면
노트북 들고 오는 학생들이라도 있어야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도 같은데요.
동네는 1층도 텅텅 빈 곳 많고,
유동인구 많은 1층도 공부하는 청장년층 조금 있으니 오히려 보기 좋았어요.
따스한 분위기도 나고.....
인테리어비 언제까지 뽑을 수 있을지부터 계산해보심이...
(커피틑 기계가 알아서 하니 그맛이 그맛이고 체인점 말고 일반 가게입니다.)
가는 사람은 분위기나 브랜드 엄청 따져 가죠.
동네 이름 모를 커피맛 걱정스러워 안 가게 되요.
프랜차이즈 커피점 맛이 좋다는게 아니라 일단 어느 정도의 인테리어나 맛이나 서비스가 보장되니까요.
더구나 커피 맛이 거기서 거기지!!생각하시는 분이면 커피점은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북카페 추천해요
커피마시러 외부 사람이 올라가긴 하나요?
커피숍들이 1층에 있는것도 다 이유가있을듯해요
님이라면 콘센트도 없고 2시간 제한인곳에 고작 커피마시자고 3층까지 올라가겠어요??
게다가 커피맛도 그맛이 그맛이라고 평하는 주인양반이 하나 볼거없는 수준인데???
해보세요. 인테리어 업자들이야 노나겠죠--;;
주변에서야 당연히 쉽다고 하겠죠. 내주머니돈 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은 뭔들못하랴
3,4층에 콘센트 없애고 시간제한까지 두면 누가 거길 갈까 싶네요.
건물 전체 입점 상태가 관건이죠 유동인구.
엘리베이터 아닌 에스컬레이터 있는 건물 3층 커피숍은 봤어요.
카페 좋아하는 1인이지만
노트북도 사용못하는 3,4층 커피숍은 안갑니다.
북 카페나 안마의자있는 힐링카페 추천이요
1. 체인점도 아니고 커피맛도 그만그만한데 왜 때문에 3층까지 올라가죠?
2. 콘센트도 없애고 두시간 시간제한까지 두면 왜 때문에 3층까지 올라가죠?
3층이면 카페, 커피숍 자리로는 결격사유가 엄청 큰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층까지 사람을 불러들여야 하는데 그 아이디어는 있으신건가요?
왜 때문에 사람들이 3층까지 올라오는 수고를 할까요?
그게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그냥 장사하지마세요 ;;;;;;;;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요원이 아주 해맑게 나오죠.
커피장사에 한해서....그 캐릭터급이네요.
요새 유행하는
독서실형 카페는 괜찮을 것 같아요
독서실에 방점이 있고
좀 부촌이어야 해요
그냥 안 하시는 게...
차라리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이 나을 것 같네요
일단 3층까지 가질 않아요. 게다가 요즘같은 시대에 커피맛이 그렇고 그런 3층은 절대 안가죠.
콘센트 없고 시간 제한 카페요?
커피숍 하라고 거든 사람들 하고 상의 하지 마세요.
주인이 진상...
콘센트 없애 노트북 못 써,
시간제한 있어(뷔페도 피씨방 독서실도 아니고 시간 제한 첨 들음),
그 와중에 주인은 경험도 없는데 얼굴 반반한 경력직 알바 원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계 사서 맛난 커피 내고
손님들이 오래 머무르며 편안하게 느낄 카페가 될수 있을까?
사이드 메뉴로는 케익을 할까? 든든한 샌드위치를 할까?가 아닌
진상 손님 퇴치 걱정과 알바가 속 썩일 걱정이라니...
유동인구 많은 3, 4층은 만화방같은게 좋을 것 같아요.
하하하
너무 펑순하셔서 웃음이 나오네요^^;;
내 입장만 있고 손님입장이 없으신 사고방식이신데요?
장사 하지마세요.ㅎㅎㅎㅎ
아무일도 않해보신분 같네요.
노트북 못쓰게 콘센트 없애고 무슨 커피를 팔겠단건지요. 그나마 노트북쓰고 자리 지키고 있어야 손님이라도 있어보이는거지 누가 3층까지 별특색도 없는 커피 마시러 기오 올라가겠나요.
평순 ㅡ>청순
장사 안해본 사람인거같은데 인테리어비용 1억 생각해야하고 수십만원의 전기세 인터넷비용 카드가맹비, 부가가치세 등등 납부하고
젊은 알바생 써야 되요
알바생두면 인건비 내야겠죠 주휴수당같은것도 계산해줘야지 안그랬다간 그만둔 알바생이 신고해서 노동센터 조사받을수있구요
40세이상 주인이 앉아있으면 분의기때문인지 매출떨어져요
유동인구도 괜찮은데 애초에 왜 공실이 생길까요??? 게다가 2개층이나?? 세상 참 쉽게 사시네요.
키즈카페를 추천합니다.
유흥가 빼고 1층 아닌 층에 커피숍 되는 꼬라지를 못봤네요. 망해보는것도 국가 경제 전반에는 나름 도움될테니 해보시던가.
만화카페라고 만화 보는거 아닙니다,
그냥 시간 타임 끊어서 잠시 쉴수도 있고요
그런카페로 만드세요
울아들은 만화카페가서 공부해요
텀이 생기면
커피머신도 엄청 비싸요.....
커피숍은 밖에서 외부가 보여야 합니다..
2층이상이면 망합니다....
외부 -->내부
가고 싶지 않네요. 커피가 아무리 싸도. 게다가 주인장이 나와서 설치고. 주인이 이런 마인드면 더 가기
싫을 거 같아요.
한달동안 뭘 고민하신건지?
이런 사람도 돈벌어서 상가 구입하는구만요. 헐~
전 가끔이용하는사람인데 목적이 핸폰충전이에요 컨센트없음 일부러들어가서 음료사며 이용할이유도없어요 오래앉아있지도않구요
급하게 배터리안갖고왔을때 충전하면서 핸폰으로 일보거든요 1층도아니고 그런야박한 마음씀씀이론 장사못합니다
지인이 2층 상가를 샀다가 공실이 나서 본인이 까페하겠다고
인테리어에 1억 바르고 부부가 죽어라 일하다가 6개월만에
접었어요. 매월 적자 나고 진상 손님까지 겹치니 장사 안해본
멘탈로 못 버티더라구요. 인테리어비에 장사하면서 손실난 거
상가 살 때 대출이자... 상가 하나 잘못 샀다가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1층 빼고 상가는 함부로 사는거 아니에요.
1층이어야해요
오프라인에서는 어떤분이실지 궁금해졌어요
자영업 하려는마인드가 전혀 없으신데 어찌 커피숍을
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연세는 60대 이실거 같은데‥ 그냥 취미 생활 하시고
여행 다니시는게 두루두루 좋을거 같아요
차치하고서요...
커피샵 하나 차리는데 얼마쯤 드는지는 아시나요?
한 번 알아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
나이 많으셔서 현실감각 없고 트렌드 모름.
아르바이트 경험도 없고 장사 경험도 없는 나이 많은 사람이 1층도 아니고 3~4층은 빼박 인테리어 비용만 날리고 빚만 집니다....
룸카페형 스타일 아니면 3~4층에서 카페 하는 거 아니구요.
룸카페라는 것은 아세요? 그것도 매니저 따로 고용하면서 어린 애들 손님 받으며 관리 잘해야 하는데 손이 굉장히 많이 가요. 이것도 트렌드에 민감해서 젊은 사람이 운영해야 하는 거구요,
3~4층에 카페하겠다는 것만 봐도 현실감각이 전혀 없으신 거 같아요.
계약 될 때까지 그냥 공실로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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