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미니스트' 최현희 교사 인터뷰

oo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7-10-31 08:15:08

'페미니스트' 최현희 교사 인터뷰 “이 아이가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페미니스트 교사를 만나고 있다는 심정으로 대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

IP : 211.176.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31 8:17 AM (110.70.xxx.6)

    페미가 아니라 남녀갈라치기 분란주의자이겠지. 이런게 초등교육을 하고 있다니.

  • 2. . .
    '17.10.31 8:23 AM (58.143.xxx.202)

    페미니스트 교사 필요해요

  • 3. ㅇㅇ
    '17.10.31 8:29 AM (223.62.xxx.11)

    인터뷰는 읽고 남녀갈라치기니 하는 표현 쓰시는 건가요
    하여튼 240번 버스며 뭐며 사람들이 자기 신나자고 어찌나 양념을 쳐대는지 ㅉㅉ

  • 4. 첫댓글박복
    '17.10.31 8:32 AM (39.7.xxx.208)

    인터뷰는 읽고 남녀갈라치기니 하는 표현 쓰시는 건가요2222

  • 5. 첫댓글박복
    '17.10.31 8:36 AM (39.7.xxx.208)

    인터뷰나 좀 읽어보시길
    인종차별반대주의자들도 인종간 갈라치기겠네요

  • 6. oo
    '17.10.31 8:42 AM (211.176.xxx.46)

    헌법학자들은 모두 페미니스트들이에요.
    헌법에 평등을 적시하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사회, 법과 정치 시간에 평등을 가르치죠.
    그러니 모든 교사는 페미니스트죠.
    성평등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교사들이 있을 뿐이고.
    역사의 진보상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언행일치 안되어 혼란스러운 분들은 자기 성찰을 열심히 해야 하는 거고.

  • 7.
    '17.10.31 8:47 AM (210.220.xxx.245)

    저분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예요
    운동장을 여자어린이도 사용하게 해달라는거 여자아이들의 엄마가 그런 주장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임교사도 아닌 분이 저런 주장을 펼친다는건 잘못됐죠.
    그만큼 학교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보지못했다는 반증이기도하거든요
    그리고 학교에서 오히려 남자아이들이 더 편파적으로 위축이 되어가고있는게 현실이죠
    지금 세계도 양성평등으로 젠더를 부르짖지 페미니즘은 아닙니다,

  • 8. ㄷㄴㅂ
    '17.10.31 8:50 AM (223.62.xxx.40)

    자기를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인간 대부분이
    지기모순을 모르죠.

  • 9. ...
    '17.10.31 8:57 AM (223.62.xxx.11)

    페미니스트는 나쁜 거야. 나는 평등이 좋은 건 알지만 감히 여자가 남자에게 차별받지 않을 걸 요구하는 건 건방진거야. 이런 건 자기모순 없는 사람만이 하는 거군요.

  • 10. ..
    '17.10.31 9:02 AM (115.140.xxx.133)

    옛날 우리 학교 다닐적에 비하면 지금은 상당히 학생들이 양성평등화되었더군요.
    번호다는거나 줄세우는거나.. 그나마 의식이 이렇게 변화된것은 저런 사람들이 돌 맞으면서도
    나서주니 그런게 아닐까요?
    형식은 변화되었지만 수업내용이 잘못된건지 우리애가 아들인데
    성역할에 대해서 남녀를 구분하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일합니다.)
    그때마다 정정해주지만 학교교육이 내용에서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하게 되요.

    아직 대학에서조차 여성 혐오 비하하는 교수가 많아서 논란이 되는 시대에요.

  • 11. ㅊㅊ
    '17.10.31 9:10 AM (223.39.xxx.148)

    학교에서 남자애들이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고요??
    학교는 가보셨어요??

  • 12. 우리
    '17.10.31 9:22 A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우리 선생님..좋으신 분입니다.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관심도 많고요.
    그런데..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우리애가 반장인데.여자를 더 배려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고..우리애가 여자인 어느애에게 무슨일을 시켰는데
    그게 여자로서 난감한 일이었데요(구체적인 일은 몰라요)
    전 우리애에게 그 이야길 전해줬더니 우리애가 하는 말이
    왜..같은 학생인데..배려받으려면 똑같이 배려받고 이해받아야지
    남자인 내가 여자를 더 배려해줘야 하는데
    반대로 그 여자애에게는 남자를 배려해줘란 말 하냐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성차별이라고.여자랑 남자랑 평등하다고 하지만
    막상 어느 일에서는 여자는 약한존재라고 빠지고 남자애들만 시킨다고

    저도 여자이고 선생님도 여자라 문제점을 못느꼈는데
    남자인 경우는..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라는..건 어렷을때 들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여성은 약한 존재이니 배려하고..보호해줘야 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또 우리 아들보고 남자가 뭐가 그리 속이 좁냐..그랫더니
    여자라 배려해주는것이 아닌 그냥 인간적으로 배려해주는 것이라 말하면..이리 말안한다
    엄마도..남자라는 테두리로.남자는 이래야 한다며..나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것도 일종의 성차별이다..라면서.말하네요..중1이어요.쩝
    어려워요

  • 13. ..
    '17.10.31 9:3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인터뷰도 슬쩍 병맛이지만)
    멀쩡한척 인터뷰는 누군들 못하나요.
    자바국 의원들도 뉴스공장에서 정상인처럼 말합디다.
    본인이 sns에 싸지른 똥덩어리들 잘 봤고
    그게 페미니즘이면 이 나라 망한거에요.

