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0.31 11:07 AM
(112.220.xxx.102)
중계.............................
2. ..
'17.10.31 11: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중개사들 중에 책임감 제로에 중개법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천지예요.
진짜 능력있는 중개사들은 건물이나 땅 위주로 하면서 떼돈을 벌어서 서민이 만날 일도 없고,
원룸이나 아파트 같은 건 지식 없는 사람 불러다 인건비 안줘가면서 일 시키는 거죠.
제 생각에 중개료는 차에 태워 이 집, 저 집 구경시키고 다니는 비용인 거 같아요.
3. ....
'17.10.31 11:09 AM
(221.139.xxx.166)
그 집을 계약 안하면 돼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중계'가 아니고 '중개'입니다. 부동산 중개요.
이 상황은 집을 연결만 해주니 중계가 맞으려나?
중개는 중간에 개입한다는 건데 개입을 안하니까요;;
4. 중개사
'17.10.31 11:10 AM
(61.80.xxx.94)
직방이라면서 중개사 수수료 내야하더라구요
월50짜리 원룸 구하면서 수수료 22만원 냈어요
달라는대로 줬더니 나중에 전화와서 인터넷 연결하는선이 없다고 돈달라기에 그거 kt에 전화하면 무료로 갖다준다고 했더니 알았다며 끊더라구요
설렁설렁 해줄려고 해도 그럼 호구인줄 알아서 뭐든 까칠하게 굴어야 겠다는거 배움
5. 중개사
'17.10.31 11:12 AM
(61.80.xxx.94)
위에 인터넷선 요구는 이사나올때 얘기예요
6. ..
'17.10.31 11:13 AM
(58.140.xxx.82)
중개 수정했어요. 지적 감사합니다. ^^ 앞으론 헷갈릴일 없을거 같아요 감사감사 ㅎㅎ
7. 참
'17.10.31 11:1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중개사들이 얼마나 사기꾼 집단이냐면
원룸주인이 부동산에 안 맡기고 직접 전봇대에 붙이거나 원룸에 모집글 붙이거나 하면
세입자 못 가게 그 일대 부동산이 단합해서 훼방놔요.
집주인도 중개료 아깝더라도 그거 줘야 세입자가 들어오는 구조.
8. ㅇㅇㅇ
'17.10.31 11:14 AM
(122.36.xxx.122)
님 혹시 아가씬가요?
님이 젊은여자고 돈없어보이면 그들에겐 무시의 대상이에요
그사람들 사람 봐가면서 간봐요
9. ..
'17.10.31 11:15 AM
(58.140.xxx.82)
아가씨이기엔 좀 나이든 처자구요. 안그래도 입주청소 해달라고 겁나 징징거렸어요.
냉장고 세탁기 너무 드러워요. 도배는 세입자가 중간에 나간거라서 못해준다길래. 그럼 원래 계약기간 끝나면 나 살고 있는 중이라도 해줄거냐고 했더니 중개인이 우물쭈물..
저 계약할거에요. 2년동안 진상의 끝을 보여주려구요.
10. ..
'17.10.31 11:16 A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중개에요.
층고가 몇이냐? 이건 보통 세입자가 직접 줄자로 재죠.
이거 물어보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고지서 안넘어오게 해달라. 이건 주인이 알아서 앞 세입자 퇴실하는 날까지 정산해서 계산받아요.
중개사가 주인한테 말은 하겠지만 간혹 고지서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다지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받고 본인과 상관없다면 무시하거나
주인이나 중개사와 통화후 바로 해결될겁니다.
계약관련 문제가 생기면 중개사에게 연락.
세세한 건물에 대한 문제는 관리실에 연락하는게 맞죠.
방한번 보여주고 계약했다니 중개사는 일진이 좋네요.
수십개 보여줘도 딴데 더 보고 올께요 하고 가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이거든요.
계약금부터 걸지말고 줄자 들고 가서 한번 더 방을 더 보시거나 해서 마음에 딱 드는 방 고르세요.
