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ㅋㅋㅋ
불콰한 ㅎㅎㅎㅎ
자막이 ㅋㅋㅋ
불콰한 ㅎㅎㅎㅎ
뉴스 보다가 하나 배웠네요.
불콰하다- 술기운을 띠거나 혈기가 좋아서 얼굴빛이 불그레하다.
잘 쓰지 않는 용어라 오타인 줄 알았네요.
불쾌한의 오타아니었어요??????
알았어요.
하나 배워 갑니다.
녜, 아니예요. ^^
불콰한 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이 계셨다니....하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문학작품에나 잘 나오는 단어이니...염상섭의 삼대 같은 ..
헐
첨 봐요
윗님 같은 댓글 달릴 거 예상했네요. ^^
글로는 잘 아는 단어
210님과 같은 댓글 달릴 거 예상했네요. ^^
'불콰한 등산로' 에 왜 ㅋㅋ를 붙였나 의아했던 1인.
결론은 원글이가 불콰하다라는 단어를 몰랐다는 거. ㅋㅋ
너만 읽는다 문학작품..
모를수도 있지, 그걸 또 문학작품에나 잘 나오는 단어란다
불콰한 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예전에 우레와 같은 박수. 라고 자막이있어서 우뢰의 오타 라고 생각했는데 우뢰 라는 단어가 사실은 잘못된것이고 우레 가 맞았어요 ㅎㅎ
성인 80퍼는 모를거라 생각합니다만.ㅎㅎ
이 단어를 아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
저도 몰랐네요. 나이들수록 배워야 하는 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배울 게 늘어나네요 ㅎ ㅎ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사람은
남의 무지를 비웃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 ㅋㅋㅋ가 그래서 붙은 거군요^^*
뜻은 아는데 내 입으로는 절대 안 내보낸 단어 중 하나네요.
불콰를 이리들 모른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놀라게 되네요. 그리 어려운 말도 아니고...헐
저희엄마가 종종 쓰시는 말이네요.
아빠 약주한잔 하고 오셨다는 표현으로 ㅋㅋ
맞춤법이 틀렸다고 지적할 때는 한 번쯤 검색해 보는게 안전합니다.
단톡방에서 "다음에 봬요" 했더니
"뵈요"인데 왜 "봬요"라고 쓰냐고 킥킥 거리더라구요.
그냥 있으려다가 "아닙니다. 봬요가 맞습니다" 한 마디 했어요.
제가 국어국문학 전공인데 가끔 어려운 맞춤법을 만나기도 하거든요.
요즘 인터넷이 얼마나 좋은데요. 검색해 보는게 안전해요^^
저 오늘 처음 본 단어입니다.
뵈요인걸로 아는 분들도
한 80퍼센트일듯
위에 봬요 쓰시는 분...
저는 톡방에 다들 그러는데 나혼자 잘못됐다하기 그래서 뵈어요 나 보아요를 쓴답니다
누가 비웃었다고 왜 이리 자격지심 발휘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것도 몰라요 한 것도 아니고 "하긴 모를 수도 있겠네요, 문학작품 같은 데다 나오니 " 라고 분명히 썼는데.. -_-;;;;
저도 오타인줄 알았다가
검색해봤네요
불콰한 ᆢ 첨 봤네요
불콰하다 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들 계신가요?
놀랍네요
원글도 댓글도 다 예상 가능했어요.
불콰하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윗님 말씀대로 문학작품들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오래된 표현인거 맞아요.. 하여간 자격지심에 쩔어서 비웃었다고 빈정거리는 아주매미들 수준 맞춰주려면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ㅇ나 보고 다시 댓글 달아야 하나요?
저도 몰랐던 단어인데
문학작품에 나오는 표현이라길레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구만
뾰족하게 받는 분도 있어 놀랍네요.
사실 저 단어가 많이 쓰이진 않지요.
문학작품 중에서도 조금 옛날 작품에 많이 나오구요.
불콰한 이라는 단어를 보면 왠지 막걸리를 마셨을 것 같아요^^
어제 등산했는데 정말로 불콰하게 취기오른 어르신들
많이 봤네요.
어린분들은 모르는 단어인가 보네요
50대인 저는 아는 말인데
현실에서는 잘 안쓰고 문학작품에서 잘쓰긴하죠
술이 올라 붉어진 모습 표현할때 쓰는 말이죠
원글도 댓글도 전부 예상했어요.
잘 쓰는 단어는 아니니까요. ^^;;
저도 예전에 불콰한이 불쾌한을 잘못 쓴 줄 알고
지적질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그래서 원글님의 이번 일에 절대 웃을 수가 없네요.
전 그때 이런 말도 있음을 처음 알았어요.
모든 어휘를 알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이런 기회에 하나 더 배웠다 하고 기뻐하면 될일을
왜 항상 이렇게 서로를 비난하시는지 ..
82만큼 지성인들 많은 곳도 없는 것 같은데
단어 가지고 아네 모르네 하고
늘 이렇게 말씨름하는 걸 보면
안타까운 기분이 듭니다.
