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사교육 대박 로또 있으셨나요?
학원 하나 옮겼더니 애가 공부를 열심히 한다든지
5등급이 2,3등급 되었다든지 기타등등이요
1. 제가 과외했던 아이
'17.10.30 6:31 PM (218.48.xxx.197)수학 5~6등급에서 3등급으로. 6개월쯤 했어요.
걔는 기본 머리가 되는 애라서 급상승.2. 제가 과외했던 아이
'17.10.30 6:33 PM (218.48.xxx.197)그다음에 2등급까지는 본인노력으로 갔어요.
제 사정으로 길게 과외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서로 잘만난 거였어요.
그아이는 언어가 좋은애였어서
제가 말로 풀어서 가르치면 쏙쏙 받아들였어요.3. ....
'17.10.30 6:33 PM (59.7.xxx.140)5~6등급은 공부하면 2~3 등급까진 올리죠.. 1등급을 못해서 그렇지...
4. 제가 과외했던 아이
'17.10.30 6:36 PM (218.48.xxx.197)아참, 고3이었어요~
5. 꼬마버스타요
'17.10.30 6:40 PM (180.70.xxx.208)5~6등급은 대부분 공부를 안해서 그래요
공부 한다고 학원 왔다갔다하고 도서관 가서 멍때리고... 공부량 자체가 많지않아서
전문과외가 아니어도 개념설명 잘하고 횟수 많고 숙제 많이주는 쌤을 만나서 아이가 의지가 있거나 엄마가 숙제 체크하고 기출 챙겨주고하면 3등급까지는 올라가는데 2등급은 머리도 필요하고 노력이 더 필요하죠6. 윗님말씀 맞아요.
'17.10.30 6:41 PM (218.48.xxx.197)과외할 때 가장 핵심은
자기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거예요.
그게 상당히 어렵죠7. 조카카
'17.10.30 6:52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4ㅡ5등급 문과생이었는데
연대 (여)학생선생님 만나서 쭉쭉치고 올라가더니
결국엔 1등급 받더라구요. .
만점도 두 번 받은 모양이더라구요8. 이과
'17.10.30 7:00 PM (112.223.xxx.27)고2때 수학 2등급대 과외 학원 적절히 다니고
고3때 수능에서 수학 1개 틀림 백분위 99%9. .....
'17.10.30 7:19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제 동기 전문대 1학년 다니다가 고액 쪽집게 과외 해서 ky 들어왔어요.
18년 전인 당시에 과외비를 한달에 3천씩 썼대요.
그런데 입학 후 학고를 계속 맞아서 그만뒀다가 나중에 재입학 함...10. 동기부여
'17.10.30 7:28 PM (211.186.xxx.176)5등급에서 2 3등급은 공부만 꾸준히 하면 보통 올라요.하지만 1등급은 머리가 좋아야 해요..
11. ...
'17.10.30 7:43 PM (39.118.xxx.7)ebs 공부의 왕도 보세요
거기 그런 사례 많이 나와요12. ㅇ
'17.10.30 7:51 PM (106.102.xxx.136)현실은 숙제 안 하던놈은 계속 안함
13. 다케시즘
'17.10.30 8:32 PM (211.36.xxx.1)대구에 사는 저희 친정조카 경우엔
첫째 조카가 유명한 수학과외 받고 동기부여된 케이스예요. 중3겨울 방학 때 잠깐 저희 언니가 수성구에서 유명한 수학 과외쌤 붙여주면서 성적 쑥 오르더니
거기서 자신감 생겨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해서 전교권 유지해서 좋은 대학 갔어요.
둘째 남자 조카는 엄청 사고치고 문제아였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을 때
수학 선생님이 따로 불러 너 이제부터 나랑 한 번 잘해보자 성적 올려보자 그러면서 엄청 칭찬했었나 봐요.
그 일 이후로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해서 상위권대학 골라잡아 갔어요.14. 위에 다케시즘님
'17.10.30 8:55 PM (211.36.xxx.101)바로 위 다케시즘님
대구 수성구 사는 고2 이과생 엄마예요.그 유명한 수학 과외쌤 꼭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너무 급합니다. 부탁 좀 드릴게요.
maaunov@gmail.com15. 띠롱
'17.10.30 10:40 PM (110.46.xxx.142)저는 아니고 신랑이 과외했던 애요....고등학교일이년하고 서울상위권대학으로 보냈습니다..그전에는 부산인데 성적이..음..처음부터 공부동기부터 해서 정말 애 인생상담까지 해서 공부하게하더라구요.삼학년때는 안했는데 삼학년때는 전화로 종종 상담? 이렇게 해서 애를 잘 다독여서 공부시키더라구요..^^ 나름 좋은 대학보냈더라구요. 그때 뭘 그렇게 열심히 전화하나했더니 본인과외비가 고액과외라서 진짜 열심히 시키더라구요.
신랑왈 과외는 이학년까지 삼학년은 이때까지 배운거 그냥 수능치기위해서 연습이라고.부족한 부분만 보충 공부는 이학년때까지 다해야한다고...OTL.16. mm
'17.10.31 2:02 AM (59.16.xxx.68)우리 구 알바생이 장수생 이었는데 ..
sky공대 -> 지방 의대 -> 최상위 의대 이렇게 업글하면서
과외는 계속 하였는데 ... 애들 다 잘 보냈어요.
4등급 이런애 서울대 보내고 .. 고액과외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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