원하는 계약 조건 다 걸고 주인이 맞춰우면 한다 하시고.
11. 그사람과 거래안하면 안되요?
'17.10.31 11:17 AM
(122.36.xxx.122)
한마디로 님 돈없어보이는까 무시하는거에요 ㅠㅠㅠ
저 정말 이런 말 싫지만
현실이 그래요 ㅠㅠㅠㅠㅠ
12. ..
'17.10.31 11:17 AM
(115.140.xxx.133)
중개에요.
층고가 몇이냐? 이건 보통 세입자가 직접 줄자로 재죠.
이거 물어보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고지서 안넘어오게 해달라. 이건 주인이 알아서 앞 세입자 퇴실하는 날까지 정산해서 계산받아요.
중개사가 주인한테 말은 하겠지만 간혹 고지서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다지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받고 본인과 상관없다면 무시하거나
주인이나 중개사와 통화후 바로 해결될겁니다.
계약관련 문제가 생기면 중개사에게 연락.
세세한 건물에 대한 문제는 관리실에 연락하는게 맞죠.
물론 중개사에게 연락하면 어느정도 다리역할을 해줄겁니다.
방한번 보여주고 계약했다니 중개사는 일진이 좋네요.
수십개 보여줘도 딴데 더 보고 올께요 하고 가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이거든요.
계약금부터 걸지말고 줄자 들고 가서 한번 더 방을 더 보시거나 해서 마음에 딱 드는 방 고르세요.
원하는 계약 조건 다 걸고 주인이 맞춰우면 한다 하시고.
13. ..
'17.10.31 11:18 AM
(115.140.xxx.133)
중개에요.
층고가 몇이냐? 이건 보통 세입자가 직접 줄자로 재죠.
이거 물어보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고지서 안넘어오게 해달라. 이건 주인이 알아서 앞 세입자 퇴실하는 날까지 정산해서 계산받아요.
중개사가 주인한테 말은 하겠지만 간혹 고지서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다지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받고 본인과 상관없다면 무시하거나
주인이나 중개사와 통화후 바로 해결될겁니다.
계약관련 문제가 생기면 중개사에게 연락.
세세한 건물에 대한 문제는 관리실에 연락하는게 맞죠.
물론 중개사에게 연락하면 어느정도 다리역할은 해줄겁니다.
방한번 보여주고 계약했다니 중개사는 일진이 좋네요.
수십개 보여줘도 딴데 더 보고 올께요 하고 가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이거든요.
계약금부터 걸지말고 줄자 들고 가서 한번 더 방을 더 보시거나 해서 마음에 딱 드는 방 고르세요.
원하는 계약 조건 다 걸고 주인이 맞춰우면 한다 하시고.
14. ..
'17.10.31 11:19 AM
(58.140.xxx.82)
솔직히 말을 하더라구요. 주인이 서울 살고 건물을 그냥 관리인한테 맡기고 방치 중이라서.
고지서 이런건 아예 신경을 안쓰는 눈치에요. 관리실도 솔직히 주인편일테고.
유일하게 수수료 챙겨먹는 사람이니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을때 (이사 각오하고) 방패로 삼으려구요.
15. .....
'17.10.31 11:20 AM
(218.236.xxx.244)
인생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중간에서 부동산 역할 중요해요.
제대로 된 중개사 만나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줄어드는데요.
지금이야 원룸을 찾지만, 나중에 몇억 단위의 아파트 보러 다닐때는 일부러 여러 부동산을 다닙니다.
어차피 그 동네 매물은 다 부동산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 중에서 가장 덜 양아치스럽고 점잖아보이는 부동산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부동산하고만 의사소통을 하면 됩니다. 중개사가 하는 역할이 그거예요.
매물은 마음에 드는데, 부동산이 양아치다....그러면 다른부동산으로 가서 어느 부동산 매물인
어디의 집 좀 연결시켜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공동중개가 되고 수수료는 둘이서 나눠먹어요.
