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무하게 가버렸네요.
그냥 사람 자체가 딱 영화 속 홍반장 같이 생각됐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요....저두.....홍반장......ㅠㅠ
홍반장이 참 좋았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