저도 오타인줄 알고 검색해봤어요..새로운 단어 하나 배웠네요
오... 저도 불콰는 몰랐구요
대신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어릴때 술 좋아하시던 아버지가 막걸리 드시고 들어오면 엄마가 늘 저봐라 또 불큰하게 술마시고 왔네 라며 잔소리하시던게 기억나요.^^
아마 불콰 그 뜻인거 같아요
어쩜 신기하게도 댓글 패턴이 비슷해요.
그 와중에 이 모든것을 예상했었다는 댓글까지. ㅋㅋ
이렇게 하나라도 배워가면 좋죠 뭐.
기분나쁘게 비꼬거나 하지만 않으면 전 82의 맞춤법 지적질이 싫지 않아요. 거짓말 좀 보태서 학교에서 배운거보다 더 쏠쏠하게 배워간다는...
제목에 ㅋㅋ 보고 내용을 예상했어요.
모르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학작품들에 꽤 나오는 표현이긴 해요.
주로 고등시절배웠던 작품들같은데서요.
불콰한..이라는 단어가 낯설지않은 제가 나이가 많긴 하나봐요. 문학수업때 많이 봤었던..40대 초반 아줌마
뉴스보면서 오탄줄 알았는데 저런 단어가 있는거예요? 불콰?
원글 제목만 보고 원글 내용 파악 가능했어요
불콰한 이라는 단어를 모르시는구나~~ 하구요 ^^
댓글 많은거 보고 댓글도 짐작 했네요. ㅎㅎㅎ
문학작품에 나오긴 해도 잘 쓰진 않는 단어이긴 해요.
저처럼 40대 후반은 아는 분 좀 계실거구요.
문학적 소양 전혀 없는데도
불콰한 이란 단어는 알고있는데요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역시 인문학적 소양이 없네요
불콰를 모른다고 비웃는 분들이..
지식이 많으면 뭘해요
지혜가 없는데;
1월에 지난해 12월을 말할 때는 꼭 구랍이라고 말하더군요.구랍을 입으로 말하는 사람은 손앵커가 전무후무하더라구요 제 경험으론.
저도 불콰하다를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는 게 놀랍네요. 원글님은 네이버 국어사전이라도 한번 찾아보고 글을 올리시지 그랬어요.
저도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긴 하네요..
비웃는건 아니고, 나 진짜 늙었나? 이런 느낌요..
세대간에 쓰는 어휘가 달라지는데 그걸 목격하는?
40대 중반인데, 문학작품이나 기사등에서 많이 나왔던 단어라 전혀 낯설지 않아요.
그러나 인터넷 읽다보면 특히 남자들이 쓴글은 대충 뜻을 유추할 뿐이지 처음 접하는 표현들이 많더군요.
언어는 끊임없이 변하는 거니깐요..
저도 처음봅니다~
불콰하다 는 꽤 쓰이는 단어예요.
문학적품 아니어도 오늘 보셨다는 내용과 같이 취객관련 기사는 종종 나오기 때문에, 종종 쓰여요.
나이가 들어도 생소한 단어가 많아요.
특히 요즘처럼 글을 잘 읽지 않는 시대, 짧은 글, 일상용어만 있는 쉬운 글만 읽는 시대에는 이 정도 단어만 나와도 난 처음본다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모르는게 뭐 어때서... 이건 어차피 잘 안써..라고 하기보다는, 새로운 것 알았네 하시면 될듯요.
알면 좋잖아요 ^^
진심으로 글 내용이 이런 걸 줄 몰랐어요.
술들 마시고 자알 한다~ ㅋㅋ 그러게 작작 마시지 뉴스까지 나오네, 이제
— 이런 내용일 줄 알았어요! ㅠ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보다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비웃는 거 아니에요. 정말 놀란 거예요ㅠ
여러분, 책은 읽을수록 좋은 것이고
불콰라는 단어는 그렇게 낡은 말이 아니랍니다. 지금도 펄펄 살아 있는 말이에요. 서로 비웃지 말고 공부해요, 우리.
문화충격2라고 하시지요.들.
아무데고 알아주지 않으니 여기서 아웅다웅.
문학적소양 있다고 자부했는데 처음보는 단어네요 ㅋㅋㅋ
30대인 저도 아는데요.
문학작품에서만 보고 실제로 쓰는 건 못 본 단어죠. 자리끼, 천둥벌거숭이처럼...
전 제목 보고 등산배낭 양쪽 주머니에 막걸리 꽂고 올라가는 중년, 노년층들이 술먹고 추태부리는 거 비웃는 내용인 줄 알았어요.
전혀 어려운 단어가 아닌데...모른다니 놀랍긴 하네요...
전혀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는 윗님,
단어가 난이도가 있나요
자주 쓰이면 낯이 익고 그렇지 않으면 생소한거지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 맞잖아요
소설에 많이 나오는 단어죠.
일상에서 쓸 일은 없지만 친숙한 단어네요.
중고등 한국문학에 많이 나오는 표현인데
표련인데 모르시는 분은
오프에서 만났다면 공부는 안했구나. 책은 안읽었구나 싶죠.
인구에 회자 라든가.
나성에 간.
기근에 초근목피 같은말도 그렇더라구요
중고등 한국문학에 많이 나오는 표현인데
모르시는 분은
오프에서 만났다면 공부는 안했구나. 책은 안읽었구나 싶죠.
인구에 회자 라든가.
나성에 간.
기근에 초근목피 같은말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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