머리아픈 매도자나 매수자 만나면 차라리 내돈 몇백만원 수수료로 아깝게 쓰더라도
중간에 중개사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깨닫는 날이 올겁니다.
16. ..
'17.10.31 11:21 AM
(115.140.xxx.133)
관리인이 그 건물 매매한 부동산이에요.
한달에 수십만원 받고 관리해줍니다.
무슨 일 생기면 관리인한테 물어보세요.
계약서쓸때 필요한 부분 특약으로 세세히 잘 적으세요.
17. .....
'17.10.31 11:23 AM
(218.236.xxx.244)
양아치 부동산들도 많은 반면, 진상의 끝을 보여주는 손님들도 많아요.
원글님도 경험치를 통해서 부동산에는 어느선까지 요구하면 적정한가...를 깨닫고
요구할건 당당하게 요구하시면 되는겁니다. 그게 안되는 부동산일것 같으면 거래 안하면 되구요.
18. ..
'17.10.31 11:23 AM
(58.140.xxx.82)
네 저도 주인하고 직접 붙는건 여러모로 불리하니 중개사 쪼는거에요. 중개사만 통해서 해결하려구요.
사실은 이 원룸 건물 도맡는 공인중개소가 있는데 거긴 아예 한술 더떠서 허위매울보여주고
걍 비밀번호 알려줄테니 알아서 보라고 해서 그나마 이 동네에서 매물 젤 많고 짬 좀 많은 곳으로
정한거에요. 절 속터지게 한 사람은 보조원 같았구요. 오늘 계약하러가서 그 최종보스를 만날텐데
단단히 대비해두고 싶어서 글올렸어요.
19. 중개사도
'17.10.31 11:25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잘 만나야 해요.
이건 뭐 다 니들이 알아서 해라 난 둘이 연결시켜주면 땡...이런곳도 많은데 엄청 스트레스에요
좀 잘한다 싶은 곳은 외려 세입자 입장에서 주인을 설득합니다.
그럴땐 주인 입장이라도 그 업체를 신뢰하게 되죠
내가 세입자 입장 되면 꼭 저사람에게 맡겨야겠다.싶은거죠
20. ..
'17.10.31 11:27 AM
(58.140.xxx.82)
아참.. 저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서 최대한 젠틀하게 벽지 손상시 변상하겠다고 할랬는데
주인 사전에 벽지 교체란 없다고 했으니 .. 저도 모르쇠하고 있다가 애가 벽지를 씹어먹든 갉아먹든
계약 기간 끝나고 나올때 암 소리 안하려구요 흥
21. ..
'17.10.31 11:30 AM
(115.140.xxx.133)
동물 있다고 말하셨나요?
그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겠네요. 동물 허용해주는 원룸 별로 없습니다.
22. ..
'17.10.31 11:32 AM
(58.140.xxx.82)
아코 정곡을 찌르셨어요 ㅜㅜ 사실 제가 그래서 여길 포기를 못하는거에요.
그러나 최대한 승리하고 싶습니다. (부끄)
23. ..
'17.10.31 11:4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주인 사전에 벽지 교체는 없다고 해도
손상시킨 벽지는 보상해야 돼요.
24. 음
'17.10.31 11:42 AM
(223.62.xxx.27)
층고가 몇이냐? 이건 보통 세입자가 직접 줄자로 재죠.
이거 물어보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고지서 안넘어오게 해달라. 이건 주인이 알아서 앞 세입자 퇴실하는 날까지 정산해서 계산받아요.
중개사가 주인한테 말은 하겠지만 간혹 고지서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다지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받고 본인과 상관없다면 무시하거나
주인이나 중개사와 통화후 바로 해결될겁니다.
계약관련 문제가 생기면 중개사에게 연락.
세세한 건물에 대한 문제는 관리실에 연락하는게 맞죠.222
25. ....