  • 14. ㄷㄴㅂ
    '17.10.31 9:34 AM (223.38.xxx.252)

    페미니즘은 차별받지 않은 세상을 주장하지만
    그건 대외용 얼굴일 뿐
    소수자와 노인과 아이를 차별해요.
    그 사상은 비차별이 아닌, 여성우월주의에요.
    페미가 이를 부인하면
    페미니즘을 잘 모르면서 몰려가는 레밍이거나
    잘 알면서 외면, 기만하는 내면의 차별주의자에요.
    진짜 페미는 그렇치 않아! 하겠지만
    자칭 진짜 페미나 동정녀나 기적 수준이라서요.

    아들이라 낙태했다는 페미나
    내가 페미니즘을 알아선 안돼는 거였다....! 면서
    여자 초등학생 살해한 페미나
    남자 유아 성기 따먹고 싶단 페미나
    여자라 탄핵 당했다는 페미나
    애인 바래다 주다 미군에게 살해된 청년에게
    한남 죽여줘서 고마워요! 라는 페미나
    지하철에 치인 열 아홉 비정규직 청년에게
    관심받고 싶으면 강남에서 죽지 그랬어? 라는 페미나
    여성의 성적대상화를 비난하면서
    일반인 미남사진 몰카 찍어서 카페 올려
    저 남자 애갖고 싶다, 덮치고 싶다, 엉덩이가...성기가...
    라는 페미나
    쓰다가 귀찮아진 기타 등등이나
    다 자기가 굳건한 페미니스트 투사라고 맹세하던데요?

  • 15. ...
    '17.10.31 9:38 AM (223.33.xxx.14)

    일베 애들이 나는 애국보수다! 라고 주장하니까
    애국, 보수=혐오, 범죄 로 취급해도 되는 겁니까

  • 16. 에휴
    '17.10.31 10:20 AM (175.223.xxx.145)

    댓글들 보니 페미니스트 교사가 시급하네요

  • 17. ....
    '17.10.31 10:48 AM (39.115.xxx.2)

    내말이요. 댓글들 보니 진짜 페미니스트 교사 시급합니다. 이미 똥만 가득 찬 어른들이야 그렇다 치고 아이들이라도 잘 키워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749 올해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월동 아이템 있으세요? 40 Hiver 2017/12/09 14,310
756748 층간소음 몇시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2 하아 2017/12/09 1,932
756747 시아버님이 곧 돌아가실 것 같습니다. 장례문제 좀 여쭐게요. 17 ... 2017/12/09 6,515
756746 브랜드 한식뷔페 다녀와서 목말라 죽을 것 같아요 9 이건아님 2017/12/08 3,304
756745 시댁은 원래 이런 걸까요? 고견 구합니다. 11 어렵다 2017/12/08 5,216
756744 알란파슨스프로젝트 좋아하는분 40 ㅔㅔ 2017/12/08 2,558
756743 대전 주걱턱 교정 잘하는병원이 어딘가요?? 1 궁금.. 2017/12/08 707
756742 슬기로운 감빵생활 궁금한게 있어서요 6 라디오 어디.. 2017/12/08 2,906
756741 뉴욕 콜롬비아대학나왔으면 엄청 수재인가요? 24 ㅠㅡㅡ 2017/12/08 9,583
756740 속으로 시기질투가 많다고 느끼시는분.. 16 도리 2017/12/08 4,972
756739 내일 절임배추랑 김치양념 산게 오는데요.. 12 김장초보 2017/12/08 2,360
756738 연합뉴스 문 닫아야 할듯 2 ... 2017/12/08 1,951
756737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가을여행편 도도 5 세나개 2017/12/08 1,934
756736 민화그리시는 분 계신가요? 2 사과 한 잔.. 2017/12/08 1,098
756735 헉,5분 진료에 50만원 돈 나왔어요. 60 미국병원 2017/12/08 21,579
756734 밑에집에서 이시간에 마이크잡고 노래를... 1 층간소음 2017/12/08 847
756733 가끔 만나렵니다. 2 .... 2017/12/08 1,119
756732 알쓸신잡 끄적끄적 9 그냥 2017/12/08 3,077
756731 중년에 결혼하면. . 4 싱글 2017/12/08 3,533
756730 파운데이션 팩트 바르고 파우더 또 바르시나요? 4 2017/12/08 2,905
756729 혹시 직접가서 예매한 영화표 취소되나요? 1 영화표 2017/12/08 645
756728 낼아침 위내시경 예약햇는데 가지말까요? 9 도망 2017/12/08 3,428
756727 서비스직종인 사람에게 함부로하는인간들보면 화가나요 7 분노 2017/12/08 1,626
756726 고양이 영양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2 냥님 2017/12/08 1,121
756725 웃긴 영화 추천해주세요 19 웃고싶어서 2017/12/08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