'17.10.31 11:44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어느 정도 동의해요.
싼 방 아니고 6억짜리 전세계약하는데도 그래요.
집 달랑 두개 보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계약했어요.
세금납부 증명서 떼달랬더니, 주인이 안해준다 그랬다,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하자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주인이 안해줄려고 그런다,,
자기들은 도대체 뭘 하고 그 많은 돈을 받아가는건지 모르겠어요.
26. ......
'17.10.31 11:45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걍 습득이라고 하고 있던가 x
걍 습득이라고 하고 있든가 o
27. ..
'17.10.31 11:46 AM
(115.140.xxx.133)
주인이 방치하기 때문에 고양이 데리고 그 원룸에 들어갈수 있는거에요.
주인이 건물에 애정이 많고 깔끔한 성격이면 동물허용안해줘요.
28. ..
'17.10.31 11:47 AM
(58.140.xxx.82)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아무래도 매번 직거래를 해서 사실 이런건 다 주인분하고 다 대화가 가능했던거였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주인하고 나눠야할 얘기를 중개사하고 하려고 한건데 중개사가 (보조원) 나중에 주인한테 물어보겠다 그런식으로만 대답해줘서 화가 났던거 같아요. 심지어 그 방이 다방이 직방 피터팬 카페까지 올라왔는데
그 세곳에 정보다 다 달랐어요 ;;; 그래서 정확히 하려고 하나하나 물었던게 좀 진상처럼 느껴졌을수도 있겠네요. ㅜㅜ
29. ..
'17.10.31 11:47 AM
(58.140.xxx.82)
네 제가 아무래도 매번 직거래를 해서 사실 이런건 다 주인분하고 다 대화가 가능했던거였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주인하고 나눠야할 얘기를 중개사하고 하려고 한건데 중개사가 (보조원) 나중에 주인한테 물어보겠다 그런식으로만 대답해줘서 화가 났던거 같아요. 심지어 그 방이 다방에 직방 피터팬 카페까지 올라왔는데
그 세곳에 정보가 다 달랐어요 ;;; 그래서 정확히 하려고 하나하나 물었던게 좀 진상처럼 느껴졌을수도 있겠네요. ㅜㅜ
30. 고양이키우심
'17.10.31 11:47 AM
(223.39.xxx.86)
님이 약자네요
개,고양이키움 아예 계약안해줘요보통은
집손상이 되거든요
31. ..
'17.10.31 11:49 AM
(58.140.xxx.82)
네 제가 약자 맞죠. ㅜㅜ 그리고 왜 남자세입자 안들이려고 하는지도 매번 깨닫고 있어요.
담배 때문에 벽지가 누래요. 게다가 살면서 청소란건 전혀 안하는지.. 정말 구석구석 상상을 초월하네요.
32. 남자세입자가 그렇군요
'17.10.31 11:54 AM
(1.220.xxx.196)
-
삭제된댓글
전 개 고양이 임대 안된다고만 명시했는데 ㅠㅠ
그리고 부동산업자들 도둑놈 맞아요
내놓는 입장에서도 짜증날때 많습니다
33. sh
'17.10.31 12:28 P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
층고는 대부분 몰라요.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세입자는 원래 잘 안 받아요 - 냄새 나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요. 벽지는 손상되면 당연히 물어주시는 것이 맞구요.
그리고 글 쓰실 때 격한 감정은 알겠는데 욕은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개썅 마이웨이가 뭡니까..;;
34. 포도송이
'17.11.1 6:26 AM
(182.231.xxx.245)
-
삭제된댓글
음 22만원 수수료
3억짜리 매매 수수료 120입니다
사고 팔고 동시하면 240
상가수수료는 0.9프로에요
22만원짜리 거래는
부동산에서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집 드럽다고 하셨나요?
돈을 더 주셨으면 더 좋은집을 고르셨겠 지요
부동산에서 볼때는 님이 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